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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시카고에서 차려 낸 엄마의 집밥
조앤 리 몰리나로 지음, 김지연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2월
평점 :

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 외국인도 좋아하는 비건 한식 대백과 " 입니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뉴욕타임스 최고의 요리책 선정!
전 세계에 K-푸드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한국계 미국인인 저자를 스타 셰프로 만든 비건 한식 대백과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수상자,
약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이자 이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조앤 리 몰리나로의 비건 한식 이야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비건 한식’의 세계적 바이블이 된 요리책이다.
친숙한 한식을 비건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추억 속 엄마의 요리를 재현한다.
그녀의 레시피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비건 한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본 재료와 소스부터 반찬, 김치와 나물, 찌개와 국,
면 요리와 파스타, 길거리 음식, 한 그릇 요리, 한국식 베이킹까지 총망라한다.
창의적으로 변주한 레시피와 함께, 이민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가족의 희로애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이선영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저자는
조앤 리 몰리나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요리를 시작하여 틱톡에 올렸다고 한다.
그런데 이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유명해지고, 2021년 10월에 한국 채식 요리책을 발간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114만 유튜버가 되었다고 하니 대단하고 놀랍다.
사진만 봐도 뭔가 포스가 좔좔 흐르는 거 같기도 ㅎㅎㅎ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다.
도대체 모든 음식을 어떻게 한식화 하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기도 하고.
도서가 워낙 따끈따끈한 신간이라 그런지 책 넘기자마자 책 종이 냄새가 꽤 강렬하게 난다.

와~~~~~~~~ 미쳤다 미쳤어.
잡채 진짜 ㅠㅠ 비비는 손까지 나와서 그런가 엄청 먹고 싶어지는 사진이다.
색감도 강렬해서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사진이 살짝 어둡게 연출된거 같은데 그건 좀 아쉽긴 하다.
묵직함을 주면서 음식에 더 눈이 가게 하기 위한 기법인가? 싶긴 하면서도
은근하게 음식의 색도 죽어버리는 거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옆에 햄버거는 바비큐 검은콩 햄버거인데, 아~~~~~ 왠지 먹으면 행복해질 거 같은 비주얼이라
사진을 도저히 안 찍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저거는 진짜 꼭 해먹어봐야지.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샘표 토굴 된장, 샘표 유기농 간장, 청정원 참기름,
청정원 순창 고추장, 청정원 다시마, 태경 고춧가루, 삼육 두유 이렇게 있다고 한다.
왜 소개하냐고 물으면 글쎼.. 혹시 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뭔가 기본 장류를 뭘 사야할 지 고민하시는 요리 초보분에게 선택권을 드리기 위하여 ㅋㅋㅋㅋㅋ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사실 주부들은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써보면서
내 입맛에 이게 맞다~ 하는 느낌으로 하나를 콕 집고 그걸 쭉 가져가는 셈이다.
우리 어머니의 경우에도 위 브랜드를 몇 개는 사용하지만 몇 개는 다른 걸 사용하시기 때문에!
뭐 자기 입맛에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입맛이 다양하긴 할테니까.
다양한 레피시가 있지만 이걸 전부 공개할 수는 없고, 그냥 뭔가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 하는 요리를 두 개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찍어서 올리긴 또 귀찮(...) ㅋㅋㅋㅋㅋㅋㅋ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읽는데 사진도 그렇고 되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진이였다.
할머니가 텃밭을 가꾸셨고 다양한 장독대들을 보고 자라왔던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저자는 요리를 하는 것 같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요리랄까.
게다가 비건요리는 정말 보편적이지도 않아서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매일매일 해먹을 수는 없겠지만,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고 배워두면 좋을 것 같은 요리책!!
눈이 즐거웠던 요리책이였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보심 좋을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