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 역사 2 - 조선사 사물궁이
김명재 지음,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 arte(아르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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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역사 교양서로 돌아왔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신박한 질문들과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하고 명쾌한 설명,

재기 발랄한 일러스트들이 ‘구독자’들을 자연스럽게 ‘독자’로 이끈다.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 2권은 한국 조선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조선 궁녀의 월급은 얼마 정도 됐을까? 공주들도 시집살이를 했을까?

왕의 초상화도 보정해서 그렸을까?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세상 모든 곳에는 역사가 있고, 이야기가 있다.

젊은 역사학자 3인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료와 다채로운 설명으로 돌아온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를 통해 유튜브계의 호기심 해결사 ‘궁이’가 안내하는 생활 밀착형 “역사”의 세계에 빠져 보자.

*

랜덤으로 뽑히는 서평단이라서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근현대사 걸려라!!!

했는데 역시나 다른 도서가 ㅠㅠㅋㅋㅋㅋ

뭔가 시리즈는 뭐든 1권을 소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지라 ㅋ

여튼 사물궁이는 유튜브로도 종종 봤던 채널이라 그런지 반갑게 느껴졌다!

채널명이 길긴 하지만, 줄여서 사물궁이라고 보편적으로 부르게 된 것도 좋다.

사실 정말 한번쯤 이건 왜 이렇지? 하고 의문을 가졌던 것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너무 사소해서 그와 관련된 답변을 얻기 어려웠던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졌고 정보화도 발달했고 해서 그냥 검색창에 치면

어렴풋이 어느정도 원하는 답변을 얻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이정도로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어서

인터넷에 검색한다고 해서 답변을 꼭 얻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조금 친절하게 답변받을 수 있는 곳은 네이버 지식인 같은데다 질문하고

누군가 답변 올려주면 오~ 하면서 그렇구나 했던 기억이..

( 물론 이것도 답변이 올라와야 이렇게 되지만 답변 안 올라오면 혼자 계속 궁금해함 ㅋㅋㅋㅋ )



여튼 그렇게 조선사 이야기를 읽는데 반가웠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지금은 뭐 바구니채로 사서 심심하면 까먹는 귤이 조선시대에는 금귤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과일이였다는 것!

웹드라마 중에 퐁당퐁당러브 보신 분들이면 알 것임 ㅋㅋㅋㅋ

윤두준이 엄청 생색내면서 귀한 것이다~ 하면서 귤 먹으라고 김슬기한테 줬는데

김슬기가 홀랑 다 까먹고 먹어버려서 기겁하는 에피소드가 있음 ㅋㅋㅋㅋㅋ

상으로 내렸던 과일이라고 하니 말 다했음 ㅋㅋㅋ

그리고 정말 인터넷에 북대문은 왜 없나요? 라고 검색하면

이 질문을 한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북대문 대신 숙정문이라고 불린다는 답변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문이라기 보다는 문에 가까워서 북대문이라고 불리지 않는다고.

그리고 뭔가 다른 3가지 보다 어감이 좋지는 않아요.

북대문 북대문 그렇지 않나요? ( 발음해보기 ㅋㅋㅋㅋㅋ )

사실 이 사물궁이 시리즈는 초중생들이 읽으면 가장 좋을 듯 하고,

그리고 부모님도 같이 읽으면 더더욱 좋을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분명 아이가 자라면서 이건 왜 이래? 이건 왜 그래? 하면서 궁금하고

질문할 것들이 늘어나는데

한 두개 정도는 잘 모를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모르면 아이 입장에서도

" 아니 엄마 아빠는 어른인데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아!! " 하면서

질문을 안하게 될 가능성도 농후하기 때문에..-.-;;;

기억을 떠올려보면 특히 우리 어머니는 어지간한 지식은 다 알고 계셔서

항상 제가 질문하면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말을 해준다고 해서 다 이해하진 못하는 것들도 있었지만,

무의식 중에 항상 엄마는 모든걸 다 알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모르는건 항상 엄마한테 물어봤던 어린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을 만든 허준은 사망 직후에도 공로를 인정받아

가장 높은 품계인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1품을 받았다는 사실은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뭐지? 하면

대답은 할 수 없는.. ㅋㅋㅋㅋ 보국숭록대부!!! 이젠 좀 외워야 겠어요.

이렇듯 사물궁이 시리즈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궁금했던 것 , 잘 몰랐던 것에 대해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가는 것도

교육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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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김보경 지음 / 빅피시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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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 입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후기입니다 *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의 세계로 떠나보자.

*

공감했던 에피소드를 몇 개 추려보자면, 실패를 통해 성장하도록 기다려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육아하는 부모님들이 각잡고 책을 읽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ㅠㅠ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을 써보겠습니다.

이 부분을 읽어보시고, 아 뭔가 공감이 가고 내가 더 배워야 겠다 라고 생각되시면

해당 도서를 구매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나의 행동의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마주하면 아이는 변화의 필요성을 깨우치게 되는데,

요즘 부모에게는 가르치는 것보다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말합니다.

빨리 가르치지 않으면 얼마나 좋지 않은 결과가 올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결국 부모를 불안하게 하고, 불안한 부모는 아이가 실패하도록 기다리지 못하고

실패를 막기 위해 미리 가르친다고 합니다.

물론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실패를 지켜보는게 쉽지 않고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럴수록 더더욱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나서서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을 참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아이기 때문에 느리고 미숙한 것이 당연합니다.

아이가 실패할 가능성을 막다보면 아이는 배워야 할 것을 잘 배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실패하는걸 겁내게 됩니다.

넘어지기를 두려워 하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수 없으므로 놓아줘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속도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믿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면 훈육이 잘 된다고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버릇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큰 착각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공감은 훈육의 효과를 높이려고 쓰고 싶을 때 골라쓰는 기술이나 대사가 아니라,.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잘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공감은 숙제를 하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단순히

'숙제하기가 싫구나,' 라는 말을 덧붙일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숙제를 거부하기까지의 배경을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의 감정이기도 하고, 과목이나 성적에 대한 아이의 생각이기도 하고,

때로는 공부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부모가 공감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 아이와 잘 소통하게 되고,

아이의 문제에 잘 맞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공감은 부모 내면의 능력이기 때문에 아이를 공감하며 놀아주고, 대화하고, 훈육하면서

결국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 시간들이 모두 쌓여 부모는 아이와 깊이 연결되고, 아이는 부모의 공감을 토대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은 경험이 다시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줍니다.

경청, 공감, 유머, 인내 이 네 가지 능력들은 훈육기술 이라기 보다는

삶의 태도입니다. 그리고 이 태도를 갖추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아이의 말을 경청하지 않으면서 아이가 나의 말을 경청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이가 경청의 태도를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들도 자라면서 공감과 인정을 충분히 받지 못한 부모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또한 공감과 인정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이미 어른이 된 우리들도 얼마든지 이런 태도를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나 자신을 다정하게 대해주고, 나의 마음을 궁금해하고,

' 아, 내 마음이 그랬구나' 하고 끄덕이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너그러워 져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감정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겉으로 드러난 행동 속에

숨은 이유를 호기심으로 들여다보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의 특성, 그리고 아이의 특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공부해야 합니다.

아는 것에서 따뜻한 시선이 나오고, 알면 실수를 유연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너무 나 자신을 책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한 것을 하는 것은 원래 어렵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나의 실수에 유연해지면,

아이가 실수를 해도 웃음과 믿음으로 기다려 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동시에 나를 키울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읽으면서 정말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보통일이 아니구나 또 한번 체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어른이니까,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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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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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입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뉴욕타임스 최고의 요리책 선정!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를 스타 셰프로 만든 비건 한식 대백과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수상자,

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로의 비건 한식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비건 한식’의 세계적 바이블이 된 요리책이다.

친숙한 한식을 비건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추억 속 엄마의 요리를 재현한다.

그녀의 레시피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비건 한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본 재료와 소스부터 반찬, 김치와 나물, 찌개와 국,

면 요리와 파스타, 길거리 음식, 한 그릇 요리, 한국식 베이킹까지 총망라한다.

창의적으로 변주한 레시피와 함께,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가족의 희로애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이선영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저자는

조앤 리 몰리나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요리를 시작하여 틱톡에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명해지고, 2021년 10월에 한국 채식 요리책을 발간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114만 유튜버가 되었다고 하니 대단하고 놀랍다.

사진만 봐도 뭔가 포스가 좔좔 흐르는 거 같기도 ㅎㅎㅎ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다.

도대체 모든 음식을 어떻게 한식화 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기도 하고.

도서가 워낙 따끈따끈한 신간이라 그런지 책 넘기자마자 책 종이 냄새가 꽤 강렬하게 난다.





와~~~~~~~~ 미쳤다 미쳤어.

잡채 진짜 ㅠㅠ 비비는 손까지 나와서 그런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색감도 강렬해서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살짝 어둡게 연출된거 같은데 그건 좀 아쉽긴 하다.

묵직함을 주면서 음식에 더 눈이 가게 하기 위한 기법인가? 싶긴 하면서도

은근하게 음식의 색도 죽어버리는 거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옆에 햄버거는 바비큐 검은콩 햄버거인데, 아~~~~~ 왠지 먹으면 행복해질 거 같은 비주얼이라

사진을 도저히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저거는 진짜 꼭 해먹어봐야지.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샘표 토굴 된장, 샘표 유기농 간장, 청정원 참기름,

청정원 순창 고추장, 청정원 다시마, 태경 고춧가루, 삼육 두유 이렇게 있다고 한다.

왜 소개하냐고 물으면 글쎼.. 혹시 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뭔가 기본 장류를 뭘 사야할 지 고민하시는 요리 초보분에게 선택권을 드리기 위하여 ㅋㅋㅋㅋㅋ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사실 주부들은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써보면서

내 입맛에 이게 맞다~ 하는 느낌으로 하나를 콕 집고 그걸 쭉 가져가는 셈이다.

우리 어머니의 경우에도 위 브랜드를 몇 개는 사용하지만 몇 개는 다른 걸 사용하시기 때문에!

뭐 자기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입맛이 다양하긴 할테니까.

다양한 레피시가 있지만 이걸 전부 공개할 수는 없고, 그냥 뭔가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하는 요리를 두 개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찍어서 올리긴 또 귀찮(...) ㅋㅋㅋㅋㅋㅋㅋ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읽는데 사진도 그렇고 되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이였다.

할머니가 텃밭을 가꾸셨고 다양한 장독대들을 보고 자라왔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저자는 요리를 하는 것 같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랄까.

게다가 비건요리는 정말 보편적이지도 않아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매일매일 해먹을 수는 없겠지만,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고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 요리책!!

눈이 즐거웠던 요리책이였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보심 좋을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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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 - 계약, 직장 생활, 결혼과 이혼, 인플루언서 활동까지 나를 지키는 현실밀착 법률
장영인 지음 / 북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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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 사회에 나가 처음 만나는 법 " 입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삶의 중요한 상황에서 당당한 대처를 하기 위한 핵심 실전 법률 상식

사회생활을 할 때 무조건 알아야 하는 핵심 법률 지식을 선별하고,

풍부한 사례와 최신 법령을 통해 세심하고 정확하게 살펴본다.

꼭 필요한 법률 상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일인데,

그러지 못해 복잡한 상황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많다.

검색을 통해 접하는 정보는 대부분 광고 목적의 정보이고,

최근 경향이 반영되지 않아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법 지식이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잘못 알고 있는 법률 상식은 상황을 오히려 더 안 좋게 만들 수 있다.

상담을 위해 변호사를 찾은 때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진 이후다.

변호사로서 이러한 경우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다짐으로 이 책을 썼다.

*

대충 훑어보니 최대한 젊은 세대들이 깊게 공부하지 않아도,

이 책만 읽어도 보편적으로 분쟁중인 것들에 대해서

대충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원다닐 때 강사님이 말하시기를, 나라는 절대로 서민들의 편이 아니며

만약 내가 법을 잘 모른다면 계약도, 투자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굉장히 차별적인 발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후에 소개해주시는 실제 사례들을 보니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갔다.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사기를 당하는 서민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충격적인 사례는 땅을 사면 우선분양권을 준다고 해서 103명인가..?

토지를 잘개잘개 쪼개서 103명에서 팔아먹은 사기꾼이였는데 피해자중에 일본인도 있었다-.-;;;









그런데 정말 부동산 사기가 엄청나게 많은데 뭔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다고 하면서

접근해서 갑자기 보여준 매물이 아닌 다른 매물을 보여주면서 거기 살아야 한다고 하기도 하는

그런 방법들이였는데, 그럼 좀 이상함을 느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싸게 판다고 하면 의심하기 보다는 오 이걸 사야겠다 라고 현혹되어 버리는 것인지..

생각해보시라.

물건이 정말 그렇게 시세보다 저렴했다면 그 사람이 왜 일면식도 없는 나에게 소개를 하겠는가?

그 사람의 가족에게 1순위로 소개하고 팔아야 정상이지..

뭔가 구린 구석이 있으니 남에게 팔려고 하는게 아닐까..

왜 큰 돈을 그렇게 쉽게 말만 믿고 계약해버리는 것인지 ㅠㅠ


물론 그렇다고 사기꾼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책 내용에는 이런 내용들도 담겨져 있어서 좋았다. 인터넷 상에서 명예훼손!!!

진짜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말하지만 상대방이 범죄자가 아닌 이상(?) 악플 달지 말아라

그 사람이 마음 먹고 싹 다 고소해버리면 합의금 물어줘야 할 거다 하고 있다죠..

그래서 방송출연한 사람들이 악플 무더기로 고소하고 있던데 건수가 어마무시하더라고요???

( 뭐 나는솔로 출연자? 같은 분들 고소 진짜 많이 하더라고요..이상해보여도 욕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합의금 받아내서 얼마나 잘 사는데요 ㅠㅠ )

아, 또 회사 퇴사하기 전에 회사에 있는 작업물 다 지우고 퇴사한다 -> 소송 당하면 님 인생 끝장임;;

상대방이 개인이 아니라 회사, 즉 법인인데 얼마나 그 손해가 크겠습니까...????

진짜 아무리 회사가 치사하고 더럽게 굴어도 이거는 절대 하지 마세요..

20대 초반 친구들이 보복한다고 이런거 하는 사람들 몇 있다던데 진짜...

순간의 보복심이 당신의 인생을 골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징역형이 나오면 3~5년 징역 살아야 할 수도..

차라리 벌금이 낫지.. 벌금은 그래도 700부터 시작해서 1500정도?

전과가 생기면 여러모로 사는데 피곤해 진다고요.. 제발 저러지 맙시다-.-;;;

심지어 개인 작업물 또한 회사에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였다면 개인이 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건 이제 회사 입사했을때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등에 명시되어있을텐데

그 때 서명했더라면 당연히??? 본인이 작업했더라도 퇴사 후 쓸 수 없는 것이죠..

퇴사 하면 그냥 0부터 시작해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여튼 이렇게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법들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쉽고 간결하게 적혀져 있어서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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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는 강점 전략
다나카 유이치 지음, 이성희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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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강점’을 발견하면 일도, 삶도 달라집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강점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제시하며,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회사원은 상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상사의 경우 경영자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경영자는 고객이나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해 성과를 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

즉, 모든 비즈니스는 특정한 상대가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아무리 자신이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더라도 상대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과 연결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에서 강점을 끄집어내기보다는, ‘상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자체를 강점으로

삼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현재 업무로 고민하고 있거나,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지 못해 불안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진정한 강점’을 찾기 위한

접근법과 활동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약간 지금 이 때 나에게 적합한 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읽게 된 도서다.

강점은 있으나 어필이 잘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지원하는 직무분야에 내가 가진 강점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는게 문제인거 같다 ㅋ

그래도 어쩌겠는가.. 일단 가만히 있는거보다는

뭐라도 어필해보는게 어쨌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뭐 표만 보고 나면 나는 서포터형에 아깝다.

일하면서도 약간 주변을 살펴보며 상대방을 돕는 편이기도 하고 도우면서 보람도 느끼곤 한다.

아 물론 내가 돕는걸 당연히 여기는 사람은 절대 안 돕는다... ^^ 어림도 없지

근데 저 말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결국에는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하는 일도 있는데

상대방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

내가 그래서 엄청난 허무함과 부질없음을 느꼈는데..

나의 노력을 알아주지만 그걸 성과로 만들어주는 상사를 만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성과를 내는 일을 하고 싶었으나 또 그걸 위에 보고하면

약간 시큰둥한 반응이라던가.. 굳이 그런걸 해야 할까 라는 반응이 돌아오면

의욕이 같이 꺾여버리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된다.

물론 회사 분위기도 중요하고.. 전직장은 무조건 매출 이외에 부분에는

큰 관심도 없을 뿐더러 성과 = 매출이다라는 굉장히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어서..

아 누가 매출이 성과인거 모르나 어쨌든 그래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른 방면으로 접근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사설이 길어졌군요 여튼.. 그래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좀 놀랐던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였는데

아니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른다니.. 이 부분이 좀 놀라웠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라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자기가 뭘 잘하는지도 모른다니!!! 이건 좀 충격적이였음.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제외하고 학교를 무려 12년이나 다니는데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른다니요!!!!! 성적표만 봐도 한가지 정도는 알 수 있을텐데..

물론 취업시장에 있어서 그 성적표로 매치시키긴 어려울테지만

잘 생각해보면 분명 내가 자신감있게 해내는 것, 뭔가 해냈을때 기분 좋은 것,

혹은 무슨 수업이 다가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던가 하는 것들을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담임선생님들도 학생들한테 넌 뭘 잘한다고 미리미리 말 좀 해주세요~~~~

어려운 일이 아닌데 아이들 장점을 찾아내는거 담임이라면 눈감고도 해내야 하지 않습니까

아 근데 요새 좀 심각한 학생들은 꽤 있더라고요. 뉴스보면 진짜 기함할 정도..

폐급 학생은 답이 없는 관계로 그들은 그냥 제외합니다.. 스스로 본인 인생 말아먹는거죠 뭐

아무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에 대해서는

매번 매 순간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도저히 모르겠다! 스스로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참고하시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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