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철학`과 `아메바 경영` 등 늘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그의 글을 대할때면 언제나 의관정제(?)하고 정좌하게 된다. (중학교 월례조회처럼,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부동자세로 경청하는 마음이랄까?) 전작 `불타는 투혼`도 교훈적이었지만, 본서는 세이와주쿠의 실제 `경영문답`을 통해 경영인들의 여러 고민과 그들에게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원로의 회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