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1 : 집합과 수 -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시리즈 1
이윤경 지음, 최상규 그림 / 글담출판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제목을 보고 아이들이 수학을 해야하는것은 알지만

재미를 붙이고 하는 아이들은 적은편이어서 내심 궁금해서

보았는데요.

우선 수학은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한 무제들을 푸는 과정을 통해서

생활속에서 어떤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리적인 사고로

해답을 찾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데요.

수학을 쉽게 배우려면 수학의 기초를 꽉 잡고 나면 우리에게 쉽고 재미난 과목이

될 수 있다는사실을 알려주는데요.

 

 

 

파스칼은 13세때 위와 같은 수의 피라미드를 발견했다고 하고

파스칼은 수학사보다 철학사에서 더 유명한 사람이예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인류역사는 달라졌을것이다" 같은 유명한 말을 한 장본인이기도 해요.

1부는 놀면서 하는 집합과 자연수

2부는  놀면서 하는 수와 연산

순서가 수학과 친해지기 1,2,3, 수학아 놀자! 집합은 누구니?

이런문제 헷갈려요.순으로 나오거든요.

 

 

 

 

 

우리는 수학하면 일단 한숨을 쉬고 어렵다고 생각을 하면서

지레포기하기도 하는데요.

근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학을 빼놓고는 살아가기가 힘든부분이

있거든요.

소주속에 숨겨진 소수의비밀에는 소주는 7잔이 나오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병더 시켜서 먹게 되는데 여기에도 소수의 비밀이 숨어있고

수타면 ,체육대회역시 마찬가지야네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네요.

아이들과 하나씩 하나씩 보물찾기 하듯이 천천히 찾아서 간다면

아이들또한 재미있는 수학이라고 생각될거 같아요.

저도 학교다닐때 수학이 어렵고 힘들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살아가면서

수학을  잘하는것도 좋긴한데 대신에 기초가 탄탄해야 가능하다는

사실은 잊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이책을 보니 수학을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지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지금에와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아이들에게 우선 수학은 게임이나 놀이식으로

먼저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처음부터 어렵고 힘든것부터 하기보다 쉬운것 부터 즐기면서 혼자서 시작하도록해야 할것

같아요. 그럴수록 아이들에게 부모의 역할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도움을 필요할때

나누어주는것이 중요하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저희아이역시 이책을 읽으며서 좀더 수학이 쉽고 친근감있게 다가오는것같아서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 친구 - 박수현 교육소설
박수현 지음 / 다산에듀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우리 큰 딸아이를 보면서 조금 있으면 사춘기가
올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새 자라서 친구들과 놀는것을 좋아하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 아빠가 조그마한 일에 이야기를 하면 예민해져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동생을 보면서 더 하게 된것

같아요.  동생이 생기고 난후 엄마인 저보다 아빠에게 더 많은

말을 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솔직히 서운하면서 미안한 감정이

생기게 되었네요.

 

이책에는 창희 정우 인서 세친구가 나오는데 인서는 어느날 갑자기

아빠가 회사에서 쓰러지시면서 돌아가시고 엄마는 인서의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니 며칠을 울고 누워만 계시는데

이모가 인서하고 같이 살자는 이야기에 인서는 엄마보란듯이 이모랑 살겠다고

하고 한달만에 엄마는 외국으로 가버리고  정우랑 오토바이를 훔쳐서 타고

다니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고 그리고 친구 창희는 엄마처럼 인서를 챙기고

그리고 창희가 봉사활동을 위해 인서이모를 통해서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서 할머니와 윤호를  도와주게 되는데 할머니가 편찮으시면서 세아이모두

도와드리게 되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데 인서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1년동안 여행을 가게 되고 그리고 정우는 유엔에서 일하는 꿈을 그리고

 창희는 관광고등학교에가는 이야기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부모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미처 부모인 저희들이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이야기라 너무 공감이 갔구요.

사춘기가 다가오는 울 딸아이를 대하면서 전 동생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많이 챙겨주지

못했는데 많이 반성하고 우리 딸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친구들의이름과 친한친구가 누가 있는지를 알고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았는데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네요.

부모의입장에서 바라고 요구할게 아니라 이이들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해법 시리즈 5-1 (교재 4권 + 별책 2권 + 한자 브로마이드 5급)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교재인 우등생해법시리즈인데요.

우등생해법국어를 비롯한 다른 전과나해법시리즈 문제집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처음 1학년에 들어가면서 이것 저것 비교하다가

이책이면 좋을 듯 해서 구입하면서 여태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학력우수상등을

타가지고 올 정도로 효과를 보았구요.

우선 구성은 12주 진단표, 약점진단표

BOOK 1 - 진도교재(본책)

BOOK2 - 학교시험대비 자료집

  *시험에 잘 나오는 +잘틀리는 문제 (무료동영상강의)

  *기출 문제 200선

BOOK3 - 꼼꼼풀이집

             * 내용*

  1.기본원리

단원 미리보기로 교과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구요.

 2.기본문제

  본문 중간중간에 어려운 말을 해설해주기도 하고 주석을  달아놓아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쉬워요.

  학교 시험에 잘나온느 문제라든지 서술형 논술형 문제까지 있어서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끔

하는게 좋은점이예요.

3.유형문제

4.되짚어보기 

5.단원기출문제

6. 더 나아가기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희아이도 공부를 할때 덤벙거리고 집중을 못하고 해서 고생도 하고 그리고

 어떤때는 잘 모르는 낱말을 만나게 되었을때  당황하고 힘들어했었는데

밑에 모르는 낱말을 설명까지 해주니 저희 아이도 신나서 문제집을 풀고

해법시리즈 구성이 탄탄하고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은게 매력인것 같아요.

그리고 구성면이나 내용 모두 맘에 들고  스케줄표가 있으니 그걸 이용해서

하루하루 풀어나가니 부담도 덜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고 1학년때부터 사용하다보니 아이에게 공부를

한것이 조금씩 쌓이다보니 덜 힘들어하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우등생해법수학을 비롯한 국어 과학 사회를 포함한 시리즈가 너무 좋은책이라서

 주변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AT 왓? 10 꿀벌은 어떻게 말을 할까요? WHAT왓? 자연과학편 10
이상배 지음, 김성영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곤충들이나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꿀벌들은 말을 할때 엉덩이나 날개를 흔들어서 신호를 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비는 여름 철새이면서 봄에 우리나라에 와서 여름을 살고 가을이면

다시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 제비들은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찾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제비 풍순이는 작년에 살던 마을의집으로 가서

짝짓기를 하고 새끼들을 낳았는데 먹을것도 많이 줄고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힘들게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아파트가

많아지고 농약을 많이 주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봄이 오자 일벌들은 겨울동안 먹느라 비워진 꿀을 채우기 위해서

꿀주머니를 채우고 꽃가루를 몸에 붙여서 꿀방과 꽃가루방에 놓았어요.

식구들이 많아져서 세간내기를 하기로한 여왕벌은 집을 지으라고 해서

여왕벌 하나만 빼고 나머지 애벌레와 번데기를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새여왕벌이 짝짓기를 한다음 집을 물려주고 여왕벌은 집터로 가서 집을 짓습니다.

여왕벌은 3~5년, 수컷은 3개월, 일벌은 40일정도 산답니다.




  제비꽃은 제비가 돌아올 즈음 꽃을 피우고 자주빛 색깔과 꽃잎이 제비를

닮았다고 해서 제비꽃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여기에는 슬픈전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자세히 몰랐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옛날에 비하면 많이

나빠지고 제비를 비롯한 새들이나 동물들 물고기등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여러가지 피부병등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햇던 일들이

지금에 와서 큰 해를 주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어서 좋은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WHAT 왓? 22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WHAT왓? 파브르곤충기편 10
고수산나 지음 / 왓스쿨(What School)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옛날에는 논이나 산, 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사마귀와

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점점 아파트와 골프장등 다른 시설들이 많이 생기면서 더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벌레들의 싸움대장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인데요.

가을에 곤충들의 싸움대회가 열렸습니다.



 


 


 모든 곤충들이 뒤엉켜 싸우며 이기고 지고 했는데 언제나 이기는

곤충이 있었는데 황라사마귀였어요.

황라사마귀는 싸움에서 이기고 나면 지는 곤충을 잡아먹고 앞발을

가지런히 모으면 기도하는 벌레라고 했는데 사실 무서운 싸움도구예요.



 사마귀의 결혼식은 수컷사마귀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서 짝짓기를

하다가 짝짓기를 거의 다 할무렵에  수컷사마귀의 머리를 먹어버리고

그 모습을 보던 다른 곤충들은 흉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사마귀 알은 굳운 거품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겨울을 나게 되는데요.

두번째로는 게으름뱅이 곤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코벌, 땅벌, 꿀벌, 미장이꽃벌은 사이좋게 꿀을 나누어 먹으면서

살고 있었는데 게으른 청벌, 뾰족벌 ,개미벌등은 남의 집이나 알을 낳은곳에

자기알을 낳아서 다른벌이 키우도록 하고 있어요.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황라사마귀는 새끼를 가지면 더 사나워진다는

사실을 알고 알을 낳고 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데요.

사실 알들이 걱정이 되지만  보지 않으려고 고개를 돌리는 어미 사마귀의

모습을 통해서 모성이라는것을 알게 됐구요.

그리고 벌레들의 몸의 구조와 특성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곤충의 개개마다

습성이 틀리다는것도 이번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어서 다음부터 곤충을 볼때

한번더 유심히 관찰하게 될 것같구요. 아이들에게 좋은 과학지침서가 되는것

같아서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