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공부법 -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의 실전 공부 비법
이재훈 지음 / 비엠케이(BMK)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최강 공부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이재훈
성균관대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테크윈, LG전자에서 연구개발, 전략, 사업개발 업무를 해온 평범한 직장인 아빠입니다. 여느 부모들처럼, ‘우리 아이는 그럭저럭 상위권 학생이겠지’ 마음 놓고 있다가, 아이의 성적표에 충격을 받은 어느 날부터 이 모든 일이 시작되었지요.

답답함, 안쓰러움, 실망감도 컸지만 아이는 더 힘들었답니다. 아내와 함께 ‘교육’과 ‘시험’, ‘학습법’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 입시, 진로, 내신, 수시, 수능과 정시, 학생부, 비교과, 독서, 백분율… 낯선 용어, 모래알같이 흩어져 있는 정보들에 숨이 막혔지요.

호시우보(虎視牛步) 우보천리(牛步千里), 그래도 차곡차곡 정보를 모으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큰 그림과 지엽적인 내용까지 공부의 원리와 논리가 정리되고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지요.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학생, 학부모님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고민에 처한 학생, 학부모님과 그 내용을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에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로봇, 블록체인 분야의 비즈니스 융복합에 관한 전략 및 사업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전국 최상위권 학생들의 실전 공부 비법


이 책을 보면서 대단한 정보력이란 생각이 들어

참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엄청나게 방대한 두께에 큰 판형과

최강 공부법이라는 제목만큼이나 충실한 이 책을 보면서

참 우직하고 믿음직스런 책이란 느낌이 들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공부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전전해 나가길 바란다.


그런데 막상 아이의 성적표를 마주하면서

불편한 현실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비법서를 찾아도 읽어봐도 시원찮은데

여전히 공부에는 1도 관심없다는 아이를 보면

부모도 아이와 함께 정말 관두는 것이 속편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러기엔 아직 쓰지 않은 카드가 너무 많이 남지 않았는가.


중학교까지도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도

남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어떻게 반짝이며 공부할 수 있을지

기대와 희망을 버리진 말자.


이 책은 먼저 앞서간 선배 학부모의 조언이 담겨있다.


아주 정성들여 만든 책이란 느낌이 온전히 든다.


무게만으로도 엄청난 정보력과 이 책의 자료들이

고등학교 3년동안의 생활에 든든한 배경이 되는 듯하다.


공부법에 대해서 나도 궁금한게 많았는데

먼저 이 책을 보면서 예습하듯이 살펴보면서

아이가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고등학교에서 그 빛을 발하기 위한 좋은 자료로 활용하기

너무 안성맞춤인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방대한 분량은 한번에 다 읽기란 역부족이다.


물론 그럴 생각은 없다.


지금 내가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되

하나씩 꼼꼼히 살피며 이 책을 다 정독해서 볼 생각이다.


여전히 궁금한게 많다.


예비 고등학교 부모님과 학생들이라면

이 책의 도움을 얻어 공부하는 소소를 빼서 자기 것으로 잘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모의고사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행학습, 마인드맵, 영어 듣기 평가, 내신과 수능,

독서, 어떤 공부법이 나에게 맞을지와 동아리 선택,

교내 대회, 수행평가, 자소서 등..


이 책은 고등학교 3년 동안의 공부법을 풀로 다루고 있다.


이 한권이 얼마나 알찬지 다른 것으로 대체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정말 아낌없이 다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특히나 고등학생이 되면 독서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변에서들 많이 이야기하는 걸 듣는다.


그럼에도 독서 기술의 팁은 나에게 굉장히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국어라는 것이 단시간에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란 너무 힘들다는 걸 알기에

고등학교 입학 전의 독서하기와

읽기 훈련을 소개하는 이 책에 주목할만하다.


게다가 독서 활동도 아주 상세히 나와 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읽기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인터넷 강의를 소개하면서도

읽기 방법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더 나아가 수능 국어 기본과 수능 국어 완성의 흐름을 잘 집어서

국어를 완성도 있는 단계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굉장히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결코 쉽지 않은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이지만

이 시간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이 분명하다.


공부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참고해

정말 이젠 수능 앞에서 좌절하지 말고 당당히 맞설 수 있게

공부의 요령과 방법들을 잘 익혀서

모든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


이 책의 절대 비밀을 간절한 마음으로 몰입하며 읽고 참고하여

내 공부 내공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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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 쓸데없는 걱정과 이유 모를 불안에서 벗어나는 52가지 방법
존 P. 포사이스 외 지음, 서종민 옮김 / 생각의서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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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존P. 포사이스
뉴욕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불안장애 연구 프로그램 책임자. 인기 강연자이며, 수용전념치료(ACT)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영성캠프 오메가 인스티튜트(Omega Institute for Holistic Studies), 대안교육기관 에솔렌 인스티튜트(Esalen Institute), 1440 멀티버시티(1440 Multiversity)에 출강하고 있다. 수업 및 저술 활동으로서 수용전념치료 및 마음챙김을 주로 다룬다.

저자 : 게오르크 H. 에이퍼트
채프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보건대 전 부학장.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작가, 과학자, 강연자이자 수용전념치료 트레이너다.

역자 : 서종민
뉴욕주립대학교 국제정치학, 경제학을 복수전공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헤르만 지몬 프라이싱』『알렉산더 해밀턴』『이슬람의 시간』『피렌체』『이슬람 테러리즘 속 이슬람』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고민거리가 있거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잠을 깊이 잘 수 없어서 매일이 힘들어진다.


뭔가 고민거리들을 툭 떨쳐버리고는 싶지만

내 마음은 그리 협조적이지 않아서 참 힘들다.


마음이 힘드니 몸도 긴장하고 더 힘든거 같아

이런 악순환을 끊고 싶어 더 허우적거린다.


어떻게하면 불안으로부터 나를 건져내서

편안한 마음으로 단잠에 빠질 수 있을까.


사실 그 문제들이 사소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나는 소심한 마음에 더 깊이 생각하고 생각의 물고를 트기 시작하면

끊임없는 문제와 생각들로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불안의 요소들을 잠재우고

이 함정같은 오묘한 마음의 미로속을 정리할 방법에 대해

이 책의 도움을 얻고자 했다.


밧줄을 놓고 싸움을 끝낸다면 인생에서 무언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틈과 여유가 생길 겁니다.

불안을 줄이거나 통제하는 데, 다음 번 공황발작을 피하려는 데,

고통스러운 기억의 다음 밀물을 저지하려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잡생각들을 밀어내는 데 기운을 다 쏟아 붓지 않는다면

기회의 창문을 열어볼 수 있을 겁니다./p48


줄 놓기를 결심한다는 건 나에게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오히려 붙잡고 생각하는 것에 더 익숙해져 있어서

놓는 다는 것이 익숙지 않아서 뭔가 더 불안하다.


그러나 내가 마음먹는 부정적인 패턴들을 바꾸기 위해

이런 과정들이 하나의 훈련이라면

마땅히 해보고 부딪혀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것들로부터의

하나씩 정리되는 결별들이 필요할 것 같다.


불안의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을 속일 때

그와 반대의 생각을 가져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반대로 생각하기는 뭔가 이와 대응하는 마음 먹기인 것 같아

내가 자꾸 불안하게 만드는 소비적인 감정들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들을 집어 넣는 것이기에

오히려 이런 반대 생각들이

긍정적인 영향으로 남을 거 같아 불안으로부터

조금은 분리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또한 나는 "하지만"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이 말로 인해서 용기 내기를 주저하고 그냥 앉아버린다.


뭔가 주저하다가 다시 힘을 내서 일어서야 할 타이밍은

하지만이 밀어내어 버릴 때가 많다.


그래서 난 원해 이런 사람이란 걸로 스스로 결론 짓고

겁쟁이처럼 숨어버린다.


책에서도 '하지만'의 함정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내 삶을 제한하고, 더 발목잡는 이 말이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진다.


대신 '그리고'라는 말을 해보는 거다.


사실 이런 말이 익숙지 않다.


그런데 하지만으로 내가 손해보고 억눌렸던 것들이 많았는데

뭔가 바꿔 말하는 것이 익숙하진 않지만

뒷 일은 생각지 않고 말만으로도

'그리고'라는 진행형으로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말로 나를 다시 일으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를 구속하는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들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이 책을 보면서

먼저 취할 행동들을 선별해서

내 경계를 허물고 자유할 수 있는 나로 온전히 독립될 수 있도록

불안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보자.


그리고 내 삶을 방해하는 요소가 아니라

이해하는 요소가 될 거란 생각이 든다.


불안을 대처하는 현명한 생각들로

나를 세워나가보기로 결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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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 관계, 사랑, 운명을 바꾸는 감사의 힘
김경미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경미
현재 동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된 연구 관심사는 행복, 감사, 레질리언스 등이다. 전북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전문가 1급이며, 대학교 및 아동상담센터에서 상담, 놀이치료, 모래 놀이치료, 집단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 책은 감사에 관한 질적연구 및 양적연구를 통해 밝혀낸 감사의 과정, 감사의 유익, 감사 실천방안 등을 풀어쓴 행복 안내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감사가 이루어지며, 감사를 하면 좋은 점과 감사의 습관을 방해하는 요소들, 더 감사하기 위한 노력 등을 다루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감사의 힘은 실로 엄청나다.


이 책은 감사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좋은 영향력을 가진 이 책을 보면서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감사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고 싶기도 했지만, 스스로에게 큰 다짐이 필요할 거 같아

다가올 새해는 새 마음으로 나를 재정비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요즘 마음 한편에 불편한 요소들을 가지고

내 생각이나 마음이 편하지 못했던 문제들 때문에

깊이 잠들지 못했고 몸만 피곤한 것이 아니라

마음도 여유가 없어서 좀 더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싶었다.

제목만으로도 나에게 주는 메시지가 클 것 같아

이 책을 보면서 더욱 감사할 수 있는 내 삶이길 기대해보면서

나또한 감사로 사는 삶을 살고 싶었다.

​우리는 고통스러울 때  아픔을 겪는다.

이 아픔은 감사하다고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역경과 상실 속에서 아픔의 고통에 허우적거릴 수도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역경에 아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련의 상황에서도 좋은 경험들을 올바른 관점으로 평가해 더 유연하게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장미꽃의 가시는 따갑고 아프다.

그러나 장미꽃의 가시로 인해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보도록 하자.

아픔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면 자신의 아픔이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감사는 고통에서 나를 지켜주는 심리적 보호제로 작용할 것이다./p86

작년 한해동안 우리 부부는 큰 상처를 맛보고 지냈다.


후유증을 가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 있는 자국은 지울 수 없다.


그러나 길고 긴 터널을 지나는 것처럼 숨막히고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을 뚫고 지나갔던 것은

그럼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애써 찾기 시작하는 남편을 보면서

옆에서 마음은 없지만 몸부림처럼 보이는 감사찾기에

일상의 행복을 아주 작은 것에서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여전히 고난은 아프다.


그럼에도 그 고난 끝에 열매는 달다.


왜 이런 시련을 만나야 하는지 몇번이고 따지고 물었지만

사실 이 시간은 오히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자

내가 집중하지 못하고 넘길 수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다른 시선으로 방향을 틀었던 시간이었다.


그것에서부터 감사가 시작되고

삶의 이면을 다시 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부부의 감사 찾기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우리 아이들까지도 지금은 하루에 하나씩 감사할 일들을 이야기하거나 기록한다.

뭔가 의식적인 행동이기도 하지만

처음엔 조금은 매일 매일 습관을 들이기 위해

마지 못해 감사할 것들을 떠올리는 것이 못마땅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감사할 것들을 생각하는 순간

머릿 속이 다른 회로로 전환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잠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좋았던 일 3가지를 찾아보는 것을

우리 가족은 감사 일기로 가족 모두가 한마디씩 적어서 기록한다.

이 일기는 오며가며 심심할 때 펼쳐서 읽어보며

엄마는 아빠는 딸은 아들은..

오늘 하루동안 별거 아닌 일이지만

감사할 수 있었던 마음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감사였다.

그렇게 감사했을 뿐인데

내 삶이 주는 활력과 몸에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힘이 가진 것이 분명하다.

가장 힘이 들때 감사할 것들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었지만

지금은 이 감사가 우리 삶의 또 다른 일상처럼

천천히 묻어나는 것 같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삶의 다른 면을 바라볼 수 있고

삶의 대하는 태도 또한 다른 시선으로 향할 수 있는

감사함이 우리 삶에 함께 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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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 학습 편 -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공감 부모 수업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다산에듀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학습 편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인젠리

이 시대 최고의 자녀 교육 전문가.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육학 석사. 엄마들의 입소문만으로 자녀 교육서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의 저자. 참신한 교육 이념과 아이의 마음부터 읽는 교육법으로 수많은 엄마들을 감동시키며, 중국에서는 인젠리가 없으면 가정교육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인젠리만의 독특한 교육 철학은 자신의 딸 위엔위엔을 키우면서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터득한 것이기에 엄마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고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위엔위엔은 두 차례나 월반하고 대학 입시에서 상위 0.2%에 들 정도로 탁월한 학업 능력을 보이면서도, 자립심이 강하고 남을 잘 배려하는 인성까지 갖춰 베이징 시가 뽑은 모범 학생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작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출간 후 엄마들의 폭발 적인 관심을 받으며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저자는 무려 22만 통에 이르는 이메일에 답변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언을 건넸다. 저자가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은 자녀 교육에 필요한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지혜를 더 많은 부모와 나누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수많은 상담 사례 중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만을 담아 자신이 쓴 답변과 함께 공개했다.
저자는 처음부터 좋은 엄마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고, 좋은 엄마가 되기에 너무 늦은 때도 없다고 말한다. 이제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을 통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자.


[예스24 제공]



​아이의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해 본 적은 없지만

대개 주변의 지인들에게 묻거나 책을 찾아보는 편이다.


늘 답답하고 궁금한 부분들이 많은데

아이를 키우면서 닥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학습에 대한 부분들은 나름의 고충을 겪는다.


물론 알아서 잘해주는 아이라면

걱정없이 아이를 믿고 봐주겠지만, 사실 눈앞에서

아무런 의욕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한 마음을 숨기기 힘들다.

엄마의 충고라고 하는 말이 잔소리로 여겨지니

늘 아이의 반응에 더 예민해지는 요즘

어떻게 하면 의욕을 가지고 성취감을 느끼는 자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이 책의 질문 중에 책을 읽으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하는 걸 보았다.


사실 주변에서도 이런 질문을 하면서

주변 반응을 살피는 엄마를 본 적이 있다.


안타깝게도 책이 마냥 급한 성적을 올리는 구급약처럼 생각하기보다는

책을 읽는 목적을 좀 더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책 본연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아니라

성적과 직결된 나름의 처방이라고 생각하면

책을 보는 아이도 불편한 시선으로 책을 볼텐데

그러면 책을 즐기면서 과연 볼 수 있을까.


지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즐기면서 보면 좋겠다고 말한다.


성공한 이들의 습관 중에 독서를 손꼽지만

독서를 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다.


독서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란 건 분명하다.


그러나 성공을 위한 독서가 주가 아닌

독서가 우선시 되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대할 수 있길 바란다.


나또한 이것이 다짐이고 아이를 학습하고 지도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할 사항 같다.


다른 질문으로 아이의 요구를 다 들여주면 버릇이 나빠질지에 대한 고민이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칫 쉽게 얻는 것에 익숙해지기에 아이가 나태해지고

거만해질까봐도 걱정이 된다.


우리 아이들만 봐도 엄마가 어릴적보다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쉽게 얻고 가지며 살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고 풍족하면 사실 갈증을 느끼기 힘든 것 같다.


목마름이 있어야 우물을 찾듯이

그런 목마름이 내가 어릴적에도 있었기에

항상 무언가를 얻기 위해 감수하고 인내해야 하는 것이

생활 속에 베여서 좀 더 아끼고 모으는 것 또한 삶의 일면이 되었다.


그런 반면 너무 성급하고 쉽게 생각하는 것들이

자기 통제에 실패한 것처럼 보여져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책에서는 그런 조건 없이 만족시켜 줌에 대해서

좀 더 너그러워지라고 말한다.


그런 사랑을 주어도 좋다고 한다.


버릇 없어질까를 염려했는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아이에게 우월한 부모의 지위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어떤 요구사항에 맞지 않으면 주고 안주고

좀 더 참으하고 하는 것이 뭔가 족쇄를 매게 하는 것 같아보인다.


풍족감이 행복감으로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겠다.


아이가 요구해서 사준 장난감들이 넘쳐나고

얼마 있지 않아 흥미를 잃어버리는 걸 보면

즉각의 요구 사항들보다도

지금 당장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나 요구는 언제든 들어줄 수 있지만

그 기준을 분명히 할 필요는 느낀다.


이 책에선 다양한 각도로 아이의 발달에 따른 고민들과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답하고 있다.


좋은 참고를 하되 부모의 생각과 잘 비추어

아이와 함꼐 성장하고 지혜로운 부모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과 함께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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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 잘 내는 법 -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나가나와 후미코 외 지음, 서수지 옮김,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감수 / 뜨인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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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 잘 내는 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나가나오 후미코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이사. 감정 이해 교육으로 마음에 다가가는 앵거 매니지먼트를 알리기 위해 부모와 자녀, 청소년, 교직원 대상의 강연과 연수를 펼치고 있으며 신문 등에 관련 내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자기주도 트레이너이자, 응용 심리사이며 공동 저서로 『화 잘 내는 법』이 있다.

저자 : 시노 마키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1기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일본 최초로 ‘엄마만을 위한 앵거 매니지먼트 강좌’를 개최하고 어린이 눈높이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어린이 지도자 양성 강좌’에 참여했다. 공동 저서로 『화 잘 내는 법』이 있다.

저자 : 고지리 미나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부모를 위한 앵거 매니지먼트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강연과 연수뿐 아니라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자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역자 : 서수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회사까지 그만둬 가며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한 끝에 전문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삶의 모토 아래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번역을 한다. 옮긴 책으로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이 멋진 시대』 『세상 끝의 아이들』 『천국 마일리지』 『이니시에이션 러브』 등이 있다.

감수 : 사단법인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의 일본 지부로 체벌 방지, 따돌림 방지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 전국에서 연간 6천 회 이상의 강좌와 강연, 연수를 하고 있고 현재까지 1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협회의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화라는 감정 하나만 잘 다스려도 나와 내 가족의 삶이

더 마음 가득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내 감정대로 욱해서 화를 지르고

늘 후회하길 반복했던 나날들이 떠오른다.


이런 악순환을 끊고자 애도 써왔지만

번번히 화라는 감정 앞에서 좌절하기 일쑤였다.


화라는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면서

내 감정에 둘러 쌓여 있는 원인 제공의 문제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분노의 화살은 특히 가까운 가족을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럭버럭 화를 내는 무서운 엄마가 되기 전에 지금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느끼고 확실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감정에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인 감정도 묻어 두거나 흘려 버리지 말고 충분히 느껴 봅니다./p34


사실 그 진짜 마음에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날 괴롭히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매사 이런 감정들이 쌓이게 되면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

다 쏟아내게 되면 가장 피해를 우리 가족들이 입게 된다.


감정이 고여 있지 않도록

흘려 버리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분을 표현하는 걸 말로도 할 수 있겠지만

감정 일기라는 걸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 쓰는 걸 좋아하기에 그런 기분을 차분히 표현해서 적다보면

마음이 한결 정리되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분노의 이면에 진짜 감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써내려가다보면 내가 느끼는 이 분노는 왜 나왔는지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보게 될 것 같다.


이 책에 함께 온 '분노 일기'를 써보면 좋을 것 같다.


객관적으로 화를 들여다보고

내가 화를 어느 정도로 내는지 파악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무슨 일이 있었나?

나는 어떻게 반응했나?

오늘의 분노지수


수치를 통해서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건 나를 들여다보는 것이기에

솔직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뜸들이지 않고 써야 더 신뢰가 갈 것 같다.


이런 내 분노의 유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노력 해봐야겠지만

이또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책에서 소개되는 예로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 중에서도 행복 일기장 쓰기가 있는데

이게 참 좋은 것 같다.


사실 화내기에 급급하다보면 일상에 감사한 것들에 대해

무뎌지고 무심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감정들을 끄집어내서 쓰다보면

의식적으로라도 내 안의 행복을 들여다보며

화에 대한 생각들이 전환 될 것 같다.


기쁘고 감사한 일에 대한 기록을

거창하게 쓰는 게 아니라 아주 작지만 간단하게 메모하는 정도로라도

매일 매일 써볼까 한다.


신년 계획 중 하나였는데

이것이 내 화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엄마의 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몸의 건강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내 화를 잘 다스림으로써 가족 모두가 더 밝고 행복해지는 하루를 보내면 좋을 것 같다.


그런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면서도

분노 조절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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