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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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과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목도 뻣뻣하고, 허리도 좀 아프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이들 겪는 현상일 겁니다. 

그만큼 손에서 폰을 놓지 않아 그런지 목과 어깨, 허리가 조금씩 아파집니다. 

아직 병명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관리해야 큰 병으로 안 될 텐데요, 

병원 의사들은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안 좋으니 

한 번씩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칭하는 방법도 정확히 몰라 제대로 하는 건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저와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해 <탁상용 스트레칭북>으로 제대로 스트레칭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통증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생활에서 비롯된답니다. 

그런 통증들은 근본적인 원일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만 해주어도 허리 디스크와 관절, 인대 등에 

영양 공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스트레칭은 운동 전과 운동 후에 더욱 필요한데요, 

운동 전에는 부상을 예방하고, 근육에 예열 효과를 줘서 운동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줄여주고 뇌에 휴식을 시작한다는 자극을 줌으로 

몸이 더욱 빠르게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는 스트레칭을 <탁상용 스트레칭북>으로 해보세요.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부위별 스트레칭(상체/복부/하체), 

테마별 스트레칭 프로그램,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위별 스트레칭은 번호를 매겨 어떻게 스트레칭해야 하는지 그림과 글로 설명하며,

'Daily Log'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테마별 스트레칭 프로그램에는 어깨 결림 해소/요통 해소/다리 부기, 냉증 개선/

구부정한 등, 자세 개선/대사 향상/생리통 완화/변비 개선/만성피로 개선/

피로한 다리 풀기/숙면 유도하기/소화불량 개선/허리 디스크 개선/식곤증 해소/

아침 기상 직후/허리 건강 지키기/운동 전후로 

필요한 상황에 맞게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부록에는 이제까지 소개한 스트레칭을 한눈에 모아놓았습니다.




스트레칭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최소 10초 이상은 지속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20~30초 정도 유지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칭하는 동안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잘못하고 있는 거래요. 

특히 스트레칭하고자 하는 부위와 동떨어진 부위가 아프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뻑뻑하지 않고 활동하는 데 별문제가 없는 근육이라면 

반드시 스트레칭할 필요는 없습니다.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어디든 세워둘 수 있어 편하고, 

모든 동작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칭되는 부위가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서 

정확히 어느 부위가 스트레칭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식탁이나 컴퓨터 책상, 남편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쉴 때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따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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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은 끝! - 일을 통해 자아실현 한다는 거짓말
폴커 키츠 지음, 신동화 옮김 / 판미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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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보통 지루하고, 힘들고, 하기 싫은 기분이 많이 들 겁니다. 

간혹 하고 싶고,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긴 할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힘들게 느끼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월요병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힘든 이유는 일 때문이 아니라 일에 대한 '거짓말' 때문이랍니다. 

<오늘 일은 끝!>에서 들려주는 일에 대한 민낯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엄밀히 말해 '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만, '일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일하는 게 좋다는 사람은 일을 가졌다는 사실을 좋아할 뿐이래요.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하루 중 다양한 시간대에 

지금 이 순간 기분이 어떤지 질문을 던졌답니다. 

그랬더니 친구들과 있을 때,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을 때,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을 때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일할 때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일은 좋아하는데, 왜 일하기는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저자는 이 의문에 답을 하기 위해 알아보았어요. 

일은 우리 머릿속에 관념으로, 이상으로 존재합니다. 

현실은 우리를 실망시키고 우리는 어쩌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우리는 관념으로서의 일은 좋아하지만 막상 일을 직접 하는 건 질색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현실을 이상에 맞춰야' 합니다.


성경아니 그리스 역사에 의하면 일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즐겼고, 사색하고 배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은 하나님에게 벌을 받거나, 노예와 천민에게 맡겨 두었어요. 

중세 수도승은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16세기 루터는 일을 '직업'이라 부르며, 신 앞의 인간을 규정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비로소 '일'은 하나의 개념이 되고 현대로 갈수록 더 큰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일은 사회에서 우리의 자리를 지정해 주고, 사회는 우리를 이용해 무언가를 합니다. 

일은 우리에게 일과를 부여하고, 우리를 집에서 나와 타인과 접촉하게 합니다. 

일을 원하지만 일이 없는 자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심각한 병에 거릴 수 있습니다. 

일을 잃는다는 것은 파트너를 잃는 것처럼 삶을 파괴하는 트라우마적 사건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에 관한 7가지 이야기, 

'열정을 불태우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한다', 

'자유롭게 무언가 만들어 낸다', '일에서 내 삶의 의미를 찾는다',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한다', '나는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가 어떻게 거짓말인지 <오늘 일은 끝!>에서 파헤칩니다.



어느 병원에 춤을 추며 환자들을 웃게 하고, 환자들이 검사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고, 

안내원 역할을 하는 청소부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춤을 추는 몇몇 청소부가 없더라도 병원은 잘 운영되겠죠. 

분위기는 덜 생기발랄할 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오직' 자기 일인 청소만 하는 다수의 청소부가 없다면 

이 병원은 며칠을 못 버틸 것입니다.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병원을 돌아가게 하는 것은 춤추는 청소부가 아니라 

청소하는 청소부입니다. 

자신의 통상적 업무를 통상적으로 처리하는 일반적인 사람들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매일 차이를 만들어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몇몇 수평적 사고의 소유자가 아니라 

매일 수직적 사고를 하고 수직적으로 행동하는 다수입니다. 

비전을 선포하는 일, 뭔가 있어 보이게 연출하는 일, 획기적인 목표를 선언하는 일은 

굉장해 보이는 일들이지만 모든 조직은 

다수의 사람이 그런 일을 하지 않고 평범한 일을 할 때에만 돌아갑니다. 

그런데 사회는 '그저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을 폄하하죠. 

마땅히 할 일을 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사람이 자기 일에 만족하게 하는 것은 돈입니다. 

적절한 보수란, 전일제 근무를 하는 사람은 일로 먹고살아야 하며, 

동일한 능력을 갖췄고 동일한 일을 수행하는 사람은 동일한 수준의 임금을 받아야 하며,

한 사람 몫의 임금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 몫의 노동력으로 일할 의무가 있습니다. 

일에 대한 보상은 지금 당장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정한 사람은, 고용주로 하여금 자기 임금을 책임지게 하지 

자기 인생을 책임지게 하지 않고, 

약속된 범위에서 자기 인생이 아니라 자기 노동력을 제공하면 됩니다. 

양심적으로 일하는 성실한 태도로요.


직장 생활에 대한 거짓말 때문에 열정, 중요성, 분주함, 도전을 연기하고 

일을 하는 대신에 일을 연출합니다. 그러면 탈진과 실망만 남게 되죠. 

이제 직장 생활에서의 솔직함을 통한 동기부여를 해야 합니다. 

책에 나온 9가지로 일하는 게 덜 힘들 것입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우리가 일에 관해 하는 거짓말이다.'라며 

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던지는 <오늘 일은 끝!>. 

이제껏 일은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배우고 그렇게 알고 있었고, 

아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주었건만, 그게 아니라니 멘붕이 옵니다. 

일이 자아실현의 수단이 되려면 나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그에 부합하는 직업상을 타협 없이 찾아야 하며, 

내 삶의 형편이 그 직업을 선택하고 수행하는 것을 허락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자아는 직업과 융합되지 않아요. 

만약 자아가 일과 동일하다면 퇴근 후 나는 무엇이며, 은퇴 후 나는 무엇이고, 

일자리를 잃으면 무엇이 남을까요? 

그러므로 일은 사회에 의미를 가지지 내 인생에 의미를 가지진 않습니다. 

내 인생의 의미는 나 스스로가 책임져야 합니다.

<오늘 일은 끝!>처럼 상큼하게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완수하고 일에서 빠져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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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사 수업 - 좋아하는 일 오랫동안 계속하기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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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그걸로 돈도 벌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출판사를 차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간도 작고 사업이랑 거리가 멀어서 

혼자서 하는 1인 출판사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죠. 

생각만 했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은 생각도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1인 출판사 수업>을 읽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꿈만 꾸는 제게 <1인 출판사 수업>은 

어떤 생각과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그럼 내용을 볼게요.



1인 출판사는 진입 장벽은 낮지만 대부분 망합니다. 

치킨집이 잘 된다며 나도 치킨집을 연다고 장사가 잘 된다는 보장이 없듯이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1인 출판사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프리랜서로 내가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작가님들을 만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책이 일이 된다는 매력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매력에 저자도 17년 만에 일을 그만두고 1인 출판사를 차렸습니다.


그렇다면 1인 출판사 대표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정보나 기술, 자금력도 중요하지만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하며, 

글을 잘 써야 하고 좋은 글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1인 출판사로 성공하려면 먼저 좋은 책 만들기를 지향해야 합니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잘 팔리는 책을 출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독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는 기획을 잘 해야 합니다.

1인 출판사 대표는 직접 책을 기획하고 콘텐츠에 관여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책을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서 축적한 교양과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하고, 

콘텐츠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실행력도 있어야 합니다. 

좋은 글을 알아보고 아이디어를 계속 창출하려면 1인 출판사 대표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작가를 섭외해서 글을 쓰게 하고 편집자, 디자이너를 모아 책을 만드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기획하면서 이 기획이 전체 사회, 출판에서 어떤 영향력을 가지며, 

이 책을 읽어줄 독자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1인 출판사를 준비하며 좋고, 작가가 되려면 인플루언서면 좋고, 

출판사를 차릴 때에도 블로그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잘 만들면 어떻게든 팔린다는 말은 우리 출판사가 이 책을 내면 독자에게 

어떤 직접적이고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이 만들어지기 전에 화제성을 생각하고 독자에게 전달할 확실한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는 다른 책에는 없는 확실한 뭔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판 초기에는 색깔을 분명히 하고, 관심 있는 출판사의 마케팅을 벤치마킹하며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전자책 등 다양한 유통망을 이용해야 합니다.

책 마지막에 1인 출판사 Q&A와 1인 출판사를 위한 추천 도서가 있습니다.




언젠가 내 책도, 쓰고 싶고, 아들 책을 포함해 다른 사람들의 책을 출판하고 싶다는 마음에 

1인 출판사에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1인 출판사도 사업이니까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된다는 것을 제대로 알려줍니다. 

현장에서 5년을 일한 저자의 뼈 있는 조언이 담긴 <1인 출판사 수업>을 

예비 1인 출판사 대표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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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한 번은 혼자 살아보고 싶어 - 혼자 살아보고 싶은 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선주 지음 / 푸른향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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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혼자 살고 있나요? 아님 독립을 꿈꾸나요? 

부모님의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울산에서 상경한 지 8년 차인 저자 이선주 씨는 

처음엔 고시텔에서 살다가 지금은 햇볕 잘 드는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8년 동안 자취하면서 배운 혼자살기의 장단점을 

<결혼하기 전에 한 번은 혼자 살아보고 싶어>에 담았습니다. 그럼 한번 볼게요.



2012년 3월, 직장을 구하지도 않고 그냥 울산에서 서울로 와 

서울에서 혼자살기를 시작한 이선주 씨. 

처음에는 설레는 것밖에 없었대요. 

잔소리하는 식구들이 없으니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면 되었으니깐요. 

하지만 혼자살기가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일주일 만에 깨달았답니다. 

먼저 서울은 방값이 비싸 자취방 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닙니다. 

보증금을 마련하는 것도 청춘이 혼자서 하기에 쉽지 않고, 

그래서 보통 보증금 없는 대신 월세가 비싼 고시텔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고시텔은 관리비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번 돈의 반 이상을 집세로 충당하고 나면 모으는 건 꿈도 못 꿀 이야기죠. 

그래서 자취하는 분들은 햇볕이 잘 드는 원룸에 들어가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여자 혼자 살 때 주의할 점도 알려줍니다.


혼자 산다는 것은 '내 인생의 CEO가 되는 것'과 같아요. 

모든 것을 내가 결정하고, 내 삶을 내가 관리해나가야 하죠. 

집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생활권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혼자살기를 하면 내 삶에 또렷이 집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싶다면, 반드시 홀로서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혼자 사는 것은 수고가 따르는 일이며 혼자 겪어내야 할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 일들을 내가 아닌 타인이 처리해준다면 

그것은 내 삶이 아니라 타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죠. 

지금까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세상을 살아왔다면, 

이제는 내가 결정해야 합니다. 내 인생의 CEO는 바로 나니깐요.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어서 떠났는데, 혼자살기를 해보니 자유롭다고 느낀 것도 잠시,

외로움이 사무칩니다. 

그래서 자꾸만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는데요, 법륜스님은 명상을 하라고 권합니다. 

그래서 저자도 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대요.


전에는 혼자 산다는 것 자체가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과 비교해 서울이 집인 동료들이 부러웠대요. 

혼자살기를 스스로 선택했음에도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밀어 넣었답니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어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일상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했답니다. 

어떤 것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니

소확행은 주변에 널려있었대요. 

매일매일 소확행을 누리는 것, 그래서 자취는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임을 깨달았답니다.


혼자 살면 안 되는 7가지 유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살기는 매력적입니다. 

저자는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홈트레이닝으로 몸무게를 줄였고, 

주중 5분씩 투자해서 조금씩 집을 청소하고 주말엔 온전히 쉽니다. 

카페에 가고 싶어도 부담스럽다면 쉬는 날에 카페를 가고 출근길이나 집에 있을 경우 

홈카페를 이용한대요.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보고 다양한 커피음료와 거기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어 

근사한 홈카페를 만든답니다. 

건강을 위해 나름의 요리를 해서 먹고, 남을 따라 하지 말고 

내 취향이 반영된 자취방을 꾸미면서 저자는 혼자살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자기 집이 아니라며 정이 안 간다고 집에 잘 안 들어가려는 친구가 있대요. 

그래서인지 가끔 친구 집에 들를 때면 냉기가 느껴졌답니다. 

저자도 처음엔 힘들 때 이사 온 터라 울고, 인생을 한탄하다 보니 집이 싫었대요. 

사람 고유의 에너지 장은 공간에도 영향을 미치듯, 

좋지 않은 감정들이 해소되지 않고 쌓이고 쌓였을 때 그 공간의 에너지는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음의 기운으로 가득 차게 되고, 집에 머물러도 편하지 않아요. 

자취방을 옮기고 싶어도 여러 환경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래서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람이 먼저 변해야 합니다. 

일단 공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표현하다 보면 집이 자연스레 좋아지고, 

집이 좋아지다 보니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예쁜 나만의 놀이터가 탄생됩니다.

그러면 내 공간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고, 

그 힘을 얻어 살아가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힘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혼자살기는 나만의 필터로 세상을 보는 일입니다. 

내 필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는 내 공간과 시간이 주어질 때만 가능하죠. 

나만의 필터를 갖지 않으면 내 인생의 방관자가 됩니다. 

부모님도 부모님의 삶이 있듯, 내게도 내 삶이 있는 것입니다. 

자취를 하게 되면서 내 삶의 필터는 더욱 선명해지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세계가 펼쳐집니다. 

사고방식도 넓어지고 다채롭게 변하게 됩니다. 

오직 '나'로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은 훨씬 넓게 보입니다. 

나만의 필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지만 

그만큼 자신이 단단해질 것입니다.


자취가 이렇게 멋진 일이었다니 <결혼하기 전에 한 번은 혼자 살아보고 싶어>로 

알게 되었습니다. 독립생활을 시작하거나 시작한 청춘들에게 이 에세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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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동산 시그널 - 영리하고 민첩하게 규제의 틈새를 노려라
배용환 외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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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2020 부동산 전망을 다루는 책들이 시중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2020 부동산 시그널>은 상가 경매를 주력으로 한 10년 차 상가 투자 전문가 서울휘, 

재개발·재건축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투자 전문가 망고쌤, 

분양권계의 스타 강사 월용이, 경매 천재 새벽하늘, 

토지 현장에서 소액 투자 노하우를 강의하는 시루, 

서울과 경기도에서 법인 관련 절세 강의를 하는 별부자까지

6인의 전문가가 모여서 펴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청약·분양권, 경매, 상가, 토지, 절세까지 여섯 파트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가 2020년 대한민국 부동산 전망을 알려주고 있으니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겠죠. 그럼 내용을 한번 볼게요.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망고쌤입니다. 

3000만 원의 소액으로 입주권 투자에 성공하는 비결을 강의하며 인기를 끈 투자 전문가로

부동산 빅데이터 리얼 망고에서 수치로 투자의 타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망고쌤의 2020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시그널을 알아봅시다. 

전망을 보기 전에 2019년까지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땠는지 살펴봐야겠죠. 

2019년 재개발 시장은 '규제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의 핵심은 사업성과 속도인데, 이 사업성과 속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바로 인근 신축 건물의 가격입니다. 

구도심의 재개발로 신축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면, 

다른 재개발 구역의 사업성도 높아지고 사업 진행 속도도 더 빨라집니다. 

구축 아파트의 강세로 살아나기 시작한 서울 아파트 시장은 신축 아파트 공급으로 

한 단계 더 높은 가격 군을 형성했습니다. 

정부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2017년 8·2 대책을 발표했고, 

이는 재개발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을 막고 입주권 매수를 봉쇄하는 정책입니다. 

그래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자 2018년 9·13 대책이 나왔고, 

9·13 대책이 시행된 후 조정 대상 지역만 해당돼도 

이주비 대출과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조정 대상 지역은 시장이 조금만 불안해도 정부에서 쉽게 지정할 수 있기에 

투자자에게나 실거주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규제 정책이 되었습니다. 

2019년 분양가상한제를 발표해 직접적으로 분양가를 낮추는 규제를 시행했고, 

재개발 시장의 위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재개발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분양가상한제로 재개발의 수익성이 나빠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비규제지역으로 쏠리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반면 실수요자에게는 규제가 또 다른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17년 8·2 대책을 발효나 이후 정부는 재개발 관련 규제를 점점 강화하고 있습니다. 

8·2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고, 

2018년 1월 24일 이후에 최초로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면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에 적용이 됩니다. 

게다가 투기과열지구 이상이며 관리처분 인가 당시 조합원이고, 

2017년 10월 24일 이전에 최초로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했다면 

5년간 조합원 재당첨이 금지됩니다.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재당첨 제한은 모두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적용되다 보니, 

투자자들이 규제가 느슨한 곳으로 옮겨가자, 정부가 대출 제한을 내놓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실수요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실수요자는 인기 있는 규제지역에서 조합원 분양이나 일반 분양을 노릴 수 있는데, 

분양가상한제 가로 지정된 곳은 분양가가 저렴해져 

실수요자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20년 재개발을 주도할 지역으로 망고쌤은 인천 구도심과 수원 구도심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아파트가 노후화되다 보니 신축 아파트를 분양을 통해 얻거나,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은 갈아타기를 통해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길 추천합니다.



청약·분양권 전문가 월용이입니다. 

복잡한 경매 과정을 분양에 접목시켜 얻은 신혼집을 계기로 투자를 시작한 

분양권계의 스타 강사입니다. 

평일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주말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분양권 투자를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월용이가 본 2020 청약·분양권 부동산 시그널입니다. 

2019년까지 청약 시장은 9·13 대책의 영향권에 있었습니다. 

특히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순수한 무주택자

(실물 주택, 분양권, 입주권을 갖지 않은 청약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폭넓게 주어졌습니다. 

2017년 8·2 대책부터 청약 당첨자를 가릴 때 특정 지역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

청약할 때 가점제(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 따른 점수를 더해 

높은 가점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법)의 비율을 100%까지 늘렸습니다. 

이어진 9·13 대책에서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 대상 지역, 광역시에서 

85㎡ 이하 주택 청약 시 '1순위' 청약 조건을 무주택자로 한정했습니다. 

유주택자의 당첨 기회를 원전 차단하겠다는 의도죠.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에는 1주택자도 청약을 넣을 수 있지만 

이마저도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되는 방식을 취하며, 

입주 가능 일부터 6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 처분 조건에 응해야만 당첨 처리했습니다. 

추첨제도 그 안에서 75%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처분 조건)에게 먼저 배정되고, 

나머지 부분에 다주택자 차례가 옵니다. 

서울에서 50~60점대 청약통장을 가진 1순위 청약자는 분양이 열릴 때마다 

실제 청약자수 파악을 해야 합니다. 

반면 저가점자는 구축 아파트와 입주권 매매로 방향을 돌려야 합니다.



서울에서 청약으로 내 집을 마련한다는 건 극소수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새 아파트를 갖는 방법은 청약 말고도 더 있어요. 

재정비가 진행 중인 주택을 매수하거나, 관리처분 인가 후 

주택이 멸실된 입주권을 사는 것, 분양권을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이 중 분양권은 분양가에 프리미엄을 얹어야 살 수 있지만 

자금 여력이 충분하다면 초보자들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가점자는 수도권 분양권 매매와 경기도 청약으로 관심 가지길 바랍니다.



절세를 알려주는 별부자는 부자 되는 세금 재테크를 다룬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와 투자자를 위한 법인 관련 절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알려주는 2019년은 세무조사가 강화되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와 고액 재산가에 대한 편법·탈법, 상석·증여 관련 

자금출처조사가 많이 시행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을 조작하거나 허위거래로 시장을 교란시키는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이 철저해졌고, 다주택자 임대 소득에 대한 세원 관리도 더 치밀해졌습니다. 

다가올 2020년에는 주택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양도하는 데 발생한 

세금 문제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아울러 치밀한 절세 전략도 필요합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부동산 법인은 뜨겁습니다. 

법인은 개인 명의와는 관련이 없는 독립된 실체라 

보유한 주택 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법인을 이용해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세율도 낮아 유리합니다. 

법인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포인트와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부동산 법인 관련 Q&A로 궁금한 점을 짚어줍니다.




소개한 내용 외에도 경매, 상가, 토지 분야 전문가가 2019년을 진단하고 

다가올 2020 부동산을 분야별로 전망합니다. 

기회는 위기에서 옵니다. 

그리고 진짜 전문가, 고수는 힘든 시기에 남들이 읽지 못하는 시그널을 찾아내 

새로운 기회를 만듭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 6인이 알려주는 <2020 부동산 시그널>, 

이 시그널을 잘 포착해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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