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5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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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세게 맞고 실려 나가고 싶죠?

싸움도 싫지만 도망치는 건 더 싫잖아.

도망치면 내가 틀린 게 되니까,

아니... 걔들이 옳은 게 돼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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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외과 胃/腸 내시경 전문의가 말하는 ‘건강하게 사는 법‘.

 그는 한 마디로 ‘道士‘다. 긴 세월 환자들의 胃와 腸 속을 들여다보다 ‘道가 튼‘ 도사...

30만 건 이상의 내시경 검사, 9만 건 이상의 폴립 절제술 실시... ‘達人‘이 되기에 충분한 업력이다.

 저자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기존의 상식과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라서 처음엔 다소 어리둥절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색안경을 벗고 차근차근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뒷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과 함께 이내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아하, 이러이러한 음식이 사실 몸에는 좋지 않은 것이었군‘ ‘아하, 이래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었군‘ ‘아하, 수면무호흡증의 근본원인이 이것이었군‘ ‘아하, 방귀 냄새가 지독한 원인은 이런 것이었군‘ ‘아, 지금까지의 나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무척 안 좋은 것이었군‘...

 생활습관병(성인병)으로 고생하시는 분 또는 그 문턱에 진입한 분 및 항암치료를 끝내고 재발 없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내고자 하시는 분께는 특히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다. 주변 어르신들 및 은사님께 선물할 책을 오랫만에 찾았다.

 인체의 생명력과 항상성의 근원이 되는 ‘미라클 엔자임‘ 가설도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고, 건강을 좌우하는 여러 요인 중에서도 특히 ‘食歷‘과 식생활 습관에 대한 강조 그리고, ‘신야 식사건강법‘과 ‘胃相‘ ‘腸相‘ 에 대한 이해 만으로도 이미 건강하게 살 준비는 끝났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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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광고인이자 카피라이터 박웅현의 인생론. 삶을 관통하는 8가지 키워드를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말 것을 역설한다. 간만에 ‘꼰대‘다운 ‘꼰대‘를 만난 느낌.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도서. ‘클래식에 관심을 가져라‘ ‘고전을 읽어라‘ ‘명화를 찾아서 감상해라‘... 나도 이런 품격있는(?) ‘잔소리‘를 하는 ‘꼰대‘가 될 수 있을까?

 ※ 자존 / 본질 / 고전 / 見 / 현재 / 권위 / 소통 / 인생
 ※ 인생에 공짜는 없다. / 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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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이자,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인 저자는 이 시대의 멘토 역할을 하기에 이미 충분하지 아니한가.(8년 연속 의정평가 1등의 기록은 전무후무함.) 그는 솔직담백하면서도 소신있게, 그리고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상처받은 영혼, 지친 삶을 달래주는 류시화 님의 ‘힐링 에세이‘를 좋아하지만, 그와는 결을 달리하는 직설적인 화법, 그리고 다소간의 종교적인 색채는 삶의 길목에서 방황하는 중년을 계속해서 뒤돌아보게 만든다. 욕심과 술담배, 핑계와 분노에 한평생 질질 끌려다닌, 그래서 영혼의 쓰레기통이라고는 전혀 비울 줄 몰랐던 잘못된 과거를 반성하게 만든다.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책을 만났음에 감사하며, 본서를 추천해 주고 싶은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떠오르기 시작한다.

 ㅇ 희망 (최고의 자산. 사람다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ㅇ 영육간의 ‘소박한 삶‘
(마음과 영혼의 다이어트. 욕심 버리기)
ㅇ 용서하라
(영혼의 쓰레기통을 치울 계기. 己所不欲 勿施於人)
ㅇ 인연을 소중하게... (三人行必有我師)
ㅇ 자존심 (자만심 X)
ㅇ 一切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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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4
최규석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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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패배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거요.

우리의 국가는 평범함을 벌주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오!

우리는 벌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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