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유대인처럼 - 평범한 아이도 세계 최강의 인재로 키워내는 탈무드식 자녀교육
고재학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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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언어 교육‘으로외국어 능력을 키워준다.

유태인의 자녀교육법이라는 채를 쓴 유대인 루스 실로 ( 73세) 여사는 히브리어,영어, 헝가리어, 프랑스어, 이디시어(중부밎 동부유럽 출신 유대인이 사용하는 독일어의 히브리어
 등의 혼성어)를 할 줄 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 잡화상을 하는 그녀의 아버지는 
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외에 아르메니아어도 할 줄 안다. 
그녀의 남편도 이디시어를 알기 때문에, 부부는 아이들이 
들어서 곤란한 말을 주고받을 때는 이디시어를 썼다. 
이중 언어 교육 덕택으로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유대인들은 이처럼 부부가 씨우게 될때나 자녀가 들어서 좋지 않은
 말을 할 때는 자녀가 모르는 외국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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