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

홉스는 원래 사람들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서로 싸우며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그런 싸움을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이런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 공동의 권력을 만드는 
사회계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즉 국가는 통치자와 국민의 계약으로 성립된 것이므로
 국민은 통치자에게 복종하고, 통치자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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