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쓸모 - 결국 우리에겐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크고 작은 마음의 혼란과 진통을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심리이론을 
체계적이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심리학 입문서다.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방대한 심리학 개념들 중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만 엄선해 기초를 탄탄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늘 직장 상사, 동료, 친구, 연인, 가족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감정 변화를 신경 쓰며 지내왔지만, 
정작 ‘나’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불안, 걱정, 두려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고, 
온전히 ‘나’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그 탐구의 길 위에서 심리학이 안내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일단 책 표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캔버스에 쓱쓱 칠한 것 같은 유화물감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표지.

그리고 그것이 뭔가 하늘을 품은 풍경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표지였다.

그리고 내용도 굉장히 마음에 들 수 밖에 없었는데,

처음부터 소개된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프게 느껴졌다.


연년생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매년 엄마로서 최선을 다해 양육자의 노릇을 하지만

다시 또 아이가 한 살을 먹게 되면 다시 또 처음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엄마라는 역할에 대해서는 완벽해질 수 없고 

6세 엄마, 7세 엄마, 8세 엄마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달라지는

 아이 나이에 맞춘 엄마역할을 터득해야 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스스로의 감정이 분노인지 슬픔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 견뎌내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짜 신기하게 느껴지는건 심리학쪽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 물론 모두 100%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 

자신의 마음이 힘들어지면서 발을 들이게 되는게 참..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사람들도 힘든 과정을 거쳐서 전문가가 되는건데

결국 도움을 받는 전문가들도 과거에 자신이 힘들었기 때문에 공부해서 전문가가 된거니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엄마라는 역할이 정말 너무 희생을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야 하며 

가장과는 달리 집안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면서 ( 워킹맘이라면 거기다 플러스 일도 해야 함 ㅠㅠ )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쉽게 우울감이 올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엄마들이 나는 누구지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지 않는가... 

자신을 갈아넣어야 모든 것이 흘러간다는걸 독박육아를 하면서 깨닫게 되니 ㅠㅠ 



저자 또한 그런것 같다. 아이가 하나여도 너무 힘든데 둘은 또 어떻게 키웠는지 ㅠㅠ 

가족들을 살피고 그들의 감정변화를 신경쓰며 살아오는데 

정작 자신의 감정상태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한다. 


이게 너무 슬프다. 대체적으로 일하는 가장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들이 노는건 아니니 편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엄마만큼의 집안일이나 육아를 하지 않는게 대부분이고, 

 가장들 보다는 가사와 육아를 하는 우울한 양육자들이 더 많다. 


그리고 남자가 가사노동과 육아를 하는 가정도 요새는 전보단 꽤 늘었지만

 대부분 엄마들이 가사와 육아를 혼자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ㅠㅠㅠㅠㅠ 

저자처럼 우울한 엄마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ㅠㅠ 



또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더욱 쉽게 우울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보면 요즘 그냥 우울하다...왜 사는지 모르겠다...

행복하다고 느낀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울함을 겪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결국엔 계속해서 우울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 이 사회 돌아가는걸 보면 그 현상이 너무나 당연한게 아닌가...ㅠㅠ )

그렇다보니 심리학쪽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너무 우울하면 심리학 도서를 읽어보면서 약간의 안정과 위로를 얻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우울하다고 해서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존재하고, 그 상황 때문에 그런 것이니 

자신에게 이유를 찾고 자책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조금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지언정 나부터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내가 편안하고 나를 먼저 생각할 여유가 되야 다른 사람들도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니 말이다. 



조금은 딱딱하게 느낄 수 있지만

심리학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크게 한번 들여다볼 수 있는 도서다.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심리학! 

심리학이 뭘까. 나의 마음은 왜 이럴까 라고 궁금증이 생긴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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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정지는 처음이라 - 내 마음의 속도대로 살아도 충분히 괜찮아!
정보람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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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모두 자기만의 속도대로!”


몸과 마음의 활력을 잃은 이들에게 전하는 셀프 힐링을 위한 지침서



대한항공에서 20년간 회사만 바라보며 ‘직장 인간’으로 살았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누리다가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강제 휴직해 갑작스러운 일시정지 상태를 맞았다. 


저자는 일상이 멈추고 나서야 비로소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음을 고백하며, 

지금이야말로 잃어버린 자신의 속도와 활력을 되찾을 기회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살다가 심각하게 휘어버린 척추를 바로잡기 위해 명상과 호흡으로 아침을 열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일상의 빈 시간은 무료 배움터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데 쓰며, 

꾸준한 취미활동과 힐링이 되는 산책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무엇보다 일시정지된 시간을 불안함으로 채우기보다 재충전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우는 데 집중한다.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심연으로 가라앉게 하지 않기 위해 

각자 몸과 마음을 돌보고 긍정 에너지를 높이려 애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






20년차 직장인이라니! 책 소개만 읽어도 대단하다.


요즘 왜 이렇게 한 군데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는지 ㅠㅠ


같은 일을 매일매일 챗바퀴처럼 멈추지 않고 20년동안 해왔다는건데 


어찌 생각하면 지겨울 법도 한데 말이다 ㅠㅠ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제목이 더 와닿는 기분이다.


20년간 같은 직장에서 계속 휴가도 쓰지 않고 이리저리 뛰며 일했는데


코로나가 닥쳐오면서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고 일상이 멈춰버렸으니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물론 모두가 예전과는 다른 일상을 산다지만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여행사쪽은 그 전과 완전히 다른 


 180도 변해버린 일상을 살고 있을텐데...


얼마전 생활고로 인해 목숨을 끊었다는 20대 승무원의 기사를 보며 참 마음이 아팠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도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해서 겨우겨우 입사한 회사였을텐데,


누가 코로나가 닥쳐오면서 이렇게 되어버릴 줄 예상이나 했을까...


그 승무원에게 다른 일도 분명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누군가가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과 다른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무작정 기다리면서 버틸 수는 없다.


내가 해왔던 일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 많아진 시간을 활용해서


해보고 싶었던 것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로 해보지 못했던 것을 지금 해본다면 어떨까?


갑자기 거기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




자유로운 야외활동을 못하다보니 우울한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 


너무 우울하거나 번아웃 증후군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이 책을 읽어만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뭔가를 꼭 하려고 하지 않아도, 나만 당황스러운 일은 아니였구나. 


이 사람은 이 사람의 방식대로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구나 정도까지만이라도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자와 자신을


비교하고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 남은 남이고 나는 나니까!!! ) 




쉬는 김에 이것 저것 배워보지뭐! 건강도 되찾고! 


하는 저자의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바로 옮겨버리는 실행력에 감탄하게 되었던 책이다. 


요즘의 일상이 무료한 사람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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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저글링 하라! -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핵심 역량
저스틴 바리소 지음, 김유미.황예린 옮김 / 니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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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정을 일에 쏟아야 할 때다.


소셜미디어 공격, 깨진 공약, 만연한 부패의 시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감성 지능이 중요하다. 

저스틴 바리소는 과학적 연구, 주목도 높은 사례, 개인적 이야기를 결합하여 감성 지능 개념을 현실 세계에 도입한다. 


『감정을 저글링 하라!』는 타인과의 장벽을 허물고 관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당신을 해치지 않고 가장 강한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생각과 습관이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나쁜 습관을 건강한 습관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부정적 피드백이 왜 선물이 되는지, 공감으로 언제 곤경에 빠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




감성지능이란 무엇일까?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고 한다.




전쟁, 세계화와 급속한 도시화로 다양한 인종들,


 문화와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가까이 뭉쳐서 생활하게 되었다.


빈부격차가 심해져 부자와 가난한 자가 과밀한 도시에서 함게 생활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갑자기 난민 캠프가 생겼다. 


그런 생소함이 두려움을 낳고, 차이는 의심과 우려를 불러온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손가락 몇 번이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게 외었고,


그 때문에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졌다.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가 보급되면서 끊임없이 메세지를 읽고 답하며


소셜미디어에서 반응을 체크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느라 관찰과 자아성찰이 사라졌다. 


불안,지루함,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떠밀려 행동하게 된다. 


이처럼 기기에 대한 조건 반사적 중독으로 자기 통제가 붕괴되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도 감소하였다. 자주 접하는 웹사이트들은 감성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점차 의견과 이념에도 영향을 미친다. 




감성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감성지능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감성지능을 악용하려면 얼마든지 악용할 수 있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윤리적이느냐, 또는 비윤리적이느냐로 달라진다고 한다.




저자는 감성지능을 기르면 우리 자신과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린 이유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감정 반응을 미리 준비하는 전략을 마련해서 


나중에 후회할 말이나 행동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감정을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더 깊고 의미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강력한 감정을 선한 영향력으로 바꿀 수 있는지, 


자제력, 감정적 습관형성,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피드백에서 얻을 수 있는 것, 


공감은 어떻게 도움이 되고 어떻게 상처를 받는지 등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이 책은 특이하게도 표지 커버를 벗길 수 있게 되어있는데, 


벗기면 안쪽에 감성 지능 10계명이 써져있다.


10계명과 함께 자신의 감정을 숙고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배우며,


잠시 멈춤을 배우고, 공감을 연습하며 타인을 칭찬할 줄 알며,


사과, 용서, 진실해야 하며, 자신의 사고를 통제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해보자. 




어떻게 생각하면 조금 딱딱한 주제가 될 수도 있는데, 

나의 감정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진 나의 감정 컨트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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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 김동완 교수의 유명 인사를 통해 본‘관상과 리더십’ 김동완 교수의 관상 시리즈 1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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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의 저자인 국내 최고의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는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 큰 부를 이룬 경제인,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 등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인들의 관상을 
사례로 다루면서 관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사례로 소개된 문재인 대통령은 표범과 매의 복합된 관상으로 
나무, 들판, 물 모두에 적응이 뛰어난 표범처럼 
적응력이 탁월하고 순발력이 뛰어나 사건사고 대처능력이 뛰어난 관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하이에나 관상, 이낙연 국회의원은 라이거와 재그라이온 관상이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백호랑이와 진돗개 관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빌 게이츠와 이재용 부회장은 얼굴형이 동자형의 관상이다. 

도대체 대통령이 된 분들의 관상은 어떤 관상이고 운명이기에 대통령이 되었으며, 
동자형의 관상은 무엇이길래 각 나라를 대표하는 경제인이 되었을까? 

이 책에서는 관상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여러 사례와 함께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





사실 관상에 대해서 크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용하다는 사주 전문가들이 툭툭 던지는 말에 

헉!!! 허걱!! 맞아욥!!!!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봐와서 그런가 ㅋㅋㅋ

마냥 못 믿을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정말로 관상을 잘 보기 때문에 실제로도 유명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굳이 예시로 들고 싶지는 않았으나 범죄자들의 얼굴이 공개되면

뭔가 비호감부터 이미 차오르고 수려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없는 걸로 보아 

어쩌면 정말 관상은 과학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도 많은 관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이 얼굴은 이런 형이고  저 얼굴은 이런 동물과 닮았다! 하는 이야기들을 읽다가

약간 챕터식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얼굴에 있는 점에 대해 써진 내용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눈 가운데에 있는 점 ( 눈물이 흘러내리는 ) 은 울 일이 많아서 빼는게 좋다는데

헉!!!! 나도 눈 밑에 점 있는데-_-;;;; 아래 눈꺼풀 내리면 보이는 곳....

뜬금없지만 그래서 내가 잘 우나!?!? ( 엄청 잘 우는 편 ) 하는 생각에 흠칫 했다......



아 그리고 관상에 황광희씨도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모두가 알겠지만... 그... 성형을 했다보니 

그 성형 후의 관상으로 보면 광희씨의 관상이  그 전과는 아무래도  

 조금 달라지는 건가!?!?싶어서 다소 갸우뚱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형 전의 얼굴로 관상을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쨌든 지금은 구설수 없이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광희씨 화이팅...! ( 뜬금 ) 




그리고 재미있는 건 뒤쪽에 손금보는 내용도 있는데

슬프게도 난 아직 비혼인데 내 손금을 봤을 때

별거나 이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가지고...

네... 갑자기 손금보다가 저도 모르게 묘한 얼굴이 되었답니다.

( 어쨌든 아직 안했으니까 괜찮은...거겠지...?^^.... )

그리고 감정선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적절한 감정선으로 타인과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한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ㅎ....



한가지 선에도 어떤 모양인지, 직선인지 곡선인지,

끝이 갈라져있는지, 또는 방해선이 있는지 등등으로 

의미 해석이 달라지는 손금이라 그런지 꽤 재미있었다!

이걸 통채로 암기한다면 보는 사람마다 손금을 봐주겠다며 으스댈 수 있을텐데 

애석하게도 내용이 꽤 방대하고 좀 헷갈려서 그건 못할 것 같다^^

손금은 전문가에게 보십시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책이 꽤 두꺼운데 관상이나 손금, 얼굴에 있는 점 등등으로 

성격의 장단점과 질병, 운명을 대략 알아볼 수 있다는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이거 펼쳐놓고 가족들과 함께 재.미.로!!! 관상보고 손금 보면 재밌을 것 같다 ㅎㅎㅎ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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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1-10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리본 RE:BORN - 가장 어려운 순간, 다시 태어나다
홍사라 지음 / 치읓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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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인생의 전환점이니 RE:BORN, 다시 태어나라”



봄의 파릇함을 싹 틔워야 할 유년 시절 내내, 깊은 겨울 구덩이 안에 머물렀다. 
시련이 가득했던 청춘 시절과 혹독했던 마흔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시련을 온몸으로 겪었다. 

하지만 저자는 그대로 무너지지 않고 교훈과 비밀한 지혜를 얻었다. 
거침돌이라고 생각했던 경험들에 오히려 감사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는 용기를 발휘했다. 
과거의 상처와 거침돌이라 생각했던 모든 것들은 비로소 인생의 디딤돌이 되고 전환점이 되었다.

과거의 불행으로 미래도 불행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결혼과 미래의 행복마저 포기하려고 했던 저자는 
오늘과 미래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씨앗을 심으면 미래에는 새로운 행복이 펼쳐진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과거의 불행과 연이은 시련으로 깨달은 교훈과 지혜, 행복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






굉장히 슬픈 내용이 많아서 안타까웠던 도서다.


정작 당사자인 작가는 덤덤하게 말하지만,


읽는 순간 나는 저자의 감정에 몰입이 되서 그런가 너무 슬펐다 ㅠㅠ


알코올 중독 아버지를 둔 저자는 제대로 된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고,


아버지가 풍기는 술 냄새만 맡아도 너무 싫었다고 한다.




매일 밤 취한 아버지가 불러서 똑같은 옛날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술을 먹지 않은 날에는 말 한마디 없이 신문을 보거나 집을 고쳐야 할 곳을 고쳤다고 한다.




그럴때 따뜻한 말이라도 건네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버지 또한 자신도 사랑을 받지 못해서 주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도 딸바보 아버지만 보면 그렇게 부럽다고 ㅠㅠ




단순히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도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저자의 경우 우울증은 물론 친구들에게 쉽사리 말을 건네지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였다고 한다.





자신이 말 걸면 싫어하거나 거부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는데


이게 어린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될지 ㅠㅠ 


그땐 그냥 친구들과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고 소소한 이야기를 할 나이인데 ㅠㅠ 


거부당할 생각을 먼저 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20대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30대에는 절친한 친구를 잃게 되었는데


그 과정도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성적인 자신과 달리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던 외향적인 친구를 한편으로는 부러워하고 


그런 친구가 자신의 친구여서 자랑스럽기도 했는데,


희귀암에 걸리면서 떠나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 아들의 소원이 엄마가 신발신고 걷는거라고 말하던


씁쓸하게 웃는 친구의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왈칵 ㅠㅠ 


그리고 그렇게 떠나버리게 되다니 너무 ㅠㅠㅠㅠ 슬펐다 ㅠㅠ




그렇게 가족과 친구를 잃은 후 자신 또한 암에 걸리게 되는데,


이 부분도 어쩐지 슬프게 다가왔다. 


물론 가벼운 암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언제나 가슴 한 켠에 있었을 것이고,


자신을 떠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을 것이다. 


ㅜㅜ 거기다 유산까지...


이런 저런 일들을 다 겪고 힘들어 하면서도 


' 나처럼 힘든 사람이 있다면 내가 도와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니


저자는 정말 단단한 사람이다...!


나였으면 그냥 내가 너무 힘들다!!! 이러고 말았을 텐데 ㅠㅠ 



 


그녀가 단단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새롭게 다시 태어난 이유들이 담겨져 있는 에세이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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