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폰과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목도 뻣뻣하고, 허리도 좀 아프네요. 

저뿐만 아니라 많이들 겪는 현상일 겁니다. 

그만큼 손에서 폰을 놓지 않아 그런지 목과 어깨, 허리가 조금씩 아파집니다. 

아직 병명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관리해야 큰 병으로 안 될 텐데요, 

병원 의사들은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안 좋으니 

한 번씩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칭하는 방법도 정확히 몰라 제대로 하는 건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저와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위해 <탁상용 스트레칭북>으로 제대로 스트레칭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통증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생활에서 비롯된답니다. 

그런 통증들은 근본적인 원일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만 해주어도 허리 디스크와 관절, 인대 등에 

영양 공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스트레칭은 운동 전과 운동 후에 더욱 필요한데요, 

운동 전에는 부상을 예방하고, 근육에 예열 효과를 줘서 운동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줄여주고 뇌에 휴식을 시작한다는 자극을 줌으로 

몸이 더욱 빠르게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는 스트레칭을 <탁상용 스트레칭북>으로 해보세요.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부위별 스트레칭(상체/복부/하체), 

테마별 스트레칭 프로그램,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위별 스트레칭은 번호를 매겨 어떻게 스트레칭해야 하는지 그림과 글로 설명하며,

'Daily Log'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테마별 스트레칭 프로그램에는 어깨 결림 해소/요통 해소/다리 부기, 냉증 개선/

구부정한 등, 자세 개선/대사 향상/생리통 완화/변비 개선/만성피로 개선/

피로한 다리 풀기/숙면 유도하기/소화불량 개선/허리 디스크 개선/식곤증 해소/

아침 기상 직후/허리 건강 지키기/운동 전후로 

필요한 상황에 맞게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부록에는 이제까지 소개한 스트레칭을 한눈에 모아놓았습니다.




스트레칭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최소 10초 이상은 지속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20~30초 정도 유지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칭하는 동안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통증이 느껴진다면 잘못하고 있는 거래요. 

특히 스트레칭하고자 하는 부위와 동떨어진 부위가 아프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뻑뻑하지 않고 활동하는 데 별문제가 없는 근육이라면 

반드시 스트레칭할 필요는 없습니다.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어디든 세워둘 수 있어 편하고, 

모든 동작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트레칭되는 부위가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서 

정확히 어느 부위가 스트레칭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식탁이나 컴퓨터 책상, 남편 사무실 책상에 놔두고 

쉴 때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따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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