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세대 -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란 요즘 세대 이야기
진 트웬지 지음, 김현정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세대는 진짜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포스트 인터넷 세대의 성장기



우리는 i세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관용적이고 평등을 추구하지만 반항적이지 않으며
그리 행복하지 않은 요즘 아이들 이야기



그들은 1995년 이후에 태어났다. 
스마트폰 화면과 함께 성장했고, 고등학교 입학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으며,
인터넷 이전 시대는 전혀 알지 못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는 물론, 바로 직전의 선배들인 밀레니얼 세대와도 전혀 다르다.
비교적 반항적이지 않고, 관용적이지만, 그리 행복하지 못하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어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느리게 성장한다. 

그들은 바로 i세대다. 우리 어른들은 i세대에 대해 과연 무엇을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수많은 i세대의 심층 인터뷰와 수십 년 동안 미국의 1,100만 명이 넘는 응답자들로부터 얻어낸 설문조사를 활용해
여가시간 활용, 행동방식, 종교관과 성생활, 정치의식 등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세대가 출현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i세대를 기르거나 가르치거나 채용하거나 이들에게 물건을 팔고 
표를 얻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고민해야 할지 알려준다.




*




일단 95년생 이후에 태어나지 않았으니 나는 아이세대가 아닌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책은 아무래도 심층 인터뷰와 1,100만명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그런지
도표가 진짜 자주 나온다. 
몇장 읽다 보면 계속 도표 도표 도표!! ㅋㅋㅋㅋㅋ
한눈에 알 수 있기는 한데 계속 반복되니까 읽다보면 피로감은 좀 있다. 




다만 확실한건 정말로 요즘의 20대초반 밑으로 가르치거나 기르는 사람들은
읽어야할 필요성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시대가 확확 변하기도 하고,
요즘처럼 진짜 빨리빨리의 시대인 만큼 뒤쳐지지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ㅠㅠ

이제는 더이상 '나 어렸을때는 말이야~' 라고 시작하는 말로 
감당할 수 없는 갭 차이가 와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우리 어렸을때에는 이렇게까지 
인터넷이 중요하지 않았어서 그냥 뛰어놀기를 더 많이 했는데

확실히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휴대폰을 들고 다니면서 
실시간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sns를 하고는 한다. 

그렇다보니 조금만 뒤쳐지만 바로 소외감을 느끼기 일쑤고,
누구든 볼수있고 보여지는 sns때문에 
요즘의 10대들은 더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리고 불안감과 우울증 증세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면 시간 또한 7시간 이하로 자는 아이들이 계속 늘어나는게 한눈에 보인다.



그럴 수 밖에 없을 거 같다. 
핸드폰도 있고 컴퓨터도 있는데 게임하느라 잠 못자겠지..
친구들끼리 늦게까지 게임하고 다음날 학교가면
일찍 자느라 게임 못한 애는 소외감 느끼고 외롭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만 읽어도 벌써 뭔가 많이 다르다는걸 눈치 챘을것이다...

요즘 세대를 뿌리부터(?)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읽어야 하는 도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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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일당백 마케터의 업무 자동화 - 구글, 뉴스레터, SNS로 된다!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 잘 된다! 시리즈
박주훈.황준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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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메일 자동 답변부터 SNS 일괄 업로드까지! 

오늘 당장 업무가 빨라지는 온라인 마케팅 입문서

 

이 책은 현직 마케터가 썼다. 마케팅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뜬구름 잡는 이론이 아닌 당장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영업 비밀’을 소개한다. 


오늘 당신의 마케팅 업무는 어땠는가. 혹시 반복되는 메일에 답장하느라 오전 시간을 허비하고,

 의미도 감동도 없는 뉴스레터에 회의감을 느끼고, 수많은 SNS 관리에 지쳤다면 반드시 이 책을 보기 바란다. 


구글, 메일침프, IFTTT 등 세계의 마케터들이 애용하는 자동화 도구가 

당신을 대신해 일하며 뛰어난 마케팅 성과를 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무료로.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성심성의껏!


*이 책은 《된다! 마케팅 자동화》의 전면 개정판입니다.


 




트렌드를 빨리 따라가면서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용한 도서가 아닐까 싶었다.

나는 그냥 글로만 적힌 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업무자동화 방식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처음 취직하게 되었거나
아니면 근무중인데 자신이 너무 무언가 놓치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읽으면 딱 좋을 거 같은 그런 도서다 ㅎㅎ 






 



계속 반복업무를 하다보면 업무의 질이 높아지기도 하며 
부재중 자동응답 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반복되는 이메일 답변을 일일히 쓰지않고 자동완성으로 쉽게 해결! 

나이대에 상관없이 그냥 이 책에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걱정은 노노!!!! 

그리고 이메일은 가장 강력한 마케팅의 첫걸음인데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을지
이 책을 보고 궁리해보고 따라해보면 좋을 거 같다 ㅎㅎ 



된다 시리즈가 여럿 있는거 같은데
 이 책을 보고 나니까 어쩐지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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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다. 어제는 지랄맞았지만,
달다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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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지만 안아주고픈 나의 일부



거창하지 않다. 세상을 보는 눈에 사랑을 담았고, 나를 보는 눈에 여유를 담았다. 

민감함은 사랑의 그림자였고, 내 눈에 예쁜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일상의 작은 순간마다 지금까지의 나와 다르게 받아들였다. 

등 떠밀리며 앞으로만 달리던 나를 멈추고, 아직 오지 못한 나의 영혼을 기다렸다. 


그리고 힘껏 안아주었다. 그 시간들로 충분했다. 

지랄맞지만 안아주고픈 나와 만났고, 어제보다 한 뼘만큼은 더 행복한 오늘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방황했던 작가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처음에는 별로 무거운 이야기가 아닌거 같아서 


쉽게 휘릭휘릭 읽으면서 넘겼다.


근데 작가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뭔가 코가 찡한 그런 느낌 .............ㅠㅠ 


 


" 딸, 아직도 내가 미우냐. "

 



라고 말했던 아버지와 


그때 대답을 하지 못한채 넘어가버렸던 후회가 담긴 글을 보며


어찌나 슬퍼지던지..............


그해 떠나버린 아버지에게 대답하지 못했던 자신을


많이 후회하고 자책한 거 같아 보였다. ㅠㅠ 





귀여우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나오다가도, 


가끔씩 울적한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짧은 문장에서도 느껴지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가 자신의 입술이 두꺼운게 콤플렉스 인지 


캐릭터를 입술을 되게 두껍게 그려놨는데 묘하게 귀엽다 ㅋㅋㅋㅋ


피식피식 웃었다가도 금새 눈가가 촉촉해질 수 있는 그런 도서다. 




책 제목이 다소 과격스럽기는 하지만,


읽는데에는 지장이 없는 책! ㅋㅋㅋ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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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풍기장림 2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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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제의 조카인 래양후 소원계는 부모의 죄로 인해 권력에서 멀어지자 황실에 적의를 가지게 되고, 

백신교의 존자 복양영의 손을 잡고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모든 사건의 배후인 복양영은 멸망한 야진국의 복수를 위해 

랑야각의 제 1고수 묵치후와 결탁하여 전염병을 퍼트려 양나라를 무너뜨리고자 한다. 

복양영의 계략을 저지하던 과정에서 소평정이 독에 중독되자, 소평장은 목숨을 걸고 약을 구해온다.

그 과정에서 본인도 독에 중독되지만, 아버지 장림왕을 구하기 위해 치료를 포기하고 전쟁터에서 죽음을 맞는다. 


소원계는 황제 소흠의 죽음 이후, 억눌려왔던 권력을 향한 야심을 서서히 드러내며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소평정은 장림왕부와 황실의 앞날에 부는 거센 바람에 맞서 이들을 지켜내고자 한다.

이 소설은 장림왕부를 노리는 적들의 계략으로 인해 죽을 위기를 겪고, 

형과 아버지를 잃은 소평정이 장림왕부를 향한 정적의 음모와 외세의 침략에 맞서며 

진정한 무장으로 성장하는 무협정치 사극이다.





*




" '혈육'이라는 것은 네가 생각하는 것 만큼 중요하지 않다.

때로는 친혈육사이가 길가는 낯선 이보다 무정하기도 하지. " 


- 358p 중




 이 내용을 보면서 어쩐지 소평장과 소평정의 관계를 


설명해주는 문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형제도 아니면서 매우 끈끈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사실 뭐 왕실에서 친형제건 아니건 


왕위를 얻기 위해서는 형제들을 제거해야 했던


조선시대 왕조기록 같은것만 봐도 혈육은 뭐 큰 의미가 없겠다만은...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역병을 퍼트리는건 진짜 ㅡㅡ


사람이 할 짓인가 싶어서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째서 자신의 욕심 때문에 여러사람이 고통받고 죽어야 하는것인가? 


해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약을 먹어도 효험이 없는 사람들 하며 


급한대로 각혈을 하는 사람들에게 먹였지만 고열은 내리지 않고...


역병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게 넘 보기 싫었다 ㅡㅡ 





역시 세상에서 인간이 제일 무섭다. 


본인의 사리사욕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 


그리고 그걸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닌...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리고 몽천설은 결국 소평장이 죽는걸 허무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어째서 다른 사람만 생각하고 자신의 몸은 저렇게도 생각 안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죽게 되면 몽천설은 어찌하라는 건지 ...


그저 화가나는 마음은 잘 안다고 하면서 결국 자신은 죽고 말았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소 결말은 허무하게 끝나는 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던 소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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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 약사입니다
김형국 지음 / 토네이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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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에는 아주 특별한 약국이 있다. 
처방전을 들고 찾아온 환자들이 모두 돌아가고 나면, 가방을 멘 동네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잠시 뒤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들의 힘찬 목소리가 약국 문을 넘어 사방으로 울려 퍼진다. 
바로 이곳이 세간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부림약국 오뚝이 공부방’이다. 

약 10년 전 이 방을 처음 연 김형국 약사는 오뚝이 공부방을 거쳐 
푸른 청년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에게 일명 ‘김싸부’로 통한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김형국 선생님을 싸부님으로 부르는 건, 선생님께 영어만 배워서가 아닙니다.  
영어를 통해 더 큰 삶, 더 큰 세상을 열어가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저희에게 ‘참된 성장’을 가르쳐주신 싸부님이십니다.”
 

 


*




참 흥미로운 책이 아닐까 싶었다.


책 초반에서부터 우리나라는 너무 문자식의 영어만 강조하지


말하기 영어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게 문제 인거 같다.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계속 영어 지문을 보고 투 부정사가 어쩌고... 


과거형이 어쩌고 이런 거만 배웠지


막상 외국인과 대화하려면 들리지도 않고 말이 빨라서 


????? 하고 되어버리는게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나..나만그런가...)

 

또는 머릿속으로는 알겠는데 입으로 나오는게 느리다던가... 






차라리 정말 말하기를 강조하면서 문자를 배웠더라면,


깊이 있는 대화를 하지 못할 지언정 적어도 겁먹거나 


말하기를 꺼려하지는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환자에게 증상을


묻는거 까지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약간 의외라고도 생각했다.


의사라면 외서를 많이 읽으니까 당연히 회화 또한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그가 외국에 있으면서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말하기 식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보니 


이렇게 약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고, 


그리고 눈에 띄는 효과를 얻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애들이 복식호흡, 의성어 등을 배우고 부림약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영어 경진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기 시작했다니, 


사교육보다도 더 중요한 내용이 바로 이 책에 들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른들은 재미라도, 아이들에게는 일찍이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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