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자동차 또봇 마음대로 붙이는 스티커북 변신자동차 또봇 에듀 스티커 색칠북 1
영실업 원작 / 서울문화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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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을 좋아하는 울둘째 길을 지나가다가도 또봇 스티커나 장난감만

봐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네요
 이번에 마음대로 붙이는 스티커북이 나왔다고 해서 어떤건지 정말 궁금했어요 

 

 

 

 

스티커가 다른 스티커에비해 두꺼워서 붙였다 떼었다하기가 아이들이 떼기도붙이기도 편하네요

 

 

 

저희 둘째가 정말 좋아해서 매일 이걸 하루에도 몇번씩하자고 해서

지금도 계속 하고있는데요 어른인제가 해도 재미있더라구요

 

 

미로찾기인데 스티커를 붙여서 길을 찾아가는거예요

 

 

 

 

또봇내맘대로 붙이는 스티커를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범인을 찾아라하는

부분이 제일 재미있나봐요  다른스티커북은 한두번하고 마는데 이걸 매일 매일 저보고 같이

하자고하는 바람에 식구들 모두 같이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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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아파트 인테리어 -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 군단의 생활 밀착형 홈 카운슬링
전선영.임종수 지음 / 중앙M&B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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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이책을 보면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싸악 날아가버렸네요
저희집도 지은지 15년가까이 되어서 그런지  수납공간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구조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데 어떻게 손을 대야할까 하는 고민중에 있었거든요
그 중에 책겉표지에  써있는  가족이 꿈꾸는 집VS 가족에게 필요한집 이라는
글귀가  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는데요
 
 


 


 

 
사람들은 아파트에 살면서  거기에 대해서 생각대신에 아파트에 살고 있는것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두지 않은것같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좁은집에서  살게 되면 집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될것같은데
이책을 보면서 그런 고민이 무색할정도로 이책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작은 공간일수록 아이를 키우다보면 공간이 더 좁다고만 느껴지니   제대로 활용을 못하게 되는것같아요


 

 


 

 
집을 개조하기 전과 후를 비교해놓아서 이해가 더 쉬워요
 
 
 


 

 
바뀐모습을 보니 확연히 공간을 잘 활용해서 같은 평수라고 해도  더 넓어보이니 좋아보여서
저희집도 이렇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저희집 침실도   침대하고 가구만 들여놓아서 밋밋한데 이렇게 포인트를 주면 방이
더 나을듯해서 내일이나  한번 나가서 포인트 벽지를 사다가 붙여봐야겠어요


 


 


 

 
노후되거나 오래된 집일수록 수납장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고치전하고 고치고 난후의 모습을
통해서 장단점을 비교해서   장점을 더 많이 살리도록 한 모습이네요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곳에 수납공간을 만들어서 물건을 수납할수 있다는 점을 보면서
우리집에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기본조리공간외에 수납과 식탁에 힘을 주면서 각종 주방용품들을 수납장안에 넣을수있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드는데요


 

 



 

 
확장한 다용도실에  ㄷ자형 조리대를 설치하고 후드와 가스오븐은 창문쪾을 향하도록했다
확정후  후드와 가스오븐은 창문쪾으로 향하게 했고 확장후 주방이 넓어지기도 했지만 채광이 
좋아진것도 만족스러운부분,ㄷ자형 조리대와 마주보는 벽면에는 세탁기와 수납선반을 배치하고
 문을 달아 세탁장을만들었다
 


 

 
아이를 위해 방 2개를 튼 놀이방 콘셉트 아파트
방 2개를  각각 연두색과  푸른색으로 꾸며 연두색방은 벙커침대를 두어 잠자고 노는 방으로 푸른색 방은
책상을 두어  공부방으로 역할분담을 확실히 했다    
 


 

 
전면 거실장에 양문형 미닫이 슬라이딩 도어를 달았다. TV를 보지 않을때 미닫이문을 닫으면 TV는 가려지고
책장과 장난감 수납장이 드러난다 TV를 볼때 도어를 열면 책장과 장난감 수납장이 말끔히 가져진다

저희집도  지금 지어진지 15년이상이 되어서 이사온지 2년되었는데  지저분한곳은 페인트칠도 하기도
하면서 손을 보기는 했지만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수납공간이 있다고 해도 밖으로 노출되어서
보이기때문에 그게 부담스러운부분도 있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본의 아니게 장난감이나 책들이 많아서
거실에 전면 책장을짜넣긴했지만 지저분하게 보일때가 있어서 고민이었는데요
실패없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보면서   맘에 드는것은 우리집에도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중에서  한옥의 툇마루에 앉아서 밖을 내다볼수 있는 그런인테리어는 나중에라도 꼭 한번 우리집에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중에 하나네요  무엇보다 인테리어라는것이 가족이 편하게 필요한집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는것을  이책을 보면서  많은걸 느낄수 있었어요
다른집에서 본것이 좋다고 무조건따라하기 보다는  우리집에 맞게 인테리어를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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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썼다 지웠다 시리즈 2 : 첫 한글, 숫자 (스프링) 서울문화사 로보카 폴리 썼다 지웠다 시리즈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로이 비쥬얼 원작 / 서울문화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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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고민이었는데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  2
를 만나면서  그런고민을 좀 안지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폴리에 한글 수 공부까지 하게 되니 아이가 밤에도 안자려고  하고
한참을 앉아서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  2를 하고 있네요
 
 
 
 
 
요새 한글에 관심이 있어서 단어를  혼자서는 쓰지 못하지만
그래도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 는 엄마의걱정을 무색하게 할정도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한글을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처음에는 자음익히기 부분으로 ㄱ,ㄴ, ㄷ,ㄹ순서대로 차례로 써보게되어있네요
 
 
 
 
자음을 찾아보는 시간이네요 아이하고 하나씩 짚어가면서 공부를 했네요
 
 
 
 
 
 
 
 
 
 
 
폴리그림에서 모음을 찾아보고 색칠을 하는거였어요
 
 
 
 
자음 + 모음인데 자음과 모음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네요
 
 
선긋기를 하는데 무대위의 그림자를 찾아보고 연결해주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예요
 
 
 
 
 
 
 
 
열심히 수 공부를 하는 둘째예요
 
 
 
 
 
시계에 숫자를 쓰고 포크와 맥스가 도미노 놀이를 하고 있어요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  2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자기가 틀린부분을  지우개로 맘껏
지우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1을 못만나본게 너무 아쉽기만 한데요
아이한테도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를 꼭 만나게 해줄거예요
로보카폴리 첫 한글 숫자 > 썼다 지웠다 시리즈2를 만나고 나더니 아이가 전에도 한글이나 수에 관심이있었는데
지금은 잠을 자기전에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어린이집 가지전까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더 좋아하고 집중을하면서 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인 제가 더 신기하고 재미
있을 따름이네요  그리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쉽게 익힐수 있어서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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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
마이클 모퍼고 지음, 마이클 포맨 그림, 김은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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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집 정원에는 코끼리가 산다는  전쟁은 누구를 위한것인지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잔혹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가족의이야기를 만나볼수 있는데요

아홉살난 칼을 보살피기 위해서 집 근처 노인 요양원에서 시간제 근무를 했는데

칼때문에 리지 할머니에게 코끼리이야기를 들을수있었어요

리지할머니는  1929년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났고 울타리로 둘러싸인

넓은 정원안에 모래놀이터와그네가 딸린  큰집에서 살았고 아버지는 드레스덴

시립미술관에서 미술품을 복사하는 일을 하셨고

아버지가 좋아하셨던것은 보트타기와 낚시였고 휴가철이면 버스를 타고 시골에 있는

로티이모와 만프레드 이모부의 농장에 가서 가축들한테 먹이도 주고 심심하면 산과 들로 

소풍을 떠났는데 이모네 농장에 호수가 있었는데 그호수 한가운데 섬이 있고 큰나무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나무위에다 오두막을지어주셨어요 아버지는 전쟁터로 나가고

엄마는 동물원에 일하면서 새끼코끼리  마들렌을 보살폈는데요 엄마와 리지 칼리는 드레스덴을 떠나서

피난을 가면서 새끼 코끼리 마들렌때문에 주목을 받기도 하고 이모네집에서 적군인 피터를 만나게 되고

피터의 나침반때문에 위험한 일에

빠지기도 하면서도  새끼 코끼리 마들렌때문에 아이들은 웃게 했을만큼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피터의 나침반을 칼에게 주면서 마들렌의 이야기를 잘간직해달라는 말과함께요

전쟁속에서 한가족의 아픔과 고통이 정말 그대로 전해져오는것같아서 맘이 짠하네요

이이야기를 읽으면서칼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라면 순수해서일까  어른들과

달리 믿는 모습을 보면서 어른들이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쟁의 고통속에서도  마들렌과 함깨 했던 그 시간만큼은 정말 즐겁고 행복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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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자동차 또봇 지능업 판퍼즐 (104조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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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로봇에 빠져서 정신없이 지내는 둘째에게 변신자동차 또봇퍼즐과의
만남은 아이에게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주었어요
 
퍼즐을 받자마자 어느새뜯어서 맞추고 싶은 마음이 급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얼른 와서  엄마하고 함께하자고 조르기 시작하네요
 
 
판퍼즐 뒷면을 보니 로봇이 진화하는 변신자동차 또봇의 이름과 정보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퍼즐을 맞추면서도 또봇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저하고 같이 맞추기도하다고  조용해서 보니  혼자서 또봇판퍼즐을 혼자서
맞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끝까지 할수 있을까 했었는데요
 
 
혼자서 집중을 하고 계속 맞추고 있네요
 
 
더운날씨에도 땀을 흘리면서 민망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거의 다 맞추었네요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맞추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또봇이 좋은가봐요
 
 
 
로봇을 가르키면서 로봇을 설명해주는 아이에게 저도 놀랐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판퍼즐을 맞추다보면 보관하는게 없어서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한두개씩 잊어버려서 못맞추는 경우도 생기는데 보관상자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 보관하기도 편하고 아이도 끝나면 보관상자에
넣어서 정리까지 하네요  또봇 아이들이 왜 좋아하고 반하는지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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