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 (최근 상시시험 복원문제 수록) - 출제포인트 + 핵심이론 + 예상문제 + 모의고사 7회 + 시험에 자주나오는 쪽집게 185선 2020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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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를 소개합니다. 피부미용사 필기시험의 출제기준과 출제된 기출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핵심 내용만 엄선하였고 Chapter 마다 개념정리 문제를 수록하여 이론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을 출제기준에 명시된 대로 과목별, 세세항목별로 정리하여 피부 미용사 시험의 출제 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피부미용사 필기 출제기준과 출제된 기출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이론을 학습하고 바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개념정리문제를 넣어서 이론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내용을 이론으로 한 번, 개념정리문제로 또 한 번 정리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과목별 기출문제는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을 출제기준에 명시된 세세항목별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본 자료를 통해 필기시험이 어떤 방식으로 출제되었고 자주 출제되는 부분이 어디인지 학습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0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는 핵심이론과 단원별 출제예상문제, 그리고 적중 모의고사 7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출제포인트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85선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해설에 정답에 대한 자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오답의 이유까지 자세하게 실어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신 출제 유형을 반영한 상시시험 복원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모든 마지막까지 문제를 통한 실전 감각을 익히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피부 미용사 필기시험의 경향을 파악하여 합격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서도 공부했는데 어쩐지 알쏭달쏭한 부분이 있습니다. 시험 준비 마무리로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85선이 수록 되어있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할 순 없는 내용들만 꽉꽉 담았습니다. .

앞으로 피부미용사로 활동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한 내용만을 담아쓰며 피부미용사 교육의 발전과정에 맞추어 현장에서 실제 쓰일 수 있는 내용은 보다 상세히, 시험의 합격을 위해 외워두어야 할 내용은 핵심만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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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협상 전략
신호종 지음 / 넥서스BIZ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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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었는데 다들보셨나요?

저는 야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룰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최근 들어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중 하나인데요.

야구선수들과 구단의 계약체결 과정은 조금 생소했었습니다.

그 시점에 <슈퍼 에이전트>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류현진과 스캇 보라스가 계약 체결 과정에서 보여준 협상 전략과 역량이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강타자를 처리하듯 연봉 협상 과정에서도 그만의 뚝심과 배짱으로 협상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이 책에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에 관한 실상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보라스의 협상 전략과 기법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에 관한 정보가 아주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혹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야구선수 연봉 계약 과정을 협상 전략 관점에서 쓴 일종의 협상 기법과 경영에 관한 책입니다.

지금 소개되는 협상의 귀재로 불리는 분인데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52억 원에 계약을 체결해 온 국민을 설레게 했었던분입니다.

그 계약을 성공시킨 에이전트가 바로 스캇 보라스 입니다. 류현진뿐 아니라 박찬호와 추신수의 대박 계약도 성사시킨 스캇 보라스. 메이저리그 최고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의 협상 능력은 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그리고 그는 왜 다른 누구도 아닌 류현진을 선택한 것일까요? 너무 궁금 해지네요.

인생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충돌이나 관계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고, 나아가 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얼마나 잘 협상할 줄 아는가’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들과 저녁 메뉴를 고를 때조차 말 한마디만 잘해도 그 과정과 결과를 더 나아지게 만들어 줍니다.

협상만으로도 돈이 없어도 돈을 벌게 하고, 평생의 비즈니스 동반자를 얻고, 감정 싸움 없는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협상의 무한한 매력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나와 입장이 다른 상대방과 최선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매일같이 의견을 조율하며 협상에 임합니다. 협상력을 키운다는 것은 우리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드는 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협상을 경험하지만 이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 없어 늘 불안하고 난처하기만 했던 협상 원칙으로 체계적인 솔루션을 배우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도 700만 관중을 넘어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야구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퍼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있는데요.

한국의 스캇 보라스같은 분이 계셔서 이제 막 에이전트 제도를 도입한 한국야구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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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흐를 때가 있잖아요 - 꿈을, 이어가는 42가지
윤한득.박성경 지음 / 제이비크리에이티브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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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취업률과 치솟는 물가는 아직 사회에 제대로 발붙이지 못한 청년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장년들은 노후에 대한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 모두 고민하고 모두 답답해하는 현실, 그게 지금 우리 사회다. 우리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린다. 과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원하던 모습일까?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삶은 힘들고, 사람은 어렵고, 시대는 위태롭다. 사는 것이 숙제로 남은 자신에게 우리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다 이렇게 살고 있으니 유난 떨지 말라는 타협이 필요할까?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며 서로를 위로해야 할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시대와 타인에게 분노해야 할까?

그런 생각이 내머리속을 꽉 채워지고있을때쯤 이책을 만나보게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꿈을 찾으세요.” 라는 추상적인 말들 대신,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통해 ‘나’라는 존재의 본질 자체를 툭- 하고 건드리고 있는데, 나는 무얼 좋아하고 무얼 잘하며 무얼 할 때 가장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존재인지, 그리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 조차도 ‘나’임을 인정하고 대면하고 바라볼 때 진짜 ‘나’라는 인격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일러주고 있다. 온갖 스펙과 내가 따라가고자 하는 이상향의 어떤 존재들의 가면을 쓰는 것이 아닌,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 가면을 벗고 진짜 ‘내가 나’로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독려한다.

왠지 자꾸만 마음이 쓸쓸하고 허무할 때가 있다.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피곤하기만 하다. 분명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행복하지 않다. 생각해보면 난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의 속도에 지친 것같다. 하지만 이게 나만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이렇게 지치고 무기력해진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 책에서 느끼는 감정과 날카로운 통찰과 지혜가 담긴 아름다운 문장들의 향연을 만끽하다 보면, 어느새 상처받았던 마음이 치유되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되찾게 될꺼라 말해주고 싶다. 지치고 무기력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제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찾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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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하는 종족 - 대학생을 위한 진로, 자기소개서, 면접, 취업의 모든 것
홍진우.장혜민.김봉윤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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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알파고의 등장으로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의 취업 고민은 더 깊어지고 많아졌다. 이제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광경을 주위에게 흔히 볼 수 있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으로 ICT 산업에 속한 직업이 유망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을 연구하는 엔지니어, 유튜버 등 전문 컨텐츠 분야 역시 유망 직종이라 하겠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를 제대로 알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대학생활의 고민을 3가지 차원에서 정리했다.

 2부에서는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어떤 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누지 다양햐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

3부에서는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과 면접 방법을 소개한다. 

4부에서는 취업전략을 살펴보면서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는 자기소개서 쓰기와 면접 방법이 경쟁력이 있음을 피력한다.

 5부에서는 취업성공의 과제를 넘어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와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다 읽는다고 해서 서류 전형에서의 드라마틱한 합격률 상승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길을 걷는 것이 최종 합격을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인 것은 확실하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위해서 알짜배기 내용들 정말 한데 모아 잘 넣어 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략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는 것도 좋지만 실제 합격한 사람들의 수기라던가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강의라던가, 첨삭 서비스라던가, 기타 이런저런 활용도 높은 요소들도 많아서 정말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루뭉술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기업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은 것도 좋은 것 같고,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수로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고민으로 잠 못 드는 취준생들의 부담을 덜어줄수있는 책이라 생각 한다. 이 책을 읽고 더는 자소서 때문에 애태우며 밤새우지 않았으면 한다. 자소서는 짧은 시간에 툭 써버리고 더 현명하게 시간을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추천한다. 

취업은 스스로가 한 단계, 두 단계 성장해가는 성장기라고 생각한다. 취업준비생들에게 이 책 속의 소중한 내용이 취업 준비라는 외로운 길에 작은 등불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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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화해 - 아주 오랜 미움과의 작별
우르술라 누버 지음, 손희주 옮김 / 생각정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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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아 내 뜻대로 사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더라구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기 위해서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우선순위에서 자꾸만 뒤로 미루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던 찰나 저에게 와준 책입니다.
『자기 화해』라는 보는 순간 정말 저를 위로해주며 마음을 다독여주었던 책이였어요.
저의 삶에 있어 우선순위 대부분을 내어주고 정작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다는 점을 깨닫고 한번더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자기화해를 살펴보면 나는 친절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친절하게 대한다고 다른 사람 역시 나를 친절하고, 공평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무 양보하고 친절하게만 굴면 다른 사람이 선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나는 나의 목소리를 높일 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화를 부르지 않으려고 혹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입히지 않으려고, 배려하거나 침묵하지 않습니다. 나의 입장을 늘 솔직하게 알려야한다 말합니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권리가 있으며, 이것을 보여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상대가 나보다 더 크고 훌륭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나를 낮추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화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라고 합니다. 겁을 먹거나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주변 사람이 혼란스러워하고, 당신의 변한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내 편이 한 명도 없는 것 같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어 난처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견뎌내야 하며 진짜 자신을 드러내려면 엄청나게 큰 용기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저자는 “더 이상 ‘혼자 우는 나’를 내버려두지 마라”고 강조하며, 이제 ‘남’을 위한 삶을 멈추고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자기화해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고집스럽게 추구해나가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내가 가진 견해와 생각, 의지, 욕구도 그대로 수용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깊은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 것처럼, 해묵은 감정은 단박에 극복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뒤끝있다는 말은 듣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꾸준히 감정을 표현하다 보면 언젠가는 아무리 오래된 상처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전 여기서 좀 공감이 잘 안되더라구요.

전  오히려 남한테 이런저런 속마음을 이야기 하다보면 속이 더 답답해지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저는 어릴 때 화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게 좋다고 배웠던것 같아요. 화를 표출하면 어른스럽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도 강했던지라 속으로 참고 견뎌냈던것 같아요. 작은 일로 생긴 화는 대충 넘기며 살아왓던 저에게 위로가 되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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