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김지혜 지음 / 길벗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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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지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배낭여행, 국제자원봉사, 전시 컨벤션, 해외 마케팅, 청소년 국제교류 등 하고 싶은 일을 하며 20대를 보냈다.
서른 살의 어느 봄날, 코칭과의 만남에서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11년째 코칭을 하고 있다. “더 지혜로운 내일을 꿈꾸는 여성들을 돕습니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7년 전 엄마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게 되었다. 지금은 초보 부모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가장 큰 열정을 느끼고 집필, 강연, 코칭에 매진하고 있다. 화코칭(상처 주지 않고 화내는 법), 맘맘코칭(엄마들을 위한 라이프 코칭), CHANGE(새해 설계 워크숍) 등 다양한 코칭 프로그램들을 개발 및 운영하고, 네이버 맘키즈에서 <초보엄마 화코칭>을 연재 중이다.
우리 안에 어떤 잠재력이 숨어 있을까를 관찰하고 탐구하기를 좋아한다. 타고난 잠재력을 모두 펼치고 사는 삶을 꿈꾼다.

- 지혜코칭센터 대표
-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KPC, 2008~)
-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2010, 2015~)
- 국제코치연맹 인증 코치(ICF, PCC, 2011~2015)
- ㈜하우코칭 AAA 과정 인증 퍼실리테이터(2016~)
- 매일경제 우버인 필진

포스트 post.naver.com/coachjihye
블로그 blog.naver.com/coachjihye


[예스24 제공]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진다란 말을

예전부터도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사실 이 말에 큰 공감을 한다.


엄마의 행복을 붙들며 살아가지 않으면

자기 안의 상처와 예민한 감성들이

아이에게 쏟아져 그대로 나오게 됨을 나또한 경험한 바 있으니

항상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다스릴 필요를 느낀다.


그러기 위해 나를 돌보는 시간이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쉼을 찾아서

그 쉼을 내 생활 어느 부분에서든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온종일 신경이

아이에게 가있다보니 아픈 엄마조차도 허락지 않는 내 마음은

정말 쉼없이 움직이는 기계와도 같았다.


내 몸 하나 돌보지도 못하며

날 가꾼다라는 걸 생각해 볼 여유조차 없었다.


그래서 더 간절하게 붙잡고 싶은 나만의 시간..

그 한 시간이 참 간절하게 생각되는 때가 있었다.


그런 시간을 내가 시간을 쪼개서라도 만들어

나를 보살피는 시간이 필요함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그런 시간의 소중함과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시간들을 감사히 쓸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사실은 엄마야말로 자기만의 시간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다.

일단 시작하면 십 수 년 동안 퇴근도 월급도 없이 엄청난 책임을 짊어지고 강도 높은

노동을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엄마라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평생 해내야 하는 엄마에게 엄마, 아내, 딸, 며느리 등의 역할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존재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저자의 경우 새벽 독서로 자신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나역시 이 새벽시간을 공약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침 잠이 많은 나에게

새벽 시간은 너무도 힘겨운 잠과의 사투를 이겨내기에 버거운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나 책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기에

나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책을 읽었었다.


그 시간이 나를 치유하고 나의 쉼을 얻는 시간이었다.


내가 사라지고 있음을 너무 절실하게 느낄 때의 책읽기라

나에게는 너무도 달콤한 시간들이었다.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엄마이기 전에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와

행복에 대한 가치를 다시 정의 내릴 수 있는

그런 시간들 가질 수 있다란 것이 참 의미있다.


어떤 것이든 시작해봐도 좋을 것이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져도 좋을 것이며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들이

내 안에 나를 돌보는 거룩하고 위대한 힘을 가진 시간임을 기억하자.


그래서 더 이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모든 엄마들이 그런 위로와 나를 발견하는 시간들을 꼭 가지길 원하고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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