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고양이 이야기인가 했는데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주는 그림책 이라는 설명에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더라구요.저는 동물이 무서운 사람이라 크게 애정없이 바라보지만아이들에게는 동네 고양이들이 귀엽고 소중한 존재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지내는지 무얼 좋아하는지 이름까지 지어주며 아끼는 모습을 본 터라이 책을 쉽사리 함께 읽자고 못했어요.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고양이를 보면 슬퍼 잠들지 못할까봐요. 그런데 아이들은 고양이가 잠시 잠들었다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만들어 줄까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다행이다 싶었어요.조금 더 크면 이야기 나눌 수 있겠지요.아직은 이별이 헤어짐을 잘 모르는 아이들이라막연히 꿈꾸는구나 생각했지만어른이 읽으니 마음 아픈 이야기그래도 잔잔히 흘러고양이가 외롭지 않길 응원하게 되네요.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을 다시금 바라보게 했던 거 같아요☆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박따식의 GOGO 한자성어》ㅡ지문으로 익히고 문제 풀이로 이해하는ㅡ어휘력 쑥! 이해력 쏙!ㅡ재미로 익히는 25개 기초 한자성어한자성어 vs 사자성어 vs 고사성어그 차이에 대해 아세요? 저 부끄럽게👉👈 다 거기서 거기인 줄 알았어요😨😰😱한자성어관용적인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한자로 된 말. 유래가 있거나 교훈이 있음.사자성어네 자의 한자로 이루어진 성어. 유래 교훈 담고 있음.고사성어옛이야기에서 유래한 한자로 이루어진 말.👉그렇다면 한자성어는 고사성어일까요?!이 책은 한자성어를 배워요.1장 한자성어로 하는 가족 소개2장 1부터 100까지 숫자성어3장 따식이의 공부스토리4장 따식이의 생활 속 한자성어이렇게 나누어 25개의 한자성어를✔낱낱의 한자글을 익히고✔한자성어에 얽힌 이야기✔이야기를 읽고 문제풀기✔한자성어 정리✔관련된 다른 이야기 순서로 살펴봐요.오늘은 우리집 공식적 가훈 <가화만사성>을 살펴보았어요.<가화만사성>에 얽힌 이야기는 가난하지만 화목한 집이 있었대요. 새색시가 밥을 하다가 몽땅 태웠대요. 시부모님의 불호령이 무서워 부엌에서 울고 있는데신랑이 보더니 "내가 물을 적게 길어온 탓인 것 같소. 밥 물이 부족해서 탄 것이니 내가 잘못했소."시아버지는 "늙은 내가 장작을 잘게 패지 못해 불이 너무 셌던 모양이구나. 전부 내 잘못이다."시어머니는 "내가 늙어서 밥 냄새를 못 맡고 뜸 들일 때를 알려주지 못했으니 전부 다 내 잘못인 거다."훈훈하다 훈훈해~~그래서 가화만사성은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이렇게 한자성어를 살펴보아요~~무조건 집 가 화목할 화 일만 만 일 사 이룰 성 이렇게 외우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생각하고 읽고 쓰고 답 찾으니 지루하다 생각했던 한자성어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나 봐요~~아이들에게도 좋지만 엄마에게도 필요한 이야기예요~~ 왜 아이들이 묻잖아요 왜 뜻이 그런지... 왜!!!라는 단어 앞에 그냥 그런건데 어찌 설명해 줄까 아쉬울 때 이렇게 이야기 알고 있음 짜잔~~ 할 수 있잖아요😉그냥 막연히 한자성어 공부하기 힘드신 분들한자성어에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한 번 꼭 펼쳐보세요~~📔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봄날의 썸썸썸》벚꽃이 만개하전 지난 달 맞이했던 책이 책을 읽은 오늘은 언제 핑크핑크했냐며 초록으로 변신을 했네. 봄꽃의 여운이 느끼고플 때면 표지보며 다시 봄인가 싶었다.이 책 읽으며 유정이에게 살짝 화가 나기도 했고아뉘 이런 신식할머니가 계시는가 싶었다.(이런 할머니가 되고 싶다 생각한😉) 부모가 사업이 망해서 시골로 이사가면서 딸을 납득시켜야 하는가? 시골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는 부모는 딸을 작은학교에 보내고 사교육하지 않음에 미안해야 하는 것인가? 이 이야기가 포커스는 아닌데 눈에 거슬렸다. 이게 이 나이의 아이들 감정이구나 들으며 한 편으로 씁쓸하게 느껴졌다. 물론 유정이는 철이 든다. 참 좋은 할머니랑 이모가 곁에 있어 그런거겠지~~🤭 유정이는 그런 시골에서는 본인의 인생 플랜이 망가졌기에 도시진출을 위해 할머니 댁에서 같이 살게 되고 본인의 플랜을 위해 노력을 한다.(이 점은 기특기특)할머니니는 신식할머니다. 각자의 삶을 중요시하고 본인의 삶을 살아간다.유정이에게 조언을 해 주는 이모는 비혼주의자이다.유정은 이모가 왜 비혼이어야 하는가 많은 질문을 하고 싶지만 주변을 의식하고 아끼게 된다. 이렇게 각양각생의 가족들 구성원에 관한 이야기다.할머니와 손녀의 가족구성ㅡ할머니의 희생으로 손녀를 돌볼거라 생각하지만 각자의 삶을 중시한다 신식할머니이모와 친구의 가족구성ㅡ이 조합은 아파서 병원을가도 둘 중 그 누군가도 보호자가 될 수 없다는 거 할머니랑 친해지지 못하고 할머니랑 함께 살기 힘겨운 유정이가 어느 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 인터뷰 수행평가로 인해 할머니 인터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역시 신식할머니.숙제 도와줄 테니 썸 타는 거 도와달라는 과연 할머니의 썸은 어찌되었을까?📖이모는 네가 좋은 대학에 갔으면 좋겠어. 원하는 목표도 다 이루면 좋겠고, 그런데 만에 하나라도 네 계획이 어그러진다면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 줄 거야. ㅡp118 📖내가 이렇게 말하면 이모는 별일 아니라는 듯 심드렁한 목소리로 말하겠지. 모순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금 네 나이 때는 감정이 롤러코스터 타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ㅡp128 📖할머니가 되고 나니까 아무도 내 꿈에 관심이 없더라고. 가끔은 나조차도 ㅡp132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해 주는 건 돈, 명예, 학벌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그럼 뭐가 중요하냐고 물었더니, 이모는 간결하게 답했다. 태도라고. ㅡp143 초등 사회교과서에 보니 가족 구성원이 달라졌다.1인가구 다문화가구 이혼가구 한부모가구 등등다양한 가정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그래 이렇게 배워야지 싶었다. 구성원이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핏줄로 이어지지 않은들 어떠하리우리 모두 함께 어울려 오래오래 봄이길📔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안녕 엄마》왜인지 "엄마"라는 말을 들으면그냥 나랑 같은 여자임에도 측은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미안함이 남는 거 같다."엄마" 라는 그 단어에서 오는 느낌은 특별한 거 같다. 그래서 왜인지 모르겠지만이 책을 받으면서 펑펑 울 거 같았다.📔 <안녕 엄마>가 슬프지 않았다.엄마의 삶이 고단하고낮에는 힘도 좋고 성격도 좋은 아버지가밤만되면 술을 먹고 힘들게 해도마지막 가는 길에는 아빠를 그리워 하셨는지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그리고 그런 어머니의 마음을 읽고 그리하는 아들들이 있어아마도 돌아가신 후 10년이 지나 어머니 집을 정리하면서도 웃으며 추억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좋았다. 너무 슬퍼 엉엉 울었더라면오히려 더 거부감이 왔을 거 같다.사는동안 함께 잘 지냈기에 너무 슬프지 않게 엄마를 추억하지 않았을까?나도 그럴 수 있게 엄마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 그럴 수 있겠지?그래야 하는데...📖열 달을 배 안에 품어 태어나게 하고 젖 먹여 길러 주셨다. 걸음마 떼는 아기가 넘어져서 다칠까 비에 젖어 감기라도 들까 노심초사하셨다. 끼니때마다 더운 밥 지어 먹였고 밤마다 잠자리를 봐 주고 머리맡을 지켜 주셨다. 돌아가실 때까지 자식 걱정에 맘을 졸이며 대문가에 서서 기다려 주었던 이 세상에서 유일한 분이시다. ㅡpp 10. 11 📖엄마 세상에 단 한 분인 울 엄마...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나는 저승 가서도 엄마 막내아들로 살 테니까...엄마, 나 밉더라도 부디 절 잊지 말아 주세요. ㅡp350나도 문득 그렇다.결혼 전에는 나를 챙기느라결혼 후에는 아이들 챙기느라엄마가 좋아하는 옷이 무언지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 무언지엄마가 필요한게 무언지이제는 잘 알지도 못한다.그래서 책 읽으며 반성하며 엄마와의 추억을 더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너무 슬픔보다 적절한슬픔과 즐거운 추억으로 그렇게 마무리 해서 좋았다.📔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에세이 #에세이추천 #안녕엄마#김하인에세이 #국화꽃향기#책추천 #책스타그램 #서평단 #책서평 #서평 #책리뷰 #책후기#책읽는맘 #주관적
고대권은 지난 해 5학년 짱 형아를 발로 찼어요.나쁜 아이죠? 아니 근데 그 형아가 동생들을 괴롭혔고그래서 정의감으로 발을 올렸지만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가 없으니고대권은 학교에서 유명해졌고 무서운 아이이고 선생님들의 관찰대상이 되었지요.그러던 대권이 앞에 이쁜 현정이가 나타났고대권이가 태권도 천재인거 같다는 특급칭찬으로태권도부 가입을 이끌어 내요.시작은 그저 현정이가 예쁘고 예쁜 현정이가 잘한다 잘한다하니 진짜 잘 하고 싶어져요.그러나 아무리 천재도 노력은 필요한 법기나긴 그 시간동안 대권이는 포기도 살짝 할 뻔 하지만대권이를 믿어주는 이쁜 현정이, 절친 준우, 병현 덕분에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드라마틱하게 이길 순 없었지만대권이는 점점 태권도에 빠져들어요.대권이를 만나며 태귄도를 배우는 아이들이 생각났어요.수시로 포기하려는 아들에게 읽어주었더니본인들이 더 태권도 잘 할 수 있다며으라차차 다짐을 합니다.사람이 태어나면 한 개의 별이 반짝인대. 난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저 별 중에 내 별은 어디 있을까?하고 생각해.(중략) 우리 주위는 빛이 너무나 밝아. 우리 별이 빛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꼭 너와 나의 별을 찾아야해. 반드시! ㅡp153아이들의 별을 꼭 찾아주는 찾고싶어지는 동화였어요.*도서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