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
박애희 지음 / 청림Life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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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당신의 이야기가 끝내 고유하게 아름다우리라는 것.
ㅡ프롤로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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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고,
나의 마음과 사유가 담긴 이야기는
그것이 한 줄의 일기라고 해도,
작고 사소한 메모일지라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가장 큰 선물로 남는다고.
ㅡp8


내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이지만,
내 삶을 가장 잘 적어내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누군가에는 남는 이야기라면?



❤️나
🧡순간
💛사람
💚추억
🩵취향
💙대화
💜희망

7가지 주제로 #질문 과 #필사하는밤 페이지로
오늘의 나를 기록하고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 준다.




🙋‍♀️'나'와는 어때요? '나 자신'과 사이가 좋은 편인가요?(p16)
질문 앞에서 생각해 본다. 타인과의 관계에는 애쓰고
사이 좋으려고 했지만 단 한 번도 나와 사이좋으려고
한 적이 없었다.


평생 함께 지내는 건 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내 삶의 내비게이션을 갖기 위해
질문을 읽고 생각하고 쓰기.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고,
예쁘게 써내려가지 않아도 괜찮다.
그저 한 줄일지라도
그 순간만큼은 나였으니까.


잘 쓰려고 하면 써지지 않고
좋은 것만 기록하면 재미가 없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내 이야기를 써내려갈 재미를 줄 질문들과
일주일마다 찾아오는 필사하는밤 페이지로
글쓰기의 힘은 키워주고
생각의 깊이는 넓혀주는
🌈인생의 책갈피가 될 다이어리북



오늘을 마음을 기록하다보면
내 삶의 내비게이션을 획득되길🙏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기록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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