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재취업 처방전 - 내 안의 천재와 접속하기
천경 지음 / 북코리아 / 201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부 재취업 처방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천경

천경(본명 천미경)은 충북 단양 출생으로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신문사·잡지사 기자 생활과 편집장 일을 하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났다. 2000년 봄, 서른여덟에 4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그해 겨울 결혼했고, 2013년 현재 아홉 살 된 딸을 키우고 있다. 저자는 결혼 후 두 차례 유산이 되어 병원에서 습관성 유산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른 살 초입에 오른쪽 유방을 전부 들어내는 절제수술을 받았고 자궁에는 7~10센티 가량의 자궁근종이 7~8개나 있는 등 최악의 몸 상태에서 병원을 순례했지만 의사들은 난색을 표했다. 그래서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본인의 노력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 ‘아이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 2005년 마흔 셋 나이에 드디어 건강한 딸아이를 자연분만했다.


[예스24 제공]





 


아이 둘을 키우면서 육아에만 매달려

뭔가 일을 다시 해야겠다란 생각마저 포기하면서

여태까지 그렇게 전업맘으로 살고 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나 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서고부터는

조금씩 일을 시작하고 자격증 공부하는 걸 보면서

나또한 도전을 꿈꾸다가도 지금 내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막내가 어린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포기하고만다.


그런데 아이가 어리다고해서 일을 포기하지 않는

워킹맘들을 보면 참 존경하고 대단하다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어떻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집으로 와서는

집안 일까지 다 할 수 있을지..

사실 나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이 부분에서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보다도 경력과 단절되어

꽤 오랜 시간 일을 하지 않고 있는 나에게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다시 그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뭔가 잠자고 있던 나의 열정을

다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어

이 책의 에너지로 나라는 존재가 다시 피어나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당신에게는 '뜨거움'이 있습니까?

가슴이 벅차오르는 간절함이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 안에 있는 천재를 만나셨습니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여지껏 너무 아이들을 바라보면 살아왔기에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지를 관심을 끊고 살았다.


그런데 참고 참았던 배움에 대한 욕구가

최근 다시 일어서고 있다.


독서라는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건

그것마도 놓치면 내 인생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았다.


그리고 독서는 내가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것'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내 안에 어떤 잠재력이 내장돼 있으니까.

그것이 하고 싶은 것이다 하고, 물론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일도 있다.

어떤 것은 과감히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 내가 끊임없이 열망하는 것,

하루 종일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것은 내 안에 가능성의 씨앗이 이미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갈망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그럼 지금부터 찾아 보자.


내가 열망하는 것을 찾아보는 시간부터

지금부터 시작이다.


최근 독서 모임을 시작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의 만남 속에서 참 많은 걸 배운다.


늘 혼자서 집에 틀어박혀 책을 읽는 것이 다였는데

다른 이들과 소통하면서 뭔가 책에 대해 함께 나눈다는 것이

나에게는 낯설지만 설레이기도한다.


책이라는 것으로 하나된 이들의 서로 다른 생각들을

주고받으면서 도전이 되고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기쁘다.


내가 부족했었구나란 것도 느끼면서

갇혀 있던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었던 참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에게 있는 가능성을 찾는 것..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이 부분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내 안의 천재라는 말이 지금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나를 사랑할 수 있고 의욕 넘치는 삶이 계속 된다면

아마도 그 천재를 만나더라도 어색함이 없지 싶다.


나에 대해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이 책을 보면서 재취업이라는 도전적인 일을 통해서

관심이 확장되고 뭔가 의욕과 열정을 일으키는 좋은 시간이었다.


나에게 분명 좋은 피드백이 일어날 수 있길 희망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사의 삶
최준영 지음 / 푸른영토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사의 삶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최준영

부지런, 성실 그리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신명을 바치는 인문학 실천가이다.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실천인문학센터 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사랑의 인문학’을 전해주는 메신저 노릇을 하느라 하루 24시간이 짧다. 여러 자치 단체, 노숙인 쉼터, 사회복지관, 도서관, 대학, 기업 등에서 초청 1순위로 꼽는 대중 강연가이다.
200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 부문)를 통해 등단한 이후 늘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강의를 병행했다. 7년 전 성프란시스 대학 교수로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강의’에 참여한 이후 노숙인 인문학자, 길거리 인문학자, 심지어는 '거지 교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노숙인의 재활을 돕는 잡지 [빅 이슈] 창간을 위해 3년간 공을 들이기도 했다. 2004년부터 경기방송, 교통방송, SBS 라디오 등에서 책 소개 코너를 진행했으며, 2013년 현재 YTN라디오에서 '인문학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서 인문학적 사색을 길어 올린 '420자 칼럼'을 페이스북에 매일같이 연재하여 수많은 팬을 불러 모으는 페이스북 논객으로도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결핍을 즐겨라』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유쾌한 420자 인문학』 등이 있다.


[예스24 제공]





 


인문학 단상이라는 짧지만 깊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책을 보면서

내 삶의 조각들을 퍼즐 맞추듯이 나를 비춰보고

내 주변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언젠가 어머니 이마의 굵은 주름을 보면서

'저건 어쩌면 삶이라는 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그어놓은 밑줄일지 모른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그런 어머니와 함께했거늘 어찌하여 제 인생의 밑줄은 이리도 흐리고 빈약하기만 한지요.

책을 읽으며 와 닿는 문장에 밑줄 치는 습관을 들인지 오래지만

정작 내 인생의 고비고비에 쳐놓은 밑줄은 보이지 않네요.


내 인생 또한 여러 고비들이 있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삶을 떠올리면

내 삶은 그리 굴곡있는 삶이라 볼 수 없다.


그래서 어머니라는 말이나 글만 봐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뵐 때마다 키가 줄어들어 있는 것 같고

살이 빠지고 흰머리가 더 나있는 것 같아

속상하고 세월이 참 야속하다란 생각이 든다.


어머니의 주름을 보면서 내 인생의 밑줄이란 표현을 떠올렸다는 것이

참 멋진 생각인 것 같아 오래도록 인상 깊게 남는다.


그렇게 차곡차곡 깊은 주름은 아닐지라도

내가 읽은 책의 양만큼 내 인생의 무게와

내가 앞으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를 난 얼마나 감당하며 살게 될까.


지금 내 책에 밑줄 그은 이 부분을 다시 읽고 또 읽어본다.



"너무 잘 쓰려고 고민하지 말고 일단 써라.

그러다 보면 글 실력은 저절로 늘게 되어 있다."


나 또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많다.


생각만으로 그치고 막상 무엇에 대해 쓸 것인가를

고민만하다가 그만 둔 끄적거린 글들이

내 노트북에 한가득 적혀 있다.


지금 다시 이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니

꽤 괜찮은 문장들도 많았고,

웃음이 나오는 엉뚱하고 생뚱맞은 문장들도 보인다.


뭔가 전공자가 아니면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아보이지만

요즘은 전공이나 이쪽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쉽게 글을 써내는 이들을 보면서 참 신기하리만큼

그들의 능력에 또한 놀라게 된다.


괜시리 나또한 도전 의식도 꿈꾸게 한다.


마냥 글쓰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면

아마도 첫 문장을 어떻게 쓸지만 고민하다

엄두를 내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생각의 무게를 가볍게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작가님의 말대로 일단 쓰라는 말이

내 고민에 막힘없이 시원한 답이 되었다.


일단 쓰고 보는 것...


여태까지 수많은 고민들로

제대로 시도하지 못했고 좌절했던 글쓰기..


이렇게 서평으로나마 내 글쓰기를 달래고 있지만

언젠가 나역시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다.


삶의 짧은 단상들을 하나 둘씩 모아 둔 것처럼

내가 생각해보았던 부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 나눈 것처럼 그리 어렵지 않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너무 무거웠다면 이 글을 쓰면서도 참 많은 고민들로 가득 찼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일일책 - 극한 독서로 인생을 바꾼 어느 주부 이야기
장인옥 지음 / 레드스톤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일일책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장인옥
저자 장인옥은 대구 사는 평범한 주부이자 워킹맘. 극한 독서로 꿈을 이루고 인생역전에 성공하였다. 가정의 위기를 만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변화가 필요했다. 책 읽기를 시작했다. 매일 한 권 책 읽기를 통해 3년 동안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행복을 되찾았다. 현재 주부독서연구소 대표로 다른 사람들에게 독서의 위대함을 전하고 있다. ‘독서 호르몬’개념을 창안하여 독서 바이러스를 전파중이다. 블로그 ‘주부독서연구소’에 독서이력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이 함께 하는 매일 매일의 삶은

나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게 하는 힘이 된다.


같은 주부로써 비슷한 나이에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독서로 삶의 의미를 찾은

작가의 삶 또한 나에게 도전이 된다.


독서는 정말 마음의 치유가 되는 좋은 도구가 된다.


독서의 좋은 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너무도 많다.


평범한 주부인 나에게 꿈 꿀 여유조차도 없었던 예전의 내가

독서로 내 삶이 다시 되살아난 기분을 느낀다.


독서의 열정이 이렇게 타오르는 것을 보면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다.


지난 몇 년간 몸이 불편해서 책을 읽지 못했기에

지금 이 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진다.


일일일독이 가능할지 나에겐 힘겨운 도전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독서의 기쁨을 지금은 누리고 싶다.


도서관의 매력은 무엇보다 누구의 눈치를 안 봐도 된다는 것이다.

어떤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타인의 행동에 시선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책 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책을 읽으면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잦다.

오롯이 책만 보고 싶지만 타인에 의해 방해받는 경우도 빈번하다.

책 읽기는 이기적인 행위이다.

도서관에서는 이기적인 책 읽기가 가능하다.

책 읽기는 나만을 위한 시간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 도서관..


언젠가 나의 서재를 꾸미는 것에 대한 로망을 가진 나로써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나에겐 좀 더 특별하고 각별하다.


책이 즐비하게 꽂혀있는 그 곳에서

책을 읽고 있는 그 순간은 정말 벅찬 감동이 느껴진다.


앉아서 책을 읽는 그 자체로 충분한 힐링을 맛본다.


나만의 시간을 이 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이젠 두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주말마다 가는데

아이들 역시 책을 사랑하고 도서관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커가길 바라고 있다.


뭔가 집중하기 좋은 이 곳에서

책과 호흡하는 이 시간을 더욱 간절히 원하고 원한다.


히루 종일 앉아서 책을 읽는 행위는 외부에서 보면 무료하고 지루해 보인다.

보는 사람과 다르게 책 읽는 사람은 그 순간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감동적이다.

물질적으로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채워가는 삶이다.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책만 보고 싶다.


아이들을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보내고나면

밀린 집안 청소와 빨래, 설것이로 마음이 분주하다.


어떡해서든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고자

일주일간의 약속도 최소한으로 미루고 싶을 때가 많다.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너무도 귀하고 값진 시간이기에

이 시간을 사수하고 하루 종일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정말 행운의 시간이자 나의 휴가가 아닐까 싶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독서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독서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독서하는 사람은 하루하루 성장한다.


오늘도 나는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책으로 한뼘 더 성장한다.


어제의 내가 아닌 오늘의 나는 좀 더 책으로 특별해진다.


그런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책에 대한 고마움은

내 인생동안 영원할 것이다.


나에게서 생기가 넘치고 열정이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

'독서'라는 것에 나와 코드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소통도 참 즐겁다.


최근에 독서 모임을 하면서

더 독서의 영역이 넓어진 것 같아서

이런 소통의 자리를 꼭 참석하고자 애쓰고 있다.


더욱이 나와 같은 생각과 공감대를 가진

이들을 만나 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이 책 또한 조용히 책읽는 시간동안

마음을 나누고 함께 독서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진 이로써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함께 응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이동산의 슈퍼컴퓨터를 작동시켜라 소프트웨어 왕국과 꼬마 베프 2
유경선 지음, 김미선 그림 / 한빛미디어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놀이동산의 슈퍼컴퓨터를 작동시켜라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유경선
저자 유경선은 아이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이 또 다른 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때는 개발자였고,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컴퓨터 교육학을 전공한 석사로, 그리고 아이들 곁에서 오랜 시간 코딩 교육을 해왔던 선생님으로,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그림 : 김미선
그린이 김미선은 어릴 적부터 꿈꿔 온 그림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기 위해 늘 고민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딩동딩동』, 『색깔이 알록달록』, 『베이비자장가』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제 곧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할 우리 아이들에게

논리적인 사고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도

책으로 먼저 접근하면서 배워보는 기회가 참 중요하다란 생각이 든다.


 앞서 이전에 이 책 시리즈의 1권에서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조금은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이 책에 감사하며,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시작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SW&코딩 교육을 준비할 수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놀이동산이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에서

숨은 미션이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들여다 보았다.


사실 이 놀이동산은 슈퍼컴퓨터가 작동해야 움직이는데

웜 바이러스 때문에 슈퍼컴퓨터가 망가졌던 것이다.


롤러코스터 조종실에 갖힌 박사님을 구출하깅 위해

웜 바이러스 퇴치에 나선다.


미션 워치라는 것이 참 신기해보였는데

지도처럼 그 길을 살펴보면서 도착하는데

이 미션 워치는 잠금장치를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되기에

하나씩 미션처럼 주어지는 과정들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이끈다.


놀이동산의 미션 해결하기에는 무엇인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지도 속 정보 찾기, 지도 속 데이터 정리하기, 어느 길이 빠를지를..


그리고 알고리즘을 만들어 본다.


컴퓨터에게 부탁하거나 거리를 담는 그릇이나

더 빠른 길은 없을까를 고민하고

프로그래밍을 해 보게 된다.


주변의 길 찾기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가장 빠른 길을 찾으려 하는데 경우의 수가 참 많이 나온다.


경우의 수란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가짓 수를 의미하고

 이때 필요한 게 컴퓨터 길 찾기 알고리즘이란 것.


하나 하나 그 단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비밀번호를 찾게 되는 그 과정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문제를 푸는 느낌이었다.


마침내 민이와 리, 베프는 박사님과 함께 슈퍼컴퓨터를 고치게 되면서

두 번째 미션 구슬을 받게 된다.


그런데 세 번째 구슬에 대한 이야기가 마지막에 나온다.


고대 유적지에서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젠 아이들과 쉽고 재미있게

SW& 코딩 교육을 부담스럽지 않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다음 모험에서 배울 컴퓨터의 언어와 2진수 또한 기대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 스케치 : 가슴 뛰는 꿈을 현실로 이루는 8가지 비법 꿈 스케치
임영복.나요한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꿈 스케치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임영복
저자 임영복은 라이프워크(LIFEWORK) 안내자다.

26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 긴 머리 휘날리며 오토바이 타기, 대학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서기, 인도 배낭여행 하기, 전국 일주 하기, 책 내기 등 32가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하였다. 그리고 가장 가슴 뛰는 일이 꿈을 찾는 젊은이를 돕는 것임을 발견하고 드림컨설턴트가 되었다. 2003년 5월부터 ‘꿈 스케치’라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하라 비전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가슴 뛰는 꿈을 찾아 주고 있다.

저자 : 나요한
저자 나요한은 라이프워크(LIFEWORK) 안내자다.

26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패러글라이딩 체험하기, 긴 머리 휘날리며 오토바이 타기, 대학로 연극 무대에 배우로 서기, 인도 배낭여행 하기, 전국 일주 하기, 책 내기 등 32가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실천하였다. 그리고 가장 가슴 뛰는 일이 꿈을 찾는 젊은이를 돕는 것임을 발견하고 드림컨설턴트가 되었다. 2003년 5월부터 ‘꿈 스케치’라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하라 비전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가슴 뛰는 꿈을 찾아 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사실 어린 시절 나는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지만

정작 나는 대학 전공도 내가 일하는 방향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기에

어른이 된 지금도 늘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정말 자신이 꿈꾸는 그 일을 하고 경험한다면

정말 큰 축복 중의 축복이 아닐까 싶다.


내가 어린 시절보다도 더 충족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배고픔과 갈급함이 없는 듯 보일 때가 많다.


무엇이 우리 아이로 하여금

꿈꾸는 의욕조차도 상실하게 만든 것인지 생각해보면

참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한숨을 숨길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꿈을 꾸고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함은

늘 의식하고 살아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이 과정을 깨어지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깊이 생각해야만이

진짜 내 인생의 서막이 열리는 것처럼

그 깨어지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란 생각이 든다.


지금 이 책을 만날 수 있다면 아마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있다면 지금 내 앞에 오늘 하루 해야 할 분량의 공부의 무거움을 내려두고

오로지 나의 꿈에 대해 집중해서 읽길 바란다.


멈춘 떨림이라면 다시 떨리게 해 줄 것이고

가슴 떨리는 삶이 무엇인지를 책 속에서 찾게 되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대의 꿈은 무엇인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가?

그렇다고 계속해서 작은 꿈만 꾸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라.

그대가 적은 문장을 다시금 살펴보라.

그리고 더욱 더 큰 꿈을 꾸어보라.

더욱더 흥겨워해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신이 나서 미칠 것 같은 문장으로 가득 채워라.

원하는 것을 종이 위에 구체적으로 적는 순간, 그 끌림은 시작된다.

그대 주위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기적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내가 무얼할 때 가장 행복한지를 생각해보면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삶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끄적거림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렇게 종이 위에 하나씩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버킷리스트처럼 적어보는 것처럼 꿈 스케치를 해보자.


우리는 지금 인생이라는 영화를 만들고 있다.

그대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이며 감독이다.

그대 스스로 맡을 배역을 정하고 무대를 해외로 옮기면서 로케이션 촬영도 할 수 있다.

바로 그대가 원하는 대로 가장 감동적이며 멋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상상하라, 어떤 영화를 찍을지.

결정하라, 가슴 떨리는 인생을.


가슴 뛰는 꿈으로 나를 이끌어 줄 좋은 에너지들과 소스를

이 책안에서 한 가득 만나볼 수 있다.


내가 뭘 원하고 있었는지를 몰랐더라도

이 책안에서 책의 흐름을 따라 읽고 테스트해보고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리 어렵지 않게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을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했다.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쓱 한번 읽더니

펜을 끄적거리면서 뭔가 책에 표시를 하고 적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이 책 정말 좋다면서 매우 흡족해했다.


꿈의 스토리를 적어보고, 다중지능 찾기,

날마다 성공일기를 쓰는 등..


구체적인 꿈 스케치의 방법들이

내 꿈을 더욱 투명하게 만들어 가는 그 과정들이

굉장히 좋은 예시가 되기에 이 예시를 따라 해 본다면

나의 길이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아이가 이 책을 붙들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히 그런 시간이 필요하고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란 생각이 든다.


책 한권을 붙잡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을 함께 한다는 것이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도 참 가슴 벅참을 느낀다.


꿈이라는 멋진 계획을 화려하게 수놓아 줄

이 책의 다양한 소스들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구체적으로 내 삶에 하나씩 적용해서

내가 원했던 꿈에 한 걸음 내딛게 되는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보자.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릴 수 있길 소망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