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김지혜 지음 / 길벗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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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지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배낭여행, 국제자원봉사, 전시 컨벤션, 해외 마케팅, 청소년 국제교류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며 20대를 보냈다.
서른 살의 어느 봄날, 코칭과의 만남에서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11년째 코칭을 하고 있다. “더 지혜로운 내일을 꿈꾸는 여성들을 돕습니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7년 전 엄마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게 되었다. 지금은 초보 부모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가장 큰 열정을 느끼고 집필, 강연, 코칭에 매진하고 있다. 화코칭(상처 주지 않고 화내는 법), 맘맘코칭(엄마들을 위한 라이프 코칭), CHANGE(새해 설계 워크숍) 등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하고, 네이버 맘키즈에서 <초보엄마 화코칭>을 연재 중이다.
우리 안에 어떤 잠재력이 숨어 있을까를 관찰하고 탐구하기를 좋아한다. 타고난 잠재력을 모두 펼치고 사는 삶을 꿈꾼다.

- 지혜코칭센터 대표
-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KPC, 2008~)
-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2010, 2015~)
-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ICF, PCC, 2011~2015)
- ㈜하우코칭 AAA 과정 인증 퍼실리테이터(2016~)
- 매일경제 우버인 필진

포스트 post.naver.com/coachjihye
블로그 blog.naver.com/coachjihye


[예스24 제공]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란 말을

예전부터도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사실 이 말에 큰 공감을 한다.


엄마의 행복을 붙들며 살아가지 않으면

자기 안의 상처와 예민한 감성들이

아이에게 쏟아져 그대로 나오게 됨을 나또한 경험한 바 있으니

항상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다스릴 필요를 느낀다.


그러기 위해 나를 돌보는 시간이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쉼을 찾아서

그 쉼을 내 생활 어느 부분에서든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온종일 신경이

아이에게 가있다보니 아픈 엄마조차도 허락지 않는 내 마음은

정말 쉼없이 움직이는 기계와도 같았다.


내 몸 하나 돌보지도 못하며

날 가꾼다라는 걸 생각해 볼 여유조차 없었다.


그래서 더 간절하게 붙잡고 싶은 나만의 시간..

그 한 시간이 참 간절하게 생각되는 때가 있었다.


그런 시간을 내가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들어

나를 보살피는 시간이 필요함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그런 시간의 소중함과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감사히 쓸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사실은 엄마야말로 자기만의 시간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다.

일단 시작하면 십 수 년 동안 퇴근도 월급도 없이 엄청난 책임을 짊어지고 강도 높은

노동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엄마라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평생 해내야 하는 엄마에게 엄마, 아내, 딸, 며느리 등의 역할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존재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저자의 경우 새벽 독서로 자신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나역시 이 새벽시간을 공약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침 잠이 많은 나에게

새벽 시간은 너무도 힘겨운 잠과의 사투를 이겨내기에 버거운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나 책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기에

나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책을 읽었었다.


그 시간이 나를 치유하고 나의 쉼을 얻는 시간이었다.


내가 사라지고 있음을 너무 절실하게 느낄 때의 책읽기라

나에게는 너무도 달콤한 시간들이었다.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엄마이기 전에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와

행복에 대한 가치를 다시 정의 내릴 수 있는

그런 시간들 가질 수 있다란 것이 참 의미있다.


어떤 것이든 시작해봐도 좋을 것이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도 좋을 것이며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들이

내 안에 나를 돌보는 거룩하고 위대한 힘을 가진 시간임을 기억하자.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모든 엄마들이 그런 위로와 나를 발견하는 시간들을 꼭 가지길 원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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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 공부 - 10년 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진로를 디자인하라
이주연 지음 / 황소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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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아이 진로 공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주연

[한국진로적성연구소 소장]
이화여대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을 소중히 여기며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고자 노력한 전직 교사이다. 좀 더 심도 있게 교육학을 접하고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두 아이를 특목고와 자사고 졸업에 이어 명문대에 진학시킨 엄마이기도 하다. 20년간은 공교육 안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쳤다. 교단에서 퇴직한 이후 학생, 부모, 교사, 강사를 대상으로 공부법, 교육 과정 개편 및 자유학기제 운용, 진로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직장인 등의 심리 적성을 1 : 1 컨설팅으로 분석하여 진학 및 진로, 관계, 심리에 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모 코칭 지도사, MBTI 일반 강사, 가족 상담사, 심리 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오늘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려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천생 교육 전문가이다. 《우리 아이 진로 공부》에서는 10년 후 아이의 행복을 위해 30년간 교단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했다. 저서로 공부가 힘든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10분 몰입 공부법》이 있다.
https://blog.naver.com/anggela


[예스24 제공]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우리 아이들이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한다.


목적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공부에 허덕이며

따라가기 급급한 공부보다도

뭔가 동기가 있는 의미있는 공부로

그 마음을 달리해본다면 같은 공부도 질적으로 달리 느껴질 것이다.


진로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이 참 많다.


무수한 직업들이 많지만, 여러가지로 보여지는 직업군이

제한된 것처럼만 생각하고

나와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다보면

뭔가 생각의 끈을 놓쳐버리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면서

꿈없이 살아가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난 아닌가를 생각해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진로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나를 먼저 탐색하는 시간이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다.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갈등해보며

많은 시간 부딪히며 답을 찾을 수 있어야 그 다음 단계가

넘어갈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꿈을 찾기 위해서 공부한다라는 걸 인지하고

학습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부모는 끊임없이 그런 것을 의식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고 의욕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지지자이면 좋겠다.


자아실현으로 나아가는 꿈 이야기이자

내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서 나오기에

공부하는 목적과 방향을 바로 세울 수 있길 바란다.


나를 탐색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나에 대한 탐색 과정이 진로의 첫걸음이자

반드시 통과해야 할 문처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진로에 대한 문제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자신이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지만

확실히 알지 못하는 어떤 느낌 같은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는 진로는 곧 우리의 일상이자 생활이다.

자신의 일상에 겸손한 마음으로 충실히 임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살지,

아니면 막연한 패배자로 살아갈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좀 더 일찍 이 문제에 대해서 파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내 인생에도 남아 있다.


그런 경험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은

이 진로 코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알 수 있도록

여러 방향에서 생각을 깰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떠먹여주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공부가 되기에 앞서서

진로를 알면 내 미래가 보이듯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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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말도 듣기 좋게 -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
히데시마 후미카 지음, 오성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히데시마 후미카
저자 : 히데시마 후미카
저자 히데시마 후미카
일본의 라디오 DJ이자 내레이터이다. 1975년 가나가와 현 치가사키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DJ로 데뷔하여 라디오 진행은 물론 TV·영화·광고의 내레이션과 애니메이션 성우, 동화 낭독, 미술관 음성 가이드, JAL항공 기내 방송 등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12살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학교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던 당시 친구가 건넨 “I like your hair(네 머리 스타일 마음에 든다)!” 한 문장 덕분에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으며, 같은 시기 라디오의 세계에도 깊이 빠져들었다. 당시 습득한 영어는 다양한 영역의 방송 활동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허스키하고 도회적인 음성,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는 따뜻한 인품과 대화를 주도하는 능력으로 방송 관계자와 청취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역자 : 오성원
역자 오성원
일본에서 대학교를 졸업. 국내 기업에서 번역 일을 하다가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과정을 수료한 뒤 출판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은 외국어와 우리말을 양손에 올려놓고 수평을 맞추는 과정이라는 신념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무뚝뚝해도 괜찮습니다》가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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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


같은 말이라도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더 이뻐보인다.


요즘 들어서 말의 품격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해보게 된다.


큰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엄마의 말투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 상할 때가 많다면서

자주 내 말에 대한 지적을 많이 하는데

요즘은 그냥 넘겨집기가 힘들 정도로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하고 말하면 좋을지

여태까지 내가 말하는 습관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상대에게 불편함을 준다던지

상처를 준다던지 기운을 뺏는 불편한 말에 대해 경계하고

내가 앞으로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의식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란 생각에

이 책을 만나보게 되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일도 중요합니다.

이런 생각은 꼭 필요한 말도 하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함께 웃을 일도 줄어들게 만듭니다.

웃음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약점이나 부족한 점을 인정할 때 생깁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이런 식으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한 다음에 '칭찬'을 곁들여서 해야 할 말을 접합니다.

이러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해야 할 말을 웃으며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나 싶다.


큰 아이를 대할 때 지적부터 먼저해서

아이의 심기를 건드릴 때가 참 많았던 것 같다.


충고라고 하지만 사실 잔소리로만 들리는 엄마의 말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엄마 눈에 보이는 것 거슬리는 것들에 대해

먼저 지적부터 하면 상대의 기분을 꺾게 됨을 이해하지 못하고

마냥 그렇게 말해 온 나쁜 말 습관을 이젠 그만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충고에 앞서 칭찬을 먼저 한다면

훨씬 말을 듣는 상대가 들을 마음을 더 열고 듣지 않을까.


내 실수를 먼저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뜨끔할 때가 참 많았다.


사실 난 충고랍시고 이런 저런 잔소리만 들어놓은 셈이니 말이다.


누군가와 나눈 대화로 인해 온종일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분 좋은 경험이 쌓일수록 우리를 둘러싼 '공기'는 강하지만

부드럽게 퍼져 나가 당신과 당신 주변 사람을 오늘도 웃게 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기분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픈게 나이길 바란다.


사실 나또한 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관계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만나고 대화하면서 좋은 경험과 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웃음이 계속 머금어지는 그 상대의 말을 생각해보면

참 나와 다른 점이 많아서 배울 것이 많다란 생각도 한다.


그러나 나 또한 대화의 부드러움과 따스함이 있다란 생각이 든다.


딱딱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고

위트있는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하기에

나에게도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정도의 말을

내가 하고 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사실 나 또한 많은 부분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내가 가진 강점을 좀 더 살리고

보완할 필요가 있는 말의 습관들을

바꿔나간다면 지금의 아이와의 갈등이나 불만을 잠재우고

좀 더 멋진 말을 하는 엄마로 거듭나고 싶다.


웃음이 머금어지는 행복한 대화가 꽃 피는

그런 자리가 나를 중심으로 피어오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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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미스 노마 - 숨이 붙어 있는 한 재밌게 살고 싶어!
팀, 라미 지음, 고상숙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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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미스 노마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팀.
라미는 고등학교 상담교사이고 , 팀은 주택 리모델링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스탠더드 푸들 링고와 함께 유목민처럼 떠도는 삶을 선택했다.

나이 든 부모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팀과 라미도 처음에는 아흔 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2011년, 이들은 WWW.POODLEINAPOD.BLOGSPOT.COM에 ‘길 위에서의 삶’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2015년 8월 말 팀의 어머니 노마가 여행에 합류한 후에는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수개월 후 이 페이스북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50만 명의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고 있다. 미스 노마 할머니 이야기는 전 세계 주요 뉴스 매체에서 소개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고, 이 1년간의 여행기는 10개 언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라미는 캠핑카 여행에서 사진사, 기자, 상담사의 역할을 해낸다.

팀은 안전하게 운전하고, 고장 난 것을 잘 고치는 재주가 있으며, 요리를 잘해 여행길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노마가 숨을 거둔 뒤에도 두 사람은 여행을 계속하며 여러 곳을 탐험하고 있다. 하이킹, 카약, 서핑을 즐기고 친구들과 또 낯선 사람들과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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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붙어 있는 한 재밌게 살고 싶어!


생의 마지막 순간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면

난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을까?


사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 가늠해 볼 수 없는데

영원히 살 것처럼 인생의 시간을

참 무의미한 것에 낭비하며 버리는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의 표지에서 꽤 유쾌함이 느껴지는 한 할머니의 표정과 모습이

범상치 않지만, 주눅들지 않고 당당해보이는

멋진 모습에 눈길을 끄는 것 같았다.


흥이 넘쳐보이는 할머니와 반려견과 함께

어디로 드라이빙을 떠나는 것인지

나이가 들어도 젊은 사람 못지 않은 열정이 살아있다는 것이 참 멋져보였다.


아흔 살 할머니 미스 노마는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된다.


처음부터 무거운 분위기가 이 책의 전체 분위기를 둘러싸게 될지

염려되는 마음에 미스 노마의 말과 행동에 집중해서 일게 되었다.


"난 아흔 살이나 먹었어요.

이제 길을 떠날 참이라오.

더 이상 병원 진료실에는 1분도 있고 싶지 않아요."


다른 어떤 말이 필요할까.


주저없이 남은 생을 치렁치렁 링거를 달고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있을 것이 아니라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날 것을 선택하는 그 용기랄까 담대함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죽음 앞에서 더 삶을 연명하기보다는

남은 생을 더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선택을

너무도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 미스 노마를 보면서

괜시리 생각이 많아진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어떤 선택도 지금은 참 어렵게 느껴진다.


단 1분도 진료실에서 지체하고 싶지 않은 미스 노마는

자신의 주저없는 선택 앞에서 떨리거나 두렵지 않았을까.


길을 가다가 눈에 띄는 곳, 마음이 끌리는 곳에 무작정 가보기 시작하면서

이번 여행은 이 순간을 즐기는 여행이 될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후회도 없을 것이며, 시간을 쫓겨 다닐 필요도 없었다.


사실 우린 인생에 많은 계획들을 세우고

그 계획 안에서 살고자 애를 쓴다.


그래서 때론 그 안에서 지친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저 마음에 이끌리는대로..

그 마음이 이끄는 소리에 집중하며 사는 것..

세상에 다가가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며 인생을 즐길 준비 조차도

어쩌면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요양원에 들어갔더라면 결코 이런 걸 맛볼 수 없었을 거란

미스 노마의 말은 나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온다.


평생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가고

사랑으로 보살펴온 여성의 마지막 생..


그 마지막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맛보고 있는 그녀는 정말 행복해보였다.


우리 인생에서 삶의 질은 무엇보다도 중요한다.


생의 마지막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나고 싶다는 것..


그 누구보다도 어머니를 존중했던 자식된 마음이

내 맘처럼 느껴져서 더 마음이 훈훈해진다.


우리는 지금 눈앞에 전개되고 있는 이 순간을 살 뿐이다.

이건 자명한 사실이다.

이 순간 내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아름다움과 즐거움, 살아 그리고 가능성으로

인생을 충만하게 만들어나가야 한다.


그 누구보다도 용감했던 미스 노마의 선택과 삶..

나는 응원하고 싶었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말기 암 판정을 받고도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았던 미스 노마를 보면서

나는 내 삶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즐기고 있었던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내 삶이 숨 쉬기를 멈춘 것처럼 그 본질을 잃어버리고 사는 듯 보였다.


인생은 짧지만 그 짧은 인생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는 것에 나또한 자각하며 반성하게 된다.


내 삶이 사랑으로 충만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그런 평화로움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길

이 순간 순간 쉼없이 생의 기쁨을 찾아가길 주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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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아빠표 영어 구구단 + 파닉스 1단 : 명사 + 2단 : 일반동사 + 3단 : 인칭 - 전3권 - 알파벳 없이 입으로 익히는 어린이 영어 아빠표 영어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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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표 영어 구구단+파닉스 1,2,3단






엄마표 영어로 영어 공부를 진행하고 있는 중

굉장히 흥미로운 책을 만났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론 아빠표가 가능하듯이

엄마표로 접근하기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책이 굉장히 얇아서 공부하기 부담없다면서

큰 아이가 참 좋아했었다.


둘쨰는 누나가 공부하면 항상 곁에서 함께 따라하고 듣는 것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아이를 직접 가르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서포트 할 수 있는 좋은 교재가 있다면

정말 좋은데 이런 책들을 찾기가 참 쉽지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무료강의로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주니 참 좋았고,

문법을 80% 이상을 익힐 수 있다.


부담스러운 양이 아니라서 접근하기가 참 좋다.


아이가 자칫 문법 공부를 한다 싶으면 질려버릴 수 있도 있지만

이 책은 뭔가 만만하게 다가갈 수 있다란 생각에

거부감 없이 이 책을 잘 따라와줬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큰 사진 그림이다.


그리고 간단한 문장 표현들..


명사에서

한 개일 때는 a-를 붙이고

여러 개일 때는 -s를 붙인다.


일반 동사에서는

행동은

누가/한다/무엇을/

순서로 말한다.


주어-동사-목적어를 스스로 깨우치고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내 머릿 속에 자리잡고 있으면

굉장히 다양한 표현들을 영작할 수 있게 된다.


인칭에서는

누가가 3인칭 단수(he)면 한다에 -s를 붙인다.


문법이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먼저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300 단어 중에

121단어를 익힐 수 있다.


하루에 10분이라는 짧지만 꾸준히 이 책으로 학습한다면

굉장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에

아이도 힘이 솟나보다.


당장 이 책으로 공부하자며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나 문장을 통으로 외워보리란 자신감도 가져보였다.


세이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이 책을 가지고도 여러모로 잘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

모처럼 집에 묵혀둔 세이펜을 꺼내서 쓸 수 있겠다란 생각도 든다.


정말 될까? 싶었던 마음이

정말 된다! 란 확신으로 가득차길

그것이 나와 우리 아이가 영어 공부를 엄마표로 진행해도

무리없었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 책 세권을 먼저 잘 활용해서

이후에 올 피드백이 무얼지 기대해보고 싶다.


영어왕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유아영어홈스쿨에 참 좋은 교재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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