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中庸』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가 쓴 책으로
 『대학...『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四書로
 불립니다.
 ‘중‘은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도리에 맞는 것을 뜻하며, 용庸‘이란 평상적이고 불변적인 것을 뜻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덕론德論도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올바른 중간에 기초해 정립된 개념입니다.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우리 몸의 어느 것도 서로 반대방향을 보고 있는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양극으로 치우치기보다는 모자라거나 넘치지 않아야 건강하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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