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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습관, 이것만은 알아 둬! - 생활 속 안전 습관 깨우치기 ㅣ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4
박현숙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6년 2월
평점 :
안전습관, 이것만은 알아 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현숙
저자 박현숙은 아주 어렸을 때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 백일장에 나갈 때마다 상을 받으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답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수상한 아파트》, 《국경을 넘는 아이들》, 《아미동 아이들》, 《어느 날 목욕탕에서》, 《할머니가 사라졌다》, 《수상한 우리반》, 《지하철역에서 사라진 아이들》, 《놀아도 괜찮아, 딱친구야》, 《햄버거랑 피자랑, 맛있는 것만 먹을래!》, 《나쁜 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언어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식사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외 많은 책이 있습니다.
그림 : 박연옥
그린이 박연옥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뒤, 어린이 책 그림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느꼈던 신 나고 즐거운 마음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스마트폰이 먹어 치운 하루》, 《엄마, 국어공부는 왜 해?》, 《산소가 뚝!》, 《햄버거가 뚝!》, 《아홉 살 선생님》, 《책 괴물이 나타났다》, 《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4번째 이야기..
집 밖을 나서면 늘 아이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안전하게 잘 귀가한
아이를 보면 주변에 크고 작은 위험들에서
잘 지내왔다는 것에 감사하단 생각이 들때가 많다.
위험한 일은 사소한 일에서부터의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아이와 가끔 시청하던 위기탈출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일상 속에서 우리가 몰랐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많았던걸
새삼 느끼게 되면서 내 주변에 이렇게
위험 요소들이 많이 있구나란 걸 새삼 알게 된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친구들도 무리없이 읽으면서
안전에 대한 좋은 습관을 배워볼 수 있다.
먼저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생활 계획표를 보면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의 안전을 배워볼 수 있었다.
흔히 알고 있는 손 자주 씻기, 감기 유행 때는 마스크 착용하기,
밖에서 돌아오면 양치하기, 일찍 자고, 예방접종 꼭 하기 등..
엄마가 늘 하는 말이지만,
쉽게 넘겼던 부분이기도 하고 많이 무시하지만
어떤 병에 걸려서 고생하면 새삼 그 말을 피부로 느끼고 후회하기도 한다.
또한 자동차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알아보면서
아이가 학교까지 걸어가는 길에서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배워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주 쓰는 칼이나 가위, 손톱깎기, 바늘, 선풍기 등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도 하지만 이 물건들이
위험한 물건이 되기도 하기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나깨나 불조심이라고 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불장난이 얼마나 크고 위험한 일인지
잘 실감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겐
그 상황의 심각성을 배워볼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든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된다는 건
아이가 어릴적부터도 계속 얘기한바가 있지만
책에선 좀 더 자세히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그리고 내 몸은 내가 지킬 수 있어야 하기에
낯선 사람이 다가와 내 몸을 만지려고 하거나
날 데리고 가려고 하면 큰소리로 뿌리치거나 분명히 자신있게
표현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조하고 있다.
굉장히 광범위한 부분들을 작은 부분까지도
일상 속 위험 요소들을 꼬집어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책을 보면서 더더욱 안전 습관을 몸과 마음으로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