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ㅣ edit(에디트)
양광모 지음 / 다른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자 사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혼자 살든, 둘이 살든, 세 명 이상이 살든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어떤 형태로 살던지 아프면 어쩌나 걱정이 가장 앞서고 중요합니다.

특히 혼자 살면 몸도 아픈데 집안일도 해야 하니 더욱 서럽지요.

서럽지 않으려면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요, 

다행히 어느 정도 노력으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로 방법을 알아봅시다.



우리는 감기 걸리면 병원부터 갑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감기로 병원을 찾는 사람을 쉽게 보기 힘들고, 

진료비도 비쌉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의료문화가 정착된 데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여러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을 만들었고, 그로 인해 국민의 저항감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최소한의 보험료'로 '최소한의 의료혜택'을 제공해야 했지요.

이와 함께 국민이 보험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중증질환보다 

감기와 같은 경증질환에 보험을 적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감기 증상만 생기면 가까운 병·의원을 찾는, 

다른 국가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의료문화가 생긴 것입니다.


탈모는 종류도 다양하지만, 국내에서는 매년 20만 명이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습니다.

병원에 오는 탈모 환자도 점점 증가했고, 그로 인한 진료비도 늘어났지만,

이 자료는 병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기 때문에 미용이나 성형 등 생명과 연관이 없어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가 더 많습니다.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나 기능성 상품에 의존하는데, 탈모 방지 샴푸가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실제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한 것 외에는 

일반 샴푸와 다를 바가 없어 탈모를 예방하거나 머리카락을 

새로 나게 하는 효과는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탈모 치료법은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미녹시딜이라는

약물이며 일반적으로 주사로 시술합니다.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비용 대비 편익이 가장 높은 공중보건 수단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예방주사는 어린아이만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인이 맞아야 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고,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폐렴구균, A형간염, 대상포진,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등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을 때,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이 있었다면 

접종 전에 의사에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라도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갑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습니다.

그로 인해 동물의 감염병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인수 공통감염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광견병(공수병)이 있으며, 브루셀라증,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톡소포자충증 등이 있으므로 

예방접종으로 반려동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진료비에서 암 진료비가 11.1%를 차지해 

한해 9조 원을 넘겼다고 합니다.

암 진료비가 사회적 부담이고, 연령 분포를 살펴보면 

50세 이상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인구 사망 원인 

1위입니다. 이런 위험에 우리 부모님도 예외는 아니죠.

조기진단이 중요한 위암,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폐암,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 간암,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에 늘어나는 대장암,

예방주사가 효과적인 자궁경부암, 알아채지 힘든 자궁내막암, 

50대 이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방광암, 신장암, 

남성에게 생기는 전립선암, 피부암까지 건강검진을 해서 

조기진단으로 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병원비 영수증, 건강검진표를 실어 어떤 항목이 있고 어떤 내용인지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건강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 때입니다.

이 밖에 다양한 질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해부터 운동하다 일어날 수 있는 근육 손상이나

골절, 나이가 들면서 생길 가능성이 높은 암 등도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 관심을 넘어 개인과 사회가 지출해야 하는 의료비가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에 담았습니다.

국민의 건강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국가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겐 앞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이 책으로 합리적인 의료소비를 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퇴근 이후, 제2의 삶이 시작된다 - 성과를 부르는 성장의 법칙
다이븐 지음 / 담아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성공을 위해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며 모두 실천해보았으나 

결국 실패하였고,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저자는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깨닫기로 마음먹고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하나씩 도전했답니다.

운동 코치, 연애강사, 호스트바 선수까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은 

진짜 자신의 것이 아니며 무엇을 하든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

생각으로 노력한 내용을 <퇴근 이후, 제2의 삶이 시작된다>에 담았습니다.



저도 지금의 저보다 발전되고 싶어 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미라클 모닝, 메모, 일기, 만다라트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았더라고요.

저자도 마찬가지였지만 항상 같은 자리임을 알고, 뭔가 이상함을 느꼈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제대로 해본 사람과 

대충 해 왔던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갑니다.

운동을 꾸준히 몇 년 했다고 하지만 일주일에 몇 번을 했는지, 

운동했을 때 제대로 했는지, 조금 하다가 폰 보면서 시간 때운 건 아닌지,

이런 것들이 다른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똑같은 1시간을 사용해도 그 질이 달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과를 만드는 행동, 의미 있는 실천을 해야 합니다.

제대로 한다는 것은 충분한 시간 투자가 전제되어야 하며, 

그 시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만 잘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성공과 변화를 위해 해야 하는 것은 맹목적으로 열심히 살면서 

뭔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온 생각의 결과물을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꿈은 이상형과 비슷합니다. 앉아서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어요.

하지만 직접 만나보고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모릅니다.

'나는 돈은 중요하지 않아 마음이 중요하지.'라고 생각한 사람도, 

'나는 돈이 최고야. 다른 건 안 봐.' 했던 사람도 

막상 경험해보면 완전히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연애를 한 번 못 해본 사람에게 해야 할 조언은 

이상형을 정하라는 말이 아니라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지금 끌리는 사람이 있으면 연애를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진짜 이상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도 동일합니다. 

목표가 중요하니 어서 목표를 정하고 꿈을 꾸라고만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분야에서 꿈을 꾸고 목표를 설정할 것인지는 

지금 당장 자신이 하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해보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반대로 해보면 답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 이루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찾고 

그것을 제대로 하는 것이 목표 설정의 시작입니다.

그런 뒤 선택한 분야를 6개월에서 1년 지속해서 했을 때 

예상되는 자신의 모습을 적습니다.

목표를 세우기 위한 분야를 선택하는 기준은 '지금의 나'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기준은 '미래의 나'입니다.


되고자 하는 목표(도전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되게 만들 수 있을까?', 

'이미 이룬 사람들은 나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내가 지금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나온 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할 일 목표를 구성해야 합니다.


어울리는 사람들, 환경, 모든 것들을 꿈과 목표에 맞춰야 합니다.

저자는 유혹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제거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만나고, 약간의 강제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답니다.

그러자 저자가 다른 생각을 해도 주변 환경들이 

목표에 대해 다시 돌아갈 수 있게 자극을 주었대요.

이런 생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떠올려보세요,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생각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그것에 관한 생각 회로를 바꾸세요.

그래서 오히려 그것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내 편으로 만들어 버려야 합니다.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기에, 내 안의 적과 싸우지 않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힘들 때 시작입니다.




스스로 변화하고자 책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 따라 하다가 

흐지부지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저를 원망하다가, 다시 다른 책을 읽고 자극을 받고 

따라 하다가 그만두고, 그렇게 반복을 했습니다.

도대체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제 의지력 부족이 문제인지 고민하다가 

<퇴근 이후, 제2의 삶이 시작된다>를 읽었습니다.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남보다 뒤처지지 않게 해줄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분석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그저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멈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고요.

그리고 실행하다가 변수가 생기면 거기에 멈추고 그만두었는데, 

실행할 때는 '계획대로'가 아닌 '방향대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배우고 느낀 것들을 마음에만 놔두지 말고 

이제부터 직접 몸으로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수진이네 반찬
김수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김수진 씨는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분야에서 

음식감독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한식 관련 연구 사업에서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반찬 및 양념장부터 고급 한식 요리까지 

음식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함께 설명하며 

쉽고 재미있는 요리 수업을 하고 있으며, 음식감독으로서 

음식의 담음새, 공간 연출에도 탁월한 감각이 있어 

맛에 멋까지 녹아 있는 요리를 완성시킵니다.

요리연구가 저자가 알려주는 초간단 밑반찬 요리법 

<수진이네 반찬> 살펴보겠습니다.



한식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양념을 알려줍니다.

간장에는 조선간장/양조간장/진간장/맛간장/저염간장이, 

된장은 재래식 된장/쌈장이, 고추장엔 재래고추장/청양고추장으로, 

고추가루와 식초, 기름도 종류별로 설명합니다.

시간 날 때 만들어놓으면 요리할 때 편한 양념장(맛간장/고추장/

다시마간장/된장/쌈장/약고추장/매실청/겨자맛소스/고추기름/양파청)을

소개합니다.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간단 즙(생각즙/사과즙/마늘즙/양파즙/

파인애플즙/배즙)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국물요리의 핵심인 육수(황태육수/조개육수/멸치다시마육수/양지육수)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밥숟가락으로 쉽게 계량하는 방법도 실었으니 참고하세요.



<수진이네 밥상>은 샐러드/무침/조림, 찜/볶음, 구이/전, 튀김/김치, 

장아찌로 밑반찬을 구분합니다.


요리연구가 초간단 밑반찬 요리법 115개 중 첫 번째인 '버섯샐러드'입니다.

2인분을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와 요리에 필요한 

밑간, 단촛물, 참깨 소스를 알려줍니다.

요리 단계별로 글과 사진이 있어 따라 하기 쉽고, 

말풍선의 요리 tip을 확인하며 요리를 하면 됩니다.



초간단 밑반찬 요리법 115개 중 제가 제일 먼저 만들고 싶은 요리들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밑반찬보다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고, 

제가 아는 요리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요리하는 반찬들도 있어 

하나씩 따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부산 토박이인 저자는 결혼하고 

서울 토박이인 시어머님에게 음식을 배웠답니다.

시어머니는 긴 시간 동안 저자에게 전통 의례음식, 서울·경기 음식, 

절기별 음식에 대해 아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가르쳐주셨고, 

세월이 흘러 스스로 절기별로 절기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대요.

<수진이네 반찬>을 쓰면서 시어머니가 생각났다는 저자의 말을 보고 

요리를 살펴보니 가족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게 보였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밥상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 - 하기 싫은 마음을 하고 싶은 행동으로 바꾸는 법
니시오카 잇세이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노력을 안 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노력한 시간에 비해 결과가 신통찮았어요.

그 이유는 집중을 제대로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시간만 보내다 지금이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하라고 말만 하고, 그 방법을 가르쳐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는 그동안 궁금했던 

집중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바로 읽어보았습니다.



집중력은 인내해서 얻는 것이 아니며, 정신력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노력하지 않는' 집중이야말로 

온전하게 집중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연구를 통해 집중력이 노력이 아닌 '기술'이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능동적인 자세로 몸을 앞으로 기울입니다.

이렇게 능동적인 상태는 내 쪽에서 먼저 앞으로 다가가서 이야기를 듣고,

그 안에서 파생되는 생각이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공부를 

지루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즐겁고 보람 있는 일로 받아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집중을 자신이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집중력을 끌어내는 '초집중 3단계'를 알려줍니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택해야 합니다.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고 싶은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외의 것은 완벽하게 잘라내는 연습을 반복해서 몸에 익혀야 합니다.


길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걷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공부도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중간에 쉽게 포기하게 되고, 

노력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목표의 지표는 무엇에 특화할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입니다.

한 가지 지표를 정했다면, 가능한 한 자신의 시야에 닿는 많은 장소에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분석한 도쿄대생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공부하기 전까지는 

즐겁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한 이후부터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대부분은 해본 뒤에야 가치를 알게 됩니다.

시작해야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반복함으로써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즐거움은 실천 속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하는 가치입니다.

이런 즐거움을 좀 더 쉽게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아웃풋'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단순히 읽거나 배우는 것은 '인풋'이고, 

아웃풋은 지식이나 정보를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집중하고 있는 상태는 여간해서는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집중력 점검이 필요합니다.

점검을 통해 내가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만약 집중이 

깨지거나 지속되지 않는 상황이 목격된다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되돌아볼 대상은 집중의 질뿐 아니라 자기이해도 포함됩니다.

반추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나감으로써 

더욱 능동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늘 학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던 저자가 어느 날 

일본 명문이라는 도쿄대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공부라 쉽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낙심하고 있다가 자신이 하는 공부법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 

도쿄대생의 공부법을 연구했답니다.

그리고 도쿄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우수한 성적의 수험생들을 

찾아가 필기 노트를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요.

그때야 알게 되었답니다. 

저자가 지금까지 해온 집중은 '진짜 집중'이 아니었음을요.

다시 배운 결과로 공부해서 저자는 도쿄대 모의고사 전국 4등을 했고, 

합격을 했습니다.

저자는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집중법을 개발해 

전국 4개 고등학교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습니까?>에 실려있으니 

집중이 필요한 분들께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1 : 결심 편 - 살 빼는 데 ‘내일’은 없다
네온비 지음, 캐러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궁극의 다이어트 웹툰, <다이어터>가 돌아왔습니다.

초보 다이어터들을 위한 상식과 재미는 그대로, 더 작고,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에디션이 출간되었어요.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은 전 6권으로 1권 결심 편은 핑크색 표지입니다.



25세 은행원 수지는 어릴 때부터 통통한 몸매였습니다.

어릴 땐 귀엽다고, 청소년 땐 다 키로 간다고, 

커서는 맏며느리 같다는 말을 들었어요.

25살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라도 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만 하고 늘 하던 대로 지냅니다.

배달음식 시키고, 집에선 계속 누워있고, 직장 상사인 부장이 사는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요.

그러다가 갑자기 다이어트에 꽂히면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충동구매를 하고

하루, 이틀 운동하다가 금방 포기합니다.

'내일부터.'란 변명과 함께요.



겉으로 보기에도 조금 걱정이 되는 수지 양의 

몸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수지 몸속에는 지방이 가득하고, 단백질은 찾아보기 힘들며, 

그나마 적은 수가 겨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터 수지에게 트레이너 찬희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숙식하며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먼저 관찰일기를 쓰며 수지가 하루 먹는 양을 기록하였고, 

그 기록을 본 순간 아무 생각 없이 먹던 간식이 

자신을 비만으로 만든 큰 이유였음을 깨달았어요.

이제부터 체크카드로만 결제하고, 그 결제 내역은 

트레이너 찬희에게 문자로 전송이 됩니다.

그 말은, 수지가 밖에서 뭔가를 사 먹는다면 즉시 

찬희에게 보고가 된다는 뜻이죠.

게다가 포장마차나 노점 같은 곳에서 파는 군것질거리는 

체크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전혀 먹을 수 없다는 의미도 됩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기 전 전신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습니다.

더불어 수지의 허리, 팔뚝, 허벅지, 종아리 사이즈를 기록하고 

식단 조절을 하기로 합니다.

식단 조절 열흘째 되던 날, 머리가 아프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가뿐해졌어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중간에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겠죠.

더불어 '네온비 코치의 관심 있으면 좀 더 봐 코너'로 

다이어트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90kg이 넘던 주인공 수지가 식단 조절만 2주를 했는데, 4kg이 빠졌습니다.

그저 적당히 밥 먹고, 적당히 간식을 줄였을 뿐인데 말이죠.

그동안 수지가 얼마나 무절제한 생활을 했는지를 반증해 줍니다.

<다이어터 라이트 에디션> 2권에는 

또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