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의 동굴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06
헨리 라이더 해거드 원작, 김진섭 엮음, 최혜정 그림 / 지경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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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메인 씨와 헨리 경, 굿씨는 솔로몬 왕의 동굴에 다이아몬드가 넘쳐난다는 소식을 듣고 솔로몬 왕의 동굴로 출발했다. 가기 전에 하인들도 몇 명 데리고 갔는데 몇 명은 코키리떼를 만나서 죽었다.

그리고 솔로몬 왕의 동굴이 있다는 곳으로 갔는데 원주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죽이려고 했다.

그들이 총으로 쏘려고하자 원주민들은 백인들이 별에서 온 분들이라면서 최고의 대우를 해 주었다. 곧 원주민들은 백인들을 반기는 사람들과 반기지 않는 사람들로 나뉘어서 싸움을 하였다. 원주민들은 마녀들의 어머니 가굴을 불러서 악한 냄새가 나는 사람들을 창을 던져 죽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떤 여자가 걸렸는데 백인들이 그 여자를 죽이지 못하게 해서 백인들을 반기지 않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그러나 백인들을 반긴 사람들은 결국 싸움에서 이기게 되었다. 적군은 원주민들의 왕과 마녀들의 어머니 가굴만 남았는데 원주민들의 왕은 용감하게 '너희 가운데에 한 명이 나와 싸우자'고 했다. 그래서 헨리경이 싸웠는데 막상막하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헨리경이 도끼를 던져서 왕의 머리가 잘렸다. 그래서 결국 승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가굴에게 솔로몬왕의 동굴에서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라고 말했는데 가굴은 안내하여 바위문이 열리게 해놓고 바위문이 닫히기 전에 자기만 먼저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가굴이 간발의 차이로 바위문 사이로 슬라이딩 할 때 바위문이 닫혀서 죽고 말았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은 또 다른 출구를 찾아서 부자가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스릴이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책을 많이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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