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또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종교적, 문화적 다양성의 시대로 들어서는한편, 기아 불평등 그리고 핵 재앙의 끔찍한 위협으로 분열된 지구촌 세계로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그 세계는 동시에새로운 약속과 가능성으로 넘치는 세계이기도 하다. 지금세계는 모든 종교 전통들이 함께 고민해보아야 할 집단적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이 그 노력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한다. 지금 이 시대보다 더 살고 싶은 시대를 나는 떠올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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