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과정에 참여를 강요하는 부모로부터 관계성로 성장하는 것을 공격받기 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이 훼손되고, 이로 인해 모든 일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더구나 이 과정에서 아이의 해마는 위축되거나 성장을 멈추고, 코르티솔이 높은 수치로 지속해서 분비되어 아이의 면역력까지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