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마사노리의 대발견
간다 마사노리 지음, 전경아 옮김, 서승범 감수 / 더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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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 성공 법칙>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간다 마사노리의 도서의 귀중함을 알게 됩니다.

마케팅에서 바이블이라고 단언합니다.
부의 성공에 가까이 가기 위한 도구가 바로 이 도서이지 않은 까해요.

그런 이유로 더욱 적극성을 갖고 배송이 되자 마자 책 표지를 넘겨 보았답니다.

이번 도서는 그냥 안내하는 지식창이 아니라는 데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독자를 행동하게 하니까요. 실천을 하지 않으면 목표하는 일을 이룰 수 없답니다.

3일과 21일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신의 실천 단계를 삼 단계로 나누어 설계합니다.
삼 단계 설계는 우 상향 직선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인데요 우상향했던 삼 단계는 어려운 역경이 있어 설계자에게 어려운 점을 정리하게 합니다.

설계를 만드는 시간은 3-40분을 소요 한다고 하는데요 설계하는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살짝 안내 합니다.

한 번 읽기 보다 반복하며 정확한 단계를 설계하는 것이 중해요.

-📍심리학, 신화, 양자역학, 신경언어프로그래밍 등 내가 관심을 가지며 다양하게 보도 듣고 배운 것들을 전부 엮어 이 책에 집어넣었다. -26

-📍타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지어내려고 하면 어찌 된 까닭인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상상하게 되는 것이다. ....'그림자' 란 정신과 의사 칼 구스타프 융이 제창한 개념으로 의식하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측면을 말한다. -97

'인도 건국의 아버지'마하트마 간디
'여러분 자신이 세계에서보고 싶은 변화가 되어라'-171

-📍아무리 궁지에 몰렸다 해도 그 불안이나 공포에 끌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가볍게 점프하는 힘, 어떤 절망의 늪에 빠져도 끈질기게 희망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눈앞의 일에 집중하는 힘, 이것이 바로 현실은 선택 할 수 있다는 세계관이 주는 힘이다. -194

무엇이든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 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내면에 불안한 요소를 끌어내어 대면하고 극복하려는 문제해결과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원석이라도 깍이고 다듭지 않는다면 길가에 딩구는 돌과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난 마음만 먹으면 이룰 수 있어'하며 단언하지만 성공을 보여주지 않는 이의 소리는 소음이 지나지 않습니다.

실천하는 삶 계획하는 삶으로 하루를 정리해 보세요~~~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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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게리 홀츠 지음, 강도은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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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자리에서 과학이 자리를 차지한 오늘날
정말 믿어야 할까?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읽어왔던 자기계발서와 심리, 과학, 역사, 철학, 사회 등을 수 많은 도서를 읽다보면 혹시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도서가 있습니다.
반면 아~~! 하고 탄성이 일기도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더 해빙] 도서를 인생 책인데요. 그 다음의 인생 책을 추가해도 좋을 도서라는 걸 읽으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시크릿이라는 도서와 일맥 상통하는 점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일들은 의미가 있고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다는 걸 그래야만 세포 속까지 채워진 울분과 슬픔, 괴로움, 자책, 후회 등 부정의 감정을 씻겨 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육체적 어려움을 격는 분이라면 병원에가 의사의 처방을 따라야 한다고 보편적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고통을 사라지게 하고 싶은 욕망의 한 편엔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소외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기 위해 쓰레기통에 넣기 위해선 그 쓰레기를 집어야 한다는 것처럼 필요하지 않는 물건에 대한 태도를 안내 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다발성 경화증으로 힘겨운 물리학자는 문명의 힘에서 멀어진 호주의 오지를 가게 됩니다.

사망예정 신고를 받고 살아 남아야 한다는 하나의 신념아래 한 번 만난 사람의 말을 따라 미지의 세계를 접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과거를 되뇌이며 자신을 알아채지 못함을 깨닫게 됩니다.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는 사람.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살았던 이유
불우했던 가정, 폭력으로 두려움에 떨었던 유년 시절, 이혼, 자녀에게서 받은 냉대 살아가야할 긍정의 이유를 찾기 어려운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게 됩니다.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는 것을 말이죠.

-📍나를 진짜 괴롭힌 건 불운이 아니라, 그것을 외면하고 회피하려 했던 내 태도였다는 것을 말이다. -6

-📍원주민들은 사람의 몸에, 모든 세포 하나하나에 그 사람의 마음이 다 담겨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감정 하나하나가 우리 몸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랍니다. -52

-"📍두려움을 경험하겠다고 마음먹자 비로소 그 두려움을 놓아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신에게 모든 것을 맡겨 두고 편안하게 잠들었답니다. "-120

-📍나는 깨달았다.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선택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기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 동안 내가 했던 방식이라고는스스로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이 었고, 이것에 내 삶에 끔찍하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181

인지 받아들임으로 회피하기 보다 직면하는 것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일은 세포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것으로 입력되었다는 거라고 안내 합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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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힐 스토리에코 2
하서찬 지음, 박선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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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소설
일주일 전에 읽고 개인적인 부산함을 잠재우시간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그렇다고 리뷰 시간을 지나지 않았다는 점 ㅎㅎㅎ 은근한 자랑을 해봅니다.

청소년들과 수업을 하며 이들의 생활에 잠시 함께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샌드힐' 이번의 소설이 더욱 마음에 스며드나 봅니다.

불우한 가정 속에서 동생을 지켜주고 싶었던 형 형과 함께라면 회색빛의 세상이 조금은 희석되는 듯했지만 형의 사고로 더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는 지훈
형의 불행이 자신의 탓으로만 돌려지게 되는 지훈은 형을 떠나야 했던 일을 대하게 됩니다.

장소가 변한 한국이 아닌 중국
그 곳에서 라희를 만나지만 라희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판단했던 행동이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며 지훈은 더욱 자신을 자책하게 합니다.

실수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젊은 청년에게 말하지만 실수의 강도가 얼마만큼이어야 하는가? 무게를 가름하게 합니다.

무게를 떠나 실수를 떠나 자신의 탓이든 타인의 탓이든 불행은 지나 간것이고 다시 현재를 떠나가 미래를 대하는 인간의 한 마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다시 돌아오지 않는 메이리를 던져야 하는 거라고 알려 줍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청소년 만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통적 안내라 생각합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난 멈추지 않고 현재를 떠나가고 있다고 말이죠. 지금보다 좋을 꺼라는 기대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길을 택해보아요.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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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괴물 사기극 (저자 친필 사인 수록) - 거짓말, 실수, 착각, 그리고 괴물 퇴치의 연대기
이산화 지음, 최재훈 일러스트 / 갈매나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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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일이 있었을까?
읽으면서 의문이 가는 이유는 현대를 살아가는 이에게 옛 괴물이야기는 상상만으로 존재한다는 강한 신념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기록물에 대한 오역에서 오는 일도 있겠지만 그만큼 검증하기 어려운 주술과 신앙에서 살아간 이라면 충분히 그럴지도 모릅니다.

1700년대 시작으로 1900년대로 시간의 흐름을 타고 현대로 가까이 접근하며 괴물의 서사는 펼쳐집니다.

-린나이우스가 히드라를 퇴치하고 [자연의 체계]초판을 펴낸 1735년에서 부터 괴물 연구의 주요한 기점인 1948년에 이르는 200여 년간의 근대사에 걸쳐 나타났던,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깜박 속였으나 늦든 바르든 결국에는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밝혀져 퇴치당한 각종 동식물 이야기의 주역들이다. -13

-세상에 나타나서 크고 작은 화젰거리가 되었다가 마침내 퇴치되기까지의 과정을 출처와 함께 꼼꼼히 실었다. ...괴물이 어떻게 당대의 믿음 속으로 파고 들 수 있었는지, 여기에 어떠한 사회적 배경이 기여했는지 대한 분석이 덧붙이고고 했다. -14

도서의 형식이나 구성이 한국의 출판물과 다른 점을 알게 됩니다.

괴물을 소재로 해서인지 검은색으로 베일을 감싸있는 기분의 표지와 시대 순을 나뉘기 위해 겹쳐있는 종이 사이로 보이는 표지 색까지 독특함을 자아내 신기한 일이 펼쳐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기괴하는 물체를 따라 가다 보면 인간의 욕망을 만나게 됩니다.
봉인되지 않은 욕망들로 안내 합니다.

-언제나 우리가 무엇을 인간의 기준이라고 여기는지, 그 기준을 통해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배제하려 드는지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왔다. -30

인간의 기준이 무엇일까? 괴물이라는 단어는 인간이 접하지 않는 물체 무지의 생명체를 대면하는 일에 괴물이라는 네이밍을 부여하고 그것을 따라 신기하다라는 새로운 시각을 봐야 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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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말로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태오 지음 / 부크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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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으면 좋겠다는 말, 그 짧은 한마디에 당신을 향한 무수한 응원을 담았습니다."

도서를 읽어야 하는 분은 위로가 필요하거나 용기를 얻어야 하는 분들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위로를 받은 상처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
용기를 내야 할 정도의 두려움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라서요.

지나온 과거이기 보다 지금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타인의 인정이나 수긍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감싸 안는 시간이길 바래 봅니다.

위로라는 단어에 조금은 안도를 갖게 되지만 위로는 상처나 아픔 고통이 수반되어 약자와 강자의 어떤 위치에서 독자와 저자를 바라보는 기분이 들어 위로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냥 서로를 응원한다는 정도
같은 편에 있고 전하고 싶은 글입니다.

약속 장소에 조금 일찍 나가 잠시 짬이 생긴다면 이 도서를 읽어 보라고 전해주고 싶어집니다.

어느 부분은 짧고 어느 단락은 긴 그렇지만 타인의 경험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체험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이 있다. 보잘것없는 내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 주는 사람. 내가 보낸 조그마한 마음에 자신의 귀한 마음을 얹어 돌려주는 사람. 어떨 땐 나보다 나를 더 잘아는 것 같은 사람, 나도 모르던 내 못ㅂ을 대신 발견해 주고, 그럼으로써 내가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119

-사랑이란 이처럼 칙칙한 내 삶에 명도와 채도를 더 해 두는 일과 같다. 남녀 간의 열렬한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우정, 아끼는 물건이나 추억에 조용히 스미는 사랑까지, 모든 사랑은 소중하다. -159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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