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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읽는 백범일지 - 백범 학술원총서 8 나남신서 467
김구 지음, 신경림 엮음 / 나남출판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백범 일지를 읽었다. 우리가 잘 아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김구는 어릴 적에는 아버지 돈을 훔쳐서 떡도 사먹고 아버지 숟가락을 반으로 분질러서 엿장수에게 팔아 엿도 사먹고 그런 장난기 많은 아이였다 .

김구는 어느 날 훈장 선생님을 만나 글공부를 시작했다.

하루도 글이 입에서 떨어지는 날이 없었다고 하니 참 놀랍다. 그러던 어느날 훈장선생님이 다른 마을로 가게 되어서 김구는 글공부를 계속 할 수 없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과거시험을 치르는데 과거시험에는 심사위원에게 돈을 주면 무조건 합격되는 방식이었다. 크게 실망한 김구는 관상을 배우게 되었다. 그러나 자기의 얼굴이 복된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크게 낙심했다. 그래서 안중근의 아버지인 안진사의 사랑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고 선생이 자기와 함께 자기의 사랑에서 같이 공부를 하자고 제안을 했다.

그 당시 일본놈들이 우리의 국모를 죽였다. 김구는 주막에서 일본놈을 보고 그 자리에서 죽였다. 그리고 체포되었다.

김구는 탈옥하여 우리의 독립에 힘쓰다가 한국 사람의 총에 맞아 죽게 되었다.

김구는 일생 우리나라의 독립에 힘썼다. 얼마나 독립되길 원했으면 하나님이 나에게 첫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우리나라의 독립이요라고 말하고 두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한독립이요 말하고 세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 물으면 우리나라의 자주적인 독립이요라고 말할것이라고도 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10대안에 드는 선진국인데 일본놈들로부터 독립되지 못했으면 아직도 빈국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독립에 김구 선생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그 한국사람만 아니었으면 김구선생이 직접 독립을 이룰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앞으로는 조국사람이 조국사람을 죽이지 않고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힘을 더욱더 강화하면 좋겠다.

김구 선생은 감옥에도 15년간 있었고 고문도 많이 당하면서도 죽을 때까지 우리나라의 독립을 외친 진정한 애국자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 김구 그가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기를!

그도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천국에서 평안히 쉬고 있을 것이다. 김구 선생은 우리나라의 5대위인 중 한명이시라는 것을 이 책을 읽고 나서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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