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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 공부 - 10년 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진로를 디자인하라
이주연 지음 / 황소북스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 진로 공부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이주연
[한국진로적성연구소 소장]
이화여대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을 소중히 여기며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고자 노력한 전직 교사이다. 좀 더 심도 있게 교육학을 접하고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두 아이를 특목고와 자사고 졸업에 이어 명문대에 진학시킨 엄마이기도 하다. 20년간은 공교육 안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쳤다. 교단에서 퇴직한 이후 학생, 부모, 교사, 강사를 대상으로 공부법, 교육 과정 개편 및 자유학기제 운용, 진로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직장인 등의 심리 적성을 1 : 1 컨설팅으로 분석하여 진학 및 진로, 관계, 심리에 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아이와 부모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모 코칭 지도사, MBTI 일반 강사, 가족 상담사, 심리 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오늘도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려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천생 교육 전문가이다. 《우리 아이 진로 공부》에서는 10년 후 아이의 행복을 위해 30년간 교단의 경험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했다. 저서로 공부가 힘든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10분 몰입 공부법》이 있다.
https://blog.naver.com/anggela
[예스24 제공]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우리 아이들이 게을리 하지 않았으면 한다.
목적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공부에 허덕이며
따라가기 급급한 공부보다도
뭔가 동기가 있는 의미있는 공부로
그 마음을 달리해본다면 같은 공부도 질적으로 달리 느껴질 것이다.
진로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이 참 많다.
무수한 직업들이 많지만, 여러가지로 보여지는 직업군이
제한된 것처럼만 생각하고
나와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다보면
뭔가 생각의 끈을 놓쳐버리고 그냥 현실에 안주하면서
꿈없이 살아가는 내 모습이 지금의 난 아닌가를 생각해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진로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나를 먼저 탐색하는 시간이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흥미로웠다.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갈등해보며
많은 시간 부딪히며 답을 찾을 수 있어야 그 다음 단계가
넘어갈 수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꿈을 찾기 위해서 공부한다라는 걸 인지하고
학습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부모는 끊임없이 그런 것을 의식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돕고 의욕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좋은 지지자이면 좋겠다.
자아실현으로 나아가는 꿈 이야기이자
내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바로 여기서 나오기에
공부하는 목적과 방향을 바로 세울 수 있길 바란다.
나를 탐색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다.
나에 대한 탐색 과정이 진로의 첫걸음이자
반드시 통과해야 할 문처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진로에 대한 문제는 이상과 현실, 그리고 자신이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지만
확실히 알지 못하는 어떤 느낌 같은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는 진로는 곧 우리의 일상이자 생활이다.
자신의 일상에 겸손한 마음으로 충실히 임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살지,
아니면 막연한 패배자로 살아갈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좀 더 일찍 이 문제에 대해서 파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내 인생에도 남아 있다.
그런 경험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은
이 진로 코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알 수 있도록
여러 방향에서 생각을 깰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떠먹여주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공부가 되기에 앞서서
진로를 알면 내 미래가 보이듯
꿈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