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 요즘 딱! 신선 재료, 쉽고 간단한 건강 요리
서정아 지음 / 허밍버드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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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가벼운"이라는 수식어에 생각했어요.
간단하게 밥 할 수 있는 메뉴들인가?

첫 장을 펼치고 아!

몸이 가벼워지는 채식, 삶에 활력을 주는 든든한 채소 요리를 가장 간단하고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프롤로그 중

저희집은 채식보단 육식이라
채소요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는 없었어요.
양상추 한 통을 사면 상해서 버리는 집이거든요.

사실 양상추를 버리는 이유는
양상추를 이용하여 맛있는 메뉴를 만들어내지 못하는데 있어요.
그저 물에 깨끗하게 씻어 드레싱만 뿌리고서 끝~외치게 되니
맛이 있을리가 있나요.

그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화학조미료와 가공식품을 줄이는 그러면서 다채로운 채소 요리가 궁금하다면
이 책안에 답이 있어요.

시작부터 채소 요리라는 말에 겁을 먹었지만
레시피 하나하나를 보면서
구하기 힘든 재료들은 거의 없었어요.

혹시
주부들의 고민이 무언지 아세요?
"오늘 뭐 먹지?"
그 '뭐'에 늘 고민에 고민들 더하다
결국은 늘 먹던걸 먹게 되어요.

신선하게 건강한 밥상에 관심 있으시다면
어렵지 않게 조리할 수 있는 이 책으로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행복한 날들이길 응원해 봅니다.

저는 PART2 재철 재료로 쉽게 만드는 한식
PART4 몸이 가벼워지는 브런치와 밀프랩
이렇게 두 파트의 레시피를 두고두고 보고 싶었답니다.

제가 만들어 보고 싶은 레시피
두부마요네즈, 아보카도장, 케일전, 우거지 들깨탕
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100doci 으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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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
봉태규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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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를 합니다.
글도 씁니다.
주변에 관심이 많습니다.
친절하고 싶습니다.
봉태규라고 합니다.



책 날개의 작가소개를 읽는 순간
이 사람 참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정말 100만 원어치만 쇼핑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내가 갖고 싶은 것 다 사고도 돈이 남겠지. 아... 정말 너무 좋겠다...
(중략)덕분에 집안의 빚을 갚고도 오로지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여윳돈까지 생길 만큼 사정이 나아졌다. 나는 큰맘 먹고 은행으로 가 100만 원 인출했다. 그러고는 곧장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달려갔다. (중략)
태어나서 써본 가장 큰 단위의 돈을 가장 빠르게 써버린 나는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고 근처 아파트 단지 내 한적한 곳으로 가서 떨리는 손으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 - <1,000,000>


🛍
아! 정말 100만 원어치만 쇼핑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

이 문장에서 왜인지 소박하면서도
인간미가 물씬 느껴지는지.
아마도 제가 100만 원어치만 쇼핑하고 싶은가 봐요.😅😅






연기자 봉태규의 캐릭터는 조금 찌질해 보이고
약해보이고 나쁜 사람으로 만났다면

작가 봉태규는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구나
생각이 바른사람이었구나 이미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가득 느끼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봉태규님의 사진을 가만히 바라보았어요.
얼굴에 만들어진 표정이 나 선합니다 라고 적혀있는거 같더라구요.

괜찮은 어른으로 살고 싶다는 봉태규님을
강력히 응원하고 싶었던 책.
그리고 이미 당신은 괜찮은 어른이라는
이렇게 괜찮은 어른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문득 아름답게 보여졌어요.


연예인 봉태규가 아닌
사람 봉태규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 번 만나보세요.





@mini.book.map 도서를 제공받아 소중하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기록입니다. 덕분에 사람다운 사람과 이야기를 따뜻하게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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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양장)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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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말의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
대한민국의 어른은 대체로 수능을 치르고 나면 따로 어휘를 외운다든가, 어휘력을 키우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 매일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모국어 아닌가. 그래서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 설마 모국어의 어휘력 부족 때문인 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여는 글 中



매일 책을 읽은지 1년 하고 조금 더 긴 시간이 지났어요.
매일 책기록을 남긴지도 1년하고 조금 더 긴 시간이 지났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새로운 단어가 불쑥 나오고
이 문장이 맞는건지, 띄어쓰기가 바람직한지,
어른의 어휘력을 가지고 있는건인지 의문이랍니다.






그래서 늘 '어휘력' '문해력' 이라는 제목이 들어간 책을 마주하면 꼭 읽어야 한다. 읽어내야 한다.
나의 말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이 들더라구요.


✔️어휘력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
✔️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50주 연속 인문 베스트셀러
✔️'어휘력'관련 최다 판매 도서



이 많은 수식어가 붙은 책을 지금까지 놓쳤다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제서야도 펼친걸 말이예요.



□마흔 넘으면 '내가 왜 이럴까'싶은 게 도대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변화라곤 나이 먹은 거밖에 없으니 부정적인 변화의 원인을 나이 탓으로 모집이었다. -p23


▶️나이 탓으로 모집이었다.
부끄럽지만 '모집'이라는 뜻을 알려주지 않았더라면 오타인가 두리번 거렸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새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다' 의 '모집'만 알고 살았어요.
그런데 ('모집다' : 모조리 집다.) 라는 의미가 있대요.
그 뜻을 알고 다시 문장을 곱씹으니
단어 하나에 문장이 풍성해지고 격이 높아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거예요.



그런다면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무엇일까요?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일까요?
타인과의 대화에서 말발이 센 것일까요?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양적으로 많은 단어를 알지언정
그 단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익숙한 어휘와 생소한 어휘를 알맞은 곳에 사용하여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발견하지 못했던 수많은 어휘를 발견하는 동그라미 가득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주석이 270여개가 달렸다는데요, 👍👍
낱말의 사전적 정의를 읽고 문장에서 다른 낱말과 두고 의미나 어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느끼고 이렇게 문장을 써야지 기록해 두고 싶어지더라구요.



1장 - 일상에서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어휘력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짚어보기
2장 - 어휘력을 키우는 기술을 습득하기에 앞서 전제되어야 하는 마음 자세
3장 -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4장 - 한 개의 낱말에 대해 궁금해 하고 음미하는 일이 어떻게 어휘력을 늘리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지 사례


□이 책 한 권을 읽어서 당장 어휘력을 늘리고 싶은 바람을 가진 독자라면 실망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근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니까요. 바로 어휘력이 무엇에 필요하며 왜 중요한가에 대해서입니다. 제가 가진 소신은 '어휘야말로 모든 인문의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인문은 인류의 지문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커버에디션 서문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제가 아는만큼 세상이 보이고
아는만큼 누릴 수 있다는 것을요.



정확한 VS 적확한
이 차이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받침자 하나가 달라졌을뿐인데
그 의미의 깊이는 달라지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저의 어휘의 세계가 얉고 가벼웠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괜찮아요. <<어른의 어휘력>>이 도와줄테니깐요.






도서를 제공받아 소중하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기록입니다. '어른'다운 '어휘력'을 알려주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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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 내적 성장을 위한 지친 마음 다스리기
김선현 지음 / 베가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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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않는 꿈도 괜찮아
ㅡ지치고 힘든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그림으로 나를 만나는 시간
-MBTI성향을 그림으로 재해석한 유일무이한 책




👼
저는 그저, 날 수 있음에도 날지 않는 여러분에게 날개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희망'이라는 '날개'말이예요. -프롤로그 중



중 2병은 성숙함이라도 갖추었지
갓 입학한 날것의 중1은 철부지에 사춘기가 더해져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그런 난리속에 진입한 아이가 저희집에 있어요.


"엄마는 그것도 몰라요?"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면서 마음대로 흥!"
"내가 알아서 할게요!"

엄마가 왜 모르겠니.
다 아는데 왜 너가 엄마 마음을 모르는거니?

그렇게 남북분단이 아닌 모자분단중인
이 시국에 #너의사춘기를응원해 편을 보니 빨리
아이에게 하나를 선택해 깊이 빠져보라고 해야겠어요.

-고전찾아읽기
-물고기키우기
-악기 하나 골라서 최소한6개원 배우기
-전시회, 박람회 굳이 찾아가기
-짧은 시나 격언 필사하기
-쓸데없는 앱 다운받지 않기
-레시피 보고 음식 만들기
-만 원 미만, 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선물주기
-각종 공모전 참여하기

어느 하나에 깊이 빠져 어른에 가까워지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이 바람직하길 응원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를 깨닫고 실패를 이겨내는 힘 나의 생애를 살펴보고 이 책의 하이라이트~MBTI로 알아보는 나의 그림!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챕터에서 정리!



제가 스스로 말하기 조금 부끄럽지만 👉👈
저는 다정다감하며 차분한 평화주의자 ISFJ예요.
창보다 방패에 가까운 사람
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관계엥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저에게 노오란 유채꽃밭 앞 호수에 우산을 떨어뜨린 아서 해커 <위험에 빠지다> 였어요.

갈등과 다툼을 싫어하고
나보다 주위 사람을 더 아끼는
그래서 눈치도 많이 보고 상처도 잘 받는 저에게
💡나 자신을 먼저 아끼라고 말해주네요.💡


바쁘게 지나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그림으로 치유해주는 '그림 테라피'를 선물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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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김밥일주 -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김밥 맛집 136 전국김밥일주 1
정다현 지음 / 가디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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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늘게 채썰어 간장에 맛있게 졸인 우엉을 가득품은 김밥
사각 도시락통에 넣어주면 이세상 최고의 맛 엄마김밥

김밥은 언제나 엄마의 사랑과 맛
그리고 어디로 놀러간다는 셀레임까지 품은 맛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동네 곳곳에 천국의 김밤이 가득했고
한 줄 단 천원.
저렴한 가격에 김밥은 손쉬운 대중음식으로 거듭났어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김밥 맛집 136

#전국김밥일주
#정다현 #김밥큐레이터 #가디언




방방곡곡 진짜 맛있는 곳만 찍었다!
는 이 책은 이름도 생소한 #김밥큐레이터 정다현님의
전국 김밥 맛집을 찾아 기록해두었어요.


이렇게 대표적인 간편식이자 일상식으로 자리 잡은 김밥은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었지만 한편으론,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기에 저렴하게 혹은 간편하게 때우는 용으로 취급된 적이 많습니다. 사실 저조차도 이런 김밥에 모든 걸 걸고 살아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흔하디흔한 김밥에 제 인생을 걸어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하나예요.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갈 꿈인데, 이왕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p7



김밥에 인생을 걸어보기로 생각한 이상, 김밥에 대한 모든걸 알아야 했습니다. 그 첫 시작이 전국에 있는 김밥집에 대한 정보를 모아 '전국김밥일주를 떠나자'였어요. -p7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대전 충청도, 대구 경상도 울산, 부산, 광주 전라도, 제주도 전국을 섬세히 나누어 설명해 주었어요.

김밥큐레이터가 '또간집' BEST10
취향저격 김밥 큐레이팅
1. 매운맛 김밥
2. 지역특산물 김밥
3. 참치듬뿍 김밥
4. 다이어터들을 위한 키터김밥
5. 충무, 꼬마깁밥
6. 집김밥ST
7. 유부김밥
8. 떡볶이가 맛있는 김밥집
9. 술과 함께 즐기기 좋은 맛집

을 알려주어서 흥미롭다는 사실~~

그나저나 이 많은 김밥집 중에서
제가 가본 김밥집이 3곳 뿐이라는

아직 가야 할 김밥집에 133곳 남아있다는 사실에
싱글벙글 웃게 됩니다.

브랜드김밥집만 먹어보았던 전
어디가서 김밥만 안다고 말 못하겠다며


이 책은 전국에 있는 김밥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지만, 좋아하는 김밥에 인ㅅ냉을 건 사람의 한편의 성장기이자, 꿈을 위해 나아가기 위한 기록이라고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p8








📔가디언 으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햄버거와 피자처럼 세계적이지는 않지만 한국적인 맛을 가득품어 세계로 나아가도록 저도 함께 바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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