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08.15 - 16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어린이 과학동아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여름이면 우리들이 자주 접하게 되는 공포에 대해서

나오는데 아이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되는것이 우리 뇌에서

비롯된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우리 주위에서보면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귀신이나

현상들이 얼굴을 다 보여주지 않고 머리를 내린다든지 어둡고

밀페적인 곳에서 더 많이 느낀다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우리에게 친숙한 슈렉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우라가 슈렉을 무서워하지않는 이유는 공간이 열린상태에서

환한 곳에서보기 때문이네요.

이책을 읽다보면 공포를 아이들이 느끼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고

그리고 비타민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여러가지야채를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해

주어서 엄마인 저도 읽으면서 너무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실험을 할 수 있는 섭섭박사의 과학 실험실도 아이가

무지 좋아하는데요 직접 만들어보면서 실험도 하고 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태양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태양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자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공기타이어를 발명한게 누구인지 저도몰랐었는데 과학동아를 보니
주인공을 찾는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만화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상식을 많이 알려주어서 정말 도움이 되어서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이야기해주어서 권해주었더니 읽어보고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어서 저역시마음이 흐뭇했네요.
큰아이 역시 과학동아를 보면서 매번 기다리다가 나오면  재미있는지
혼자서 열심히 읽고 있고 그리고 둘째 역시 어리지만 누나가 읽는걸 보더니
옆에서 흉내를 내면서 읽고 있는 모습이 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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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 - 우리아이 꼭 시리즈 3
중앙M&B 편집부 엮음 / 중앙M&B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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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를 읽으면서 제가 우리 아이와
 요즘 한참 겪는일들에 대해서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더 많은데요. 지금 저희 아이와의 주도권싸움을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지는데 큰아이때는  4살때인가슈퍼에 가서
껌인가를 사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하니길에서 울고 불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제가 뒤에 오는 딸아이를 쳐다보자 딸아이는 더 큰소리로
울면서 발도 구르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어느순간
아이가 다치지 않을 만한 곳으로 가면서 숨어버렸더니 좀 울더니
제가 안보이는걸 알고  따라왔어요. 그리고 나서는 안된다는것에
대해서  포기도 할줄 알고 그렇게 했는데 둘째녀석이 그 시점에
온거 같아서 차츰 된다 안된다를 가르치고 있는데 남자아이라그런지
더 키우기도 힘들고 말도 안듣고 뭐라고 설명해주면 네 하고 대답만
하고  금새 또 다시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는모습이 짜꾸 나와서
걱정이 되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제가 궁금해하고 힘들어했던 부분들을
다른 엄마들의 고민도 다루어져 있고  아이들이 다치기 쉬운 화상이나 질병들
그리고 아이들과 신체놀이 , 아이성격에 맞는 학습방법,  배변훈련이나
아이들 자위행위,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야할 일들, 수, 한글에 대한 궁금증도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실 저희아이도 두돌이 지나서 28개월로 접어들어가지만 다른 아이들은
수와 색깔을 다 안다고 자랑할때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하기만 하고
큰아이를 키운지 오래되다보니 큰아이때 했던것을 다 잃어버려서 헤매고 당황
한적도 많은데 좋은 책을 만나서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필요하고 해주어야할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정리해서 차츰 교육을 일관성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다른 엄마들에게도 이책을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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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도깨비 스 세트 - 전2권
HILOKO 지음, 전혜원 옮김 / 피뢰침어린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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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모르는 어떤 나라에 어떤학교에 도깨비 한마리가

있었는데  몸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듯하얗고

머리에는 꼬불꼬불한 머리카락 두가닥이 나있는데 엄마가

준 방울을 꼬리에 달고 있는데 걸을때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는데

도깨비이름은 스 였어요.

스가 다니는 도깨비 학교에은 국어 수학등이 없고 대신에

사람들을 놀라게 하거나 몸을 변신하는 수업을 하는데요

도깨비 스는 겁이 많아서 인간새상에서 수행을 하라고보내는데요.

  하루에 한번씩 인간의 꺅 소리를먹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스의 몸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어요.

어려움에 처한 미키와 공원에서 만난 세친구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흔히 저도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을 쫓아가지 말라고 하는 말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이야기하는것인지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아프다면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말을 쉽게

믿어버리는데요.  과연 우리 아이들을  위험한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구해낼것인가하는것을  부모가이드용 별책부록이 있어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범죄의 유형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무리 이론만 설명해도 부족해보였는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아이에게 정확하게 어떤것이 옳고 그르다는것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도움을 받았네요.

딸아이를 키우면서 늘  학교에 오갈때나 학원에 다닐때도 사실 위험한게

사실인데 그저 위험하다는 이야기보다는 자기가 모르는 사람이 자기몸을

더듬는다든지 아니면 강제로 데려가려고 할때도 싫다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하면서  소리를 쳐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딸아이와 저 모두 같이 잘 읽으면서 더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는사람이라고 해도 더 조심을 시켜야할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좋은 책이라서  다른 엄마들한테도 권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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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마을 대소동 만화로 만나는 개구쟁이 스머프 2
페요 원작, 김미선 옮김 / 아이즐북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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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가 자랄때 스머프를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이번에  또 다시 만나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가가멜이랑 이지라엘은 여전히 스머프에게 당하게 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재미있네요.

스머프 마을에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스머프들이 서로 도와주고

아껴주기보다는  자기가 손해을 볼까봐 걱정을 스머프들때문에

매일 싸워서 파파스머프는 마술을 부려서 스머프와  똑같은마을을

만들어서 스머프들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하지만  반대로  당하게

되는데요.  스머프들은 그일로 인해서 오히려 서로 아껴주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알수 있게 해주는것도

여기서 스머프마을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하나씩

끝날때마다 문제를 내서 맞추게 되었네요.

그것도 수학에 관련된 문제와 스머프만화가 엉망된것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완성하기를 바라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에 수학까지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희 아이역시 스머프를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도 읽어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서 너무 좋은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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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메모 습관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성공의 비밀 2
박은교 지음, 유명희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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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와 동미는 유치원때부터 친구인데  4학년이

되어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월요일 아침에

동미가 은찬이에게 새로운 전학생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지호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은찬이는  급식부터 시작해서 다른친구들을 잘 도와주지만

지호에게만은 그렇지 못하고 자꾸 단점만을 보려고 하는데요

지호랑 은찬, 동미는 일요일날 자전거도 타고 신나게 놀다가

동미랑 지호가 도서관에 같이 갔다는 소리에 은찬이는 화가

나서 두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고  화해를 청해도

전화도 그냥끊고 하면서 서로 서먹하게 되는데요

마을에 보름달 서점이 생기면서  자주 들러서 책도 보고

서점 아저씨랑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데 나중에 오해가

풀려서 지호 동미 은찬이 셋이서 시험공부도 같이 하고

긔고 지호가 1등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데 그건 바로 메모하는

습관때문이었는데요.

 저도 학교 다닐때 수첩이나 공책등에 필기를 하곤 했는데

 중요한건 메모를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를 몰랐는데

 이책을 읽다보니  메모가 얼마나 중요하고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지호는 자기가 수업을 하다가 모르면 그것을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그것을 나중에 한번 찾아보고  예습 복습을 하는것도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입이 아픈게 사실인데 이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메모하는 방법이 뒤에 나오니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아이도 신나게  공부에 재미를 붙일수 있을것 같고

특히 아이낳고 건망증이 심해진 저또한 메모하는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이방법을 한번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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