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미술관 - 그림으로 보는 8가지 사회문제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고산 지음 / 앤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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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은 보기만 했지, 감상은 1도 못하는 미. 알. 못인 저. 

그래서 미술작품에 대한 해설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질문하는 미술관>은 미술작품에 대한 해설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림에 숨겨진 그 시대의 사회문제를 설명하고,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진행되는 사회문제를 보여줍니다. 

차별, 혐오, 불평등, 위선, 탐욕, 반지성, 중독, 환경오염의 8가지 사회문제를 

미술작품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질문하는 미술관>에서 살펴봅시다.



첫 번째 사회문제, "차별"입니다.

영화나 그림에서 많이 접한 메두사는 신의 저주를 받아 

머리칼이 징그러운 뱀으로 변화된 여자입니다. 

얼굴을 보면 돌처럼 굳는 저주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메두사의 원래 모습은 아테나 신전의 사제로 

아테나 여신에 견줄 만큼 아름다웠대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한 수많은 남자 가운데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있었고, 

둘은 연인이 되었어요. 

아테나의 신전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아테나가 보고 

메두사를 변하게 만들고 외딴섬에 가둬버렸답니다. 

다른 지역 신화에는 다른 내용의 메두사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포세이돈이 사랑을 고백하지만 메두사는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아 포세이돈이 성폭행했대요. 

신전에서의 악행에 분노한 아테나가 역시나 메두사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신화의 결말은 예상 밖이죠. 

그녀가 포세이돈의 연인이냐, 혹은 포세이돈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냐에 상관없이 

끔찍한 저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해자인 포세이돈에게는 어떠한 벌도 내려지지 않습니다. 

피해자인 그녀에게만 지속적이며 폭력적인 저주가 계속됩니다. 

그 폭력에는 페르세우스도 등장합니다. 

메두사의 목을 베어 오라는 임무를 맡은 페르세우스는 아테나의 도움으로 성공하죠. 

이렇게 메두사는 두 신들과의 관계 속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습니다.


우리는 이 신화에서 성폭력 피해자가 도리어 괴물로 변해야만 하는 

낯설지 않는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녀는 피해자임에도 가해자로 변해있죠. 

남자를 돌로 만드는 운명으로 인해 남성 중심 사회에서 가해자로만 존재합니다. 

남성의 성적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죄를 범했다고, 

그다음에는 남성을 무력화하는 괴물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대상이 됐습니다. 

일종의 꽃뱀 프레임입니다. 

메두사 신화는 남성을 유혹하고 그 권위를 무너뜨리려는 여성에 대한 불안을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이에 대한 처벌의 정당성도 언급하죠. 

결국 신화에는 남성이, 남성에 의한,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제도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지금의 미투 운동을 보며 우리는 무수히 많은 변명을 듣습니다. 

'술 때문에', 딸 같아서 그랬다',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라며 

꽃뱀 프레임을 걸기도 합니다.

 아니면 '피해자다움'이 없으니 '암묵적 동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암묵적 동의'는 '동의'가 아닙니다. 

이렇게 우리 시대의 피해 여성들은 메두사가 되고, 꽃뱀이 되고 있습니다. 

메두사를 괴물로 만든 것은 결코 메두사 자신이 아니었어요. 

만일 누군가가 반드시 괴물로 되어야 할 운명이었다면 

그 누군가는 메두사가 아닌 가해자여야 합니다. 

지금은 가해자보다 슬프고도 안타까운 메두사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고대국가 스파르타는 우생학이 나타난 나라입니다. 

그들은 열성인 아이가 태어나면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였다고 합니다. 

스파르타는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건장한 청년들에게 

자신의 아내와의 동침까지도 허용했어요. 

또한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는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할 아이를 낳는 일입니다. 

스파르타의 여성들에게 운동이 권장되고 전투 훈련에 참여하게 한 것도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신체를 단련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원로원으로 데려가 아이의 생존을 결정할 건강 상태를 검사받았습니다. 

고대로부터 시작된 우생학은 소멸되지 않고 내려오다 

1800년대 후반 분리주의를 실시한 미국에서 나타났습니다. 

가난은 타고난 '기질'이라며 열등한 혈통이 문제라고 

이들에 대한 추방과 출산 제한을 시행했으며 차별적인 이민법을 만들었어요. 

서구에서는 나치 정권이 자행한 무차별 학살이 대표적이고, 

얼마 전 제주도로 온 난민들에 대한 한국 사회가 보인 편견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유형은 경제적인 차이에 의한 편 가르기입니다. 

계층의 분리와 갈등은 수많은 문학작품 속에서 하나의 주제로 다루어져 왔고, 

화가들은 예술 작품을 통해 그 오만함을 경고했어요. 

사회고발 그림을 많이 그린 오노레 도미에의 '삼등열차'와 '일등열차'를 보면 

영화 '설국열차'가 떠오릅니다. 

사상에 의한 편 가르기는 더 끔찍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좌와 우의 대립입니다. 

해방 이후 사상 대립이나 한국전쟁, 4·3 제주 항쟁, 5·18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수십 년을 지속해왔죠. 

피카소가 그린 '한국에서의 학살', 십자군 전쟁의 그림들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영화 "라쇼몽"은 밝은 대낮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한 

세 가지 시선, 세 가지 자기합리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억, 같은 사건이라도 

그것을 자신의 입장에 맞춘 해석은 심리학적 용어, '라쇼몽 현상'을 낳았어요. 

자신의 입장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만을 취사선택해 기억한다는 것이죠. 

라쇼몽 현상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숱하게 겪습니다.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때로는 거짓이 숨어있다 해도 편견이 작용해 그것을 진실로 여길 때도 있어요. 

눈은 우리가 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이 때문에 경험은 시야를 좁히고 우리를 동굴 속에 가둬버립니다. 

페테르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 영화 '왜그 더 도그', 밀레의 '이삭줍기', 

쥘 브르통의 '이삭 줍는 여인들의 귀가'에서 육체의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신의 눈으로 보는 진실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소개한 사회문제 외에도 더 많은 사회문제를 다룬 미술작품이 많습니다. 

미술작품을 다룬 책들은 읽었지만, 

<질문하는 미술관>처럼 사회문제와 엮은 책은 처음이었어요. 

소개한 미술작품을 단순히 그림 감상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작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그 시대만을 그려낸 작품인 줄 알았는데, 

지금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 이렇게 많다니, 

<질문하는 미술관>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바로 '부끄러움'을 아는 것임을, 

8가지 사회 문제를 푸는 첫 단추가 되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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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9.11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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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노벨상이 발표되면서 수상자가 누구인지, 어떤 연구를 했는지 궁금했지요. 

특히 과학에 흥미가 있는 청소년들은 더욱 유심히 보았을 건데요.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에 2019 노벨상 수상자가 자세히 소개됩니다. 

그럼 과학동아에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Science News'에는 NASA가 공개한 블랙홀 영상, 머리 많이 쓰면 단명한다?, 

스스로 소리 내는 탄소나노튜브 개발, 거대 공룡이 뇌를 식힌 방법은 침? 등 

흥미로운 과학 기사가 있습니다.


기획기사인 '검시관의 사건 노트 미제 사건 특별편 

- 영원한 비밀은 없다 미제 사건과의 전쟁'에서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제 사건들은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이달의 PICK'엔 50년 만에 첨단 CG로 부활된 거대 타조공룡 데이노케이루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신체검사 받던 날, 

돼지가 인간 췌장 가진 쥐 출산? 불붙은 키메라 배아 연구, 

878초냐 888초냐 중성자 수명 10초 미스터리, 

담배는 담배일 뿐 향기에 속지 말자 전자담배의 무서운 유혹까지 

동물부터 생물, 우주, 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 내용을 설명합니다.


'세상을 바꾼 원소 ⑥ 철 세상을 구한 아이언맨 문명 이끈 진정한 영웅, 철'로 

영화 영웅인 아이언맨으로부터 철을 끄집어내 

지구상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이유와 하이브리드 철이 왜 나왔는지, 

혈액과 어떤 관계인지 파헤칩니다.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 11월호의 특집 '2019 노벨상'. 

그중에서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2019 노벨상을 종합 분석하고,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수상자들이 

어떤 분야를 연구했는지를 설명합니다. 

게다가 이들의 동료로, 제자로 옆에서 지켜본 

국내 최고 과학자들에게 수상의 의미와 수상자들의 삶의 철학도 실었습니다.



'Culture 본격 냉동인간 해동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에 나온 T-800과 Rev-9의 궁금증의 답을 알려주고, 

웹툰 그리는 서울대 공학박사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영화 2편을 비교해 인공지능에게 인류를 맡길 것인지 물어봅니다.


얼마 전 발표된 '2019 여성공학인대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 11월호에 실었습니다.


'Tech'엔 Google 연산속도, 랙 없는 온라인 게임이 가능한지, 

시각/청각/촉각 중 로봇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Space'에서는 나로호 설계 본격 스타트, 

40년 유인 비행 역사의 산증인 두미트루 도린 프루나리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ducation'에는 질병 진단의 패러다임 전환 스마트 콘택트렌즈, 

홀로그램 기술과 딥러닝이 만나면을 주제로 쓴 논문과 본지 인터뷰가 담겨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중국/영국 유학생이 알려주는 유학 이야기가 솔직하게 들어있어요.




청소년과학잡지 과학동아 11월호에는 2019 노벨상이 표지를 장식합니다. 

노벨상은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명예로운 상인데요, 

과학동아를 읽으며 그 꿈을 키워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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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셀프트래블 - 2020-2021 최신판 ㅣ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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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이라 그런가요,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집에서도 손과 발이 시려서 무릎담요와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이고 있어요. 

이렇게 추울 땐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가고 싶지 않나요? 

특히 햇살이 눈부신 해변으로 말이죠. 그런 해변이 모여있는 

<셀프트래블 하와이>를 여러분께 소개할게요.



'하와이의 멋진 풍경을 담은 사진들, 하와이 전도, 하와이 알아보기, 

하와이 가기 전 자주 묻는 질문 8가지'로 하와이 자유여행을 준비할 수 있어요. 

'하와이 날씨와 옷차림, 떠나기 전 체크! 하와이 주의할 점, 

일 년 내내 즐기는 하와이 축제, 여행 전 알아둘 하와이 역사 & 문화, 

알아두면 쓸모 있는 하와이 지식, 하와이 여행 필수 앱, 

하와이가 담긴 영화 & 음악 & 책, 5박 7일 오아후 기본 코스, 

8박 10일 오아후 장기 코스, 10박 12일 오아후 + 이웃섬 코스, 

5박 7일 마우이 + 빅아일랜드 코스'를 알려줍니다.



Highlight, Sightseeing, Activity, Transporatation, Food, Shopping, Stay의 

7가지로 나눠 말 그대로 하와이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을 보여줍니다.


Highlight - '하와이에서 꼭 해야 할 일 Best 10, 오아후 필수 스폿 Best 10, 

이웃섬 필수 스폿 Best 7'

Sightseeing - '하와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 하와이에서 무지개를 발견하는 방법,

나만 알고 싶은 하와이의 숨은 명소, 하와이 베스트 비치, 하와이 시크릿 비치, 

하와이 비치! 그것이 알고 싶다, 하와이 바다를 지키는 동물 친구들, 

하와이의 일출·일몰·야경·별, 무료로 즐기는 문화 공연, 하와이안 문화 교실'

Activity - '하와이 해양 액티비티, 하와이 기타 액티비티, 트레킹으로 만끽하는 대자연,

와이키키 자전거 산책'

Transportation - '렌터카로 즐기는 하와이 드라이브,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버스 여행'

Food - '심층 분석! 하와이 로컬 먹거리, 하와이 음식점 이용 매뉴얼, 

로코가 사랑하는 로컬 식당, 하와이 과일 & 채소, 하와이 커피, 

하와이 맥주 & 칵테일, 하와이 레인보우 디저트'

Shopping - '하와이 대표 아이템, 하와이 한정 기념품, 하와이를 상징하는 기념품, 

하와이안이 된 캐릭터 & 인물, 도전! 로코로 변신하는 하와이 패션, 

쇼핑센터 & 아울렛 천국 하와이, 하와이에서 만난 패션 브랜드, 

로컬처럼 하와이 마켓 탐방, 하와이 슈퍼마켓 나들이, 하와이 슈퍼마켓 추천 상품, 

하와이 드러그 스토어 총정리, ABC 스토어 완전 공략,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점'

Stay - '하와이 호텔 이용 전 알아두기, 하와이 호텔 속 숨은 카페, 

추천! 하와이 호텔 머천다이즈'



하와이를 오아후(남부/동부/북부/중부),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의 대표적인 섬으로 나눠 소개합니다.


오아후에는 호놀룰루, 와이키키, 노스 쇼어, 진주만 등과 연관이 깊습니다. 

오아후 섬에 있는 지역과 명소를 이르는 말이죠. 

하와이 여행이라고 하면 보통 오아후 여행을 의미합니다. 

하와이 여행의 핵심이자 하와이를 대표하는 오아후는 하와이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오아후 들어오기,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오아후 안에서 이동하기, 

오아후 추천 일정'에 오아후 전도가 들어있습니다.


<셀프트래블 하와이>는 오아후 섬을 남부/동부/북부/중부로 다시 나눠 

더욱 자세히 보여줍니다. 

호놀룰루(오아후 남부)에서 꼭 해야 할 일과 공항에서 호놀룰루 이동하는 방법, 

호놀룰루 안에서 이동하는 방법이 교통수단별로 설명합니다. 

호놀룰루 전도와 상세 지도도 함께 있습니다.


관광명소의 이름과 설명이 나오고, 주소, 위치, 운영시간, 요금, 전화, 

홈페이지의 정보도 있어요. 

'Tip, more & more'에서 더욱 유용한 설명이 있으니 하와이 자유여행 때 참고하세요.

각 지역마다 'Special Area'로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트레킹 코스, 

아이와 즐기는 명소 등의 설명이 있어 하와이 여행 계획 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의 관광명소도 함께 실었습니다.



'여행 전 알아보는 하와이 일반 정보, 하와이 여행 입국에서 출국까지, 

하와이 공항에서 이동하기, 꼭 알아두어야 할 하와이 안전 정보, 

단계별로 준비하는 하와이 여행, 알로하! 간단히 배우는 하와이어, 

하와이 서바이벌 영어 회화'까지 꼭 필요한 내용들만 들어있습니다.




하와이의 매력을 사람이라고 꼽는 쌍둥이 여행작가 정꽃나래와 정꽃보라 씨. 

해변, 날씨, 바다, 하늘, 대자연 등 모두가 하와이를 대표하는 거지만 

사람이 더해져 하와이가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하와이 사람들의 여유로움과 친절에 감동했고, 하와이의 멋진 풍경에 눈이 호강해서 

하와이는 또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대요. 

저도 <셀프트래블 하와이> 들고 하와이로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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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 이야기 - 서른 살 언니가 스무 살 동생에게
황나래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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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말합니다. 

좁은 우리나라에서 취직하겠다고 경쟁하듯 스펙 쌓지 말고 눈을 돌려 해외로 나가라고요.

우수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해외에 나가면 대우받고 일할 수 있다면서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동의하는 마음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지만, 

낯선 땅, 낯선 사람들과 낯선 언어로 24시간 생활하며 지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에 

선뜻 해외취업에 도전을 못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렇게 걱정만 하고 있다고 취직 문제가 해결되진 않죠, 

<젊은 꼰대 이야기>의 주인공은 토익 700점대, 영어회화가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외취업에 도전해서 성공했고, 관리자로 빠르게 승진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스펙 없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젊은 꼰대 이야기>를 한번 봅시다.



27살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외국계 제조 무역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해 일하던 중 

해외 지사에 근무 중인 주재원의 빛나는 모습을 보고 

<젊은 꼰대 이야기>의 황나래 씨는 해외취업을 해야겠다 결심을 했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해외근무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일단 영어공부가 필요하다 절감하고 공부를 하다 

너무 무리했는지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하고, 

다시 건강을 회복해 해외 취업 박람회 참가 업체에 이력서를 내고 연락을 기다렸지요. 

토익 점수도 높지 않고, 영어 말하기 실력도 자신이 없어 될까 싶었지만 

면접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답니다.

 면접의 기회는 이력서를 내지 않으면 찾아올 수 없지요. 

모든 회사가 이력서에 있는 스펙만으로 면접에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기소개서, 특별했던 활동 등 

나를 알아보는 회사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아예 이력서 자체를 제출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절대 어떠한 기회도 잡을 수 없습니다.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중국어도 못하고 영어 성적도 낮다며 

외국어 능력 질문을 저자에게 물었습니다. 

"네, 언어는 안 됩니다."라고 대답했대요. 

하지만 최소한의 영어 말하기는 정규교육에서 배운 자신감으로 된다고 말했답니다. 

이직 사유와 해외 근무를 원하는 이유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중, 

저자는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를 계속 표현했답니다. 

20대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동남아시아를 

근무 희망 지역으로 체크한 주인공의 이력서가 면접관들에게 어필이 되었는지 

다행히 합격이 되었고, 일단 홍콩으로 떠났대요.


<젊은 꼰대 이야기>의 황나래 씨는 홍콩에서 한 달 있다 베트남 하노이로 발령받아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회사 생활, 개인 생활에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을 때, 담당 관리자가 그만둔다며,

본사 책임자로부터 하노이 지점장의 자리를 권유받습니다. 

제대로 일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언어소통도 어려웠지만 

면접장에서도 가진 거라고는 자신감밖에 없었던 저자였기에 

잘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하겠다고 대답했대요. 

그렇게 한 달 동안 인수인계를 받고 

하노이에 일한 지 넉 달째 관리자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때마다 하나씩 배우고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답니다. 

한 달이 지나자 수출에 대한 프로세스가 명확하게 각인되고, 

어떤 전화 문의가 와도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대요. 

주변에서는 수출 업무를 배우고 핸들링할 수 있으려면 최소 1년은 걸린다고 했지만 

실무를 직접 진행해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더 빠른 시간 안에 업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바로 <젊은 꼰대 이야기>의 저자처럼요. 

대학생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오빠랑 빚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이 

잘 해내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바뀌어 남들보다 더 빨리 능숙하게 업무를 보지 않았나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직원들, 낯선 땅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의 도움도 컸답니다.



<젊은 꼰대 이야기> 황나래 씨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남들은 어렵다는 큰일에 

성과를 계속 내서 대리로, 과장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서른 살에 말이죠. 

처음 해보는 일이 주인공에게 주어졌을 때, 일단 그 해결 방법을 알아봅니다.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가 들어간 질문은 사용하지 않고 

일단 시작했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징징거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시작하고 나서 그다음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해외취업 비결과 '해외취업을 꿈꾼다면 읽어 봐'를 읽어보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베트남 현지 직원 중에서도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많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두 업무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 실력과 어학 실력이 비례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비례하지 않는다면 

회사는 업무 실력이 높은 직원을 더 선호합니다. 

언어를 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해보겠다는 자신감이죠. 

저자가 해외취업에 성공한 이유는 바로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돈이 넉넉하지도 않았고, 높은 어학점수가 있는 것도 아닌 주인공이기에 

더욱 자신감으로 해외근무에 열정을 보였고, 그 열정을 알아준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해외근무 중에도 처음이라 실수를 할지언정, 두 번 실수는 하지 않도록 노력했고, 

잠도 줄이고, 생활비도 아껴가며 독하게 일했답니다. 

그렇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성과도 나고, 집의 빚도 다 갚게 되었대요. 


<젊은 꼰대 이야기>에는 해외근무를 꿈꾸는 다른 20대에게 들려주는 

조언과 이야기가 들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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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 대한민국 독서가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독서법
박노성 지음 / 일상이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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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은 병인가봐요. 집에 읽을 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 가면 많이 욕심내서 빌려오거든요. 

그래놓고, 다 못 읽고 갔다주고, 다음에 또 빌리고 그럽니다. 

저처럼 책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고 싶어도 하루종일 읽을 순 없을테고,

아님 일하거나 육아로 짬이 나질 않아서 생각만큼 책을 못 읽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아님 책을 읽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아 마음만 있는 분도 있을거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독서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독서법을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에서 소개합니다.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 이유는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래도 한번 더 언급하자면, 책은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나아갈 길을 찾아줍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합니다.



책을 읽기위한 방법으로 3W 2W H를 소개하는데요. 

자신(Who), 어디서(Where), 시간(When), 이유(Why), 목표(What), 방법(How)가 그것입니다.


먼저 자신(Who)에 대해 자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을 늘려보겠다고 어린이용 영어 원서를 보는 성인이 종종 있는데요,

이 책으로 영어 실력을 기르기도 힘들고, 흥미로운 독서가 되기도 어렵습니다. 

나 자산에게 맞지 않는 섣부른 책읽기는 오히려 책과 멀어지게 하므로, 

읽지 않는 것보다 해로울 수 있어요. 

내게 적합한 책을 선별했더라도 장소(Where)가 마땅해야 합니다. 

독서할 장소도 정했는데 시간(When)이 없으면 읽을 수 없어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시간을 만들 수 있으니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독서의 이유(Why)는 다른 누군가가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독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것임을 고려하고, 

스스로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느 날 책을 읽고 싶어 책상에 앉았지만 

내 자신이 어떤 책(What)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면 만족스러운 독서가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선별하기만 해도 불필요한 도서구입비, 시간 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쉬운 책을 고르는 것이야말로 독서를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조건입니다. 

여기서 쉬운 책이란 문장이 쉽다는 것이지 내용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앞의 3W 2W H로 책을 고르고 장소와 시간을 정했다면 책을 읽으면 됩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난 후 기억나지 않으면 그것도 소용없는 일이 됩니다. 

독서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독서기록장을 만들어봅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주요 키워드를 적고, 

그 아래 구체적인 내용을 요약해서 적습니다. 

한번만 읽기 아쉽다면 반복 독서를 하고, 문장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필사를 해봅니다. 

필사가 부담스럽다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연결해 나가는 

정리하며 읽기를 해보세요. 

보다 깊고 다양하게 읽고 싶다면 독서모임에 참가해보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나눠보길 바랍니다.


독서력을 단계별로 키워주는 능률독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주제별로 깊이 있는 독서를 해보세요. 

추천도서도 분야별로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현대인들 중에 안 바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책은 읽어야 좋기에 읽고는 싶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자 박노성 씨는 바쁜 대한민국 독서가들을 위해 개인맞춤형 독서법인 

'이기적 독서법'을 고안했습니다. 

책을 단순히 읽었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을 선별할 때부터 

자신에게 딱 맞는 책으로 하자고 말합니다. 

그래야 책에 흥미를 가지고, 그 흥미가 시발점이 되서 다른 책도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를 읽고 목표를 세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읽긴 한데, 읽고나면 크게 남는게 없었거든요. 

저도 이제부터 생산적인 독서생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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