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돈 버는 시대 - 당신은 부캐를 가지고 있나요?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피플앤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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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의 세계가 열리다”


2020년 등장한 신조어가 있다. 바로 ‘부캐’라는 용어이다.

‘부캐’의 의미는 게임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온라인 게임에서 

본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캐릭터 외에 새롭게 만든 부캐릭터를 줄여서 부르는 용어이다. 

쉽게 말해 본래의 캐릭터를 ‘본캐’, 부차적인 캐릭터를 ‘부캐’라고 한다.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한 ‘부캐’는 한국인들의 새로운 문화와 관점을 잘 보여준 트렌드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업계에서 부캐 활용이 활발한데,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유산슬(유재석의 부캐인 신인 트로트 가수)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후 김신영(둘째이모 김다비), 혼성댄스그룹 싹쓰리(SSAK3)의 

이효리(린다 G)와 비(비룡) 등이 부캐로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부캐는 연예인으로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청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임으로써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결국 이러한 현상은 일반인에게도 반영되고 있으며, 

부캐로 활동하는 직장인이 점점 늘어 가며 퇴근 후 유튜브 촬영 · 편집을 하거나 

주말에 요가 강사, 작가, 블로그 활동 등 다양한 부캐로 부수입을 창출하는 현상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





일단 아쉬운 점은 표지가 굉장히 아쉽다....


부캐라는 말을 알아듣는 세대라면 대충 2030세대일텐데


그들이 선호하는 표지가 아니라서 눈길을 끌기는 좀 어려운 듯한 ㅠㅠ 


그 점이 일단 굉장히 아쉽게 느껴진다.


책의 경우 일단 시선을 끌어야 판매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표지가 중요한데 ㅠ




일단 내용은 부캐에 관련된 것이다.


즉, 부수입을 얻기 위해서 본인이 다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것인데


요즘 직장인들은 4명중 1명이 본업 외에 부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지금은 하지 않지만 앞으로 할 생각이 있다-> 라고 말한 숫자도 66%나 된다고 하니 


소득활동 외에 부업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하기사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바깥을 에전만큼 많이 다니지 않고있고


( 물론... 내가 주말에 나가봤을때는 체감이 똑같았지만-_-; ) 


저녁시간 활동도 많이 제한이 되다보니 


사람들이 뭔가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고 


시간이 많아져서 다른 능력을 개발하는 데에 관심을 돌리는 것도 같다.


물론 나는 이런 활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단, 겸업을 금지하는 회사에서는 당연히 안되는거며


( 직장생활을 하면서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제한을 두는 회사가 많은데


이를 모르고 했다가 걸리면.............. 그 끝은..........네... ) 


부업활동으로 인해 기존의 직장생활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갈수록 직장에서 사람들이 활기를 잃어가고 


( 하도 주변에서 주식이니 코인이니 해대니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


창의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큰 문제긴 하지만...


회사에서도 다른 방안들을 생각해내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자사 회사원들에게 


여러가지 방면으로 능력을 펼칠 수 있게끔 푸시를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ㅠㅠ 그것 또한 참 안타깝다.




회사에 오래 몸을 담고 있는 임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회사는 절대로 성장할 수 없는데 말이다. 여러모로 참 아쉽다.



아무튼, 나 또한 일하는 것 말고도 현재 블로그를 2개 운영하고 있는데


1개 운영할 때보다 2배로 힘든게 아니라 3배로 힘들다 ㅡ_ㅡ....


쓰는 글을 조금 나뉘어서 올리곤 하는데 


1개만 운영할 때보다 확실히 컨텐츠를 올리는 것도 생각해야 하고


2개를 동시에 성실하게 운영하는게 좀 힘들다 ㅠㅠ 



그렇다고 아예 안하고 냅두는 순간 다시 방문자수가 확 줄기 때문에 


너무 여유가 안될거 같으면 예약포스팅으로 올려놓긴 하지만


예약포스팅은 확실히 바로 올리는 새 글 보다 접근성이 떨어져서 아쉬울 때가 많다.




일을 그만두면 당연히 그만큼 블로그에 성실하게 글을 쓸 수는 있겠다만


그렇다보면 수입이 없어지니 -_-; 컨텐츠의 질이 떨어지게 되고.. 이것 참 아쉬울 따름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둘 다 열심히 해야 하는데 


한 쪽에 열중하면 한 쪽이 당연히 떨어지게 되니 균형을 잡아야 한다 ㅠㅠ 




지금은 이제 블로그로 수익성이 높은 사람들은 높은 수익을 얻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고.. 블로그보단 유튜브 수익이 더 짭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튜브를 추천하는 편이다.. 여러분.. 유튜브 하세요...


저도 유튜브로 넘어가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부캐활동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으니


부캐활동에 대해 궁금하신 독자분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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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황윤정 지음 / 성안당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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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을 위한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스마트폰에서 TV홈쇼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생한 정보 전달은 물론 소상공인 개인이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상세한 설명과 라방만의 혜택이 많은 소비자를 라이브 커머스의 세계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TV홈쇼핑은 입점하기만 하면 대박이 가능한 판매 채널이었지만 

중소제조업체나 개인에게는 메인 TV채널의 시청 시간 확보와 

높은 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해 선뜻 진입하기 어려운 매체였다. 


반면 라이브 커머스는 셀러 누구나에게 활짝 열린 시장으로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도 쇼호스트가 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시장이다.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는 처음 시작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입점 방법부터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한 준비와 장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별 진행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위한 쇼호스트로서 필요한 준비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






쇼핑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라면,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가장 자주 보는 라이브커머스가 쿠팡인데,


내가 어떤 물건을 사고 싶어서 검색하면 하단에 그 제품을 


라이브커머스 동영상을 띄워놔서 궁금할 때 그걸 눌러보면 꽤 재미있게 보게 되고


어쩐지 그 영상을 보는 순간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 것 같다.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은 단순히 물건과 상세정보가 아닌, 


이 제품을 사용한 사람의 팁이라던가 장점등을 그 영상을 통해 들을 수 있고,


( 비록 뭐 대본이 있을지라도 ㅋㅋ ) 


사용해보지 않았던 물건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해결될 수도 있는 거라 


따지고보면 판매자와 구매자 둘 다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매자는 자신이 궁금했던 부분을 판매자에게 묻지 않고 그 영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어떤어떤 이유때문에 그 물건을 사야겠다! 라고 결심을 해서 구매로 이어지게 되면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교환이나 반품이 비교적 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구매자가 원하는 니즈가 충족된 상태에서 물건을 구매하느냐와 아니냐의 차이랄까? 




게다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비대면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이상 


직접적으로 가게를 방문하거나 판매사원을 만나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라이브 커머스 영상으로 쇼핑을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라이브 커머스는 한정된 시간에만 팝업이 띄워지는게 아니라 


비교적 널널한 시간대에 해당 팝업이 띄워지기 때문에 


꼭 하루가 아닌, 몇 일 지나서 제품을 검색해도 하단에 그 영상이 뜨게 된다.




해당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다른 사람들이 검색했다면


비슷한 제품의 영상도 뒤에 줄지어서 따라오는 편인데,


이러다보면 내가 조금 더 원하는 물건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각각의 제품에 대해서 꼼꼼한 비교를 할 수 있기 때문. )



이 책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부터 그립, 쿠팡라이브 방송까지


라이브방송을 위한 입점 신청부터 라이브 예고,


실전 라이브 방송 설정 세팅과 스튜디오 준비,


진행을 손 쉽게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으로 간단하게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라는 이름답게!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든 장면이 편집없이 


그대로 장면이 전송되는건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쇼호스트의 말투부터 제스처, 


상품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데 


상품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상품대행 회사부터 


제조사 선택, 홍보를 위한 쇼호스트의 방송준비과정, 나만의 스피치 방법 등


다양한 방면의 정보가 들어있다고 하니 


성공적인 셀러가 되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과감하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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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행복할 것 -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사랑하는 12가지 방법, 개정판
그레첸 루빈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200만 부 베스트셀러 『무조건 행복할 것』 10주년 기념 개정판



★★★ 아마존 26주 연속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

★★★ 애덤 그랜트, 찰스 두히그,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뉴욕의 잘나가는 변호사로 일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던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음을 깨닫고 법조계를 과감히 떠난다. 


스스로 바뀌지 않는 한 자신의 삶이 절대 변화될 수 없으리라 생각한 저자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1년을 바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자신에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목표 12가지를 정해 매달 하나씩 공략했다. 

이 책은 그 1년간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은 책으로,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행복의 기술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10주년 기념판’ 서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의 삶을 바꿔주는 접근법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가장 강력한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 


수다스러운 아줌마의 유쾌하고 리얼한 에피소드는 기본이고, 

행복을 찾기 위해 사용한 방법, 그 과정에서 겪은 성공과 실패, 

실망과 감사 등의 감정까지 가감 없이 담고 있는 이 책은 

내 일상을 변화시켜줄 특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일단 10주년 기념으로 개정판 표지가 귀염깜찍한 느낌이라 좋았다.


훨씬 산뜻하면서 정말 읽으면 행복해질 거 같은 느낌도 들고 ㅎㅎ




그리고 읽으면서 헉!!! 했던 부분은 바로 정리에 관한 것인데 (...) 


계속 미루고 미루고있었는데 날도 추워졌겠다 


오늘은 꼭 저 옷장정리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저자도 잡동사니를 많이 품고 있는 사람인데 


그 잡동사니들을 하나하나 소개한게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


역시 사람사는거 다 비슷해... 


변호사라고 해도 잡동사니를 끌어안고 살 수 있는거라고!! (난데없이)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있고, 사긴 샀는데 언젠가 쓰겠지 물건이 있고, 


필요할 거 같아서 주변에서 얻었거나 선물받았으나 아직 실사용을 하지 않은 물건 등이 있음. 


그런데 사실 냉정하게 바라보면 사용을 하지 않는 물건은 결국 자리를 차지하고,


그 자리를 치워버려야 다른 물건을 둬서 뭐 공간을 넓게 쓰던가 


아니면 내가 걸레질을 한번이라도 덜 할 수 있는건데 


물건을 죄다 끌어안고 살면서 집안일이 끊이질 않는다 라고 불평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ㅠㅠ 




그렇지만 사실 이 잡동사니들과 관련된건 심리학적으로 다가가보면


이래저래 많은 이야기 들이 있는데,


마음이 공허해서 물건을 안고 사는 사람이 있고, 


불안한 마음에 쫓겨서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또 버려져 있는 물건을 밖에서부터 들여오거나 가져오는 등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절약정신이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런 행동에 숨겨진 의미는 ' 버려진 물건이 내 처지와 같아서 ' 라는 


심리적인 이유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실제로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부모로부터 버려졌다는걸 알아서 그런 듯.. 


부모가 어릴 적부터 안 키우고 친척이나 형제집에서 얹혀살았어서 ㅠㅠ)





뭐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짐들을 많이 없애야 일단 좋다는데 


책은 절대로 못 버리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걸 모으기 위해 얼마를 썼는가...


그리고 예전집에서 이사올 때 엄마가 내가 없는사이 몰래 


나의 만화책더미를 버리는 바람에 새로 샀다는 슬픈 이야기...............


못 산 만화책도 있는데............후... 아무튼 이것만 생각하면 울분이 터진다 ㅜㅜ 





지금 언젠가 쓸지 몰라 하면서 냅둔 잡동사니들이 있는데 저거를 버려야겠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이제 안 입는 옷들도 착착착 정리를 해야 할 듯..


언젠가 입겠지 하면서 결국 안입고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옷이 많아서 계절마다 옷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ㅠㅠ 


과감하게.. 이제 안 입을 것 같은 옷들을 정리해야겠다!!


( 이러면서 목 늘어난 티셔츠 또 포기못함.. 세상편하니까 ㅋㅋㅋ) 





내가 가진 잡동사니들만 정리해도 행복하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 보는 걸로!!!!


이 글 올리자마자 바로 정리를 해야겠다. 원래 이런건 결심하자마자 해야지 


안 그러면 또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못하게 됨 ㅠㅠㅋㅋ 


아무튼 행복과 관련된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저자의 이야기라 그런지 진솔하게 느껴지고


심리학책에서도 안알려줬다! 하면서 강조하는 부분들도 귀엽게 느껴져서 좋았다.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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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 - 진중권이 파헤친 위선적인 정권의 민낯
진중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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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와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통해

 현 정권의 문제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신간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보여준 현 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냉철한 비판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2022년 대선과 관련해 두 거대 양당이 처한 상황과 

맞닥뜨린 현실을 분석하며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2020년 조국ㆍ추미애 사태로 드러난 현 정권의 

위선적인 민낯을 마주하게 된 저자는 윤석열 현상부터 검찰개혁, 

그리고 세대 갈등까지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겁게 이야기되는 

7가지 정치사회 현상을 통해 현 정권이 얼마나 궤변과 망상으로 점철되어 있는지, 


5년 전 우리가 광화문에서 들었던 촛불이 

어떻게 기만되고 배반당했는지를 철저하고 예리하게 파헤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다시 되묻는다. 

이것이 과연 우리가 촛불을 들고 원했던 나라인지를.






*






책 표지에 써져있는 글귀를 읽어보니 또 마음이 심란하다.


5년전 우리가 광화문에서 들었던 촛불이라니.


물론; 나는 광화문 시위에 나가지 않았지만 매번 그 근방을 출퇴근 했었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추위에도 불구하고 그 곳으로 향했는지를 또렷하게 기억한다.


어른 뿐만 아니라 노인도, 아이들도 함께했어서 그런지 너무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이미지출처 : [12ㆍ3 촛불집회][포토뉴스]“민심은 박근혜 퇴진”…사상 최대 ‘232만 촛불’의 행진 : 네이버 뉴스 (naver.com)




사진만 봐도 억 소리가 절로 나온다 ㄷㄷㄷ 232만이라니...


당시 외국에서도 한국의 촛불시위를 본받아야 한다는 기사도 있었다. 


시위하는 사람들 숫자도 많고 


경찰 숫자도 많지만, 무력이 필요하지 않은 침묵시위였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았었다.


사진만 봐도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ㄷㄷ 




아무튼 이렇게 힘들게 탄압을 해서 이제는 새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었었는데


모든게 바뀌지는 않나보다 싶고..


사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 않는가.


결국에는 청렴한 사람을 찾기 보다는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비교적 부정부패를 덜 저지른 사람이 우위가 되는 뭐 그런...


지금 흘러나오는 뉴스만 봐도 다들........... 한숨만 나온다; 






어떻게 된게 깨끗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가볍기 그지없다; 


적어도 본인이 대선후보라면 좀 신중하게 말하고 생각해야 하는데 


그저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너도나도 막 던지는 말들이 너무;;;; 답도 없다 진짜...




물론 모든 사람들을 한번에 100% 만족시키는 공략은 당연히 없겠지만,


적어도 대다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소수의 사람들은 다른 절충안을 내놓던지 


추가적인 방안을 통해 불만을 약간 해소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게 그게 어려운건가 싶다.


( 결국엔 부자들의 눈치를 보는 것도 없잖아 있겠다만은... )


애초에 비리없이 깨끗한, 뭐 털어도 먼지 안나는 사람을 바라는게 욕심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서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는


공정한 노력을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층 사다리 자체가 사라졌다는


깊은 좌절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나 노력하는 자가 부자가 되고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되었지


지금은 부모의 경제력 차이가 곧 자식들의 차이가 되는 세상이다. 


거기다 플러스로 상류층에서는 반칙, 편법까지 동원하여 


오늘날 교육을 통한 계층이동은 거의 불가능해진 상태다.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득격차는 줄지않고 더 심화되고 있다. 




일하지 않고 버는 것이 중요해지고 그러다보니


다들 주식, 코인에 재산을 밀어넣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벌면 모르겠는데 주식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주식이 오르네 내리네 하면서 노동의욕도 사라지고,


회사를 계속 다닌다고 해서 계속 다닐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일을 아무리 해서 돈을 번다한들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없으니

결혼은 물론 아이를 낳는 것도 꺼리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다보니 저출산 시대가 오게 된 것이고..


( 실제로 현재 고학력 여성들은 결혼/출산비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민주당이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개혁이라고 말하지만 뒤로는 조작과 선동으로 자신들만의 세계에 갇혔다고 한다. 


정말 이렇게 흘러가도록 두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현 정권에 대해서 비판하는 책.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거나 의문이 드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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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아휴직 없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 차별받는 육아휴직급여 바라보면 보이는 것들 2
양승광 지음 / 씽크스마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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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맞벌이 엄마들은 육아휴직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육아휴직급여를 받습니다.

맞벌이가 유지되는 거죠. 하지만 ‘모든’ 맞벌이가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육아휴직을 쓸 수 없는 엄마들, 그래서 육아휴직급여도 받을 수 없는 엄마들이 있으니까요.

맞벌이는 외벌이로 변합니다.


“저는 육아휴직 없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이 책의 제목은 모순입니다.

육아에 전념하는 동안에 육아휴직자의 신분이 아니라면 맞벌이가 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던지는 질문 하나.

육아휴직자에게만 육아휴직급여를 지급하는 것이 온당할까요?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일단 이 책은 의문스러운 점이 있었는데, 저자가 말했듯 


맞벌이라는건 두 사람 다 근무한다는 소리인데 왜 육아휴직이 없는가? 


물론 육아휴직을 주지않고 근무한다면 계약직이라던가.. 


파트타이머라던가.. 프리랜서 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사실 육아휴직이 있다고 해도 승인을 해주지 않는 회사도 많고 


눈치를 주거나 퇴사를 하라고 권유하는 회사도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그나마 시대가 조금 변해서 차츰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고 


이를 허용해주는 회사도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아직도 우리가 크게 관심갖지 않는 곳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내가 몇 번 포스팅을 하면서 적은 적이 있지만


미혼 여성들이 면접을 볼때 


" 남자친구 있으면 곧 결혼하겠네 " 라던가


" 결혼하면 그만 두겠죠? " 라는 말을 하는 면접관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실제경험담 ) 





네 뭐........... 회사의 고인물들이 바뀌지 않으면 회사가 바뀔 리 없고 


대부분 그 고인물들은 절대 바뀌지 않죠 ㅋㅋㅎㅎ 




아무튼, 


그리고 저자의 이름을 봤을때 아무리 봐도 남자 이름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저자는 남자였다. 


그런데 왜 책 제목을 엄마라고 했지? 라는 의문을 또 가졌음. 


보니까 이것저것 연구하고 계시는 분이였군...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책이 너무 작고 얇아서; 


차라리 평소 책처럼 좀 더 크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실제 사례들을 좀 더 소개한다던지,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더라면


더 일반 독자들이 큰 관심을 가졌을 것 같은데 


핵심 of 핵심만 딱 있는 책 치고는 가격대가 너무 높지 않나? 라는 생각이...


( 책 크기를 작게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 




가장 좀 놀랍고 신기하게 느껴졌던 점은 


육아휴직이라는 제도가 어떻게 시대에 따라 변화해왔는지를


도표로 나타낸 것인데, 


맨 처음에는 여자 근로자만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정해놨다가 


시간이 흘러 양성모두 가능하다고 한 것과


서서히 육아휴직 급여가 올라간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나이 제한범위도 


서서히 넓어지는 것이였다.


 


그리고 서서히 더 확대되어서 지금은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바뀌었는데 


이 점 또한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출근길에 다녀보면 진짜 사람들이 빽빽하고 어찌나 밀어대는지 ㅡㅡ 


그렇게 급하면 일찍 나오던가 ㅠㅠ 아무튼 일반인들도 막 숨막히고 힘든데 


임산부들은 얼마나 힘들까. 숨도 더 많이 찰텐데 만약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면


본인 판단 하에 몸을 가누기 힘들어질 때 부터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 물론 눈치 안보고 사용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는....ㅠㅠ!! )





그리고 맨날 저출산이라고 2030세대들에게 압박감을 주는데 


육아휴직조차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나라에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제도들 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아이를 갖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하긴 근데 요새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결혼부터가 힘든 듯;; ) 



아무튼 육아휴직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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