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철학`과 `아메바 경영` 등 늘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그의 글을 대할때면 언제나 의관정제(?)하고 정좌하게 된다. (중학교 월례조회처럼,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부동자세로 경청하는 마음이랄까?) 전작 `불타는 투혼`도 교훈적이었지만, 본서는 세이와주쿠의 실제 `경영문답`을 통해 경영인들의 여러 고민과 그들에게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원로의 회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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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 2015-09-11 2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미래의 리더가 될 시마과장님께 경영자의 리더십과 철학을 전수해준 책?!

구상은 낙관적으로
계획은 비판적으로
실천은 창조적으로


시마부장 2015-09-1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이렇게 힘든 경영자 보다는 직원으로 있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은가?` 하는 약한 마음이 고개를 듭니다. 그러면, 다시 이런 책을 찾아서 열독하게 되구요...한마디로 `악순환`이죠...

짱아 2015-09-12 1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순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