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통섭형 인재의 시대,
관심 분야를 넓혀준다.
유대계 미국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는 평평하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썼고, 퓰리처상을 세 번이나 받는 등 세계적인 언론인이다.
그는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지중해학을 전공하고,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중동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베이루트 특파원으로 오랫동안 일했고, 월 스트리트 금융가도경험했다. 그가 세계화‘에 관한 빼어난 통찰을 보여준 책을 여러 권 낼 수있었던 것은 중동의 역사에 대한 지식과 중동 특파원의 경험이 월 스트리트의 경험과 맞물리면서 큰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특정 분야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다른 지식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통섭‘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