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 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양동일.김정완 지음 / 예문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양동일
저자 양동일은 하브루타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현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 광명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 (주)탈무드랜드 공동대표.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후 더욱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배움의 길을 찾던 차에 유대인식 자녀교육법 하브루타를 알게 되었다. 가정에서 직접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하며 아이의 두뇌와 인성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하브루타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하브루타가 한국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그는 저서와 칼럼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하브루타를 활발히 전파하기 시작했다. 하브루타 친구이자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정완 하브루타교육협회 상임이사와 ‘(주)탈무드랜드’를 설립하여 《탈무드》원전,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도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브루타 전문가’로서 한국 가정을 올바르게 회복시키고 부모와 아이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 간사, 하브루타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토론 탈무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등이 있다.

저자 : 김정완
저자 김정완은 한국 최고의 탈무드 교육 전문가

현 하브루타교육협회 상임이사, (주)탈무드랜드 공동대표.

2001년부터 유대인 쉐마교육에 심취한 그는 2010년 쉐마교육연구원 간사로 활동하던 시절, 《탈무드》원전에서 발췌하여 엮은 책 《탈무드》의 저자이자 랍비인 마빈 토케이어를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마빈 토케이어의 강의를 들은 후 한국어로 번역된 《탈무드》원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생을 《탈무드》원전 연구에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방대한 양의 《탈무드》원전을 번역 중이다. 또한 2012년부터 서울 한남동 소재 유대인 회당의 랍비 오셔 리츠만으로부터 약 3년 간 《토라》수업을 받기도 했다. 전성수 교수와 함께 하브루타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 그는 《탈무드》를 바탕으로 한 하브루타 교육 전파에도 매진하고 있다. 공동저자인 양동일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설립한 ‘(주)탈무드랜드’를 통해 콘텐츠로서의 《탈무드》원전과 방법론으로서의 하브루타를 연구하고 토요가정식탁 하브루타 운동, 질문의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유대인식 교육법...(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 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유대인의 교육은 밥상머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식탁에 가족이 둘러앉아 나누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교육장을 꽃 피운다.


유대인들이 식사 시간마다 구약성경의 '토라'와 '탈무드'를 주로 가르치는데

너무 처음부터 거창하게 이야기를 나누려하니

부담이 될법도 하지만, 이 책에선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우리 전통사회에서도 밥상머리 교육은 분명 존재했다.

밥상에서 아빠의 자리가 정해져 있었고 식사할 때에는 식사예절도 엄격했다.

다만 유대인의 밥상머리 교육과 다른 점은 식사시간에는 '침묵'을 지키고

무조건 '윗사람'의 말을 따르도록 강요했다는 점이다.

현대의 하브루타 아빠는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부모와 아이가 수평적인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한국의 밥상머리 교육을 탈바꿈시켜야 한다.


아빠의 밥상머리 교육에서 엄마의 베갯머리 교육까지

가정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태까지 책을 읽어주기에만 급급했던 나에게

질문하는 부모로써 거듭날 것을 책에선 언급한다.


사실 이 부분이 나에게도 도전이 필요했다.


부모의 일방적인 말하기와는 달리 독서 활동은 듣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내용 전달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단순히 듣는 것에만 만족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책을 읽어주면서 중간 중간 질문을 던진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함께 대화하는 독서'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질문은 여러 가지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도 아이들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글자만 읽는 독서를 탈피한 '말하는 독서', 이것이 바로 '하브루타 독서'다.


실제로 하브루타 독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좋은 예시가 되는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존 스튜어트 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키케로, 칸트 헤겔 등


철학 속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경험이

사실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넘어야 할 산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분명 하브루타에 답이 있고,

그 파장이 아이 인생에 큰 변화로 다가올 것을 확신하게 된다.


하브루타로 놀라운 변화를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로 마음이 들뜬다.


사실 막연하게 느껴질 법한 하브루타 독서 교육이

좀 더 구체적으로 이렇게 지도하라는 지침서처럼

본보기가 되는 책들을 아직 많이 만나보지 못한터라

이 책에 도움이 참 유익했다.


이젠 우리 집도 하브루타로 가정 안에서 회복을 꿈꿔본다.


대화하는 독서법이 아직은 낯설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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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
전병호 지음 / 아주좋은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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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전병호
저자 전병호는 대학 졸업 후 20여 년을 교육회사에서 바른 생활 직장인으로 살았다. 그동안 부모들이 올바른 교육철학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칼럼니스트로 열심히 활동했으며, 어느덧 원숙한 ‘독서지도사’, ‘상담 전문가’, ‘교육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월간 교육전문잡지 <앤써>와 함께성장연구원에서 교육칼럼 ‘홈즈의 토요편지’ 등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부실조직에서 명품조직으로》,《축빠와 냄비팬의 희망어시스트》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게

교육의 출발점이란 걸 나는 공감한다.


그래서 내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일르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모든 부모가 바라지만,

결정적인 시기에 나는 무엇을 아이에게 해주었는지

어떤 자극이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후회되는 순간이 많다.


어떤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1등만 한느 아이가 꼭 행복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삶이란 자기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

즉 타고난 적성과 재능을 살려 자기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부모가 어디에 방향성을 두고 아이를 키울지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1,2점에 목숨 걸다보면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더 큰 흐름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내 아이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싶다.


수많은 갈등들을 나 역시도 해왔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에서

교육정보는 넘쳐나는데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 맞는지는

아이가 결정한다 해도 사실 부모의 몫이기에

좀 더 이로부터 소신을 가지고 자유롭고 싶다.


나역시 자녀교육 중에서

한글이다 영어다에 아직 열을 내지 않는 것은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더 무게를 실으며 아이에게 말한다.


내가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 독서라는 것을..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하버드 대학 졸업장이 아니라

내가 태어나 자란 시골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다."

아이도 나도 참 좋아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현 독서교육의 문제는 나역시 심각한 수준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 중요성을 잘 알면서도 책을 읽지 않는 이유가 더 안타깝다.


수많은 위인들도 독서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해준다.


올바른 인격으로 자라나고 인지나 정서 발달에도

큰 도움을 주는 독서를 나는 놓치고 싶지 않다.


그렇기에 오늘도 아이와 독서에 열을 올린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높은 교육열의 대한민국..


사실 이 지나친 교육열에 나도 두 손 두 발 다 들고 싶은 마음이다.


정말 아이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교육혁명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흐름에 지나치게 조급하게 되고

내가 무언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불안해 하게 된다.


부모의 조급증과 불안감이 아이에게도

올바른 교육관으로 바로 세워지지 않는 요소가 되기에

여러 불안의 요소를 잘라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모는 든든한 후원인처럼

아이에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용기와 힘을 줘야 함을 안다.


너무 잘 알지만, 현실을 바라보면 그저 한숨이 나온다.


아이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좀 더 현실적인 비판을 받아들이면서도

유연하게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는 나의 가치관과 교육관을

좀 더 분명히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좌로도 우로도 취우치지 말고,

오로지 내 아이를 믿어주고 함께 가능성에 발을 맞추되

아이의 행복을 초점을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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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본 - 로봇 시대 인간의 유일한 자본
이상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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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자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상민
저자 이상민은 4,000권 이상의 책과 4,000편 이상의 다큐멘터리를 섭렵한 대한민국 대표 청년 독서가이자, 20여 권의 책을 썼고, 출간한 책의 50퍼센트 이상이 공신력 있는 단체에서 인정받은, 내용으로 승부하는 전업 작가이다.

현재 대안교육 공간 ‘도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산학교는 책쓰기?독서법?글쓰기,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유대인의 생각법?하브루타, 나답게 사는 법 등의 강의로 ‘생각하는 사람, 자기 인생을 주도하는 사람’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매체와 기업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SK그룹 추천도서,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도서로 선정된《365 매일 읽는 한 줄 고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 우수콘텐츠’, ‘DAUM 추천도서’, ‘네이버 함께 만드는 책장〈30대 추천도서〉’, ‘교보문고 오늘의 SAM’, ‘교보문고 비즈프레소 독자선정 TOP 10’ 등에 선정된《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미래에셋대우증권 사장이 추천한《 일자리 전쟁》, 인천중앙도서관 추천도서《맙소사 아직도 대학이라니》, SK스토어에서 약 8만 명의 독자들이 읽은《손정의,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 밀양시립도서관추천도서《불안하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등이 있다. 최근작인《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은 ‘교보문고 내일이 기대되는 책’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서 자본》은 그가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거쳐 체득한 그만의 독서법을 상세히 밝히며 독서 자본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나답게 사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왜 독서 자본인가 먼저 생각해보게 된다.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데 애를 쓰지만

독서 자본을 모으는데 얼마나 애를 쓸까.


평생 독서를 생활화하고 3000권 독서 자본 프로젝트에 도전한다는 건

내 인생에 큰 목표점이 되기도 하지만,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나도 감히 그런 뜨거운 열정에 함께 동참하고픈 마음이 생긴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었는데

뭔가 뼈대를 만들 수 있는 의욕이 심어진다.


원래도 책을 읽는 걸 좋아하지만

나에게도 장르의 다양성이 늘 한정적이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다란 생각에

책을 꾸준히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알기에

좀 더 나를 끌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다.


예전에도 혼자서 계획하고 목표를 잡아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엔 이 책을 보고 좀 더 구체적으로 독서리스트를 만들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막연하게 그때 그때 마음 내키는 대로 책을 읽긴 하지만

뭔가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들을 쭉 한 눈에 보이는 리스트로

정리하면서 이 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큰 자산처럼 느껴질 것만 같다.


내가 독서 고수가 되겠다란 생각은 없다.


다만 지금의 내 독서가 더이상 게을러지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고 싶다.


예전엔 도서관을 내 집 드나들듯이 했는데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오고나서는 도서관도 멀고

차편도 불편해서 이래저래 도서관을 다니는 것이 귀찮아지고 있는 요즘..


다시 내가 발걸음 하던 그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탐색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안다.


그 시간을 참 좋아했던 내가

요즘 발걸음이 뜸했기에 더더욱 갈증을 느끼고 있기에

당장 이번주부터 서점에 나가볼까 마음 먹게 된다.


독서의 중심에는 항상 내 삶이 있어야 한다.

내가 이해 못하는 책은 좋은 책이 아니다.

그것은 그저 종이 뭉치에 불과하다.

독서를 통해서 내 삶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 또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독서..

사실 나에겐 이 부분이 꽤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


주관적으로 바라보아야 삶이 열리는 것처럼

독서도 그렇게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본다는 건 나를 위함이기에

다른 어떤 것을 뛰어 넘을 이유보다도

철저히 내 중심적이고 싶은 것이 독서다.


그래서인지 독서를 할 때만큼은 부담감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독서 자본 프로젝트..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고

독서에 열정을 더 불지펴주는 책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읽는 힘에 집중하고

독서에 영향력을 더더욱 필요로하기에

마음껏 책을 읽고 내 마음 밭의 자본의 채워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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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키티 1 : 우당탕탕 글쓰기 수업 배드 키티 시리즈 1
닉 브루엘 글.그림, 김경희 옮김 / 상수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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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배드키티


1. 우당탕탕 글쓰기 수업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닉 브루엘
저자 닉 브루엘은 미국에서는 ‘닥터 수스(DR. SEUSS)’ 시리즈보다 인기가 많은 ‘배드 키티(BAD KITTY)’ 시리즈를 쓴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닉 브루엘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글을 쓰고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현재 뉴욕에서 부인 카리나와 딸 이사벨, 그리고 고양이 에스메랄다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경희
역자 김경희는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올리비아’ 시리즈와 『나쁜 학교』『기억의 상자』『깡통집』『인형의 비밀』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큰 아이들도

글쓰기를 막연해 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굉장히 흥미로운 책을 만났다.


큰 아이를 책읽기에만 집중시킨 나머지 글쓰는 것엔

취약한 부분이기에 어떻게 접근할까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형식적인 부분을 먼저 앞세우면

글쓰는게 재미없고 지루하게 생각할거 같아서

아이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책을 보여주게 되어 굉장히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글을 쓰기도 하지만

일러스트 또한 자신이 그렸기에

책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몰입을 도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란 소재를 재미있게 풀어썼다.


이 책의 등장인물인 배드 키티가 그려지는 과정도 참 흥미로웠다.


따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작가가 설명하는데로 따라 그려도보고

디테일한 점을 잘 묘사해서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전에

벌써 몰입하게 만든다.


마지막에 시원하게 칠해지는 검은 잉크는 꽤나 강렬하면서도 임펙트함을 느끼게 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등장인물의 소개는 물론이고

갈등 구조와 상대역, 플롯 포인트와 글쓰기에 중요한 요소들을

책 속에서 하나씩 알아볼 수 있다.


책속의 또다른 책을 만나는 기분이 참 묘했다.


그 중에서도 플롯 포인트가 무엇인가 몰라 했던 딸아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개입되는 걸 알고는

한번이든 여러번이든 플롯 포인트가 이야기의

흥미를 더 이끌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중간중간 '척척 박사 머레이 아저씨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도

난해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짚어서 더 확장이 되는 글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에선 주인공도 등장인물도 내 마음대로 등장 시킬 수 있고,

행동과 말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래... 내 이야기이니까.


그렇게 나만의 글쓰기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머릿 속으로 그려보면 참 설레이기도 한다.


결론까지도 뻔하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게 쓰여진 이 책을 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금새 읽어낸다.


이젠 글쓰기가 넘기 힘든 벽이 아니라

나에게서 즐겁고 흥미로운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재미있는 글쓰기란 주제를 충분히 만족시킨 책이다.


이젠 부담없이 글쓰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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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풀빛 지식 아이
허은미 지음, 조원희 그림 / 풀빛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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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의 대단한 습관 이야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허은미
저자 허은미가 그동안 만든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살아 있는 뼈》 《진정한 일곱 살》 《달라도 친구》《웃음은 힘이 세다》 《찬이가 가르쳐 준 것》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원희
그린이 조원희가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혼자 가야 해》 《근육아저씨와 뚱보아줌마》 《이빨사냥꾼》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평생 지고 갈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이 참 흥미롭다.


쿵쿵이의 나쁜 습관들이 늘 엄마에겐

눈에 거슬리는 것이기에

어릴 때부터 바른 습관이 몸에 베이면

커서도 좋은 습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


그렇기에 이 책에 나오는 쿵쿵이의 나쁜 버릇들을

스스로 알아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무심코 했던 내 작은 버릇들이

몸에 베이면 좀처럼 고치기 힘들어진다.


딸아이도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나 생각해보았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기

물건 아껴쓰지 않기

금방 싫증 내기

좋아하는 반찬 골라서 먹기

고양이 세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불을 잘 끄지 않는 습관 등..


하루에도 여러번 이런 행동들을 한다는 걸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행동들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임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시작부터 어려운게 아니라

정말 지키기 쉬운 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가보기로 했다.


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밴 행동이므로

이를 하루 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좋은 습관이 좋은 습관을 낳는다는 말에 공감한다.


거짓말을 계속하면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고,

자꾸 이렇게 새끼를 치다보면

이게 나쁜 것인지를 잊고서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된다.


습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평균 66일..


그렇기에 적지 않은 날동안

좋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고 바꿔가기가 참 쉽지 않다는 걸

쿵쿵이의 행동과 노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 집도 한동안 칭찬 스티커를 모아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선물하기도 했는데

이런 보상을 바라고 스티커 모으기에 열심히인 모습이

어느 순간 잘못된 습관이란 것을 알고는

이젠 그런 스티커란 물질적인 보상이 없다.


이 책에서 쿵쿵이가 도전하고 싶은 '참 좋은 습관 열 가지' 역시

내가 갚고 싶은 습관으로 참고해볼만 하다.


그리고 고릴라 아줌마가 들려주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이 눈길을 끈다.


하나. 지금 당장 시작하자!

둘, 목표는 작고 구체적으로 잡자!

셋, 좋은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덮어 버리자!

넷, 목표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자!

다섯,잘했을 때는 자신에게 상을 주자!


마지막엔 쿵쿵이 아빠 차례라는 사실을 암시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난다.


사실 이런 좋은 습관을 바꾸는 건

아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구체적으로

내가 지킬 수 있는 범위에서 바꿔볼 좋은 습관을

정해두고 서로가 지키길 독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좋은 습관의 필요성과

습관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이젠 나도 하나씩 좋은 습관을 만들어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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