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 - 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내향인의 섬세한 성공 전략
모라 애런스-밀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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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성공한 사업가들은 자신감이 넘치고, 적극적이며 아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만약 자신의 성향이 그렇지 않다고 성공과는 거리가 멀겠다며 우울해하지 마세요.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의 저자는 남들처럼 성공해보려고 

자신의 성향과 다르게 행동했지만 폭식과 단식을 거듭했고, 

지나친 불안증과 공황발작을 겪었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런던, 아프리카로 이사했고, 약물에 의존하기도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대요. 

저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이나 기대를 위해서 

성공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 있었음을 깨닫고, 

자신 방식대로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수단을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에야 

일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었고, 

'조금 덜 성공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자유로워졌답니다.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성향이 내향적이고, 은둔형이라 힘들겠다고요?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저자가 발견한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요즘은 SNS의 발달로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순조로운 인생을 사는 것처럼 느껴져 

일종의 고립 공포감인 포모 증후군(FOMO Syndrome)에 자신이 빠지기 쉽습니다. 

SNS의 친구나 동료들을 살펴보면 행복해 보이고, 어딘가에 참가하고 있고, 

중요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이런 감정은 나만이 느끼는 문제가 아니며 SNS 특성에서 오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보이는 부분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자책 대신 포모의 정체를 살피고, 선망의 대상을 멘토로 삼고, 

부러울수록 더 칭찬해주며, 나만의 속도를 정하고, 고립의 기쁨으로 전환하세요. 

나에게 최선의 삶의 형태를 찾도록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저자는 이상적인 일과 삶의 균형보다 일과 삶의 조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대요. 

무엇이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지, 내가 정의하는 성공이 어떤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재택근무를 하면서 여유 있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정의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린인(적극적으로 달려드는 태도)일 수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정의 모두 타당합니다. 

자신만의 성장 절충안을 설정하려면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와 무엇을 포기하지 않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내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서 

꿈과 경력을 약간 낮게 설정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때때로 불안을 느끼지만, 

특히 불안과 우울을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우는 사람은 나만이 아닙니다.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어떻게 하면 두려운 일을 분할해서 

실행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계와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내면에서 보내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경계를 정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경계는 나의 하한선'고, 한계는 경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행하는 규칙들을 의미합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개인 시간에 한계를 설정하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동료와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경계가 무엇인지 이해하면 한계를 설정할 수 있어요. 

감정은 경계가 침범당했을 때 즉시 알려주는 조기 경보 체제입니다. 

특히 불편함과 적의, 두 가지 감정적 단서에 신경 써야 합니다. 

더불어 가족과의 선도 지켜져야 합니다. 

자신이 변화를 꾀할 때 왜, 그리고 어떻게 변화하려 하는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이 이해해준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경계를 분명히 하는 한 한계를 정할 자유도 주어집니다.


위험을 회피하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하루 24시간 상시 근무를 끔찍해 하는 사람은 사업가가 될 수 없다는 

남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마세요. 

은둔형인 나는 타인들이 규정한 사업가가 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나만의 방식을 가진 사업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방식의 성공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확실한 경계, 

자기 시간에 대한 통제, 틈새시장의 파악, 사업 운영의 기본 기술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허슬 전략(적극적인 비즈니스 정신과 행동을 아우르는 말)과 

전문 지식이 더해지면 내면의 시간적·정서적 요구를 지키면서도 

근사한 소규모 사업체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나만의 방식이 있습니다.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판매하고 협상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인생은 고등학교 시절의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모든 동료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거나 토요일 밤마다 파티에 참석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사교 능력은 사업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역설적이게도 세상에 나가 사교성을 발휘할수록 방전됐을 때 

쉴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화에 능한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생각하지 않아요. 

짧은 시간 동안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연습하고 

세상에 나가야만 할 때 효과적인 대응 기술을 익히면 충분합니다.


내향적 성격과 불안증, 화장실에 숨는 성향은 약점이 아닙니다. 

사업가로서 장점이자 성공으로 가는 열쇠일 수 있어요. 

의뢰인과 상담하는 데 세심함이 활용될 수 있고, 

불안이 밑거름이 되어 더 좋은 상사가 될 수도 있고,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새롭고 흥미로운 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 이들은 다양성이란 가치를 존중하는 팀을 구성하고 

팀원들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솔직할 수 있을 때 

얼마나 훌륭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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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버니, 어디서든 나를 잃지 마
에스더 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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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분홍색의 큰 눈을 가진 토끼 캐릭터 알고 있나요? 이름이 '에스더버니'랍니다. 

에스더버니는 패션 액세서리, 의류,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과 협업했고, 

전시회도 열었으며, 런던, 도쿄, 서울의 많은 브랜드와 일도 하고 있대요. 

2019년 여름, 디즈니 미키마우스와 저자 에스더 김의 콜라보 티셔츠도 발매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에스더버니가 들려주는, <에스더버니, 어디서든 나를 잃지 마>를 볼게요.



인생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막막한 느낌이 들곤 하지요. 

먼 미래를 꿈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내가 행복한 건지 먼저 물어보는 게 중요하대요. 

스타에게만 팬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나 자신을 팬이 되어 응원해 보세요. 

만약 내가 하는 일이 잘 안되거나 스스로가 작아 보일 때, 

한 걸음만 물러서서 당신의 팬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나 자신을 보기 바랍니다. 

힘든 것은 힘들다고, 남에게 너무 맞추려고 하지 말고, 내가 나라는 것을 즐기세요. 

내 인생을 채워 가는 건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으니깐요.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너무 오랫동안 그 상황에 빠져 있지 마세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힘들면 힘낼 수 있을 만큼, 약간의 에너지가 생겼지만 

오늘은 일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라면 내일 청소할 준비까지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소비하는 것이 됩니다. 

자꾸만 울적해지는 주말에는 내 마음에 좋은 것들을 공급해야 해요. 

가끔씩 내 머릿속에 무엇을 넣는가를 확인해 보세요. 

보는 대로 된다는 걸 기억해요. 지난 일주일 동안 나는 무엇을 제일 많이 보았나요?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는 시간들은 너무 아까워요,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내 탓을 하거나 남 탓에 시간을 쓰지 마세요. 

'잘' 하는 것보다 '계속'하는 게 중요합니다. 긍정 기운을 주는 친구를 만나세요.




작가 에스더 김은 한국이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LA에서 태어났고, 

도쿄에서 10대를 보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이민자 2세로 자라면서 한국, 미국, 일본 어디에서도 소속감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도대체 나는 어떤 존재인지, 정착하지 못하고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고 

외로움은 더 짙어졌다죠. 

이런 정체성 혼란은 수많은 2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밖에서는 소외감을 느끼고, 집에서는 세대 간의 격차와 문화적인 차이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나라에서 산다는 건 

다양한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 외로움과 슬픔을 다독이는 마음에서 

한쪽을 향해 있는 큰 귀와 글썽이는 눈망울을 담은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탄생했대요.

그리고 누군가 배려했던 그 안테나를 내면으로 돌려 나 자신의 눈치를 보기로 했답니다.

어디에 살든지 자신이 중요하며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에스더버니, 어디서든 나를 잃지 마>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항상 나 자신일 수 있는 

'코어가 단련된 나'를 만들어야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어요. 

비록 자신의 결정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 못할지라도 

나만의 의사 표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론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오해하더라도 나 자신의 행복을 우선시하고 

내 삶을 있는 그대로 사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어디에 살든, 어떤 환경이든, 어떤 때든 '나'를 잃지 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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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 - 취미 잡화점 그린도토리의
명주현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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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소한 펀치 니들, 들어보셨나요? 요즘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싶어요. 

손뜨개라던가, 자수라던가, 손글씨라던가 말이죠. 

그런데 펀치 니들은 처음 보는데요, 작품을 보니 어떤 건지 알겠더라고요. 

펀치 니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을 볼게요.



펀치 니들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취향별, 상황별 재료와 도구를 소개합니다. 

펀치 니들(바늘), 수틀, 원단, 실, 기타 재료와 도구를 알려주고 

이 책에 사용된 도구들도 적혀 있으니 참고하세요. 

재료와 도구 구입처는 책 뒤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단 올 풀림 방지, 수틀에 원단 끼우기, 원단에 도안 옮기기, 바늘에 실 끼우기, 

바늘 사용 방법, 스티치 소개, 완성 면에 따른 도안 방향 설정, 수놓기, 

실&루프 정리하기, 바느질 및 마무리 방법, 고정시키기, 장식 만들기를 설명합니다. 

한 가지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상황에 따라 편한 방법을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Tip과 QR코드를 참고해 펀치 니들을 익혀보세요.



재료와 도구, 기초 수업까지 알아보고 배웠으면 펀치 니들로 소품을 만들어 봅시다.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에는 수틀, 브로치, 쿠션, 월 행잉, 식탁 의자 등커버와 방석,

러그, 인형, 티슈 케이크, 티팟 커버, 크로스백, 모빌, 트로피, 마그네틱, 

주머니, 파우치, 키 링, 액자 36개의 작품이 실려있어요.


완성된 작품이 왼쪽 페이지에 나오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재료와 도구를 적었습니다. 

다음 장엔 축소된 Design이 실려있고, 어떻게 만드는지 재료 준비와 도안 그리기, 

펀칭 작업까지 번호를 매겨 사진과 글로 설명합니다.




소개된 36개의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 중에서 제 마음에 들어온 소품들입니다. 
쿠션과 방석, 러그, 티슈 케이스는 생활에서 쓰이고, 모양도 귀여워 당장 만들고 싶어요.
아직 펀치 니들은 시작도 못한 왕초보니까 기초부터 차근차근해야겠죠.

게다가 부록으로 책에 실린 도안 중 8개가 실물 크기로 제작되어 있어요. 
바로 꺼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저자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하루하루 손으로 꼬물꼬물 일상의 즐거움을 만들어
DIY 라이프를 즐기는 크리에이터 겸 프로 취미러래요. 
저도 막 따라 하고 싶고 부럽네요. 
저자가 찾은 다양한 취미 생활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취미 잡화점 그린도토리'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십여 년간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펀치 니들의 디자인을 직접 만들면서 혼자 공부하고 있고요.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은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 눈높이에 맞게 
글과 그림으로 쉽게 설명했고, 혹시 어려운 부분은 유튜브를 참고해도 됩니다. 
손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취미는 실용적인 것들을 만들면 더욱 뿌듯하잖아요. 
그런 의미로 이 책에 소개된 소품들도 당장 쓸 수 있고, 
선물해도 좋은 것들로 담았습니다. 
저도 책에 나온 방법으로 하나씩 배우며 펀치 니들 취미 생활을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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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인맥 수업 -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코니 지음, 하은지 옮김 / 꼼지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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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 유교 문화권, 좁게는 우리나라에만 통하는 것인 줄 알았어요. 

유럽이나 미국은 인맥보다 실력으로 평가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버드 인맥 수업>에는 미국만큼 인맥으로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


GE, LG전자 등에서 근무했고, 폴라로이드사 사장, SGS 벤처스 이사직을 역임하고, 

지금은 해외 친환경 과학기술 기업의 중국 시장 개척에 관한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코니는

GE 인턴 기간에 인맥의 힘을 빌려 6개월 안에 2천만 달러의 미수금을 회수해 

당시 CEO 잭 웰치로부터 'GE 관리상'을 수상했고, 

LG 입사 후 2년 차에 파격 승진과 함께 하버드 경영대학원 원서에 필요한 

강력한 추천서를 상사에게 받았답니다. 

저자가 실력을 인정받고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인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버드 인맥 수업>에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저자가 학생 시절 엄친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머리가 좋았기 때문이 아니랍니다. 

주위에 우등생 친구들을 두었기 때문이래요. 

먼저 다가가 친구를 사귀고 물어보고 도움을 주었고, 상대의 말에 전심으로 귀를 기울이며 

상대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어떤 평가의 잣대도 들이대지 않았대요. 

그리고 어려운 일은 기꺼이 도와주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칭찬을 자주 하고,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다 보니 친구들이 많이 모이고 도움을 주고받았답니다. 

주위에 우수한 사람을 보고 배우는 일을 꺼리지 않는다면, 

주변에 사람이 모여들고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친구로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가지 못해 망설였다면 

그 사람과 당신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당신이 어떤 매력을 지녔는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제삼자를 통해 누군가를 소개받았을 때는 바로 그 사람과 연락을 취해야 하며 

먼저 예의 바르게 자기의 상황을 설명하고 가르침과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도움을 청할 때는 격식과 예의를 갖춰야 하며 

소개해준 사람에게도 과정을 어느 정도 알려줘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성숙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감사할 줄 알며, 넓은 마음을 지녔고, 

정도를 지킬 줄 압니다. 

겸손하게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감과 자연스러움을 유지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연결 고리를 찾으려면 상대와 비슷한 점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성별이라는 두 카테고리로 나누고 그에 따른 요소를 조합하면 쉬운데요, 

예를 들어 나이 많은 남성이라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이 많은 여성의 경우 관심받고 있다는 느낌을 필요로 하고, 

나이가 비슷한 남성이라면 같은 취미에 관해 이야기하면 되고, 

나이가 비슷한 여성의 경우 뷰티나 문화생활, 자녀 교육 등의 화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나이가 비슷한 이성이라면 학창 시절이나 직업, 자녀 교육, 상대의 배우자, 

여가 활동 등이 가장 좋은 공통의 화제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대화가 끊기지 않게 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상대에게 질문을 던지는 건데요, 

유익한 질문은 둘 사이의 거리를 좁혀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합니다. 

칭찬할 만한 점을 찾아 진심으로 칭찬하거나, 상대방이 가치 있게 여기는 질문을 하거나,

그에 대한 답을 경청하고 때에 따라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 됩니다. 

대인관계의 가장 큰 목적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므로, 

상대에게 시선을 맞추고 모든 질문과 대화는 상대 위주로 진행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 인맥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알아봅시다. 

누군가의 소개를 통해서든 직접 알게 된 사람이든 명함이나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에는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서로 나는 대화의 주요 내용을 

명함 뒤에 써놓거나 연락처에 저장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24시간 안에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SNS 메신저 등으로 

사후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가족 같은 강한 연결과 지인처럼 약한 연결이 있는데 

대인관계를 통해 일자리를 찾은 54명 중 대다수는 

가끔 만나거나 거의 연락하지 않던 사람인 약한 관계를 통한 것으로 

미국의 사회학자 논문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약한 연결'의 인맥은 상대와 나의 직업적 연계성이나 중요성, 

상대에 대한 나의 선호도를 고려해 

누구를 '강한 연결'로 격상시켜야 할지 고민하고 분류합니다. 

단, 친구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것이 사교의 전부는 아닙니다. 

친구든 고객이든 일정한 시간을 할애해서 전화하고 직접 만나기도 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인맥을 다지기 위해선 자신만의 보증인이 필요합니다. 

나의 진급이나 임금 조정, 혹은 더 많은 기회나 좋은 프로젝트를 따내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나를 대신해 이익을 쟁취해줄 사람을 

적어도 2명 이상은 확보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늘 귀인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런 귀인을 만나기 위해선 진정으로 상대에게 가치를 제공하세요.




세상에서 성공하느냐 아니냐, 행복한가 아닌가는 많은 부분이 

인맥에 달려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 인생에서 귀인의 도움을 받고, 

행복한 사람 역시 항상 다른 이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버드 인맥 수업>에는 모르던 사람을 어떻게 사귀고, 

그들을 통해 인맥을 넓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러 상사나 부자를 찾아가 아첨을 하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생의 귀인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귀인은 꼭 당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명성이 자자하거나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정 방면에서 우수함을 보여 당신의 마음을 끌어들여, 

알고 싶고 배우고 싶게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하버드 인맥 수업>은 다양한 예시와 방법을 알려줘서 

실제적으로 인맥 쌓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 위해선 진실로 남을 대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자세가 먼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남에게 빛을 안겨주고 좋은 길로 끌어주며 

선한 영향력과 행복을 안겨주는 귀인을 만나고 싶고, 그런 귀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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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 -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페인어 학습 선동기
남기성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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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제목만 보고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스페인어인가 싶었어요. 

중학교부터 10년을 배웠어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버버하고 있는데, 

다른 외국어는 영어라도 어느 정도 해야 배울 수 있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를 읽으며 

외국어에 대해 완전 잘못 생각하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영어를 못해도 전혀 꿀리지 않고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글을 살펴볼게요.



남기성 씨는 호주 신혼여행을 가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통하는 날, 

답답하기 그지 없었답니다. 

Milk를 아무리 발음해도 못 알아들으니깐요. 악센트도 앞으로 뒤로 주고, 

혀를 굴려도 봤지만 상대 외국인이 "Pardon?(뭐라고요?)"만 반복하더래요. 

결국 스펠링을 하나씩 말해서 알아들었다는 이야기를 보고, 

정말 영어는 문법이니 독해니 그런 것보다 

발음 때문에 입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그런데 스페인어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스페인어는 한국어처럼 각 음절을 똑같은 길이, 강도로 발음합니다. 

강약의 변화가 없는, 음절의 박자 간격이 고른 음절박자언어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어는 한국 사람이 발음하기에 편하대요. 

저자도 멕시코에서 생활하는 동안 스페인어로 말할 때 

발음을 지적하거나 못 알아듣는 경우는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음을 외울 필요도 없어요. 쓰여 있는 대로 읽기만 하면 됩니다. 

읽는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언어가 바로 스페인어입니다. 

그만큼 한국인에게 가장 편한 언어입니다.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는 저자가 멕시코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스페인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 안에서 우리도 들어봄 직한 

스페인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나 혼자 스페인어' 코너로 필수 어휘부터 인사말, 규칙동사 등의 문법, 

기초 단어, 식당/교통/긴급 상황/호텔/일상/운동/병원/성인식/기내와 공항 등에서 

사용하는 스페인어 등도 알려줍니다.



뽀뽀가 스페인어로 '똥'이래요. 아이에게 한국말로 뽀뽀를 가르쳤지만,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자 멕시코 선생님이 뽀뽀하자며 화장실로 데리고 가더랍니다. 

그때부터 혼란이 온 저자의 아이, 그걸 이해시키는 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한 번쯤은 들은 '베사 메 무쵸, 라 꾸까라차, 돈데 보이' 등도 소개되고, 

Cafe도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멕시코 사람들의 문화, 생활, 음식 등도 함께 있어서 

그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도 듭니다.



외국어는 말로 익혀도 되지만 읽고 쓸 줄 알아야 합니다. 

스페인어 공부를 위해 스페인어 책을 선택해 딱 3페이지만 매일 외워보세요. 

혼자 공부하면 점점 게을러지니까, 

모임을 만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부한 것을 올리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채널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음악, TV 프로그램, 스페인 현지 식당, 화상 스페인어 사이트도 소개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과 '워킹홀리데이'로 현지에서 스페인어를 체험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나는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배우기로 했다>는 기존 외국어 공부책이랑 구성이 다릅니다.

시중의 책은 회화부터 문법까지 영어책처럼 구성된 책들이 많지만, 

초보자들이 혼자 공부하기엔 막막할 뿐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이민 이야기를 곁들어 스페인어에 호기심을 들게 하고, 

더불어 스페인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부록과 코너를 통해 실용적인 스페인어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스페인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심히 스페인어를 따라 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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