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 은밀하고 뿌리 깊은 의료계의 성 편견과 무지
마야 뒤센베리 지음, 김보은.이유림.윤정원 옮김 / 한문화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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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도 성 편견으로 차별받는 여성의 아플 권리에 대한 보고서!



뿌리 깊은 성 편견과 무지로 여성을 무시하고 오진하고 병들게 한 의학계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탐색하는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의료기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성은 차별을 경험한다.

응급실에서 복통 치료를 받기까지 남성은 49분이 걸리지만, 여성은 65분을 기다려야 한다.

심장마비가 온 젊은 여성은 집으로 돌려보내질 확률이 남성에 비해 7배나 더 높다.

어떤 여성들은 자기 병명을 아는 데 12년이 걸린다.



수 세기 동안 서구의학은 설명하기 힘든 수많은 여성의 병적 증상을 히스테리라는 포괄적인 진단명에 쓸어 넣었다.

아리송한 여성의 질병을 설명하는 일을 수 세기 동안 계속 미루다가,

19세기 말에는 히스테리를 심리적 문제로 보기 시작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혈액검사와 신기술로 측정해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의사는 보이지 않고 설명할 수 없는 질병은 모두 마음 탓으로 돌린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료계가 여성의 질병과 몸에 상대적으로 얼마나 무지하며,

여성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너무 자주 신뢰하지 않아서 여성들이 얼마나 고통 받는지를

환자뿐 아니라 보건의료계 종사자 모두에게 생생하게 증언한다.


우리 몸은 항상 아플 수 있고, 의사는 언제나 실수할 수 있으며,

과학이 곧장 사람의 몸에 얽힌 신비를 모두 밝힐 수는 없지만

더 이상 젠더 편견이 실수의 요인이 되어서도, 미지의 지식으로 남겨져서도 안 된다고 이야기하며,

여성이 아프다고 말하면 제발 믿어달라고 거듭 당부한다.





*




책의 추천글에서는 이런 이야기로 시작한다.


눈에 이상한 증상이 생겨 안과를 찾았고,


일시적인 증상이라 해서 아무 처방없이 귀가했다고 한다.


그리고 1주일후 또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원인이 없다면서 처방전을 줬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약 이름을 검색해보니, 우울증에 사용되는 정신신경용제였다고 한다.


이 환자는 여성환자였다고 한다.




희한하게도 아파서 병원을 찾으면, 바로 병원에 달려오는 불안증 환자 취급을 받고,


며칠 지켜보다 더는 못 참겠어서 병원에 가면 왜 이제 왔냐고 책망받는다.


이 책에서는 덜 다뤘지만, 이런 편견이 특히나 여성에게 더욱 죄책감이라는 형벌로 내려지는 경우는


소아과 보호자의 경우다.


아이가 아파도 엄마탓, 아이를 병원에 데려와도 엄마탓, 안 데려와도 엄마탓이 된다.




저자는 우리가 막연하게 ' 여자라서 내 말을 안 믿어 주는구나' 라고 가지고 있던 의심이


실제적인 차별로 존재했음을 광범위한 전문가 인터뷰와 설문조가, 연구들을 통해 증명해낸다.


여성환자가 2/3이 넘는 알츠하이머 치매나 만성통증질환들은 정부 연구비나 재정지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약물이나 의료기기는 여성으로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효과가 나는지 정확히 모르며,


심장마비를 호소하는 환자 중 오진으로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환자는 여성이 남성의 7배에 이른다고 한다.


그동안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와


눈에 보이는 통계자료 등등을 보니 생각보다 많이, 자주 무시당하고 있었구나 라는걸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추천서를 쓴 의사조차도 환자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선입견으로 인식하는 것,


아는 지식 안에서 설명되지 않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오만,


이것들이 오히려 환자에게 위해를 가하고 아프게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아프다는 것이 실패로 받아들여지고 건강관리가


도덕이나 선으로 여겨지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아픔과 질병을 숨기는 것이 당연하고, 사회와 언론에서 날것으로 마주치는 정신질환 혐오,


장애 혐오, 소수자 혐오에 더 소외되고 위축되고 있다.




이 책을 많은 의사와 의학도, 그리고 의사를 교육하거나 연구비나 보건의료 예산을 결정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주요원인에서 벗어난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는지부터 물어보지 말고,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고 환자가 말하는 증상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건강문제를 가진 여성들이 의료계에서 외면 당하지 않기를 바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몸이 아픈 원인이 우울,불안, 스트레스 탓으로 돌리며 무시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 참고로 책이 엄청나게 두꺼우니 참고하시길... 가격이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 점 ㄷㄷ


어지간한 책 3권정도의 두께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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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고양이
최은영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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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존재의 무게는 가벼울 수 없다”

작은 이웃과 가까워지는 열 편의 짧은 소설

 


『공공연한 고양이』는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소중한 존재가 된 

‘고양이’에 관한 열 편의 짧은 소설을 모은 작품집이다. 


제목 ‘공공연한 고양이’는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공공연한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로도, 

고양이와 인간이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의 방식들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는 의미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고양이를 테마로 기획된 이번 작품집에는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레오’ ‘미오’ ‘마리’ ‘포터’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최은영 작가와 『82년생 김지영』으로 사회적,정서적 공감대를 불러일으켰으며 

동사(凍死)의 위기해서 구출된 치즈태비 코숏 ‘봄’과 살고 있는 조남주 작가, 


그리고 『안드로이드여도 괜찮아』에서 안드로이드를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가족으로 그려낸, 

묘령 열다섯 살 고양이와 지내고 있는 양원영 작가를 비롯해 

고양이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정용준, 이나경, 강지영, 박민정, 김선영, 김멜라, 조예은 작가가 

고양이와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다정하고, 따스하게 그려내고 있다.






*







나는 사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ㅠㅠ


어릴때 친척집 고양이가 할퀴려고 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ㅠㅠ


다른 사람 고양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봐도 귀엽기는 하지만.. 


어쩐지 내게는 해코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이정도면 말 다했지 싶다.




어쩄든, 비교적 혼자 알아서 할거 하고 독립적인 편인 고양이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키운다는 걸 알고는 신기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작가들이 쓴 소설이라 그런지 


고양이들의 성격이나 움직임등이 자세히 묘사되어있었다.



단편 중 '임보일기'와 같은 경우에는,


그 단편을 읽으면서 정말 고양이를 임시보호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갖게 되고, 고양이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남들에게 알리면서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그리고 진짜 자신이 운명처럼 만날 고양이는 짝이 있는건지,


실제로도 인터넷상에 보면 정말 임시보호 사진보고 눈에 자꾸 아른거려서 


결국 데려왔다 라는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상황이 


소설로 만들어지니 실화인지 소설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다.  





그리고 고양이 이야기를 하는 듯 하면서도, 


은근슬쩍 우리 사회의 모습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게 또 살짝 씁쓸하게 느껴진다.


가뜩이나 단편이고 그냥 우스갯 소리처럼 지나가듯 


대사 한줄에 담아져서 자세히 담아내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갔기 때문이다. 




또 마냥 소설속에서만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닌,


어쩌면 지나가듯 뉴스에서도 보도했었던 사건도 등장했고...


동물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죄책감 없이 괴롭히고 때리고 쉽게 죽이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나왔는데, 그  cctv 모습이 떠올라서 또 충격을 받기도 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었던 실화... 무슨 공 던지듯이 고양이를 패대기 치던 사람 ㅠㅠ 


근데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ㅠㅠ 진짜 충격적이다...


동물이라고 처벌도 완전 솜방망이 수준의 처벌이고... 


동물유기도 문제지만, 학대하는 사람들도 강력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말 못하는 동물이 얼마나 억울할까.. 사람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는게 ㅠㅠ 




결국 소설에서는 그 사람을 본의아니게(?) 죽여버렸지만(?) 


어떤 마음으로 그 이야기를 썼는지는 알것 같았다. 


고양이도 소중한 생명인데 ㅠㅠ.....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 ㅂㄷㅂㄷ 싹다 똑같이 당해봐야 안다 ㅂㄷㅂㄷ 





아무튼 고양이와 관련된 짧은 단편소설집. 꽤 재미나게 읽었다.


마냥 우울한 이야기만 들어있는 것은 또 아니니 부담없이 읽기 좋은 소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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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방법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인간관계 처방전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씽크(BeThink)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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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불편한 사람과 적당히 잘 지내는 마음 무장법


 

‘도대체 왜 저러지?’ 일을 하다가 불쑥, 대화를 나누다가 불쑥,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인 사람과 매일같이 잡음이 생긴다. 

당신이 만약 매일 8시간씩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당신의 사무실 책상 한 켠에는 위장약과 두통약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게 다 상사와 동료에게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의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유발 원인 1위는 두말할 것 없이 ‘사람’이다. 

질병과 퇴사의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그렇다고 타인과의 접촉을 모두 외면한 채 홀로 독야청청 지낼 수도 없다. 

일을 안 하고 살 수도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무방비로 쏟아지는 스트레스 속에서 자신을 방치한다면 

몸도 마음도 바로 넉다운, 모두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불편한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일하고 밥을 먹어야 하는 현대인에게 이제는 새로운 덕목이 필요하다.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이와도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의 기술, 

애쓰지 않고도 상처받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과 적당히 잘 지낼 수 있는 ‘마음 무장법’말이다.






*





아쉬웠던 부분은 제목만 보고 불편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노련한 기술이라도 알려줄건가..! 하는 마음으로 굉장히 큰 기대를 하면서 읽었는데,


애석하게도 그냥 내 마음만 진정시키는 팁이라서 꽤나 아쉬웠다. 


지난번 저자의 책을 읽은 뒤라서 더 기대했었는데....ㅜㅜ 



https://mapak0ju2.blog.me/221583767802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을 상대하는게 힘들다, 말을 잘 못한다, 상사와 잘 안맞는다 라는 말들을 하는데

언뜻 들으면 커뮤니케이션 문제 같지만 사실은 불편한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원인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런 상황에 대해 말하기 전에 확실히 말해두고 싶은 것은, 

우리의 인간관계나 의사소통 능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상대의 표정만 보고도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챈 적이 있지 않은가?

어떤 상황 속에서 상대의 표정을 보고 배려하며 분위기에 맞게 

대화를 이어나갔던 적도 있지 않은가?

이처럼 이미 당신은은 특별한 대화 없이도 상대의 마음을 읽고 그와 잘 지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한다. 





다만 요즘은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직장내에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메일이나 메신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더욱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기가 어렵다. 


또한 표정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도 수월하지 않은 편이다. 


전달 수단이 편리해질수록 더 높은 소통의 기술이 요구된다. 



의사소통에 관해 생각해보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하게 되면 의외로 어렵다. 


본인은 100% 전달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30%정도만 전달이 된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직장에서 벌어진다면 어떨까?


업무 중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상당히 위험하다.


고객의 요청을 잘못 이해해 오히려 고객의 분노를 사거나 중간관리자가 잘못 파악한 사실을


윗선에 보고해 중요한 판단을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재능이나 인간성성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100% 완벽하게 전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겸손함과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을 위한 훈련이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대인 만큼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실수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때 마다 이 책을 펼치고 문제해결을 위한 힌트를 찾아보기를 바란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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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살 빼는 법칙 - ‘장활’+‘변활’로 최강 다이어트!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송승현 외 옮김 / 행복에너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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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극단적 상황에 밀어 넣는 것은 상황의 악화를 가져올 뿐이며 


진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으로 최신 의학 이론에 기반한 ‘장활’과 ‘변활’을 제시한다.



최신 의학 이론을 기반으로 이 책은 우리의 장내 환경을 이해하고 


변비, 설사, 과민성 장 증후군 등 소화와 배변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동시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이득을 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제안한다. 


즉 우리의 장을 돌봄으로써 체중 감량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천이 이 책이 말하는 ‘장활’과 ‘변활’인 셈이다.






*





보통 다이어트라고 하면 힘든 운동과 가혹한 식이요법을 떠올리게 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것들 보다는 '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장과 자율신경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들을 접하며 얻은 결론이 있는데,


' 힘들게 살을 빼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도저히 살을 뺄 수 없다, 살을 빼고 싶지만 바빠서 여유가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살을 뺄 수 있을지에 대한 의학적 견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보통 가혹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 것은 한계가있고,


대부분의 경우, 어느 정도 살이 빠지면 만족하게 되서 방치하다가 요요현상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렇게 힘들게 노력해서 체중을 감량했는데,


다시 눈 깜짝할 사이에 원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되돌아오는 정도로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지만,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자신감과 오랫동안 참아온 식욕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에 손을 대게 되어 


전보다 더 뚱뚱한 몸이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원 푸드 다이어트로 대표되는 건강하지 못한 감량입니다.


극단적으로 편향된 다이어트가 몸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살을 빼는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렇지만 건강과 맞바꿔서라도 살을 빼겠다는 분들이 끊임없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 요요현상, 건강악화, 피부노화, 집중력 저하, 등등 악영향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런 고생들은 과거의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체중감량을 해야 하는가? 


장내 세균이 좋아하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 단지 그것뿐입니다.


지속할 수 없는 필사적인 노력을 그만두고 


편하고 즐겁게 계속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나아갑시다.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장활이란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끌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다양한 질병 위험률을 크게 낮춥니다.


또 행복 호르몬, 젊어지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하여 노화가 억제되고 아름다운 피부로 바뀌어 갑니다.


살을 뺀다는 목적으로 시작하는 장활은, 최종적으로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장활과 변활을 축으로삼아, 장과 자율신경의소중함에 대해 설명하고


다이어트와 업무의 효율향상을 위하는 책입니다.


즐거운 생활습관을 갖고 싶으신 분들이나 원하는 체형을 만들기를 바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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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 - Think 4.0 시대의 역발상 콘서트
이동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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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창조력의 비밀, 인문·경영 융합적 사고법 

입체적 상상력, 획기적 창조성에 대한 유니크한 접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비즈니스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진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것인가? 

첨단 기술이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려면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창의력을 발휘하고자 노력하지만 잘되지 않는 이유는 발성의 전환을 잘 못 하기 때문이다. 

발상의 전환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배운 것을 다시 버리는 사고의 전환 과정이 필요하다. 


즉, 기존의 알던 것을 역분해하는 과정을 거쳐야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어 고민하는 사람들과 조직을 위해 인문·경영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가 출간됐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선정한 최고의 명강사 이동규 교수는

 이 책에 동서양 인문학과 경영 사례를 접목해 전혀 다른 것을 연결해 새롭게 발상하는 법을 담았다.


 『생각의 차이가 일류를 만든다』에서 소개하는 인문·경영의 융합적 사고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구시대적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으로 사고하는 생각혁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리더, 마케터, 기획자들을 위한 필독서!




*





세계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는 생전에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 

 

 또 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는 

 

" 수많은 한국 청년들이 공무원을 꿈꾸는데 이런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열풍은 부끄러운 일이다. " 라고 했다. 



이걸 읽으면서 아마 우리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도 그렇게 살아왔고,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저자는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을 재미없게 한다는 이야기를 하기까지 한다. 뭔가 씁쓸한 대목이기도 하다 ㅠㅠ 





현재 우리는 역사적 변곡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이다.


모든 것이 연결된 초지능사회로의 진화라고 요약되고, 이것은 인류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기술 신대륙이자 신세계다.


지금까지는 듣도 보도 못한 형태의 파괴적 경쟁이 도처에 발생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꿈의 비즈니스 모델이 화산처럼 분출하는 융합기술혁명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과 상상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은 알고 싶은 것은 조금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시대다.


이는 엄청난 기술적 혁명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뇌를 아웃소싱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무뇌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결국 생각의 품질이 관건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보기드문 인문과 경영의 융합적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문이랑 자유롭게 사는 기술이고, 경영은 가치를 만드는 기술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인공지능 시대에 가치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사색의 언어 플랫폼이며,


인문과 경영의 지식융합을 시도한 책이다.


또한 난세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역발상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변화는 언제나 불안함을 잉태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가 없다면 새로운 시도의 설렘이나 성공의 환희도 없을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 진정한 발견의 항해는 새로운 땅을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데 있다. " 



 

이 난해한 시대를 관통하는 두가지 키워드는 창의와와 융합이다.


자신만의 생각근육을 키우는 버릇을 들여, 사색에 잠기며 차별적인 사고력을 갖는 것도 좋다.


최근 학습보다 탈학습이 강조되고, 성실한 모범생보다 엉뚱한 괴짜들이 뜨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 기저에 흐르는 역사의 자정작용에 일조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희망과 각성의 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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