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해야할까일본 애니를 보는듯한..애니 좋아한다. 센과치이로의 행방불명이나 토토로 마녀배달부 하울의움직이는 성 등등지브리껀 극장에서 볼정도로 매니아지만 읽는거와 귀염뽁짝을 눈으로 보는거의 차이는 내게는 다르네애니로 나온다면 재밌을것 같다.근데 그걸 읽는건 뭔가 환상동화를그것도 일본풍의 환상동화를 읽는거 같아 내정서엔 아닌거 같은 책..이야기하고 버리고 듣고 버린다는 말에 혹해 구입했더니..이런 류일줄이야..등에에 저주에 씌인 누이대신자신이 그걸 대신 짊어지고 온간 신들의 놀음방에 심부름꾼으로 가있었다거나..질냄비속에 여인에 오라비가 잡혀 들어가장례치루니마니..이젠.. 그만 봐야할 작가인듯
"역사는 항상 결론을 강조한다."
젠장, 이 쓰레기장에서 나갈 수는 있는 건가!"설탕은 달라붙는다!" 경찰관 한 명이 웃느라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면서 외쳤다.
세상에 웃을 일이 저렇게 많나! 그는 진심으로 웃어본 기억이 없었다. 이렇게 고통으로 불타는 몸에 갇혀 있는데 어떻게 웃음이 나올까?
인간이 겪는 대부분의 고통이 그러하듯, 육신을 끌고 다니는 건 정신
진실은 늘 너무 늦게 도착한다. 거짓보다 더 느리게 걷기 때문이다. 거들먹거리면서 걷느라고 그런다,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