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 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양동일.김정완 지음 / 예문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양동일
저자 양동일은 하브루타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현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 광명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 (주)탈무드랜드 공동대표.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후 더욱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배움의 길을 찾던 차에 유대인식 자녀교육법 하브루타를 알게 되었다. 가정에서 직접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하며 아이의 두뇌와 인성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하브루타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하브루타가 한국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그는 저서와 칼럼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하브루타를 활발히 전파하기 시작했다. 하브루타 친구이자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정완 하브루타교육협회 상임이사와 ‘(주)탈무드랜드’를 설립하여 《탈무드》원전,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도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브루타 전문가’로서 한국 가정을 올바르게 회복시키고 부모와 아이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 간사, 하브루타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토론 탈무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등이 있다.

저자 : 김정완
저자 김정완은 한국 최고의 탈무드 교육 전문가

현 하브루타교육협회 상임이사, (주)탈무드랜드 공동대표.

2001년부터 유대인 쉐마교육에 심취한 그는 2010년 쉐마교육연구원 간사로 활동하던 시절, 《탈무드》원전에서 발췌하여 엮은 책 《탈무드》의 저자이자 랍비인 마빈 토케이어를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마빈 토케이어의 강의를 들은 후 한국어로 번역된 《탈무드》원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일생을 《탈무드》원전 연구에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현재 방대한 양의 《탈무드》원전을 번역 중이다. 또한 2012년부터 서울 한남동 소재 유대인 회당의 랍비 오셔 리츠만으로부터 약 3년 간 《토라》수업을 받기도 했다. 전성수 교수와 함께 하브루타를 한국에 처음 소개한 그는 《탈무드》를 바탕으로 한 하브루타 교육 전파에도 매진하고 있다. 공동저자인 양동일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과 공동으로 설립한 ‘(주)탈무드랜드’를 통해 콘텐츠로서의 《탈무드》원전과 방법론으로서의 하브루타를 연구하고 토요가정식탁 하브루타 운동, 질문의 문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유대인식 교육법...(하략)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 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유대인의 교육은 밥상머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식탁에 가족이 둘러앉아 나누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교육장을 꽃 피운다.


유대인들이 식사 시간마다 구약성경의 '토라'와 '탈무드'를 주로 가르치는데

너무 처음부터 거창하게 이야기를 나누려하니

부담이 될법도 하지만, 이 책에선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우리 전통사회에서도 밥상머리 교육은 분명 존재했다.

밥상에서 아빠의 자리가 정해져 있었고 식사할 때에는 식사예절도 엄격했다.

다만 유대인의 밥상머리 교육과 다른 점은 식사시간에는 '침묵'을 지키고

무조건 '윗사람'의 말을 따르도록 강요했다는 점이다.

현대의 하브루타 아빠는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부모와 아이가 수평적인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한국의 밥상머리 교육을 탈바꿈시켜야 한다.


아빠의 밥상머리 교육에서 엄마의 베갯머리 교육까지

가정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태까지 책을 읽어주기에만 급급했던 나에게

질문하는 부모로써 거듭날 것을 책에선 언급한다.


사실 이 부분이 나에게도 도전이 필요했다.


부모의 일방적인 말하기와는 달리 독서 활동은 듣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내용 전달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단순히 듣는 것에만 만족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책을 읽어주면서 중간 중간 질문을 던진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함께 대화하는 독서'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을 때마다 질문은 여러 가지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어도 아이들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글자만 읽는 독서를 탈피한 '말하는 독서', 이것이 바로 '하브루타 독서'다.


실제로 하브루타 독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좋은 예시가 되는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존 스튜어트 밀,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키케로, 칸트 헤겔 등


철학 속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경험이

사실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넘어야 할 산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분명 하브루타에 답이 있고,

그 파장이 아이 인생에 큰 변화로 다가올 것을 확신하게 된다.


하브루타로 놀라운 변화를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에

벌써부터 엄청난 기대로 마음이 들뜬다.


사실 막연하게 느껴질 법한 하브루타 독서 교육이

좀 더 구체적으로 이렇게 지도하라는 지침서처럼

본보기가 되는 책들을 아직 많이 만나보지 못한터라

이 책에 도움이 참 유익했다.


이젠 우리 집도 하브루타로 가정 안에서 회복을 꿈꿔본다.


대화하는 독서법이 아직은 낯설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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