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11.01 - 21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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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하면  우리들은 다 알고 행사를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는것이라 정확하게 유래를 알고

하는경우는 드문데요

 우선 할로윈 파티의 주인공인 잭오랜턴이 호박이 인기투표에서

꼴찌를 했다는 소리에 한걸음에 달려왔는데요

할로윈의 유래는  아주먼 옛날 아일랜드에 살더 켈트족은 11월1일날

새해가 시작된다고 해서 매년 10월 31일날이 되면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집으로

찾아온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귀신들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서 주홍색 호박의

속을 파고 겉에 도깨비 얼굴을 새겨넣은등을 집앞에 달아놓았는데 이런 풍습이

미국으로 오면서 할로윈축제의형태로 전해져 왔어요.

과학동아를 읽다보니 우리가  호박은 먹는걸로만 알았는데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고 그리고 호박으로 만든 음식을 소개함으로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게

느껴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태양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단순히 태양폭풍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질병과  의학이 있는데 이책을 통해서 질병에는 인류역사와

질병의 관계 , 감염이 원리, 항생제의 탄생, 백신의 발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주위에 어떤 질병이 있는지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사실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약을 타다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가끔씩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항상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게 되고

조심하게 되지만 조금 있으면 또 잊어버리고 약을 남용하는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사실 아이랑 저랑 과학동아를 읽으면서 우리가 중요하지만 놓쳤던부분 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이번호에도 질병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들이알면 유익하고 좋은내용들이 꽉 차있어서

너무 반갑고 읽으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태양폭풍으로 인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으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같이 읽어보고 싶은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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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 - 우리 앞에 펼쳐진 세계화의 진실
볼프강 코른 지음, 이수영 옮김, 김은혜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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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눈길을 끌만큼 재미있는

책제목이라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우선 빨간 양털조끼가 어떻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석유부국 두바이

세계화의 희생양, 빨간색 양털조끼의 우연한 탄생,

행운의 마스코트가 된 빨간색 양털조끼의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방글라데시의공장에서 만들어지는빨간 양털조끼는 워낙에 없었지만

만들어야 하는양을 다 만들지 못했는데 인조 양털이 모자라서

빨간색으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방글라데시 섬유공장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으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장실도 제때 가지도 못하고 그리고

식사도30분안에 해야하는데 화장실까지 갔다가 와야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편한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또한가지  세계화에 맞추어 나가야하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네요.

이책을 읽다보니 참으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것들이

참으로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나 가전제품 그리고  컴퓨터를 사더라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다른나라 제품을 쉽게 볼수 있는것을 보면

세계화가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또한 우리는 하나의 물건을

사서 사용하더라고 수명이 많이 짧아지거나 싫증을 내서 바꾸는일을

보면서  물건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오로지 편한것과 유행을 따라가는것때문에

더 문제가 되는거를 얼른 알고 세계화에 맞추어서  아이들에게 노력을 할수 있도록

조언해주도 도와주는 그런 사람들고 자라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에게 자기 꿈을 이루기위해서 세계화에 발맞추어서  준비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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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현대미술이야기 - 어린아이를 닮은 화가 이중섭 특목고를 향한 교과서 심화학습 20
NS교육연구소 지음, 김영곤 외 그림 / 에듀조선(단행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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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은   6.25전쟁으로 너무 어렵게 되자 이남덕(마사코)와 아이들은

일본으로 가있고 이중섭은 뒤따라 오라고 했는데요 굶주리다보니

건강도 나빠지고  친구와 함께 살았지만 종이와 물감을 살돈이 없어서

담배에 붙어 있는 은박지를 비롯해서합판이나 장판 시험지등 그림을

그릴수 있는 모든곳에 그림을 그리고 다시한번 가족과 헤어지게 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병까지 얻게 되고 돌아오지 않는강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어요

뒤에 보면  눈으로 보는 박물관에서는 미술의 역사와 달라진회화방식

그리고영역별로해서우리 삶에 숨어있는 디자인과 인물탐구특별활동을

소개해주면서 현대미술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네요.

우리 아이들또한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의 문화재나 영화 캐릭터 속에서

하나씩  미술을 알고 찾아가는 재미들이 더 많아질거 같아요.

화가 이중섭이라면 워낙 유명해서 저희가 알고 있지만  미술을 좋아하는

울딸아이 이책이 오자마자 먼저 가지고 들어가서 책을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네요그만큼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저도  이중섭이라는

화가에 대해서 들었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리고 미술하면 어렵고 거리감을 두었던 것을

이번 기회로 너무 재미있게 읽고 현대미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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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살림어린이 더 클래식 2
케네스 그레이엄 지음, 원재길 옮김, 로버트 잉펜 그림 / 살림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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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이라는책을

보면서 어떤내용들이 들어있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먼저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들의 생일날 첨으로 들려준 이야기에서 두꺼비씨라는

인물을 만들고 편지를쓰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다듬으면서

책으로 출간되었는데 출간된지 10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읽어도

이야기들이 아이와 저의 마음에 들어오는 느낌이 정말 좋았네요

여기에는 동물인 두더지 물쥐 오소리 두꺼비의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볼수가 있는데요 두꺼비가 자동차를

훔쳐서 감옥에 갔다가 탈출하는 이야기 그리고 두더지가 옛날집을

찾아가서 물쥐와 들쥐와 함께 보낸이야기를보면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그런 모습을 읽으면서

저랑 큰아이랑 읽으면면서맘이 따뜻해지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작은아이역시 좋아하면서 물어보고 누나옆에서 읽는

모습을 보면서  왜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100년동안 사랑받는 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또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자랄때는 이책을 읽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기도 하고

샘도 나고 그러네요  이책을 읽고 주변을 둘러보니 참으로 많이 변해있는

모습을 보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옛날것을 지키려고 하기보다는

그저 좀더 편해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두더지가 옛날집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옛날 학교다닐때 집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동네 사람들하고 두부를 만든다든지 해서 음식을 나누어먹고 그랬던

즐거웠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기억들을 많이 남겨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우리아이들이 자라면서 친구들과도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엄마인 저와도 행복한 기억을 가질수 있는 그런 추억들을

하나씩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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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나쁜 책, 이상한 책 이야기 - 책의 역사를 배우는 지식 동화
정설아 지음, 이중복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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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머나먼 책들의 세상에  재미있는 이야기도 넘쳐나고
새들도 노래하는 평화로운 곳에 부리부리라는 나타나서  책세상의
책들을 다 태운다고 하면서  작은 불꽃을 치켜들면서  책들에게 겁을 주기도 하고
책들을 태우는 상상을 하면서 옷었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책이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도 모르고  모든 사람인지라
닥종이부터  진흙판에 글을 남긴이야기 그리고 종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한데요 아이들에게 책의 역사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진시황이  분서갱유, 루터의 종교계획, 리슐리와의 나쁜책 프랑스의 대혁명에
관한 이야기도 놀라고 깊이 알수 있었는데요 특히 책의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나오는게
정말 자세히 나와서 아이도 저도 도움을 받아사 좋네요
우리 딸아이을 비롯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두고 있네요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유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저도 책을 많이 좋아하지만 딸아이 역시 이책을 볼때에도
책을 더 소중히 여길수 있을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와 거기서 얻을수 있는 정보들이 참으로 많다는것,
그리고 책이 그냥 생긴게 아니라 선조들이 얼마나 노력을 하면서 얻었는지를 알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에 만족하기보다도 책을 읽음으로서 더 많은 지식을  알아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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