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
박명규.김혜연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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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난치성 비만의 원인으로 이 책은 ‘당독소’를 주목한다. 

저자는 이 당독소를 해결하는 특별한 방법들을 고안해냈다. 


한국식품연구원 자문위원인 메디컬회사 대표와 15년 넘게 기능의학을 연구하면서 

환자들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임상연구를 통해

 ‘당독소 해독 5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5일 동안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 감량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당독소 해독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있다. 

하루에 800kcal로 제한해서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로써 우리 몸은 굶지 않고 있는데도 마치 단식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5일이 지나면 평균 2~2.5kg가 기본적으로 빠지고 최대 8kg까지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흔히들 다이어트라는 말을 들으면,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게 된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기!


그러나 저자는 적게 먹는 것 만으로는 절대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말하며,


근육손실 없이 체지방 감량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당독소 해독 다이어트를 추천하고 있다.




임상에서 15년 넘게 비만 환자들을 만나왔던 저자는, 


정말 적게 먹으면 바로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었으나


소위 말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한번 살이 찌기 시작하면 확실히 살찌기 전보다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체질들에게도 다이어트 효과를 눈에 띄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 당독소를 빼는 다이어트라고 한다.






저자는 기능의학적으로 사람들이 살이 찌는 양상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장간 대사 이상형으로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이 있는 타입,


 부신 호르몬 기능 이상형으로 피하지방형 복부비만이 있는 타입,


갑상선 호르몬 기능 이상형으로 전신비만이 있는 타입,


여성호르몬 기능 이상형으로 하체비만이 있는 타입 등이 그렇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살빼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고,


우리가 평소 먹는 음식에서 기인한 당독소 라는 존재가 핵심적인 원인이다.


당독소가 많이 쌓인 사람들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해도 체중이 그대로거나, 요요가 자꾸 오거나


굶어도 살이 안빠지는 등등 이 모든 배경에는 당 독소가 원인이라고 한다.



요즘 직장인들 10명 중 3명은 건강검진에서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 비만등의 진단을 받는다.


피곤하다면서 당이 땡긴다, 당을 충전하자 하면서 군것질이나 야식등을 즐겨먹는다면 


당연히 다이어트와 건강에는 나쁠 수 밖에 없다. 


좋은 영양제를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하는 것 보다 나쁜 것을 한가지 안하는데 더 중요하다. 




적게 먹고 운동해서 살이 빠진다면 그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안 먹어도 살이 찐다면 그것은 대사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저자가 만나는 환자들은 살도 빼고 좀 더 건강한 상태로 살고 싶어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활력있게 다이어트를 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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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 100번 넘어져도 101번 일으켜 세워준 김미경의 말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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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의 ‘말’ 베스트 컬렉션

‘나를 일으켜 세워, 결국 나를 살린’ 김미경의 한마디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엄마의 자존감 공부』 등 

여러 권의 책으로 수십 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멘토 김미경이 

3년 만의 신작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함께’다.


 ‘강사 김미경’에서 ‘유튜버 김미경’이 된 지 여러 해, 유튜브 김미경TV를 통해 

각각의 영상마다 빼곡하게 달린 댓글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영상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만든 영상이 절반이라면, 나머지 절반은 구독자들이 달아준 댓글로 채워지는 셈이다. 

이 책은 수천 개가 넘는 유튜브 김미경TV 영상 중 김미경과 구독자들이 

가장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었던 최고의 공감 영상을 선정해서 담아냈다. 


마음, 일상, 관계, 꿈 4개의 파트로 구분된 내용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머지않아

 ‘나를 살리는 한마디’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함께’함으로써 ‘혼자’서도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바로 그런 힘을 선물하는 책이다.





*






개인적으로 김미경님을 좋아해서 김미경님이 쓴 책은 거의 다 읽어보는 편이다.


특유의 편안한 말투와 늘 위로를 해주는 듯한 따스한 감성을 좋아하는데,


유튜브를 하고 계셨다니!! 정말 몰랐다 ㅠㅠ 


 지금은 유튜브를 통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지내신다는데, 


김미경 유튜브대학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가보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유튜브로 바로 가기를 할 수 있는지 QR코드가 


각 에피소드 하단에 들어있어서 책도 읽고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또 자존감을 높여주면서 힐링이 되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을때 라는 에피소드인데,


내가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는 것 같은데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이게 내가 진정 원하는게 맞는지 질문을 하기도 전에 


당장 눈앞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일에 내 시간을 빼앗기는게 현실이라고한다. 





저자도

 

이리저리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부실해진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중요한 건, 내내 삶이 부실하다는 느낌은 게으르게 살 때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고 한다.


열심히 살아도 그런 마음이 들 때가 했으며,


자책하거나 당황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럴때, 자신이 생각하는 솔루션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꽉 붙들어서 나를 위한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저자가 부실한 느낌을 놓치지 않는 방법은 자신과 새로운 약속을 하는 것이다.


대신 자신이 스스로 약속을 하면 잘 안 지킬 수수 있고.


지켰는지 어겼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선언하는게 좋다고 한다. 



약속의 무게가 커져버리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쓰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지킬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나와의 약속을 수행하며 스스로를 단련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틀어졌던 인생의 방향이 다시 조율되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크던 작던 목표가 있거나 세부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사람이 활기를 찾고 의욕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의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이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다시 작은 목표라도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이 책에 실린 나를 살린 한마디들은 저자의 입을 빌렸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우리 모두와 함께 만든 이야기와 다름없다고 한다. 


수많은 영상과 댓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고 깨달은 말들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뭔가 용기가 생기거나 위로가 된다면,


이미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위로하는 작가의 말이 참 인상깊게 다가온다. 



그동안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해 힘들었던 사람이나, 


어떤 솔루션이라도 받고 싶고 힘과 용기를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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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식당
미원x이밥차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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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한 꼬집, 미원 한 꼬집

감칠맛 도는 특별한 일상식

 


201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부터 다양한 먹거리까지 8090 노포 감성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엔틱한 모양새로 더욱 정이 가고 그래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빈티지 소품과 요리들. 

추억이 깃든 메뉴와 함께 60여 년의 히스토리를 가진 ‘미원’을 함께 곁들였다. 

거기에 레시피 개발 전문가 ‘이밥차’까지! 미원과 이밥차가 함께 만든 〈미원식당〉.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트로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손쉽게 밥숟가락으로 계량해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맛있게 만드는 이밥차. 

60여 년 히스토리를 담은 감칠맛의 대명사 미원과 함께 100% 맛보장, 초간단, 활용 만점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제 막 요리에 입문한 요리초보, 혼밥족을 위한 한 끼 식사와 안주, 

진한 맛 내기 어려웠던 모든 분을 위해 만든 특별한 레시피. 

거기서 거기인 메뉴, 매일 시켜 먹는 메뉴에 지쳤다면 누군가에겐 추억을 선물하고, 

누군가에겐 신선한 즐거움을 가져다줄 〈미원식당〉을 소개한다. 


대중적인 재료와 미원 한 꼬집으로 진한 감동의 맛을 선사하는 〈미원식당〉. 

믿고 맛보는 미원×이밥차로 슬기로운 요리 생활을 시작해보세요.






*




책 표지부터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책이였다.


1956이라니...!! 우리 부모님 세대와 비슷한 연배 아닌가! 




나도 어릴 때는 누구나 다 그렇듯


느끼한 거나 단거나 짠 음식만을 선호했었는데,


요즘은 이제 싱겁거나 한식을 더 많이 즐기게 되었다.


그런 점에서 미원식당은 딱 그런 내 입맛에 안성맞춤이라고 할법한 레시피들이 가득 들어있는데,


사진도 어찌나 먹음직 스럽게 찍었는지.... 표지 사진도 사진이 유광 띠로 둘러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눈길이 가고, 펼쳐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져 있다 ㅠㅠ!












그리고 이렇게! 다 그런건 아니지만 기억해야할 요리를 표시할 수 있게 끈이 있다.


책갈피는 자꾸 빠져서 불편할 텐데, 이런 세심한 부분이 요리를 하려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와중에 아주 샛노랗게 구워진 달걀말이가 넘 맛있게 보인다...









책은 크게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일단 한쪽 면에 세상 먹고싶게 생긴 비주얼로 완성된 요리사진이 있고,



요리명, 재료, 만드는 법, 조리팁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필수재료를 보면 양념과 같은 경우


양념에 무엇무엇이 들어가는지 써져있다.



좀 더 빠른 요리를 위해 양념이나 드레싱과 같은 류는 미리 만들어두면 좋다고 한다. 





조리팁에는 어떻게 해야 완성도 높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지 


각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도 써져있어서,


완전 요리초보라고 해도 조금만 주의해서 만든다면 좋은 퀄리티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마냥 한식만 있는게 아니라 디저트도 있고, 다이어트 식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맞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한가지 파트의 요리만 너무 많으면 다른 종류의 요리를 하고 싶을때 


또 다른 요리책을 검색해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미원X이밥차의 요리책은 비교적 골고루 요리레시피가 들어있어서


나같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찾고 싶은 점에서 굉장히 좋았다. 











김쿠기 파르페...?!?!?! 이건 정말 요리명부터 깜짝 놀랐다.


이건 정말 처음 들어보는 요리인데!! ㅋㅋㅋㅋ 하면서 ㅋㅋㅋㅋ 


그근데 그냥 자세히 보니 김이 들어간 쿠키를 넣은 파르페였다.




근데 이런 생소한 요리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존의 파르페는 진짜 당이 폭발할 정도로 단 음식들만 가득 넣어서


칼로리가 상당한 제품이라 좀 꺼려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김쿠키라고 하면 나이가 좀 있는 어르신들도 부담스럽지않게 즐길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신선하게 느껴졌다. 




레트로 감성을 느끼면서 다양한 요리를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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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나카무라 케이 지음, 황선종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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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설명했을 뿐인데 회사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동료에게 환영받는 새로운 설명의 규칙
 
보고 듣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 사람들은 설명이 길다고 느끼는 순간 귀를 닫고 만다. 
회사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점점 더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설명만 시작하면 중언부언하거나 설명할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 
무엇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최강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간결한 설명의 기술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광고 카피처럼 
짧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핵심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법부터 
간단하게 설명력을 극대화하는 표현들까지 
이 책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새로운 설명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프레젠테이션, SNS, 자기소개,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쓰이는 
한마디로 정리하는 기술을 익혀 설명의 달인으로 거듭나보자 




*



저자는 어릴때부터 설명하는 것에 대해 싫었다고 한다.

성격이 내성적이였고 학교에 다닐 때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게 싫었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남에게 설명할 기회가 줄어들었고, 자신이 없어졌다고 한다.



직장에서 팀 미팅에서 말할 때면 횡설수설 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 자신도 

알 수 없는상황이 되어버릴 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주위사람들에게 간결하고 알기 쉽게 말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이렇게 변화 할 수 있었을까?

변화는 카피라이팅 기술을 설명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현재 12년 넘게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기껏해야 15초 남짓에 불과한 텔레비전 광고나.

아주 잠깐 스쳐보고 지나치는 긹길리 포스터에 사람들이 시선을 머무르게 만들고,

내용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지 매일매일 생각하는게 카피라이터의 일이라고 한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설명이 서투른 사람일 수록 말을 길게 하고설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하거나 말하려는 내용과 관계없는 사실까지

일일히 언급하게 되기 대문이다.

이렇게 되면 전달력이 떨어지는 설명이 되는데, 

설명을 짧게 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단어만 골라 사용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없애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짧고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문장을 다듬는 연습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이때 유용한 방법이 낭독인데, 문장을 소리내어 읽어보면 된다. 


대체로 장황하고 잘 읽히지 않는 문장에는 필요없는 표현들이 많이 들어가있고,


그런 글은 소리내어 읽다보면 불편한 지점이 있다.


예를 들면 문장의 흐름이 막혀있는 것이다.



소리내어읽다보면 막히는 부분은 약간의 수정작업을 하거나


과감하게 삭제해버리며 문장을 고쳐나가면, 눈에 띄게 매끄러워 진다.


그런데 문장을 다듬어야 한다고 하면 처음부터 잘 쓰고 싶은 욕심에


좀처럼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글자수 제한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저자는 140자로 말할 수 있는 트위터는 문장연습에 최적이라고 한다. 



(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다보면, 정말 센스있게


짧게 쓰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게 가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ㅋ 


남을 웃기는데 타고난 사람들이랄까 ...!! )





요즘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의 시간을 뺏기지 않으려 하고,


그렇다보니 최대한 타인에게 말할 때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자신의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시화-선택-조화의 3단개로 꼭 필요한 내용만을 골라내는 타깃사고가 필요한 사람들. 


말하는 시간은 줄이는 대신, 전달력을 높이는 설명의 지름길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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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엇을 하든,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네가 옳다 - 나의 삶이 너희들과 닮았다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한 ‘길고 긴 동행’, 그 놀라운 기적
황정미 지음 / 치읓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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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식도 되는 공부방, 함께 웃고 함께 울며 

공부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어내다




그야말로 세상 특이한 공부방, 세상 특별한 공부방이다. 

 이 책은 공부를 해야만 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압박감에 휩싸인 채 

그 누구와도 온전히 마음을 나누지 못해온 아이들과 그처럼 말 그대로 동고동락(同苦同樂)한 이야기이다. 


이 책이 어른에게, 아이에게 울림이 되고 배움이 되는 까닭은, 

이 책에 담긴 각양각색의 주인공 아이들의 각기 다른 스토리들이 

결국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귀한 과정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쪽 다리가 조금 짧은 장애를 안고 살아온 저자는, 

자신의 소외되었던 힘겹고 아픈 삶을 통해 아이들의 외로움과 서러움을 읽어내고,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더 잘 읽어내고자 상담학을 전공하고, 

자신의 전공인 영어뿐 아니라 아이들의 성적을 전반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올려주기 위해 여러 과목을 섭렵한다. 




나아가 공부하는 도중에 들리는 아이들의 꼬르륵 소리에 10첩 반상 함께하고, 

그러다 숙식까지 제공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그렇게 대접 받고 공감 받으며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운다. 

이렇게 특별한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의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고, 

한 명 한 명에게 그 자신에 어울리는 성숙의 때가 찾아온다. 


그 한 명 한 명과 함께 나눈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어른이 마음 문을 열기만 한다면 

기꺼이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수많은 따옴표를 통해 펼쳐진다. 






*





저자의 이야기부터 짠한 마음이 들었었다.


어릴 적 빨리 병원에 가지 못하고 그렇게 소아마비가 되어버렸던,


그리고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받았던 다른 사람들의 눈총과 폭언들이 너무 안타까웠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지... 


이제는 자신이 한쪽 다리가 조금 짧지만 기다란 마음을 가졌다- 라고

 

하면서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게다가 '몸이 아픈 사람은 의술의 힘으로 나을 수 있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은 한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라고 하며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마음을 돌봐주고, 성적도 관리해주면서 


심지어 공부방에서 같이 살아도 된다고 하다니..!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내 아이 한명도 벅차서 어쩔 줄 모르는 세상인데 ㅠㅠ 


애들을 먹이고 키우고 성적까지 관리하다니...!! 대형 기숙학원 뺨치는 체계가 아닌가.


그리고 그런 기숙학원에서는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을테니 말이다. 




읽으면서 놀랐던 것은 아직 초등학생밖에 되지 않은 아이의

 

입에서 너무나도 쉽게 자살이라는 단어가 나온다는게 ..........


그것도 부모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도대체 부모가 얼마나 아이를 짐짝처럼 생각했으면 ㅠㅠ 그럴거면 낳질 말았어야 하는데 말이다.


애초에 아이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계속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자신의 몸에 자해를 하는 것도,


좋은 머리를 갖고도 일부러 마킹을 하지 않아 꼴찌를 하는 것도 다 


부모의 관심이 필요해서 한 행동이라니 ㅠㅠ 


그걸 부모는 알지도 못하고 애 성적이 떨어지는게 당신 때문이네 


이혼을 하네마네 하고 있었다는 것도 너무 답답했다. 


 싸우는 소리를 아이가 전부 다 듣고 계속 해서 나쁜 생각을 하고 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ㅠㅠ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슬퍼했다가 


또 성적이 오르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같이 기쁘기도 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저자가 마음도 쓰고 교육을 열심히 했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그리고 늘 그렇듯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있는 부모들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며...


다른 부모들은 이러지 않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본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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