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인생을 만나다 내 인생의 사서四書
신정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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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독자가 선택한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 교수의 8년 만의 후속편, 이제는 『중용』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중용』 60수의 힘!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철학의 지혜를 담은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2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을 잇는 

신정근 교수의 신작으로 ‘오십’의 나이에 가장 걸맞은 고전, 『중용』의 지혜를 전한다. 


『중용』의 원문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60개의 명문장을 엄선하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어떤 순간에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생각의 내공을 키우는 ‘중용의 힘’을 만날 수 있다.






*






왜 인생의 절반인가 했더니 100세인생이라서 그 절반이 오십이라 그런 거였구나 ㅋㅋ


뭐 논어나 중용이나 보면 좋은 말들이 많다.


책을 많이 읽은 왕들이나 학자들이 왜 똑똑하고 어진 사람이였는지를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승당] 윗자리에 있으면서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어 깔보지 않고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끌어내리지않으며,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으면 


사람사이에 원망하는 소리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위로는 하늘에 대고 원망하지않고 아래로는 특정 사람을 두고 탓을 하지 않을 것이다.


-132P





물론 요즘은 창의력이 요구되는 직종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실정과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 수평적 제도가 도입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관료제는 여전히 현실에 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관료제에서 사람은 직무상으로 위 아래로 구분되며,


현실에서 직무상의 위와 아래에 권한이 아니라 권력관계가 투영될 수 있다. 


아래는 위의 말을 들어야 하지만 위는 아래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으며,


아래는 위가 요구하면 직무를 벗어난 일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사회에 갑질과 미투가 


논란이 되면서 아래와 위를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는 관행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아래와 위, 는 위와 아래의 관계가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임시로 만든 제도에 지나지 않는다.


임시를 영원으로 착각하면 아래와 위 또는 위와 아래는 


기능적 관계를 벗어나서 권력관계로 변질되어 갑질이 당연해진다. 


중용에서는 아래와 위의 관계가 권력의남용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제안을 하고있다. 



아래는 위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위는 아래의 도움을 받으니 자신이 많은 일을 직접 하지않아도 된다.


이렇게 보면 아래는 위에게 고마운 존재인데, 위는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 


'내가 있으니 네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한다. 중용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것만 봐도, 실생활에 적용되는 예가 아닐까 싶다.

 


중용은 이처럼 삶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생각이 많아 복잡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아가면 더 좋고 지혜로울지 


해결을 도와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최선의 결론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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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리어 - 불안을 실천으로 이끄는 기후 정의 행동 아르테 S 4
강양구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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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비상사태 앞에 선 우리를 위한 안내서
기후 위기의 예정된 결말을 바꿀 전환의 시작!

2019년 한반도는 서울에만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14회, 
관측 이래 한 번도 없던 ‘초미세먼지 경보’가 2회나 발령된, 
그야말로 유례없던 고농도 미세먼지로 뒤덮인 해였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 
‘기후 비상사태’로 보듯 2019년은 세계적으로 환경 위기를 실감한 한 해였다. 
이렇게 거대하고도 현실적인 위기로 다가온 기후 변화 앞에서,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행동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목소리부터, 
전문의가 직접 종합해 알려주는 미세먼지 질환과 예방법까지 
한 권에 담은 책 『미세먼지 클리어』(〈아르테S 004〉)가 나왔다.


‘사회적 재난’으로서의 미세먼지에 대한 진단, 
개인과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직접적인 고민들이 담긴 글들을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 대신 미래를 위한 현실적이면서도 낙관적인 태도와 실천 의지를 갖게 될 것이다.



*




2019년 3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개정되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미세먼지는 공식적인 사회적 재난이 되었다.
 

사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전혀 알 수 없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이제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 지도 잘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처음에는 화장한 상태에서 마스크 쓰는게 싫어서


( 지워지고, 자국나고 ㅠㅠ ) 잘 쓰지 않았었는데


미세먼지가 있는 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콧속에서 먼지가 한가득 나오는데다가,


목이 까슬까슬해서 답답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ㅠㅠ


그래서 그 뒤로는 꼬박꼬박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ㅠㅠ 


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니 너무 끔찍하다.





게다가 그뿐만이 아니다. 


어른에게도 나쁘지만 폐가 작은 아이들이나 반려동물들한테는 정말 위험할 정도로 나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내놓은 대책들은 너무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해서 해결될 먼지였으면 이렇게 심각해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미세먼지가 중국쪽에서 날아들어오고 있고, 중국에서도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무작정 중국만 믿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우리도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저자 또한 한국이 발생시키는 미세먼지부터


먼저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석탄화력발전소, 산업공장, 노후경유차, 대규모 토목공사 등 


가까이에 있는 오염원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역환경마다 다르다.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문제도 아니다.




최근 기후 위기가 초래한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미세먼지와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배출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한다. 사회 전체의 변화가 절실한 때이다.



우리가 도전해서 지구의 패턴에 일치하는 방식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운영하고,


깨끗한 공기를 지키고 마시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생명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 






어떻게 그 변화의 시작을 도전해볼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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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는 13일의 심리 수업
마르니 퓨어맨 지음, 이현주 옮김 / 한문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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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는 왜 매번 이 모양일까?
 
괴롭고 불만족스러운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을 담은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오랜 기간 부부, 커플 문제를 다뤄온 연애 전문 상담사인 마르니 퓨어맨이
애착 이론을 통해 부정적인 연애 패턴을 반복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며,
내담자들에게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13일 간의 심리 상담 과정을 통해
상처뿐인 관계에서 벗어나 건강한 연애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관계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행동 체크리스트로 현재 연애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고,
유년시절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특정 유형의 사람과 자꾸 얽히게 되는 이유를 점검하면서
관계를 맺을 때 발생하는 믿음과 행동 방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아보고,

왜 상대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휘두르는 걸 알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지,
가까이하면 더 멀어지기만 하는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도 끌리지 않는지 등
관계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면서 사랑 이후 찾아오는 이별의 과정, 감정 대처 전략까지도 설명한다.




*



이런 책들이 진작 출판되었었으면 나도 조금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고싶다는 생각이 든 사람이라면


과거 또는 현재에 헤어지고 싶으나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51p에있는 당장 끊어내야 할 관계에 관한 감정학대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여기에 해당되는 게 1개라도 있으면 당장 헤어지는걸 권한다. 


또는 여러개에 해당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니 전문기관에 상담해보는걸 추천한다.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데이트폭력피해예방 전문기관
www.stoptrauma.co.kr




사실 데이트폭력과 관련된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무겁다.


도대체 어떻게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물론 그런 사람인줄 알았으면 애초에 안 만났겠지만


보통 그렇게 돌변하는 ㄸㄹㅇ들은 초반에 철저하게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 있는 가면이 있기 때문에 모르고 만나게 된다...


제발 피해자를 두번죽이지 말자. 왜그런놈을 만났냐, 그런놈을 만난 니탓이다 하는


댓글들을 볼 때마다 또 답답해가지고 ㅡㅡ 빡대가리들도 아니고 진짜... 






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책은 독자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문제의 원인인 독자의 특정한 부분, 


또는 자신의 좋아하지 않는 면을 스스로 바라보도록 돕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면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의 모든 행동과, 당신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끄는 원인을 낱낱이 살펴보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낭나아가도록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방법도 나와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휘리릭 읽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이성애자 여성을 위해 쓴 것이지만, 


감정적으로 가까워지기 힘든 파트너와 관련된 제는 남성이나 동성애자에게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성별에 따른 몇 가지 차이점은 있겠지만 심리적 토대는 모두 같기 때문에 


유사한 상황에 처한 모든 이에게 적용가능하다.


( 놀랍게도 불륜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다... -_-;;;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것은 그런 관계를 지속하는게 잘못되었으며


그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당신을 구원하기 위함임을 잊지말자 ㅠ ㅠ )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가 과거에 얽매여있음을 깨달았다. 



나와 같은 사람들은 과거에 경험한 괴로운 경험과 실망감 때문에 사랑을 두려워하고,


이런 힘든 경험과 더불어 예민함을 타고났다면 상황은 악화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에피소드가 있어서 나와 비슷한 사람의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수천 명의내담자를 상담하고, 이 책을 읽을 또 다른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어떤 경우이건 간에 당신이 누려야 할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통찰력과 


용기,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건강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다정한 동반자이자 힘을 실어주는 친구, 


공감하는 상담자로서 위안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 실제로 내담자들에게도 책과 동일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


당신에게는 변화를 이룰 힘이 있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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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
전미경 지음 / 지와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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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심리 용어 1위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나 중요한 시대, 상처만 주는 가짜 자존감이 아닌,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리 칭찬받고 자신감을 가지려 해도, 어떤 불안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자기 전에 감정을 다독거려도,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간 것 같다.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심리 용어 ‘자존감’. 

왜 이토록 자존감이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나. 자존감이라는 게 이렇게 갖기 어려운 거였나.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는 오늘날 자존감을 키워준다는 조언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도돌이표처럼 내 자존감은 제자리에 있는지를 최신 심리학 이론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가짜 자존감과 진짜 자존감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숱한 함정을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매여 있게 만드는 감정 다독이기와 거리 두기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는 진짜 자존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나를 지키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자기만의 시그니처’ 만들기에서부터 진짜 자존감 수업을 시작하자. 


“어차피 내 인생은 이미 정해졌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이렇게 타고난 걸 어떻게 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지금 서 있는 이 자리에서 아픈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한발씩 나아가게 하는 책.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들고, 

나아가 다른 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여섯 가지 레슨이 시작된다.







*





이 책은 전체적으로 다 구구절절 좋은 책이지만, 특히나 서문이 더 와닿고 좋다고 느껴졌다. 


작은 정신과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지만, 동네에 대학이 5군데나 있어서 인지


환자의 대부분이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이라고 한다.


이들이 쏟아놓는 이야기들은 공허함, 좌절, 상처가 가득하다고 한다. 



그리고 " 행복하다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한다고 ㅠㅠ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참... 마음이 편치않고 안타깝고 그렇다.


특히나 대학생이면 한껏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낼 때인데 


그동안 얼마나 참아왔으면 벌써부터 공허하고 상처가 많다니 ㅠㅠ




그래도 저자가 이들에게 참 좋은 의사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10여년이라는 시간동안 병원을 이전해도 그대로 따라서 진료를 이어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최근 달라진 젊은 세대의 문화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않으려 하고


더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의사로서 잘할 수 있는 것을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는게, 참 환자에게 있어 얼마나 좋은 의사인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환자를 잘 보기 위해 노력을 해주는 의사라니 ㅠㅠ 


그리고 만약 상담을 진행하다가 잘 볼 수 없는 환자분들의 경우 다른 병원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모든 의사가 가진 강점이 다르고 잘 볼 수 있는 환자가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 편이 서로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참 좋은 것 같다.



우울증을 앓거나 상담을 받아본 환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찾지 못해서 


여러 의사들을 거쳐가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더 나빠지기도 하는 경우를 종종 봤기 때문에 ㅠㅠ


환자와 잘 맞는 의사를 만나는게 증세호전에도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만약 찾아간 병원이 맞지 않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고,


이 의사와 내가 맞지 않는군! 하며 다른 병원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중 하나는, 요즘 심리도서들은


나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게 제대로 화를 내라고 조언을 하는데,


저자는 그냥 무례한 사람이 있으면 그 곁에 가지 말고, 


나쁜사람과의 싸움판을 내 인생에서 아웃시키면 된다고 한다.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들은 일단 작고 작게 만들어야 하고,


그 다음에 그냥 버리면 된다고 한다. 





뭔가 말만 보면 굉장히 쉬울 것만 같은데, 생각보다 이게 쉽지 않다. 


특히나 과거의 기억에서의 나는 분노와 무기력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의 무기력한 나에게 화도 나고 


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쉽게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과거의 상처가 가벼운지, 큰지 나도 그 크기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는 없다. 


크고 작음의 그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지금도 100% 완벽하게 털어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성숙한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스로 끊임없는 노력을 했고,


이 책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래서 상처가득한 나의 과거를 객관화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으며


그 과거를 다시 마주했을 때도 잘 대응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생겼다. 


또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과거보다는 오늘, 지금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가 중요하므로 


과거기억에 얽매이기 보다는, 


오늘 어떻게 살고 내일 어떻게 살지를 더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내 삶의 목표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남에게 비추어야 하는 


존중의 거울을 더욱 더 갈고 닦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역지사지의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종종 실패하곤 하는데-_-; 


나를 공격하거나 칭찬하는 타인들 안에 나만큼 복잡한 상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타인을 바꿔줄 수는 없지만 ( 바꾸는 것은 그들의 몫이라고. ) 


나는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꽤나 흥미로워서 진짜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다 읽어버린 책!! 


나를 지키는 진짜 자존감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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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을 위한 한글 워드 한번에 끝내기 - 가장 쉽게 배우는 워드프로세싱 입문서
밍모 지음 / 에듀웨이(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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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워드로 각각 분권화되어 있으며, 필요할 때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두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과 전문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고급 기능에 대해서도 쉽고 간단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두 워드프로세서를 같이 다루었기 때문에 상대적 으로 부족한 기능은 

대체할 수 있는 방법과 다른 명령어에 대해서도 기록해 두었고, 

다양한 동작 방법 중 오류가 적은 작업 방법을 위주로 설명하였다. 


수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한글과 MS 워드를 동시에 마스터하기란 쉽지 않다. 

두 프로그램을 각각의 장점을 같은 시각에서 볼 수 있으며 두 제품의 차이를 비교해서 학습할 수 있다.






*







직장인이라면 항상 작업해야 하는 서류와 파일들,


분명 어렸을 때 다 배웠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또는 까먹어서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라던가...!


그럴 경우에 바로 이런 책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일단 두께가 두꺼운 편인데, 그건 한글과 워드를 같이 묶어 놓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무게 때문에 분권으로 나누어서 하루에 한권씩 자기 자리에 가져다 두면 된다.ㅋㅋㅋ 



그리고 작업하다가 모를 때 잽싸게 펴서 목차를 보고 바로바로 찾아서 하면 된다. 


제목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이, 최대한 가장 많이 쓰이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한 팁들만 쏙쏙 골라서 만들었다. 















저자에 말에 의하면, 한글과 MS 워는 프로그램의 종류가 같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공통된 기능이 많고, 그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서 다른 워드프로세서의 기능 및 방법을 참고하는 것은 


주로 사용하는 워드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한글과 MS워드는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다른 진행방법으로 사용하는 명령도 꽤 있다.


두 제품은 널리 사용되지만 표나 스타일, 목록과 같은 기능은 아예 구조가 달라 


오랜 사용자임에도 사용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호환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두 프로그램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과 


전문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고급 기능에 대해서도 쉽고 간단하게 마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기능은 대체할 수 있는 방법과, 다른 명령어에 대해서도 기록해두었고,


다양한 동작작 방법중 오류가 적은 작업방법을 위주로 셜명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최신버전인 한글 네오 버전과 워드 2016버전으로 설명되어 있고,


최신 버전인 한글 2018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설명되어있다. 






책의 내부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간단하게 올려보는 내부사진. 






단축키 정리된 표. 


단축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용할 듯 싶다. 






컬러풀하게 내지가 인쇄되어 있음은 물론, 알아보기 쉽게 번호를 달아서 


각주처럼 설명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예제에 나와있는 예제파일들은 에듀웨이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 ! 


https://cafe.naver.com/dings0/12927



짧은 시간 안에 고효율 작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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