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 제작비지원] 📌@ekida_library #이키다서평단 통해@포레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제작비 지원 받았습니다.2017년 힘겨웠던 겨울을 보내고서야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었다.그리고 괜찮은건 괜찮다, 싫은건 싫다, 힘든건 힘들다고말하기 시작했다.민폐라고 생각하던 도움도 청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그제서야 나를 조금 편하게 마주할 수 있었다.그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나는 조금 더 캐쥬얼하게 스트레스 앞에 가벼워졌을까?📖□고기능 우울증이란 트라우마(예를 들어, 고통스러운 유년기 경험, 파산 선고, 신체적 폭행 등)에 의해 촉발되는 정신 건강 장애로 무쾌감증과 마조히즘적 행동을 초래할 수 있다. ㅡp39□고기능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삶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ㅡp44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괜찮은건 아니라는거!스스로를 솔직히 돌아보며 숨김없이 파악하는 1장을 꼼꼼히 읽고나면,2장 5V원칙으로 삶의 기쁨을 되찾게 되는 방법을세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회복으로 이어지는 여정으로이끌어 주는 책.잃어버린 나로 돌아가삶의 궤도를 다시 회복으로이끌어주는 책.감정을 숨기지 말고우울의 바다를안전하게 건너행복 아일랜드에모셔다 주는 책이었다.
[도서 협찬]결정에는 반드시 '책임'이라는 무게가 따릅니다. 그 무게를 기꺼이 짊어질 수 있는 용기, 그것이 바로 삶을 이끄는 본질이자, 일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열쇠입니다. ㅡp59. . . 🙋♀️책을 왜 읽으세요?저는요, 다른 삶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좋아요.직접 해 볼 용기는 없지만여러 인물이 되어 행동해 보는게 좋아그래서인지 '소설'에 더 빠지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에세이'는 왜 좋아하세요?저는요, 타인의 진솔한 삶을 들여다 보고 싶었어요.그리고 그 사이 내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위로받고 싶었던 거 같아요.좀 이기적이죠.그런데 요즘 에세이를 펼쳐보면진솔한 삶에 자기계발적 요소까지 더해지고 있구나 싶더라구요.한 편 한 편마다 인사이트가 명확히 보이더라구요.자기계발서가 이러이런 이유로 성공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했다면이 책은,삶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넌지시 일러주더라구요.그래서 궁금해졌어요.인사이트있는 에세이가 좋은지.명확한 인사이트는 없지만 타인의 삶을 마주보는게 좋은지.📖책을 읽으며 필름 출판사 대표의 생각을 알게되고넌지시 그동안 읽었던 필름 출판사의 책들이 떠올랐어요카페 공명의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프다는 생각이 간절해 지더라구요. 출판사 대표의 명함, 카페 사장의 명함을 지니기 위해단 하루도 허투로 쓰지 않았음을 읽었어요.그리고 그만큼 그의 땅이 되어겠지요.내 땅은 얼마만큼인가 그려보는 오늘▪️🎁 @feelm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기록하는 글입니다. 도서 감사합니달.
[#도서협찬 🎁 | #뭉끄5기] 이렇게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의 별을, 우리의 의미를 하나하나 색칠해 나간다는 것. 아름답다는 것은 그것 같아요. ㅡ옮긴이 정수윤의 편지 中...📖붉은 노을, 푸르른 바다, 새까만 밤, 새하얀 별그림책은 대기되는 색감과 요소들로 책을가득 채우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바라보는두 눈이 빛나게 아름다웠다.그 아름다움 속에서 아름다움의 정의를 다시 새기게 된다.나에게 아름다움이란,별 일 없던 오늘 하루이다.무사히 가족이 식탁으로 모이는 오늘각자의 위치에서 잘 보냈던 오늘서로의 일상을 함께 나누는 오늘아름답다는 것은 말이야, 그 오늘을 잘 맞이하고 잘 보내주는것으로집착과 미련없이최선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아내 그 시간그것들이 모여 아름다움의 색을 얻는건 아닐까?❓️여러분들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문학동네 그림책 서포터즈 뭉끄5기로@munhakdongne 로부터 도서지원받아 읽었습니다.
#도서협찬 🎁 + 제작비지원] "전 괴테가 모든 것을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모든 것을 말하기란 불가능하니까요. 그래도 괴테는 정말로 모든 것을 말하려고 했구나, 그런 생각은 듭니다." -P97....🛳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는 아니다. ㅡ괴테 명언초록창에 괴테의 명언이라고 검색하면수많은 문장들이 나온다.과연 그 모든 말이 괴테가 한 것일까?괴테의 작품 속에서 만들어 진 말일까?□"독일 사람은 말이야." 요한이 말했다. "명언을 인용할 때 그게 누구의 말인지 모르거나 실은 본인이 생각해 낸 말일 때도 일단 '괴테가 말하기를'이라고 덧붙여 둬. 왜냐하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거든." ㅡp23괴테 전문가 도이치 교수는아내와 딸과 결혼기념일 식사러 하러 갔다가디저트로 홍차를 마시다가 티백에서 메시지를 발견한다.□"Love dose not confuse everything, but mixes." ㅡp19이 메시지 하나가 그의 일상을 바꾸기 시작하는데,문장 아래 괴테 라는 글자로괴테 전문가인 스스로가그 출처가 어디인지 궁금했고출처를 찾아가는 탐색은 인용과 진실, 언어와 믿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적 모험으로 이어지는데,읽으면서 소설인가 인문서인가 알쏭달쏭하다가이것이 소설이라면 방대한 지식을 품은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해졌다.🖊작가 스즈키 유이는2001년생으로 , 2000년대생 최초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더욱이 30일만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이라는데그것이 정말 가능했는지 의심될만큼탄탄한 배경지식을 품은게 아닌가 싶다.단 한 문장으로 시작된 이야기는그 한 문장을 위해 모든 시간을 할애하는 답답함이 느껴지면서도 왜 그토록 그 문장에 집착할 수 밖에없었나 점점 이해가 되는▪️괴테의 문장이 궁금하신 분들괴테의 작품이 알고 싶은 분들명언의 출체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일본의 혜성같은 신인작가가 궁금하신 분들신형철 평론가. 은유 작가의 추천이유 공감하고픈 분들주저없이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펼쳐본다면조금은 괴테가 어떤 인물인지 가닿고하나에 파고드는 그 열정의 결과도 와닿을 책이다.📢괴테,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가요?
[#도서협찬]당신의 이야기가 끝내 고유하게 아름다우리라는 것.ㅡ프롤로그 中. . . ▪️내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나의 마음과 사유가 담긴 이야기는 그것이 한 줄의 일기라고 해도,작고 사소한 메모일지라도,사랑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가장 큰 선물로 남는다고.ㅡp8내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지만,내 삶을 가장 잘 적어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더욱이 누군가에는 남는 이야기라면?❤️나🧡순간💛사람💚추억🩵취향💙대화💜희망7가지 주제로 #질문 과 #필사하는밤 페이지로오늘의 나를 기록하고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 준다.🙋♀️'나'와는 어때요? '나 자신'과 사이가 좋은 편인가요?(p16)질문 앞에서 생각해 본다. 타인과의 관계에는 애쓰고사이 좋으려고 했지만 단 한 번도 나와 사이좋으려고 한 적이 없었다.평생 함께 지내는 건 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우며내 삶의 내비게이션을 갖기 위해질문을 읽고 생각하고 쓰기.거창하지 않아도 괜찮고,예쁘게 써내려가지 않아도 괜찮다.그저 한 줄일지라도그 순간만큼은 나였으니까.잘 쓰려고 하면 써지지 않고좋은 것만 기록하면 재미가 없다.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내 이야기를 써내려갈 재미를 줄 질문들과일주일마다 찾아오는 필사하는밤 페이지로글쓰기의 힘은 키워주고 생각의 깊이는 넓혀주는🌈인생의 책갈피가 될 다이어리북오늘을 마음을 기록하다보면내 삶의 내비게이션을 획득되길🙏🎁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기록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