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왓? 10 꿀벌은 어떻게 말을 할까요? WHAT왓? 자연과학편 10
이상배 지음, 김성영 그림 / 왓스쿨(What School)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곤충들이나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꿀벌들은 말을 할때 엉덩이나 날개를 흔들어서 신호를 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비는 여름 철새이면서 봄에 우리나라에 와서 여름을 살고 가을이면

다시 강남으로 가게 되는데 제비들은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찾아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제비 풍순이는 작년에 살던 마을의집으로 가서

짝짓기를 하고 새끼들을 낳았는데 먹을것도 많이 줄고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힘들게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아파트가

많아지고 농약을 많이 주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봄이 오자 일벌들은 겨울동안 먹느라 비워진 꿀을 채우기 위해서

꿀주머니를 채우고 꽃가루를 몸에 붙여서 꿀방과 꽃가루방에 놓았어요.

식구들이 많아져서 세간내기를 하기로한 여왕벌은 집을 지으라고 해서

여왕벌 하나만 빼고 나머지 애벌레와 번데기를 독침으로 찔러 죽이고

새여왕벌이 짝짓기를 한다음 집을 물려주고 여왕벌은 집터로 가서 집을 짓습니다.

여왕벌은 3~5년, 수컷은 3개월, 일벌은 40일정도 산답니다.




  제비꽃은 제비가 돌아올 즈음 꽃을 피우고 자주빛 색깔과 꽃잎이 제비를

닮았다고 해서 제비꽃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여기에는 슬픈전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자세히 몰랐던 부분들을 알려주고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옛날에 비하면 많이

나빠지고 제비를 비롯한 새들이나 동물들 물고기등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여러가지 피부병등이 생기게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햇던 일들이

지금에 와서 큰 해를 주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어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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