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가? 민족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 함께 인간으로서 서로 존엄성을 빛내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이러한 ‘질문‘을 공유하고 마음을 열어 대화하는 가운데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나와 박사의 메시지이다. 이번 발간으로 더 많은 독자, 특히 차대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이 메시지가 전해져 사색과행동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는 양식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