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언니의 실종에 관한 48 단서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박현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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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설마
아무도 모르게?!

스릴러 같으면서 아닌
심리표현이 언제나 뛰어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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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늑대 스토리콜렉터 16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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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에 관한 내용이라
이책도 좀 괜찮다고 생각했다.

옛날에 백설공주어쩌고 책을 앍고 그냥저냥이였던 기억에
그후로 구매한적은 없었지만
이책은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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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 스토리콜렉터 3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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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만한 내용이였다.
장기기증에 관한..

나도 장기기증을 신청해둔터라 운전면허에 자동으로
찍혀있는데 이책을 읽고는 이런 내용들을 많이 들어선지
취소할까 고민도 해보게 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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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밤이여, 안녕
진 리스 지음, 윤정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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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몸은 계속 움직여야하는 내가 눈이 좋지 않아진 내가
그래도 책을 가까이 할수 있는 좋은방법이 전자책을 듣는거다.
수면시간도 많아야 2~3시간 일욜엔 그나마 몰아 자서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는 아니지만..

근무시간 외엔 이어폰이 귀와 착붙인상태..
이런류의 시간이 뒤죽박죽인 책은 너무 난감할수밖에 ㅜ
잘따라가다 사산된 아기 내용이 나왔다가 임신한 내용이 나왔다가.. 대체 무슨 소리야 했더니
역자 후기에 시간이 왔다갔다 한다고 적혀있어서
아 그런거구나 이해했다

역자 후기 듣기전엔
이책 후기가 왜 좋은걸까.. 다들 이해하는 내용을
요즘 추리물만 읽어 이해력이 이다지도 떨어진건가
혼자 자괴감에 빠져 들었다가
후기에 그나마 위안을 얻었다 쉬운 내용은 아니라는 글에

그래 아직 내 이해력은 괜찮은거다 위로했다
책과 책사이 틈을 듣는걸로도 알수 있으면 좋을텐데..
이책은 눈으로 읽어야 맞을듯..
나중에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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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디 에센셜 한강 (무선 보급판) 디 에센셜 The essential 1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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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작가중 한분인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소식에 새벽에 길천사들만나고 돌아와 얼마나 신났던지
안읽은 노랑무늬 영원이라 그 책 구입하면서 중복되는 단편이 있는건 알았지만 이건 전자책이니까 또달라 하며 이책도 구매

고양이를 챙겨서일까 로드킬로 별로 떠난 작은 생명을 10년전 살던 빌라 화단에 묻었더랬다
이사오고도 챙기는 녀석들이 맘에 걸려 매일을 순환타고 찾아가던 그곳에 하루는 화단을 없애고 조립 컨테이너가 떡하니 있던 그 모습에 뼈들을 어디로 흙과 함께 버린걸까
생각한적이 있었더랬는데…

병아리뼈 이야기에 너무 공감가 맘이 저릿해져왔다
왼손이야기도…
돌발운동장애라는 희귀라면 희귀인 질환을 갖고있는 내겐
내의지완 상관없이 어느 순간이면 왼쪽 전체에 마비처럼 말을 듣지 않는 증상이 몇초간 일어난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일어날때도 있고
천천히 움직이면 생기지 않을때도 있는 내가 미리 알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직전에만 알수 있는 증상

몇초뿐일 지라도 오른손이 왼팔을 잡고 있어야 하고 눈 입 다리까지 왼쪽만 속된말로 지멋대로 움직인다

어릴때 검사상엔 간질이나 뇌성마비는 아니랬는데 요 근래야 검사들도 다양해져 알게된 돌발성운동장애..

그래서 왼손이란 단편에서 처럼 몇초간이 아닌 계속 일어난다면 나도 왼손을 부러뜨리고 싶을까
왼손이 나를 해하게도 될까
그 단편 글이 다른사람들에겐 특이한 발상이라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나는 그글에 내가 갖고 있는 장애를 생각했다

계속되지 않음에 다행이라고 그래서 유기되고 아픈 녀석들을 챙길수 있는 현재의 내 상태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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