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에서의 이별 -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양수진 지음 / 싱긋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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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죽음 이후에 만난 인연들의 눈물과 사연 속에 담긴 우리의 인생!

 



『이 별에서의 이별』은 죽음 이후 3일간의 예식을 돕는 사람, 

장례지도사인 저자가 임종과 사별의 현장에서 눈물과 후회, 

사랑을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장례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대학원에 갔다가 

장례지도사의 길로 접어든 지 8년차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보통은 접할 수 없는 장례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1부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자살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 

아랫집 부부싸움으로 인한 방화로 갓 이사 왔다가 남편과 딸을 잃은 여성의 이야기, 

단칸방에서 일주일 지나 드러난 50대 남성의 고독사 등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고인이 미리 준비해둔 수의 상자에서 발견된 장례비와 메모지 이야기, 

세 살짜리 아이의 수의 이야기, 남편과 어린 자식을 두고 떠난 아픈 엄마 이야기, 

세월호 합동분향소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 풍경 등을 다뤘다. 






*





읽는게 너무 힘들었던 책이다.


보면서 눈물이 계속 터져나와서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였다.


책은 총 4부까지 있는데 3,4부는 저자의 이야기고 


1,2부가 이 책을 펴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아닐까 싶어 


나는 앞 부분만 설명하기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책 소개로 나열된 이야기마다 다 어떤 사연인지 또렷하게 기억이 나버려서


글쓰기도 힘들 정도다 ㅠㅠ 






두 가지 에피소드만 가져와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쓰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서 큰일이다. 



일단 가장 처음에 나오는, 자살한 여성의 이야기. 








나는 읽다가 저 대목에서 벌써 눈물이 그렁그렁해져버렸다. 


허름한 집이 부끄러워서 남자친구가 데려다준다 해도 계속 마다하고 혼자 집에 갔다는... 


매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차라리 그때 한번이라도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었더라면


그랬으면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결혼을 생각했던 사이라서 더 버티기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럴거면 청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 사람의 모든걸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리도 가벼운 청혼을 했는지 의문이다.


결국 그 변심이 그녀를 이렇게까지 내몰아버리다니..............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그런 딸에게 엄마가 못나서 미안하다고, 


어떻게 키웠는데 이렇게 가버리냐며 혼절해버렸던 어머니....


ㅜㅜ 형편이 나았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원통해하는 어머니의 모습...


진짜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애지중지 키워왔던 딸이 이렇게 떠나갈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그놈 보란듯이 살아갔어야했는데.... 너같은놈 없어도 나는 이렇게나 잘산다 하고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였을까 싶고... 안타깝다 정말. 















이것도 너무 슬펐다.


3살이면.....................얼마나 작은 아이인데.


진짜 그 커다란 관에 공간이 얼마나 많이 남을까 싶고,


그렇게 아이가 차가운 관으로 들어가는걸 바라봐야만 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싶고....




수의도 아닌 평소 좋아하는 옷을 입히고 눕히면,


그냥 다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되려 희망이 더 커질것만 같은 그런 생각...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장례지도사는 울면 안된다고 후배한테 으름장을 놓고선 


그만한 아이가 있던 그도 결국 울게 만들어버리는.... 




그리고 불치병을 앓고 있던 아내가 죽고 나서 장례를 치루는데 


아이들이 " 엄마 이제 안아파? 그럼 됐어..근데 엄마 못 보는거 싫은데...


하며 아빠한테 말하고


아빠는 또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우리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말하던 에피소드도


너무 눈물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필요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그런말을....


계속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팠던 모습들을 지켜봐와서 그런지


엄마가 곁에 없는것보다 아프지 않게 되었다는 말에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이 떠올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런 아내가 언젠가는 일어나겠지 하며 간병인도 안쓰고 


혼자서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보살폈던 남편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은 슬퍼할 시간도 없어...애들 챙겨야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진짜 울지 않을 수가 없는 책이여서 너무 힘들었다.


계속해서 덮이는 책은 좋은 책이라고 했는데 이 책은 너무 슬픈 책이다. 


어디 책에서 소개한 사연들만 있겠는가.. 하루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40명이 넘는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장례지도사가 전하는 죽음이라 그런지 


더욱 절절하고 슬프고 안타깝게 와닿는 것 같다.







시신을 표현하는 글에도 막 눈물이 나게된다.........


사람이니까 운다는 말에 위안이 되면서.............


다들 꼭 한번씩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아, 그리고 혹시... 사전장례에 대해서 생각이 있는 사람도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분이 사전장례를 준비했던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밝아서 나 또한 놀랐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장례식장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게 


조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장례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사전장례 시스템이 더 커질수도 있겠다 싶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이별에서의 이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책은 올해 베스트도서로 연말에도 꼭 소개할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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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 - 요즘 젊은 부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법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이혜민 글.인터뷰, 정현우 사진 / 900KM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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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렇게 해야 하죠?”
“정말 다 그렇게 사는 거라고요?” 
 

남들이 정해놓은 정답을 지키며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이라 말하는 세상. 
이런 세상 속에서 특히나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란 만만치 않다. 

두 사람이 좋아 결혼하려는 것 뿐인데 예의와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챙겨야 할 게 수두룩하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 결혼한 것 뿐인데 ‘결혼하면 원래 그런 거’라며 
조선 시대에서 날아온 듯한 원칙과 의무들이 당연한 듯 딸려온다.
 
왜 결혼과 동시에 저마다의 정체성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게 되는 걸까? 
결혼 했어도 좀 ‘나답게’ ‘우리답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2016년 일반적인 결혼 방법을 뒤로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걷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던 ‘이혜민&정현우(a.k.a.백구부부)’는, 
결혼 2년 차가 되던 해부터 기성 결혼 문화에 질문을 품고
 ‘이유 있는 반항’ 중인 요즘 젊은 부부 열 쌍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틈틈이 그 이야기를 비디오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facebook.com/yozmsa)에 소개해 
이 시대 청춘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영상으로 담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까지 한데 엮어
 인터뷰집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으로 담아냈다.




*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 제목부터 뭔가 발칙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결혼식은 남들처럼 꼭 그래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부부들이 있고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 다음 세대들도 

고정관념에서도 많이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도 어렸을때 막연히 생각한 바로는 

만약 결혼을 한다면 소박하게 셀프+스몰웨딩을 하고 싶었다!

형식적인 결혼식은 어차피 언니들이 다 했으니까 나는 그렇게 안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이제는 뭐 할 수도 없을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눈에서 땀이나네? )

그와 동시에 우리 부모님이 여기저기 뿌린 축의금은 

다 못 돌아오는 걸로................ 

( 이미 언니들이 할때 조금은 받았겠으나 어머니 말로는 아직 한참 남았다며 ㄷㄷ 

내가 불효를 하고 있는건가...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본다. )




여튼, 해서 셀프웨딩을 한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워어어 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해안가에서 결혼을 하다니 ㅠㅠ 넘 낭만적이야.... 


 결혼식 대신 해외여행 다닌 부부들도 몇몇 있었는데 넘 부러운것...

결혼식이 무슨 소용이야 반나절 시끄럽게 끝나면 떙인 것을...

나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이런거 넘 좋은거같다 ㅠㅠ 













그리고 시댁과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두기 시작한 후로 

오히려 불편하지 않고 더 좋아졌다고 하는 부부.




남편이 설거지 하려고 하자 아버님이 귀하게 키운 아들이 설거지를 다 한다고 하시면서 웃었다는데

바로 "아버님 저도 귀한 자식이에요" 시전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또 그 상황에서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른 채 있다가 

나중에 대화를 하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깨닫는 식이라고. 



 

 
참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대다수의 부부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왜 갑자기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가 되려 하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이 부모에게 살갑지 않다해서 아내가 살갑게 부모님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한다. 



반대로 남자가 아내의 부모님께 살갑게 한다면 정말 고맙고 

나도 더 잘해드려야겠다 하겠다만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 바라기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효도는 셀프!!!!!!!!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합의보는게 제일 좋다고!! 




그리고 명절이든 뭐든 쿨하게 시댁에서 안자고 밖에서 따로 자고 

다시 차례지낼때나 그럴때 아침에 들어가는 부부 넘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솔직히 남편의 몫이 꽤 크게 작용하는 거 같은데 

여러사람 맞추느니 그냥 아내 한 사람한테 맞추는게 맞다고 하시는거 보고 

우와...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면 다투는 부부들이 엄청 줄어들텐데...ㅠㅠ 





아, 그리고 결혼은 독립적으로 잘 살 수 있을때 하는 것이라는 대목에서 큰 공감을 했다.

배우자에게 의존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혼자서도 괜찮지만

같이 살아도 좋을 거 같은 그런 사람과 하는게 맞다고 한다.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데 
 
한쪽이 너무 의존적이면 다른 한쪽이 금방 그 상황에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은 필요하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그런 시간이 있어야

같이 있을때 더욱 상대방에게 신경써주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해질테니까 !! 

그냥 좋은 친구같은 느낌으로, 같이면 더욱 좋겠지만 혼자서도 괜찮아~ 할때 결혼을 해야한다고 한다.

이건 결혼하고 나면 딱 눈에 보이는 거 같다.

잘 살고 잘 지내는 부부들이 이런 점들을 잘 배려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 그리고 이거 너무 웃겼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연애하고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 결혼 너무 귀찮아서 

그냥 지인카페에서 게임하면서 결혼식 치룬것 !!!!!!!!!!!!! 

아주 쿨하다 못해 얼려버릴 정도로 시원한 분들 !! ㅋㅋㅋ




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크레이션 병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흔쾌히 카페 빌려주고 다른 친구분들도 다 와서 축하해주고 넘 보기 좋았다.

본인들이 만족하는 결혼이면 됐지 뭐 ~ 


또 불행중 다행인것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양가 부모님들도

안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라도 결혼하겠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신거 ㅋㅋㅋㅋ

아예 자포자기 상태에서 ㅋㅋㅋㅋ 허락받아내는거 넘 웃겨 ㅋㅋㅋㅋ

그래도 허락해주시다니 자식을 존중해주실 줄 아는 부모님 !! 멋짐ㅋㅋㅋ





여튼 이 외에도 다양한 부부들이 어떻게 결혼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결혼을 준비중인 커플이 보면 더욱 도움이 되고 좋을 책이고,

( 결혼 전에 얼마나 많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명심해야 할것 !!

끊임없이 대화해도 또 대화할 거리들이 생겨날 것이다. ) 

결혼적령기의 자식을 가진 부모라도 한번쯤 읽어보고 

요즘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한순간에 바뀌기가 어렵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차츰차츰 변해갈 수 있는 계기만이라도 생길 수 있게 이런 책들을 

보여드리거나 읽어보세요~ 하고 건네보는건 어떨까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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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다이어트
안나카 지에 지음, 김경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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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먹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다만 간식의 개념을 조금 바꿔보자고 권유한다.
과자, 패스트푸드 대신 1일 간식 섭취량의 기준인 200kcal를 넘지 않는
아몬드 초콜릿과 카페라테로만 바꿔도 다이어트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간식 다이어트』에서 말하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혈당’이다.
우리 몸은 체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적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믿을 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이 기능은 선택받은 이들만 가진 특수 능력이 아니다.
그런데 내 몸은 왜 이런가 싶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체중 자동조절 기능을 얻기 위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역할이 중요하다.
렙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활발하게 연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격한 혈당치 상승은 렙틴의 작용을 어렵게 만든다.
우리 몸의 체중을 자동 조절해주는 기능이 둔해지면 결과적으로 우리는 살이 찐다.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고, 8시간 수면을 취하고,
몸을 잘 움직이면 렙틴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낸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가진 기능을 살려주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






책이 참 귀엽게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한다. 표지도 그렇고 내지도 


음식을 조그맣게 그림을 넣었는데 귀엽게 느껴진다 ㅎㅎ



 이 책은 뭐라고 해야할까... 음...


건강한 간식을 즐겨보라고 권유하는 도서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너무 어렵지 않은 선에서 


우리가 먹는 음식들의 성분, 그리고 칼로리, 당질 등을 이야기 해주면서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고 영양성분표를 살펴보고 당이 적게 들어있는 제품을


골라서 먹는 걸 추천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알고 있지만


( 물론 알고 있다고 실천은 하지 않는다.................ㅠ_ㅠ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간식을 끊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도서가 되지 않을까.


건강정보와 함께 식습관을 조금 바꿔볼 수 있게 


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보통 TV에서도 강조하는 주스나 탄산음료 등에도


각설탕이 열몇개씩 들어있다고 하니... 


어지간하면 먹지 않는 걸 추천한다 ! 


끊는게 힘들다면 조금씩 줄여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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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도 괜찮아 - 치열한 세상에서 유연하게 사는 법
임주하 외 지음, Grace J(정하나) 그림 / 별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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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껏 등 떠밀려 꾸역꾸역 노오력해온 우리,
왜 나만의 속도로 살면 안 되는 거지?
 

세 여자는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본 결과, 역시 게으른 것이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가장 편한 속도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기로 했다. 
같은 자리에서 정신없이 발만 동동 구르는 러닝머신 같은 생활에 치이기보다는, 
나무늘보처럼 조금 굼뜰지언정 사소한 기쁨을 음미하며 지내기로!

친구들과 한 번쯤 주고받았을 법한 생활밀착형 깨달음과 
사랑스러운 고양이 일러스트를 보고 있노라면, 
마지막 페이지에 닿기도 전에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그래, 게을러도 괜찮구나.” 

다른 사람보다 느리고 부족한 것 같아 초조한 마음이 든다면, 
막연한 의무감과 책임감에 시달리며 필요 이상으로 애를 쓰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게으름의 미학을 되새겨보자. 

남들의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당신에게 가장 편안한 리듬을 찾아 삶을 순항하길 응원한다.






*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세 여자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뭐 꼭 빠른 속도로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이야기들이였는데

그냥 저냥 읽을법했다.



물론 나에게는 크게 와닿는 에피소드는 많이 없었고...ㅜㅜㅜ

( 왜냐면 나는 애초에 느리게 가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느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그렇다고 뭐 또렷하게 한길을 걷겠다 이것도 아니였어서...흑흑...

나에게는 자극이 더필요해... )




이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모든 노력을 다 하고 나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집착이나 미련을 갖지 않고 그냥 없애버리는 것.

좋은 글귀라고 생각된다. 


어느 상황이던 적용이 가능한 글이여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사랑... 일... 인간관계... 뭐 그런것들?ㅎㅎㅎㅎ 


중간중간 귀여운 고양이들의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서 볼만하다. 

자신의 시간에 쫓기고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그때 읽으면 한템포 쉬어가기에 좋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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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력적인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심지어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의 중심이 되는 쉽고도 놀라운 방법
김상중 지음 / 치읓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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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즘 사람들의 최대 고민거리 중 하나인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흔히들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증명하듯 자신이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위해 스피치 학원에 등록한다. 

어떤 이들은 좋아하지도 않는 노래나 악기 연주, 요리를 배우면서 ‘인간관계를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열을 올린다. 


하지만 진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시키는 힘은 스킬이 아닌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매력에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미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또 다른 기술을 익히려 애쓰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만의 매력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이다. 

누구보다 인간관계로 큰 고충을 겪어왔던 저자가, 끌어당기지 않아도 끌어당겨지는 

인간관계를 가지게 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사회가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갇혀 가짜 매력을 만들어내며 

헛수고를 반복했던 사람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



 

 정말 내향적이라고 사람들과 말하기 위해 스피치 학원에 다닌다니...!! 


 좀 놀랍다고 생각된다.


 나 또한 무언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어릴 때 굉장히 소심했고

( 흠 어느정도냐고 묻는다면.... 길을 몰라도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볼 수 없는 정도?? ) 


물론 지금도 어떤 측면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지금은 되려 낯선 사람이랑 얘기 잘만 하게 되었다!!!!


낯선 사람을 계속 만나는 직업특성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ㅋ 




여튼,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볼 법 하다.


솔직히 자기 매력은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아야 하는데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지 못하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라!


뼈를 때리는 아픈(!) 말이 돌아올 수 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바라봐 줄 수 있을테니~ 


대신, 이 책을 읽은 다음 얕고 넓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면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물론 그에 관한 내용도 있다.




챕터 원!!! 관계 끊기부터 시작할 것.



이걸 시작안하고 무턱대고 


' 난 이 책을 읽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서 인기짱이 될거야!! ' 라는 

헛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그 생각을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 


감당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범위도 한정적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뭐 연예인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인맥을 부풀릴 필요도 없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났을때 불편하거나, 대화를 하면 할수록

안맞고 기분이 안좋아진다면 당장 끊어야 하는 관계라는거!!!! 










여튼...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인간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도서.

아쉬운 점이라면, 뭔가 기분탓인지도 모르겠는데
묘하게 글씨가 좀 작은 느낌이다. 


요즘 내가 읽었던 책들 중에서 제일 글씨가 작다고 느껴지는...?

보통 출간되는 책의 글씨 크기가 11이라면 이 책은 10정도 되는 거 같다.



( 최근 읽었던 책들 3권이랑 비교해봤는데 월등히 작았다. )



자세히 들여다보라는 빅픽쳐인가... 여튼 참고하시길!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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