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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최고의 교육법 ㅣ 하브루타 교육 시리즈
장성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영재들의 비밀습관 하브루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장성애
저자 장성애는 상담심리학 석사와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다. 마음샘교육심리연구소 소장으로 심리상담, 학습컨설팅, 진로컨 설팅, 부모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하브루타를 만나 현재 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와 협회전문강사, 경주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에만 전국적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3,00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연수를 실시했다. 그 외에도 2,000여 명의 부모와 25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하브루타창의인성교육연구소를 열어 우리 교육현실에 맞는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하브루타 코칭 과정’을 개설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하브루타창의인성교육연구소
HTTP://CAFE.NAVER.COM/HAVRUTAINSUNG
지은이 이메일
KLION4@LYCOS.CO.KR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질문과 이야기가 있는 최고의 교육법
사실 왜 공부를 하는지 목적도 없이
무작정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생각을
나또한도 하게 되었던 것이
우리 아이도 공부의 목적을 잃어버린 공부를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지면서
아이들은 입을 다물고 묵묵히 공부를 한다.
그냥 질문이라는 것은 괜시리 귀찮은 일로 치부하고
질문하는 아이를 보면 눈을 찌푸리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를 몰고가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닌 요즘..
근본적인 이해와 공부의 목적이
어디에서 출발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고
내가 지금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유대인들의 교육법이 관심을 받게 되면서
받은 부모들이 새삼 내 교육법에 대한 반성과 깨달음을 제시하는
정말 놀라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유대인들의 놀라운 지혜와 그들만의 철학이 있는
교육방법이 전세계인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질문이 있는 공부법인 하브루타에 대한
방법적인 면과 함께 접근을 어떻게 하는지와
필요성을 알게 되는 이 책을 보면서
말로만 많이 듣던 하브루타를 제대로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유대인들은 생존수단으로 하브루타를 선택했다고 한다.
생존수단이라는 말이 참 눈에 띄는데
그만큼 반드시 가져야 하고 필요로 하는 그들의 핵심 수단이 된다는 걸 뜻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의 대화 전략인
하브루타의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 갈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가정 안에서 학교 안에서
어떻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런 나의 고민들은 책에선 하나씩 짚어주며 설명하고 있다.
하브루타는 질문과 이야기를 통해서 공부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브루타의 토대는 대화, 즉 이야기이다.
갑자기 아이에게 질문해보라고 한다면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질문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실 막상 질문을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새까맣게 변할 수 도 있고
말문이 막힐 수도 있기에
이런 습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를 갑자기 변화시키려 든다면
아이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책에선 천천히 접근할 수 있도록 코칭을 한다.
그 중에서도 질문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았다.
대화나 수업의 질문목록을 적어보는 것이
필요 이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질문을 던지는 것과 함께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잘 말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모든 단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하브루타로 상담과 토론과 독서코칭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하브루타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단순한 대화법으로 여겨서는 안될 굉장히 가치있는
공부법이겠다란 생각에 비중을 두어 생각해보게 된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 독서 코칭도 하브루타로 적용하게 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도움을 이 책에서 얻어
당장 실천해 볼 생각이다.
책을 읽는대서만 그치는 교육이 전부였다면
책에도 생기를 불러 일으키고 이 책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에
너무 훌륭한 하브루타 독서토론은
엄마인 나에게도 참 도전이 된다.
내가 진짜 독서를 한 것인지도 의심이 들때가 많은데
하물며 우리 아이들은 질보다 양에 취중한 독서에 익숙해 있지 않은가를 점검해보며
하브루타가 독서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부모인 내가 먼저 하브루타에 관심을 가지며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