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권은 지난 해 5학년 짱 형아를 발로 찼어요.나쁜 아이죠? 아니 근데 그 형아가 동생들을 괴롭혔고그래서 정의감으로 발을 올렸지만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가 없으니고대권은 학교에서 유명해졌고 무서운 아이이고 선생님들의 관찰대상이 되었지요.그러던 대권이 앞에 이쁜 현정이가 나타났고대권이가 태권도 천재인거 같다는 특급칭찬으로태권도부 가입을 이끌어 내요.시작은 그저 현정이가 예쁘고 예쁜 현정이가 잘한다 잘한다하니 진짜 잘 하고 싶어져요.그러나 아무리 천재도 노력은 필요한 법기나긴 그 시간동안 대권이는 포기도 살짝 할 뻔 하지만대권이를 믿어주는 이쁜 현정이, 절친 준우, 병현 덕분에 시합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드라마틱하게 이길 순 없었지만대권이는 점점 태권도에 빠져들어요.대권이를 만나며 태귄도를 배우는 아이들이 생각났어요.수시로 포기하려는 아들에게 읽어주었더니본인들이 더 태권도 잘 할 수 있다며으라차차 다짐을 합니다.사람이 태어나면 한 개의 별이 반짝인대. 난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저 별 중에 내 별은 어디 있을까?하고 생각해.(중략) 우리 주위는 빛이 너무나 밝아. 우리 별이 빛을 낼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꼭 너와 나의 별을 찾아야해. 반드시! ㅡp153아이들의 별을 꼭 찾아주는 찾고싶어지는 동화였어요.*도서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