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 - 도시 생활자의 마음 공황
박상아 지음 / 파우제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어느 날, 참고 외면했던 내 마음이 내 몸에 화를 냈다.

공황장애라는 형태로.

 


숨 막히는 대중교통 출퇴근길과 누군가의 화받이로 전락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나는 중요한 사람’이란 착각으로 버텨낸다. 


광대처럼 웃으며 실제 감정은 뒤로 미뤄놓은 채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이라며 자기 최면을 건다.
스스로에게 혹은 가족에게 창피한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람 구실 정도는 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그렇게 우리는 매일의 삶을 그리도 촘촘히 엮어 짜내고 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감정은 빼놓고서 말이다. 


“참 다소곳하고 여성스럽네요.”라는 능란한 갑의 횡포에 길들여진 사회생활,
아티스트라는 꿈 대신 선택한 광고 아트디렉터라는 생업, 믿음을 져버린 연인 때문에 미래의 가능성까지 거세된 사랑……. 

그 모든 것이 다 원인이자, 그 어떤 것도 직접적인 원인이라 단정 지을 수 없이 찾아온 마음의 병.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 봐』의 저자 박상아는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공황장애를 안고 살아온 지 6년이 되었다.
누구나 겪는 스트레스 때문에 숨이 막히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점심에 먹은 것이 잘못되어 헛구역질 나는 줄 알았다.
그러다 의지와는 별개로 자신의 몸이 도마 위 횟감처럼 고통스럽게 펄떡대는 경험을 하고서야
그녀는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집힐 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6년 동안 그녀는 정신과 폐쇄 병동 입·퇴원을 반복했고, 

정상인의 삶과 공황 상태의 삶에 발 하나씩을 담가 부자연스럽고 아슬아슬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글이라는 형태로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공황을 겪고 있는 저자가 스스로를 위해 기록한 것이자,
그녀처럼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 마음을 별것 아닌 듯 대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





쓸쓸한 제목에 이끌려서 읽게된 도서인데, 


막상 책의 내용도 모르고 읽었던 터라 굉장히 놀랐다.



게다가 책 내용은 엄청나게 거칠다고 해야하나. 문체가 제법 거친 편이였다.


근데 또 이게 취향을 저격해서.............ㅠㅠ진짜 막힘없이 술술 읽어버렸다. 




결국엔 나 또한 타인이기 때문에 저자의 고통이며 


저자가 겪는 모든 일들을 전혀 짐작도 못하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우울한 느낌들이 약간 공감이 가면서 몰입이 엄청 잘 되었다. 





저자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였고,


그 시간들을 어떻게든 버텨내고 이겨냈어야 했는데,

 

글을 쓰는 걸로 한 가지 방법을 찾아낸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글들이 어찌나 사람 마음을 푹푹 찔러대는지- 








 가끔 난 나의 우울함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


 행복하고 즐거울때보다 살짝 우울할때 글이 제일 잘 써지기 때문이다.


( 아, 물론 나의 우울함을 좋아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매우 오래 긴 시간이였다는걸 강조하고 싶다. )



저자도 아마 그렇지 않았을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 그때마다 그 떠돌아다니는 감정들을


붙잡고 글로 표현해내는게 조금은 좋지 않았을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이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고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느끼지 않았을까. 




 



마지막 문장이 너무 .............. 


저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방 안의 먼지를 센다니, 책의 초반에 있는 글인데 진짜 머리카락이 쭈뼛 선다.


 

 

 

 

 



살고 참고 참다가 이렇게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


( 몸이 이상신호를 보낸 적이 있었지만, 눈치채지 못했다고 한다. )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 일을 열심히 하면 공황장애 걸릴 틈도 없어 "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니..........




말을 저런식으로 밖에 못할까?


아니 애초에 저런 말을 꺼내는 의도가 무엇이란 말인가.


남의 고통을 어쩜 저렇게 감기같은 느낌으로 치부해버리다니...............


눈치, 공감능력, 배려, 위로, 예의도 없는 저런 말을....................




그리고 거기서 자신도 열심히 살았다고 소심하게 말하고 상처받았을 저자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ㅠㅠ


 

 

 

 

 

 


이 짧은 글도 참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을 후벼팠다.


이건 짤막하게 딱 두 줄 써져있고, 나중에 정신이 드니 어머니가 


자기 딸을 살려달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이였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도 종종 그러는데, 이런 저런 감정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이 몰려와서는 괴롭혀서 잠 못들고 뒤척이게 되는 밤.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게되어 잠도 설치는 밤.




욕심도 많고 미련도 많아서 그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항상 미련이 남는다.


그게 형체가 있는 것이든 아니든간에...

 

 

 

 


이런 비유도 너무 슬프면서도 공감이 가는 것.




조화는 정말로 말 그대로 조화니까, 


햇빛을 쐬게 한다던가 물을 주지 않아도 늘 항상 그대로니까


 먼지쌓인채 방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걸 기분과 연관시켜서 ㅜㅜㅜㅜㅜㅜㅜㅜ 더 슬프게 느껴졌다.

 

 

 

 

 

 

이 말 또한 공감했다.


용기 있는 사람에게나 솔직함이 가능한 일이라는 거,


나는 비난과 평가, 그리고 상처를 무서워 하면서도 솔직해지려고 한다.


싫어도 좋은 척은 죽어도 못하겠던데.....성향 탓인가 ㅜㅜ






그래도 저자는 용기있는 사람이다. 


편견에 사로잡힐 줄 알면서도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책으로 펴낸 용기, 


그거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삶 아닐까.

 

나였더라면 절대 이렇게는 못했을거다.




 자신의 아픔마저도 사랑으로 감싸안아준 사람도 만났으니,


이젠 아프지말고 괴로워하지말고 행복해지셨으면-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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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글배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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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저자 글배우가 들려주는 마음 수업
일에, 사람에, 사랑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



오늘날 현대인의 고민에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카운슬러인 글배우는 

3년 간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책은 저자의 다년간의 고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 연애, 사랑, 인간관계, 꿈 등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민과 걱정들을 어루만지는 공감 어린 글과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56개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나를 조금 더 사랑하세요’라는 막연한 위로보다는 자존감을 높이는 생각 습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한 행동, 자기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 등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특히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다해 진심을 전하고 싶은 

저자 특유의 감성이 더해진 문체는 깊은 공감과 담담한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










아니 이 책은 뭐지.............?


뭔가 하고 싶은 말을 아주 콕콕 집어내는 재주가 있는 글이였다.





작가의 노련함이 묻어나오는 책이랄까,


요 근래 이렇게 격하게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읽는 동안 엄청난 몰입은 물론이요, 


앉은 자리에서 그냥 휘리리릭~~~~~ 읽어버린 놀라운 도서였다............


안 읽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다.





너무 공감가는 글귀가 많아서 와다다 사진 찍어서 가져왔는데


이거 다 올려도 되나 싶고 지금... 약간의 갈등이; 


최대한 자를 수 있는 만큼 다 잘라내고 핵심구절만 가져와봤습니다..












진짜!!!!!!!!!!!!! 말 좀 예쁘게 안할거면 


그냥 차라리 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데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도 은근 그런 사람 많다.


말 안하는게 나을거같은데 굳이!!!! 


굳이 말해서 산통 깨거나 마이너스 되는 사람!!!!








그러면서 지적하면 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자기가 왜 사과해야되는지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라고 하는 말이 더 듣기싫은 말..




" 아 그럴의도는 아니였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하지마...


아무것도 하지마 ㅠㅠ


여지껏 살면서 사과하는 법도 모르고 참 장하다..




( 물론 그 사람 인생에 내가 끼어들 이유 전~~~~~혀 없고


중요한 사람도 아니였고 평생 저렇게 살라고 별말 안함 ㅋㅎㅋㅎ 


본인은 굉장히 쿨하고 뭐 뒤끝없는 사람인줄 알겠지 ㅋㅎㅋㅎ )












이것도 공감! 


근데 이건 뭐 ㅋㅋㅋㅋㅋ 막상 양보해줄땐 못 느끼고


다른 사람 만나서 같은 상황에 처할때 느끼는 거라 ㅋ 









이거 좀 슬픈 에피소드...................ㅜㅜ


내가 매번 강조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는 거 ㅜㅜ 











이것도 뭔가 위로가 되는 글이였다 ㅠㅠ 


맨날 생각에 꼬리 물고 물고 하는게 내 주특기(?) 인데 


좋게 말해줘서 뭔가 위로가 되었다 ㅠ_ㅠ 흑흑..


가끔 고민을 얘기하면 남들이 




[ 아니 왜 그렇게 생각을 많이해????????? ]


[ 쓸데없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래! ]






라는 말을 되게 자주 했어서 


그냥 내가 오랫동안 해온 고민들이 삽시간에 


쓸데없는 생각이 되는거 같아서 은근 상처였는데(...)


이제는 그래도 예전보다는 꼬리를 덜 물고 생각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넘 생각 많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야겠다 ㅎ_ㅎ 홍홍 







이것도 넘 좋은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부지만 새로운 꿈을 갖고 타투이스트로의 출발을 하신 분!!!



아 근데 진짜 늦게라도 자신의 재능을 찾았다는것도 참 대단하신 것 같다..


모를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 




그러면서 젊은이들이 맨날 너무 늦은거같아요. 뭐 배우기 좀 늦은거같아요. 하는 말들으면


뭐가 늦었다는거지... 난 주부인데... 하시면서 의아하셨다고 ㅠㅠ!!  





그러므로!!!!!!!!!!!!


뭐 하고 싶으면 그냥 하시긔!!!!!!!!!!!!!! 하고 싶음 하는거에요!!!!!!!!!!!!! 






뭔가 마지막 사진은 이것을 넣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옳고 그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 아름답고 대단한 사람이라는거 :) 





호홋 



진짜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읽으면서 힐링되는 도서였다 ㅠㅠ 넘 좋았다...






상처받은 사람들- 또는 상처받았는데 받은 줄도 몰랐던 사람들, 


자존감이 낮아 우울했던 사람들,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하는 일에 너무 지친 사람들, 부정적으로 자신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등등 모두들 읽어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해서 해결되지 않았던 마음이 조금 풀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넘 좋은 도서였습니다. 강추강추 *_*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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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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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삶을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


깨져버린 관계, 느닷없는 실직, 산산조각 난 삶 때문에 우리는 괴로워한다. 

그리고 곧이어 문제가 생긴 건 자기 탓이라고, 또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무능하다고 

습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고통스러운 감정의 악순환에 빠지곤 한다. 


하버드 의과대학원의 임상심리학자이자 40년 넘게 명상과 심리학을 접목해온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자기연민’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제시한다.

\ ‘연민’은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아파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남들에게 베푸는 이런 연민을 자기 자신에게도 똑같이 베푸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를 돌보듯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자기연민이다. 




“나는 왜 그렇게 나에게 못되게 굴었을까?”


 삶이 엉망진창일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치심을 느끼며 습관처럼 자기판단과 자기비난을 거듭한다. 

‘내가 그럼 그렇지…’ ‘왜 이만큼도 못하는 거니!’ ‘왜 하필 나야?’ 하면서

 점점 ‘불필요한 자기비난의 덫’으로 걸어 들어간다. 

진짜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들은 바로 이 ‘불필요한 자기비난의 덫’에서 생겨난다. 




저항에서 수용으로, 자기비난에서 자기친절로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삶에 찾아드는 불가피한 불편함, 

즉 ‘아픔’을 수용하지 못하고 저항하기 때문이다. 

아픔이 첫 번째 화살이라면 ‘고통’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살이다. 

집착하고, 스스로를 탓하고, 자기에게 결함이 있다고 느끼면 더 큰 고통에 빠져든다. 

결국 우리가 얼마나 고통받게 될지는 ‘아픔’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달려 있다. 

저항하려 든다면, 백전백패한다. 


싸움을 멈추면, 믿기지 않겠지만 고통 역시 사라지고 마음에 평화가 온다. 

쉽게 말해, 아픔은 불가피하지만 고통은 선택이다. 

고통과, 그리고 나 자신과 관계를 새롭게 맺어 

삶의 괴로움을 푸는 것은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데서 시작한다.







*





개인적인 견해일수도 있지만, 책이 읽히기 쉽게 편집되어있어서 좋았다.


비슷한 내용이 계속 반복되어서


자칫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진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술술 읽혀져 가게끔 만들어놔서 그런지 읽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었다!


일단 그게 제일 만족스러웠다 ㅎㅎ




저자는 하버드 임상심리학자로써,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때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질타하고 자책하는것을 멈추고,


자기연민을 시작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 근데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너무 자기 자신을 사랑한 나머지 ' 난 아무 잘못 없어, 상대방이 문제야! ' 라고 생각하는 것도 


 썩 좋은 생각방식은 아닐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


그리고 실제로도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겪는데,


피로함이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이다 ㅠㅠㅠㅠㅠㅠ 벽이랑 얘기하는거같음.. ) 




 근데 또 자기연민이 꼭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지 않다고 하니... 


마음챙김 수행을 시작하면서 자기연민을 키워나가는 것도 좋겠다.


이 책에서는 자기연민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행하는 취미생활부터 시작해서 명상연습,


자가체크, 그리고 자신의 마음,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들까지 골고루 담겨져있다.






명상하는 방법도 자세히 써져있으니 이것을 통해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가 어떨 떄 행복을 느끼는지, 지금은 피로하거나 무기력하지 않은지,


스스로 체크해보고 좋은 감정들과 좋은 생각, 행동들을 할 수 있게 노력해보는 것도 좋겠다.




처음 책을 마주했을때는 그냥 이런 책들야 항상 많았으니까~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상당한 정보들이 담겨져있고


정말로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 중 무언가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들여다볼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니,


 스스로를 자책해봤던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또한 


읽어봤으면 하는 도서이다.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어떤 순간에도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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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에서의 이별 - 장례지도사가 본 삶의 마지막 순간들
양수진 지음 / 싱긋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 이후에 만난 인연들의 눈물과 사연 속에 담긴 우리의 인생!

 



『이 별에서의 이별』은 죽음 이후 3일간의 예식을 돕는 사람, 

장례지도사인 저자가 임종과 사별의 현장에서 눈물과 후회, 

사랑을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장례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대학원에 갔다가 

장례지도사의 길로 접어든 지 8년차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보통은 접할 수 없는 장례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1부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의 변심으로 자살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 

아랫집 부부싸움으로 인한 방화로 갓 이사 왔다가 남편과 딸을 잃은 여성의 이야기, 

단칸방에서 일주일 지나 드러난 50대 남성의 고독사 등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고인이 미리 준비해둔 수의 상자에서 발견된 장례비와 메모지 이야기, 

세 살짜리 아이의 수의 이야기, 남편과 어린 자식을 두고 떠난 아픈 엄마 이야기, 

세월호 합동분향소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분향소 풍경 등을 다뤘다. 






*





읽는게 너무 힘들었던 책이다.


보면서 눈물이 계속 터져나와서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였다.


책은 총 4부까지 있는데 3,4부는 저자의 이야기고 


1,2부가 이 책을 펴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아닐까 싶어 


나는 앞 부분만 설명하기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책 소개로 나열된 이야기마다 다 어떤 사연인지 또렷하게 기억이 나버려서


글쓰기도 힘들 정도다 ㅠㅠ 






두 가지 에피소드만 가져와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쓰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서 큰일이다. 



일단 가장 처음에 나오는, 자살한 여성의 이야기. 








나는 읽다가 저 대목에서 벌써 눈물이 그렁그렁해져버렸다. 


허름한 집이 부끄러워서 남자친구가 데려다준다 해도 계속 마다하고 혼자 집에 갔다는... 


매번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차라리 그때 한번이라도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었더라면


그랬으면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결혼을 생각했던 사이라서 더 버티기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럴거면 청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 사람의 모든걸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리도 가벼운 청혼을 했는지 의문이다.


결국 그 변심이 그녀를 이렇게까지 내몰아버리다니..............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그런 딸에게 엄마가 못나서 미안하다고, 


어떻게 키웠는데 이렇게 가버리냐며 혼절해버렸던 어머니....


ㅜㅜ 형편이 나았으면 이러지 않았을거라고 원통해하는 어머니의 모습...


진짜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는다.


애지중지 키워왔던 딸이 이렇게 떠나갈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그놈 보란듯이 살아갔어야했는데.... 너같은놈 없어도 나는 이렇게나 잘산다 하고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였을까 싶고... 안타깝다 정말. 















이것도 너무 슬펐다.


3살이면.....................얼마나 작은 아이인데.


진짜 그 커다란 관에 공간이 얼마나 많이 남을까 싶고,


그렇게 아이가 차가운 관으로 들어가는걸 바라봐야만 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싶고....




수의도 아닌 평소 좋아하는 옷을 입히고 눕히면,


그냥 다시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되려 희망이 더 커질것만 같은 그런 생각...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장례지도사는 울면 안된다고 후배한테 으름장을 놓고선 


그만한 아이가 있던 그도 결국 울게 만들어버리는.... 




그리고 불치병을 앓고 있던 아내가 죽고 나서 장례를 치루는데 


아이들이 " 엄마 이제 안아파? 그럼 됐어..근데 엄마 못 보는거 싫은데...


하며 아빠한테 말하고


아빠는 또 엄마는 하늘나라에서 우리 지켜보고 있을거라고 말하던 에피소드도


너무 눈물이 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필요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그런말을....


계속 어릴때부터 엄마가 아팠던 모습들을 지켜봐와서 그런지


엄마가 곁에 없는것보다 아프지 않게 되었다는 말에 


죽음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이 떠올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런 아내가 언젠가는 일어나겠지 하며 간병인도 안쓰고 


혼자서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보살폈던 남편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은 슬퍼할 시간도 없어...애들 챙겨야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진짜 울지 않을 수가 없는 책이여서 너무 힘들었다.


계속해서 덮이는 책은 좋은 책이라고 했는데 이 책은 너무 슬픈 책이다. 


어디 책에서 소개한 사연들만 있겠는가.. 하루에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40명이 넘는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장례지도사가 전하는 죽음이라 그런지 


더욱 절절하고 슬프고 안타깝게 와닿는 것 같다.







시신을 표현하는 글에도 막 눈물이 나게된다.........


사람이니까 운다는 말에 위안이 되면서.............


다들 꼭 한번씩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아, 그리고 혹시... 사전장례에 대해서 생각이 있는 사람도 


한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분이 사전장례를 준비했던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밝아서 나 또한 놀랐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장례식장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게 


조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장례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사전장례 시스템이 더 커질수도 있겠다 싶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이별에서의 이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책은 올해 베스트도서로 연말에도 꼭 소개할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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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 - 요즘 젊은 부부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법 요즘 것들의 사생활
이혜민 글.인터뷰, 정현우 사진 / 900KM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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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그렇게 해야 하죠?”
“정말 다 그렇게 사는 거라고요?” 
 

남들이 정해놓은 정답을 지키며 살아야만 잘 사는 것이라 말하는 세상. 
이런 세상 속에서 특히나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란 만만치 않다. 

두 사람이 좋아 결혼하려는 것 뿐인데 예의와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챙겨야 할 게 수두룩하고, 
더 오래 함께하고 싶어 결혼한 것 뿐인데 ‘결혼하면 원래 그런 거’라며 
조선 시대에서 날아온 듯한 원칙과 의무들이 당연한 듯 딸려온다.
 
왜 결혼과 동시에 저마다의 정체성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게 되는 걸까? 
결혼 했어도 좀 ‘나답게’ ‘우리답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2016년 일반적인 결혼 방법을 뒤로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걷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던 ‘이혜민&정현우(a.k.a.백구부부)’는, 
결혼 2년 차가 되던 해부터 기성 결혼 문화에 질문을 품고
 ‘이유 있는 반항’ 중인 요즘 젊은 부부 열 쌍을 만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틈틈이 그 이야기를 비디오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facebook.com/yozmsa)에 소개해 
이 시대 청춘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영상으로 담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까지 한데 엮어
 인터뷰집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으로 담아냈다.




*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 제목부터 뭔가 발칙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

결혼식은 남들처럼 꼭 그래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부부들이 있고 이런 사람들이 있어야 우리 다음 세대들도 

고정관념에서도 많이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나도 어렸을때 막연히 생각한 바로는 

만약 결혼을 한다면 소박하게 셀프+스몰웨딩을 하고 싶었다!

형식적인 결혼식은 어차피 언니들이 다 했으니까 나는 그렇게 안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이제는 뭐 할 수도 없을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눈에서 땀이나네? )

그와 동시에 우리 부모님이 여기저기 뿌린 축의금은 

다 못 돌아오는 걸로................ 

( 이미 언니들이 할때 조금은 받았겠으나 어머니 말로는 아직 한참 남았다며 ㄷㄷ 

내가 불효를 하고 있는건가...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져본다. )




여튼, 해서 셀프웨딩을 한 부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워어어 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해안가에서 결혼을 하다니 ㅠㅠ 넘 낭만적이야.... 


 결혼식 대신 해외여행 다닌 부부들도 몇몇 있었는데 넘 부러운것...

결혼식이 무슨 소용이야 반나절 시끄럽게 끝나면 떙인 것을...

나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이런거 넘 좋은거같다 ㅠㅠ 













그리고 시댁과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두기 시작한 후로 

오히려 불편하지 않고 더 좋아졌다고 하는 부부.




남편이 설거지 하려고 하자 아버님이 귀하게 키운 아들이 설거지를 다 한다고 하시면서 웃었다는데

바로 "아버님 저도 귀한 자식이에요" 시전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또 그 상황에서는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른 채 있다가 

나중에 대화를 하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깨닫는 식이라고. 



 

 
참 많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대다수의 부부들에게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왜 갑자기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가 되려 하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이 부모에게 살갑지 않다해서 아내가 살갑게 부모님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한다. 



반대로 남자가 아내의 부모님께 살갑게 한다면 정말 고맙고 

나도 더 잘해드려야겠다 하겠다만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 바라기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효도는 셀프!!!!!!!!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합의보는게 제일 좋다고!! 




그리고 명절이든 뭐든 쿨하게 시댁에서 안자고 밖에서 따로 자고 

다시 차례지낼때나 그럴때 아침에 들어가는 부부 넘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솔직히 남편의 몫이 꽤 크게 작용하는 거 같은데 

여러사람 맞추느니 그냥 아내 한 사람한테 맞추는게 맞다고 하시는거 보고 

우와...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면 다투는 부부들이 엄청 줄어들텐데...ㅠㅠ 





아, 그리고 결혼은 독립적으로 잘 살 수 있을때 하는 것이라는 대목에서 큰 공감을 했다.

배우자에게 의존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혼자서도 괜찮지만

같이 살아도 좋을 거 같은 그런 사람과 하는게 맞다고 한다.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한데 
 
한쪽이 너무 의존적이면 다른 한쪽이 금방 그 상황에 지쳐버리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은 필요하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그런 시간이 있어야

같이 있을때 더욱 상대방에게 신경써주게 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해질테니까 !! 

그냥 좋은 친구같은 느낌으로, 같이면 더욱 좋겠지만 혼자서도 괜찮아~ 할때 결혼을 해야한다고 한다.

이건 결혼하고 나면 딱 눈에 보이는 거 같다.

잘 살고 잘 지내는 부부들이 이런 점들을 잘 배려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아 그리고 이거 너무 웃겼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연애하고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 결혼 너무 귀찮아서 

그냥 지인카페에서 게임하면서 결혼식 치룬것 !!!!!!!!!!!!! 

아주 쿨하다 못해 얼려버릴 정도로 시원한 분들 !! ㅋㅋㅋ




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크레이션 병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흔쾌히 카페 빌려주고 다른 친구분들도 다 와서 축하해주고 넘 보기 좋았다.

본인들이 만족하는 결혼이면 됐지 뭐 ~ 


또 불행중 다행인것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양가 부모님들도

안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라도 결혼하겠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신거 ㅋㅋㅋㅋ

아예 자포자기 상태에서 ㅋㅋㅋㅋ 허락받아내는거 넘 웃겨 ㅋㅋㅋㅋ

그래도 허락해주시다니 자식을 존중해주실 줄 아는 부모님 !! 멋짐ㅋㅋㅋ





여튼 이 외에도 다양한 부부들이 어떻게 결혼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결혼을 준비중인 커플이 보면 더욱 도움이 되고 좋을 책이고,

( 결혼 전에 얼마나 많은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명심해야 할것 !!

끊임없이 대화해도 또 대화할 거리들이 생겨날 것이다. ) 

결혼적령기의 자식을 가진 부모라도 한번쯤 읽어보고 

요즘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알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우리 부모님세대들이 한순간에 바뀌기가 어렵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차츰차츰 변해갈 수 있는 계기만이라도 생길 수 있게 이런 책들을 

보여드리거나 읽어보세요~ 하고 건네보는건 어떨까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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