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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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이윽고 저는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아버지는 기쁜 마음으로 저를 대학에 보내주셔스에 보내주셨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업을 계속하셨다.
면 아마 저나 동생에게 물려주려고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그 가업은 전쟁이 끝난 뒤 폐업해 아버지는조금 전에 말씀드린 큰 회사에서 일하셨습니다.
저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이 대학에서저는 철학을 비롯해 윤리학, 국제관계론, 종교학 그리고 특히 역사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이후 예일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하버드대학교에 진학해현재의 종교학 분야에 입문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하나는 교육법입니다. 자녀를 따뜻하게 지켜보고 때로는 조언과 상담에 응하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가르치고 자유롭게 해준다. 그렇게 자녀를 대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콕스 교수의 말

ㅡ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어 항상 부딪치고 무엇이 옳을까를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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